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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천륜을 끊겠다는 사위, 너무 속상합니다. 낚시였나요??

머지???? 조회수 : 5,543
작성일 : 2012-04-13 23:30:16

댓글 열심히 달았더니.....

하긴 냉정히 생각해 보면 이상하기는 했어요...

IP : 222.116.xxx.18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4.13 11:31 PM (59.86.xxx.217)

    전 낚시글같아서 댓글도 안달았네요

  • 2. 솔직히 진짜라면
    '12.4.13 11:32 PM (119.18.xxx.141)

    처가에서 먼저 천륜 끊지 않으면
    내 딸 못 보낸다고 하겠죠 아무렴요 ,,

  • 3. ..
    '12.4.13 11:35 PM (112.146.xxx.2)

    글 읽다 보니 낚시 같았어요.

    가정형편도 어려운 사위가.....요즘에 등록금 한두푼도 아니고.......의대를 나온 것 까진 좋았는데....

    병원문을 닫고 와서 빌었다느니....

    아버지가 지능이 딸린다는데....상견례때 그걸 몰랐다는 것도 말도 안 되구요.

    부모들끼리 이런저런 대화 나눌텐데.....

    그리고.....사위가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자기 부모님과 천륜을 끊겠다는 말을 함부로 하나요? 어디....

    소설을 쓰더라고 앞뒤 맞게 좀 써야지......ㅉㅉㅉ

    82수준을 뭘로 보고...ㅋㅋㅋ

  • 4. 가끔
    '12.4.13 11:37 PM (14.52.xxx.59)

    낚시글 보면 제대로 8춘문예 한번 지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올해 12월 31일에 한번 도전해볼게요,
    0시에 발표해주세요

  • 5. ....
    '12.4.13 11:43 PM (119.64.xxx.237)

    게시판 글 읽으면서 왠만해선 낚시라는 생각 잘 안하는데
    그 글은 백프로 낚시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 6. 삭제한것보니
    '12.4.13 11:54 PM (222.238.xxx.247)

    정말 낚시였나봐요.......놀라운 추리력이라니.........

  • 7. **
    '12.4.14 9:20 AM (1.225.xxx.231)

    글은 안 읽어봤지만...
    친구가 여기에 자기사정 올렸다가-막장드라마나 소설같은- 낚시글 이냐는 댓글보곤 금방 지웠다고 해요.
    그런 일도 있어요. 그리고 읽고 누군가 자기 아는 사람이 그글 알아볼까봐...

  • 8. 낚시
    '12.4.14 3:33 PM (58.126.xxx.184)

    아닐듯 한데요..내용이

  • 9. ..
    '12.4.15 12:09 AM (125.152.xxx.216)

    낚시 같았어요.

    절대로 그 글 쓰신 분......사위 볼 나이 아닐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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