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요며칠 [투표]라는 닉으로 쭈욱 글을 올렸는데요 마감합니다....!

투표 조회수 : 520
작성일 : 2012-04-10 23:26:33
이제 12시도 다되어가니 저도 이제 본업으로 돌아 가렵니다.
여러분들의 선택만이 남았네요.

비록 익명이지만......

나이 50중반 아저씨가 ......!
하는 사업 팽개치고(?) 뭘 얻겠다고 이곳에 며칠째 눌러 앉아....아까 어느 알바 질문대로 얼마 받냐고요?
받긴 뭘받나요?

다행스럽게도 제 직업이 IT업계이면서 평생을 개발자로 사는지라.....
온라인 여기저기 들쑤시고 다니는덴 전문(?)이라 쫌 압니다.

다른분들도 간혼 [투표]라는 닉을 사용하셔서 중복도 있겠지만
이 닉으로 검색하면 대략의 제글에 대한 성향을 아실수도 있을 겁니다.

아무튼

무슨짓을 하든 쥐가카 무리를 쓸어버릴 일념으로
한 2주일 사업체 개점휴업 했네요.
그리고 내 생전 처음으로 비정당인이면서도 정치인에게 후원금도 냈네요.

자.........이제 저도 생업으로 돌아가면서 내일이 기다려집니다.

안녕히 !

내일 우리 다 같이 기쁜 소식만을 맞이하길 바랍니다.
IP : 175.197.xxx.17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ohmy
    '12.4.10 11:29 PM (112.149.xxx.10)

    후원금 못내는 전 이렇게 앉아서 마음속으로만 응원합니다. 다른 게임사이트에서 18세 알바 비슷한 녀석하고 다툼 비슷한걸 했지만 제 확신은 변함이 없습니다. 울산에 살지만 이곳에서 제 주위에서 아는 사람들 반응도 심상치 않습니다. 어쨌건 전 오늘 일찍 자긴 힘들것 같습니다. 그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 2. 감사
    '12.4.10 11:36 PM (175.123.xxx.29)

    수고하셨어요.
    내일 우리 모두 기쁨의 노래 불러요. ^^

  • 3. 자연과나
    '12.4.10 11:43 PM (211.207.xxx.110)

    내일 기쁜 마음으로 다시 만나길 기대합니다. 고맙습니다.

  • 4. 밝은미래
    '12.4.10 11:47 PM (14.52.xxx.114)

    우와 수고하셨군요. 감사합니다.

  • 5. ^^
    '12.4.10 11:57 PM (114.205.xxx.208)

    나이 50 먹은 아줌마도 이번 선거에 별짓을 다 해봤습니다. 운전하다 창문 내리고 화이팅에 2번이라 외쳐주고 학교가서 대학생들에게 투표하라고 일장연설 해보고 지나가는 후보 보고 응원한다 힘내라 소리치고 손가락 운동은 물론이고...아는 동생이 전화와서 언니 몇번 찍어야되 지금 산에 사람를이랑 등산 중이야 그래서 큰소리로 2번 1번은 절대 안되 소리치고 전화 너머로 2번 찍어야된다는 소리 듣고 흐뭇 참 명박이 덕분에 지극히내성적이고 낯가림 심한 저도 참 별짓을 다해봤습니다.울고딩아들도 택시 기사가 민주당 후보 너무 나이들었다고 하길래 그래도 썩은 한나라당은 찍을 수 없다고 친구들이랑 한마디 했다고 ...

  • 6. ohmy
    '12.4.11 12:01 AM (112.149.xxx.10)

    전 1번 엄지손가락 치켜드는 무리들에게 늘 엄지손가락을 치켜내려줬답니다.ㅎ

  • 7. 낯선사람
    '12.4.11 12:28 AM (116.37.xxx.172)

    수고많으셨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0613 원피스가 안어울려요 111 08:34:30 18
1600612 어린이집 교사 호호 08:31:38 55
1600611 지금 천안 가야는데 전철요. 급해요 08:23:37 162
1600610 3~40대 친목도모 밴드모임 3 iasdfz.. 08:19:31 228
1600609 단톡방에서 나가는거 1 난감하네요 08:19:07 276
1600608 마지막 자식욕심 어쩌죠 ㅠㅠ 13 08:18:02 821
1600607 집에 건강을 위해 산소발생기 있으신분계신가요 기기 추천해주세요 ..... 08:15:35 94
1600606 배현지니 "영부인은 민간인, 이희호 여사도 민항기 탔다.. 14 08:04:49 973
1600605 소풍 김밥에 오이 대신 넣을꺼 추천부탁드려요 10 편식쟁이 08:04:36 377
1600604 허리가 갑자기 마비된듯 아프다가 갑자기 나은듯 당황 08:03:40 204
1600603 나이들수록 줄어드는 것 12 07:59:39 1,137
1600602 이 말이 전부터 있었겠지만 스스로 깨달은 것 한가지. 1 07:58:53 495
1600601 매력 = 외모 로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 거 보면서 7 음.. 07:44:32 916
1600600 롯데백화점에도 고야드 매장이 있나요? 5 가방 07:43:10 574
1600599 오늘 대전 갈 일 있어서 처음으로 성심당 가보려고 하는데요 5 성심당 07:39:55 626
1600598 월세 주고있는데 수도물 사용이 안될경우 7 ㅇㅇㅇ 07:39:23 504
1600597 국산 보톡스 가격의 차이와 유지의 차이 궁금 07:28:36 259
1600596 아끼다 똥된다는 말 예를 들어 어떤 경우 14 ㅇㅇ 07:25:51 1,680
1600595 59세인데 건강나이 51세래요 4 건강보험앱 07:21:39 1,407
1600594 나락보관소 계정 폭파…“밀양 피해자와 소통? 아니다” 16 ... 07:10:34 3,069
1600593 강릉 단오제 맛집 있을까요?(남대천) 4 ㅇㅇ 07:05:08 290
1600592 아파트 주차장 고양이 똥은 누가 치우나요 4 ㅇㅇ 07:04:24 700
1600591 프린터기. 방치 3 프린터기 07:03:16 351
1600590 오물풍선 피해는 탈북단체에서 보상하라 5 참나 06:57:10 588
1600589 Nick Drake - Day is Done 2 DJ 06:50:35 3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