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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뒤척뒤척....전전반측....결국 잠 못 이루고 일어났습니다.

가카바라기 조회수 : 752
작성일 : 2012-04-11 05:25:09


가카에 대한 사랑때문에 잠을 못 이루었습니다.

소풍가기 전날도 아닌데 왜 이렇게 설레었는지.....누워서 아무리 잠을 자려고 애써도 잠이 안 와요.

제가 가카를 사랑하긴 했나봐요.

점심먹고 오후쯤에 갈려고 했는데 그냥 일찍 가야할까봐요.


가카를 사랑한다고 말하는게 선거법 위반은 아니겠지요?

가카 지금 만나러 갑니다. 



IP : 118.176.xxx.12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4.11 5:37 AM (119.71.xxx.179)

    이례적으로 젊은층이 새벽부터 몰리는 선거가 되겠네요 ㅎㅎ

  • 2. 역사의
    '12.4.11 5:39 AM (110.70.xxx.22)

    변화변혁의 중요한 한순간의 중심에 내가 지금 살아가고 서있다 생각하니 살아있다는게 생생하게 느껴져 잠이 끼어들틈이 없네요 묵고 썩은땅 갈아엎으러 나갑니다,^^

  • 3. lllooo999
    '12.4.11 7:46 AM (38.99.xxx.138)

    가카는 참 인복도 많으세요. 이렇게나 사랑해주시는 분들이 넘쳐나니.. 그분들 모두 투표장에서 소중한 한표 행사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오직 가카만을 생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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