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들 우울하신데 저는 그나마

에효 조회수 : 1,015
작성일 : 2012-04-12 10:27:15
제 사는 동네는 그래도 노란색, 
친정동네 인천 부평구도 노란색,
막내동생 사는 안양 만안구도 노란색 당선되서 ( 이분이 강남 사는 제부네 학교 선배인데 좋은 사람이라네요)  
그나마 그걸로 위로 좀 삼으려고요. 

적어도 우리동네, 자주 가는 동네에 빨간색 면상은 피할 수 있어서. 

 

IP : 211.207.xxx.14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4.12 10:30 AM (121.166.xxx.82)

    서울에서 이겨서 기분좋아요. 야당 이빨들 맹활약 기대합니다.
    나꼼수 카페 열면 단골되고 지방 친구들한테 자랑해서 나꼼수 카페 구경하러 서울까지 오게할 거에요.
    이런 식으로라도 바람을 일으키고 싶어요.

  • 2. ..
    '12.4.12 10:31 AM (115.136.xxx.195)

    심각한데.. 미소가 나옵니다.
    잘될꺼예요. 저는 빨간애들이예요.
    동네사람들 꼴보기싫어서 10년을 살았어도
    아무도 사귀지 않았어요.

    이제 본선남았습니다. 잘될꺼예요.

  • 3. 저두
    '12.4.12 11:13 AM (1.247.xxx.113)

    천안으로 이사온지 2년차에 투표했는데 그나마 노란색
    신랑이 이쪽은 3번이 인기 많다해서 불안했는데 .. 뚜껑 열어보니
    끼지도 못하더군요

  • 4. 저도
    '12.4.12 12:03 PM (124.50.xxx.136)

    우리동네를 못떠나는 이유가 그겁니다.나와 비슷한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많다는것.
    어제 투표장 가서 너무 기분봏고 오랫만에 이웃들을 봐서
    축제같았는데....친정도 노란색이고..시집도 노란색이고...
    주변이 이래서 그나마 숨통이 트이는데, 아이교육때문에 대치동으로 이사간 친구는 왕따당하는느낌이라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723 어제 관심있는 처자에게 선물했는데 연락이 없네유.. 30 mario2.. 2012/05/11 5,028
108722 방금 이민정 봤어요 15 새초롬 2012/05/11 13,082
108721 오래 앉아있으면 엉덩이가 뜨거워지는거 무슨 증상인가요? 6 축복가득 2012/05/11 4,744
108720 아이가 중간고사후에 반등수가 안나온다 하는데,,, 8 중학생 엄마.. 2012/05/11 2,511
108719 에휴 이 정신머리~~ 1 깜빡~ 2012/05/11 888
108718 50대 초반 여성이 쓸수있는 썬캡은 어떤게 괜찮나요 맑음 2012/05/11 828
108717 너무 거저 결혼한거 같아 후회되요. (원글 삭제) 4 쓰잘데기 없.. 2012/05/11 4,142
108716 서울-여수 기차,버스 다 매진이네요.(5월말 연휴) 3 나만 느린겨.. 2012/05/11 2,214
108715 여름휴가 계획인데 무모한가요? 15 휴가 2012/05/11 3,203
108714 판단 좀 해주세요... 1 철없는 언니.. 2012/05/11 1,015
108713 학부모상담 3 중1 2012/05/11 1,779
108712 학교 결석하면 무슨 불이익이 있나요? 5 초등 결석 2012/05/11 1,813
108711 다리미판 추천해주세요 2 벤자민 2012/05/11 2,110
108710 이석기 "어느나라도 100% 완벽한 선거 없다".. 11 람다 2012/05/11 1,982
108709 절에 정기적으로 갈려고 마음 먹었어요. 궁금한 점.. 3 불교 관련 2012/05/11 1,355
108708 [펌] 남자들은 이런 여자는 피해라.TXT 8 에휴 2012/05/11 5,299
108707 중학생 스마트폰 못 쓰게 하는 방법? 5 ^**^ 2012/05/11 1,957
108706 정부 "美 쇠고기 안전..검역강화만 유지"(1.. 3 참맛 2012/05/11 697
108705 자식 키우기 참~~ 답이 없습니다.. 3 혜혜맘 2012/05/11 2,409
108704 제주도 여행 조언좀 해주세요 6 풍경소리 2012/05/11 1,435
108703 남에게 빌려주지 않는 개인용품들 있나요??? 13 어려웡 2012/05/11 3,763
108702 에트로 천 숄더백 어때요? 6 부웅 2012/05/11 2,041
108701 야간 교육대학원 수업 들어보신 분 5 ... 2012/05/11 2,304
108700 어떤 애엄마의 엉뚱한 대답에 그만 덜썩... 14 놀이터에서 2012/05/11 11,444
108699 밤 12시 넘어서 택배오는게 흔한건 아니죠? 5 황당한 2012/05/11 4,1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