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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형 커뮤니티 동향

투표 조회수 : 1,222
작성일 : 2012-04-11 10:28:33
제가 들르는 대형커뮤니티는 선거 얘기가 대부분입니다.
2008년 6.2 지방선거 때보다 확실히 선거 분위기가 높습니다.
주식싸이트는 선거에 무관심 했던게 예전의 분위기였었는데
확실히 투표했다는 사람이 많습니다. 
여러분들도 확인해 보세요.

그런데 왜케 투표율이 낮은지  ..이것도 뭔 꼼수가 있는지??
도대체 상상 이상을 보여준 정부인지라 별 생각이 다 드네요.

한편으론 오전에 일찍 투표하는 사람은 대부분 노인네들이라
오히려 안심이 되기도 하네요.
저도 지금보다 젊었을때는 단 한번도 오전에 투표한적 없었거든요.

지난 대선때도 이정도 투표율 이었지만 정몽준이 단일화를 깬것에 대한 분노와
오후에 투표독려로  절은층이 대거 몰려 투표율이 급상승했던 경험이 있지요.
오늘도 그렇게 되리라 믿습니다.

자~이제
우리 다시한번 전화기 돌려 봅시다.


IP : 114.205.xxx.25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시키미
    '12.4.11 10:36 AM (115.139.xxx.148)

    네...오전 투표율이 낮은게 걱정이지만..
    이게 기우가 되게..
    오후 급상승....노력해야 해요..^^

  • 2. zzz
    '12.4.11 10:39 AM (112.159.xxx.22)

    그러게요
    여기만봐도그렇고 제주위만해도 전에 안하셨던분들도 가족대동하고 가는길이라고하셨는데 왜자꾸 투표율이 저조하다고 나오는지 ㅠㅠ

  • 3. 동감동감
    '12.4.11 10:39 AM (119.200.xxx.142)

    자자 전화기 돌려 봅시다222222


    절실합니다.

    정말 이번 선거만큼 설레고 불안하고 잠 안 왔던 적 별로 없었네요

  • 4. ㅜㅜ
    '12.4.11 10:51 AM (114.205.xxx.254)

    2008 지방선거가 아니라 2010년

  • 5.
    '12.4.11 10:58 AM (175.114.xxx.11)

    11시도 안되었는데 왜 다들 투표율 걱정하시는 지 이해가 안되요...
    노인들 안나가셨음 다행 아닌가요??
    전 부모님 모시고 점심 맛난 거 먹고 천천~히 오후에 갈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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