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부츠컷 좋아하거든요.
근데 요즘은 일자는 커녕... 전부 스키니예요.
그래서 부츠컷진 마음에 드는 거 찾는 일이 쉽지 않아요.
모처럼 발견했는데 밑단이.. 50cm.... -.-;;
집에 있는 것과 비교해도 너무 넓더라구요. 딱.. 46 정도면 적당하던데 말이죠.
세탁소 가면 예쁘게 밑단 줄일 수 있을까요? 한 5천원 드나요?
저는 부츠컷 좋아하거든요.
근데 요즘은 일자는 커녕... 전부 스키니예요.
그래서 부츠컷진 마음에 드는 거 찾는 일이 쉽지 않아요.
모처럼 발견했는데 밑단이.. 50cm.... -.-;;
집에 있는 것과 비교해도 너무 넓더라구요. 딱.. 46 정도면 적당하던데 말이죠.
세탁소 가면 예쁘게 밑단 줄일 수 있을까요? 한 5천원 드나요?
폭 줄인다는 말씀 이시죠? 아랫단은 안고치세요? 그렇게 하면 몇천원 더줘야할꺼예요.
그런데 아랫단 폭을 줄이면 허벅지사이즈도 줄어요. 감안하세요.
네.. 기장이 아니라.. 밑단통이 너무 넓어서 줄이고 싶거든요.
아.. 아랫단 폭을 줄이면 허벅지 라인도 수정되는군요... 고민이네요...
사고 싶은데 분명 밑단자락이 너무 넓거든요 ㅠㅠ
줄이면 솜씨 좋은데서 하면 모를가 바지 버려요.
ㅠㅠ
그럼 안되겠네요. 허벅지라인은 타이트할건데 ㅠㅠ
밑단이 왜 이렇게 나팔바지처럼 나왔는지...
청바지면 늘어나요. 물론~~~도저히 안들어가서 한동안 못입었었지만 결국 바지는 늘리고 몸은 줄여서
입었습니다. 최대한 줄어들지 않게 해달라고 부탁해보세요.
요즘.. 진짜.. 부츠컷 예쁜 거 찾기 힘드네요. 바지가 거의 없어요..
전부 스키니...
완전 공감해요.
저도 부츠컷만 좋아하거든요.
스키니는 정말 몸매가 완벽해야만 입을수있는듯...엉덩이며 허벅지며 쫙 붙는 게 넘 부담스러워요. 다리도 짧아보이고요.
부츠컷은 그에 비하면 허벅지도 날씬해보이고 다리도 길어보이고..
제발 스키니유행 끝나기만을 기다리고있어요 ㅎㅎㅎ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07609 | 단호박이 전체가 쓰기도(쓴맛)한가요? 3 | 어버이날 | 2012/05/08 | 4,423 |
107608 | 시어머니 7 | 방 | 2012/05/08 | 2,587 |
107607 | 신들의 만찬이라는 드라마 보시는분? 21 | ... | 2012/05/08 | 3,970 |
107606 | 중학교상담갈떄 선물 | 알려주마 | 2012/05/08 | 1,820 |
107605 | 저축은행 사태 결국 내돈으로 1 | 억울합니다... | 2012/05/08 | 1,447 |
107604 | 야채스프요....엑기스로 내려먹어도 될까요? 14 | 아녹스 | 2012/05/08 | 2,605 |
107603 | 호신용 스프레이, 어떤 성분으로 만들었을까요? | nsneo | 2012/05/08 | 1,249 |
107602 | 아동 심리 치료 잘 하시는분 소개시켜주세요 2 | elli | 2012/05/08 | 1,202 |
107601 | 아이가 자꾸 내물건을 분실해요 4 | ㅇ | 2012/05/08 | 1,187 |
107600 | 팔자...있다고 믿으시나요? 39 | ... | 2012/05/08 | 11,072 |
107599 | 구연산 진짜 좋네요 3 | ... | 2012/05/08 | 8,024 |
107598 | 초등생 논술과외비로 교재포함 6,7만원대면...? 3 | 논술샘 | 2012/05/08 | 2,162 |
107597 | 식기세척기 비린내 어떻게없애나요? 5 | 토토 | 2012/05/08 | 4,804 |
107596 | 퇴근하고 오면 보상심리같이 먹을것을 탐닉? 해요.ㅠㅠ 6 | 저녁 | 2012/05/08 | 1,596 |
107595 | 문재인 이준석이 그만 비난 받길 7 | 참맛 | 2012/05/08 | 2,163 |
107594 | 감기와 장염에 어떤 죽이 좋은가요? 3 | 죽 | 2012/05/08 | 2,612 |
107593 | 생리 직전에 너무너무 아파요 2 | 힘들어요 | 2012/05/08 | 1,534 |
107592 | 주부님들, 가장 잘 닦이는 수세미가 뭔가요? 16 | 복숭아 | 2012/05/08 | 3,806 |
107591 | ‘노조 탈퇴’ 양승은 아나 “신의 계시 받았다” 20 | 혹시 젊은빵.. | 2012/05/08 | 3,450 |
107590 | 초등학교 3학년인 조카의 담임샘의 행동 이건 무슨뜻이었을까요? 10 | 스승의날 | 2012/05/08 | 2,447 |
107589 | 남편이 느닷없이 제 옷을 사왔는데 으이구~ 4 | 못살아 | 2012/05/08 | 2,746 |
107588 | 집안에서 허브(로즈마리) 잘 자라나요? 9 | 첫날은 향이.. | 2012/05/08 | 2,284 |
107587 | 김현욱 아나운서 프리선언 1 | 잘 됐으면 | 2012/05/08 | 2,504 |
107586 | 여름방학 영어캠프 뭐뭐가 있는지 알려주세요 2 | 계획중 | 2012/05/08 | 1,644 |
107585 | 니미럴~다시는 집구할때 직거래 안해야지~ 6 | 포로리 | 2012/05/08 | 3,0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