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분은 너무 참담하지만..82가 있어서 ...다행입니다..

홍이 조회수 : 1,186
작성일 : 2012-04-12 00:49:36
기쁨도..
슬픔도 같이 나눌수 있어서..
정말 다행입니다...
감사해요 
IP : 118.223.xxx.7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4.12 12:50 AM (211.238.xxx.78) - 삭제된댓글

    참았는데 원글님 글에 터지네요.
    눈물 죽죽 흐릅니다.
    82님들. 고생하셨어요. 우리 힘내요!!

  • 2. 쥐떼를헤치고
    '12.4.12 12:50 AM (1.241.xxx.198) - 삭제된댓글

    네 저두 위로가 돼요 이만큼이라도 있어서 얼마나 다행

  • 3. 아봉
    '12.4.12 12:51 AM (58.230.xxx.98)

    저도요...
    너무 다행...ㅠㅠ

  • 4. 맑은햇살
    '12.4.12 12:52 AM (211.234.xxx.85)

    저두요....세상일에 눈을 뜨게하고 동참하게 해준 82가 제겐 정말 고마운곳이예요...감사해요.♥

  • 5. --;;
    '12.4.12 12:54 AM (61.98.xxx.233)

    문재인님 선방하고 있음..ㅠㅠ

  • 6. .........
    '12.4.12 12:55 AM (1.225.xxx.101)

    눈물닦고 분노해야할 때예요.
    부정선거잖아요

    우리 다시 전화해요.
    민주당에, 진보당에, 선관위에....

    아직 우리가 해야할 일들이 남았다는 생각에 전 좀 기운이 나요.

  • 7. 저역시...
    '12.4.12 12:55 AM (175.116.xxx.208)

    완전히 멘탈이 붕괴되고 입도 떼기 싫어요.
    기쁨의 환호를 지를줄 알았는데...인간들이 미워요...
    FTA가 뭔지도 모르고 표를 찍어준 시골의 늙은이들을 생각하면 어이없기만 합니다.
    내일부터 어찌 살아가야할지...오늘만 꾹 참고 기다려왔는데...너무너무 힘들어요..ㅠ
    82밖에는 이 마음을 달랠 길이 없네요...정말 다행이예요.ㅠ

  • 8. Delight
    '12.4.12 1:00 AM (119.71.xxx.62)

    이제 전반전을 끝냈잖아요....전반전에 졌다고 게임이 끝난게 아니니까 후반전(대선)에 역전을 하기 위해
    기운을 차려야 할 것 같아요....

  • 9. 무크
    '12.4.12 1:01 AM (118.218.xxx.197)

    그들의 궁극적 목표는 '저항의식의 초토화'입니다.
    여기에 낚이면 우린 죽는겁니다.
    푹~자고 일어나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12월 보고 갑시다~!!!!!!!!!!!!!!!!

  • 10. 우리다같이
    '12.4.12 1:04 AM (118.38.xxx.44)

    악날하게 질기게 끝까지 살아남자고요
    그러기 위해 잘자고 잘먹고 힘내요!!!!!!!!

  • 11. 삐끗
    '12.4.12 1:05 AM (121.254.xxx.104)

    팔달구민 1인, 울고있네요.
    오늘 마지막 정점은 택시기사님, 그분도 팔달구 거주자로서 왜 남경필을 안 뽑았는지 이해 못하시는데,
    (아버지대부터 지역을 위해 신경을 썼다는데, 그 아들은 지역구에 관심없는 인간이라 했더니,
    너무 잘나서 그럴수밖에 없다고..ㅆㅂ) ,
    굳이 왜 그네냐고 궁금하여, 난 다만, 박근혜가 정치적으로 한 일 하나만 얘기해달라 했더니,
    모든 사안을 점잖게 참고 버티셨다고, 왜 못사는 사람은 진보를 찍어야 하냐고, 자기도 미국사람이랑 똑같은 식품 먹고싶다고 하는데, 수입쇠고기가 미국내에서 등외급이라 했더니,
    안 믿길래 , 소리 지르면서 내렸어요.. 좀 찾아보세요!!

  • 12. ......
    '12.4.12 1:06 AM (59.24.xxx.33) - 삭제된댓글

    저두요....82님들 감사해요
    우리 오늘까지만 슬퍼하고 내일부터는 다시 힘을 내자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6732 줌인아웃의 말티강쥐 주인 찾았나요? 3 말티 2012/05/06 1,344
106731 어제오늘 할일이 없어서 영화를 보다가 1 ㅋㅋㅋ 2012/05/06 1,474
106730 내일학교?? 3 vada 2012/05/06 1,082
106729 목화솜이불에 대해 여쭙니다... 1 알사탕 2012/05/06 2,172
106728 외식 자주 하시나요? 8 비싸 2012/05/06 2,374
106727 유심노는 진보당의 양념일뿐이져 4 진보란 2012/05/06 940
106726 웹툰올리려고 하는데....... 웹툰 2012/05/06 664
106725 군대간 아들한테 편지 자주하면 안좋나요? 8 ㅡㅡㅡ 2012/05/06 3,769
106724 분당 미금역 BIS 수영장에 대해 아시는 분~~ 2 @@ 2012/05/06 12,537
106723 저축은행퇴출관련 문의드려요~답좀해주세요~~ 3 속상해~ 2012/05/06 1,341
106722 100m 몇초에 뛰시나요? 16 30대 중반.. 2012/05/06 2,211
106721 베란다 방충망과 샷시문 사이의 틈새로... 2 ^^ 2012/05/06 3,623
106720 잘먹던 꽃게때문에 두드러기가 난 경우 먹으면 안될까요 8 몇십년 2012/05/06 4,122
106719 노무현 대통령 추모 광고공지 3일차 5 지나 2012/05/06 974
106718 분당/분당 주변 서울 에서 볼링 배울만한 곳 있나요? 2 볼링 2012/05/06 2,539
106717 술만 먹지마래요. 7 동동쥬 2012/05/06 2,034
106716 얼마전 베스트갔던 지나치게 중립적인 친구 글 보고 생각나는 일 6 마루 2012/05/06 2,910
106715 아~ 내가 좋은순간 1 행복 2012/05/06 896
106714 집나간 사람을 찾습니다. 2012/05/06 1,324
106713 노무현. 3주기 입니다......궁금 합니다 19 .... 2012/05/06 1,785
106712 술만 먹지마래요. 동동쥬 2012/05/06 879
106711 인생은 무엇을 쫓아살아야하나요 2 인생 2012/05/06 1,665
106710 노총각들 중 부산, 울산 남자들이 적극적인 것 같아요 7 푸른바다 2012/05/06 3,775
106709 에픽하이 자작곡 모두 타블로가 하죠? 10 질문 2012/05/06 3,025
106708 운동장 김여사 사건...그후 17 ... 2012/05/06 11,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