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원 시민입니다.

선거 조회수 : 2,058
작성일 : 2012-04-10 21:05:07

좀 전에 친구에게 전화해서 친구가 내일 선거해야 할 장소를 알려줬네요.

더불어 @@통당 찍으라고 대놓고 협박도 했어요.

친구는 서울 삽니다.

정치에는 관심이 없구요.

오죽하면 제가 장소 알아서 전화를 했겠어요.

그럼 수원시민인 저는...김진표 의원을 찍어야 하는 현실이 너무 싫네요.

얻긎[ 선거유세 히는 진펴씨를 봤는데 꼴보기 싫어서 지나쳤어요,

그래도 어떡해요..

표는 모아야 하는거죠.

.....

.....

.....

...

방금 친구에게 전화 왔어요.

남편에게 제가 한 말 했더니 끄덕였다고...ㅎㅎ

걔네 남편도 관심 없기는 마찬가지인데 왠일인지 수긍했다네요.

IP : 119.67.xxx.7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4.10 9:10 PM (115.136.xxx.195)

    현명하세요.
    우리의 적은 가카죠.

  • 2. 참맛
    '12.4.10 9:11 PM (121.151.xxx.203)

    쩝 어쩔수 없네요.

  • 3. ㅠㅠ
    '12.4.10 9:14 PM (110.11.xxx.143)

    어우 김진표 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우리의 적은 가카와 공주님 ㅠㅠ

  • 4. ....
    '12.4.10 9:15 PM (211.195.xxx.185)

    영통구민이시네요.

  • 5. 한마디
    '12.4.10 9:17 PM (116.127.xxx.134)

    투표는 소신껏 하세요.비밀투표니...

  • 6. 초원
    '12.4.10 9:39 PM (180.71.xxx.193)

    투표는 소신껏 힘을 ....모아모아서..... 합시다.ㅎ~
    드디어 내일이네요.
    정말 이번처럼 투표일이 기다려지기는 난생 처음이에요.^^

  • 7. 영통구민
    '12.4.10 9:41 PM (121.136.xxx.170) - 삭제된댓글

    참...김진표를 뽑아야한다니...민주당 식겁하게 떨어뜨려줄까 싶다가도 한석이라도 아쉬운 처지에...
    잘해서 뽑히는거 아니다. 하는수없어서 뽑아주는 거다 한마디 해주려 벼뤘는데 때마다 곤란한 자리에 있을때만 전화가와서 참았네요. 당선되더라도 뒷덜미 서늘한 한마디 해주려구요.

  • 8. 선거
    '12.4.10 9:48 PM (119.67.xxx.75)

    영통 구민님 그렇지요...?
    동감 백배입니다.
    그런데 전 새누리당에서 온 전화와 문자에 시달렸어요.
    진표씨는 한번도 전화랑 문자가 없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7230 헬렌 켈러의 3가지 소원.. 7 오후 2012/05/07 2,811
107229 아무리 못난 엄마라도 있는게 나을까요 9 2012/05/07 2,786
107228 요즘 날씨에 두돌아이 데리고 성산일출봉 어떨까요? 4 ... 2012/05/07 1,197
107227 아침 8시에 반포 양재 과천 길 얼마나 밀리나요? 1 교통. 2012/05/07 1,058
107226 과일을 선물하려는데 좋은 배달업체가 있을까요? 2 .. 2012/05/07 1,193
107225 각자 자신만의 향기를 가지려고 좋은 향수 정하신분~ 102 그린티 2012/05/07 14,135
107224 학술단체협의회에서 19대 당선자 중 논문표절 7명을 발표했네요... 8 참맛 2012/05/07 1,512
107223 카이로프래틱, 카이로테라피 받아보신분... 컴앞대기 7 딱지 2012/05/07 2,077
107222 왜 이렇게 낚는 글이 많나요? 16 비형여자 2012/05/07 2,310
107221 아웅 산 수지여사는 존경하지만,,,, 별달별 2012/05/07 1,227
107220 물에 불려놓은 멥쌀 보관은 어떻게? 7 화초엄니 2012/05/07 1,059
107219 아토피 로션도 따갑다고 우는 아이.. 어쩌나요? ㅠㅠ 29 다섯살 2012/05/07 6,514
107218 ‘광우병 안전’ 주장하던 교수, 손석희 토론 제안에 “불참” 4 참맛 2012/05/07 1,652
107217 팔에 상처있는 남편 와이셔츠나 남방 2 추천해 주세.. 2012/05/07 909
107216 조회수 수으로 검색하는 기능이 사라졌어요.. 1 ... 2012/05/07 796
107215 어머니가 크게 다치셨다는 전화를 받았습니다. (보이스피싱) 10 사기 조심 2012/05/07 2,834
107214 박원순 시장이 성탄절 시청트리 십자가도 떼어줄까요? 7 십자가 2012/05/07 1,817
107213 첫사랑이 자꾸 꿈에 나타나요ㅡ 매미 2012/05/07 1,395
107212 외노자가 이제 은행까지 침투한 모양이네요 (펌) 6 별달별 2012/05/07 1,469
107211 태아보험 가입 하셨나요? 9 태아 2012/05/07 1,688
107210 올봄은 황사 한 번도 없었죠? 9 비형여자 2012/05/07 2,576
107209 이 벽을 넘을 수 있을까...?(넋두리입니다) 4 재희 2012/05/07 1,350
107208 중학생아이가 바를만한 썬크림 추천좀요....^^ 4 중딩맘 2012/05/07 2,218
107207 부모들이 '건투를 빈다'좀 봤으면 싶네요 5 저는 2012/05/07 1,859
107206 mbc왕종명기자 트윗...ㅠㅠ 5 ㅠㅠ 2012/05/07 2,4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