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랑비 너무 재밌었어요~~

사랑비 조회수 : 1,280
작성일 : 2012-04-10 09:07:13

취향이 그런건지~4화도 저는 참 이쁘게 봤거든요.

그런데 어제 5화는 정말 재밌었어요.

영상미는 물론이고 까칠하고 완벽할 거같지만 허당인 포토그래퍼 근석이.

깜찍 발랄하고 깨물어 주고 싶은 윤아..

 

제가 드라마에 빠지게 되는건 주로 주인공 사이의 두근 거림 그런거거든요..

어제 온천씬에서 제심장이 움찔 하는 느낌을 받았어요..

ㅎㅎ

오늘밤까지 어찌 기다릴까요?

어제 드라마보면서 진심 홋카이도 가보고 싶어졌어요.

재밌게 보신분 저말고는 없나요? ㅎㅎ

IP : 210.103.xxx.3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4.10 9:28 AM (121.88.xxx.102)

    저요.. 화면에 감탄하고 요정같은 윤아에 넉놓고 보고 스타일 멋있는 근석이 보고 침흘리고 ...
    장면 장면이 씨에프 같아서 눈호강 많이 했네요..
    매회 1프로씩만 올라라^^

  • 2. ...
    '12.4.10 10:05 AM (121.162.xxx.159)

    전 첫회보고 접었는데, 잼있나보네요. 전 패션왕이 잼있네요..^^
    월화는 패션왕, 수목은 적도의 남자...일주일 내내 드라마보는 여자네요..ㅋㅋㅋ

  • 3. 저두요
    '12.4.10 1:37 PM (164.124.xxx.147)

    지난 주말에 새로 시작한 드라마들 다 몰아서 봤는데 기대하지 않았던 사랑비가 잔잔하니 좋네요.
    4회 끝날 때쯤부터 5회가 기다려지더니 어제 재밌게 봤어요.
    스크릿 가든 이후에 끊었다가 드라마 간만에 보기 시작했거든요.
    윤아가 너무 이쁘고 배역에 잘 어울려요. 근석이도 미남때 모습 다시 보여서 반갑고 정진영도 젊을때 서인하 분위기 가지고 있어서 어울리고 아직 나오지 않은 이미숙도 기대되네요.
    주말동안 옥탑방 왕세자, 더킹 투하츠, 사랑비 다 보고 패션왕은 2회 중간까지 봤는데 나름 다 재밌었거든요.
    그런데 정작 계속 보고 싶고 생각나는건 사랑비예요.

  • 4. //
    '12.4.10 1:41 PM (116.127.xxx.165)

    어젯밤 제가 사랑비보고 바로 글 올렸었어요. 너무 재밌죠?
    저도 온천씬에서 근석이가 맘 두근거리는거에 제가 다 가슴이 막 콩닥콩닥 뛰더라구요.
    근석이 연기 잘하는건 알고 있었지만 정말 세세하게 감정표현하는거 갑인듯.

  • 5. 원글..
    '12.4.10 4:44 PM (210.103.xxx.39)

    ㅎㅎㅎ 저말고도 계시군요.
    전 시청률로 드라마가 판단되는게 슬퍼요..
    모든 티브이를 모니터링하지않는한 의미 없는걸 뻔히 아는데...
    이 얼마만에 느껴보는 설렘인지...ㅎㅎㅎ
    빨리 퇴근하고 저녁시간 되면 좋겠어요^^내일이 휴일이라 더 굿!!!

  • 6. 저요
    '12.4.14 11:29 AM (175.195.xxx.96)

    저도 너무 사랑비 좋아해요
    홋카이도 촬영분 보면서 너무 멋져서
    남편보고 담에 꼭 가자고 했어요
    역시 근석군은 미남에서처럼 까칠남으로
    나와줘야 어울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6691 그제아침에만든김밥 먹어도될까요? 3 .. 2012/05/06 957
106690 가정폭력으로 신고한 결과물.. 4 이상한 나라.. 2012/05/06 3,226
106689 급 대기중) 병목안공원 가보신분계세요?? 3 안양 2012/05/06 871
106688 스페인 일가족 2명 '인간광우병' 사망 6 참맛 2012/05/06 3,025
106687 광주 상무지구 맛집 추천해주실분 계신가요 2 happy 2012/05/06 1,589
106686 (피부과) 울쎄라 조언부탁해요(무플로인한절망중) 2 리프팅 2012/05/06 2,255
106685 산모 선물 조언구합니다.. 5 ... 2012/05/06 1,085
106684 솔로몬·한국·미래·한주 저축은행 영업정지 123 2012/05/06 1,465
106683 어제 넝쿨당에서 윤여정 동생이 쓰고 나온 모자. 어제 2012/05/06 1,765
106682 어제, 유난히 밝았던 달.... 30 2012/05/06 8,739
106681 세계 해방의 날 명상 초대 1 숨은 사랑 2012/05/06 937
106680 애 키우기가 힘이 드네요 3 2012/05/06 1,773
106679 저축은행 단리이자 받는경우 영업정지시 가지급금 타면 어떻게 되나.. 1 ,,, 2012/05/06 1,145
106678 잠은 안오고, 통진당 사건에 대한 잡담이나 해봅니다. 6 나거티브 2012/05/06 1,609
106677 암웨이 후라이팬과 쉐프윈 윅 2 스텐 2012/05/06 7,308
106676 현기차 차축은 중국산인가요? 1 원가절감의 .. 2012/05/06 1,515
106675 어벤져스 아이맥스 3디로 보고 왔어요 흑과부 2012/05/06 1,207
106674 울집에 바퀴벌레가 있다니~ 완전 찜찜 2 넌좀 아니야.. 2012/05/06 1,728
106673 옷정리가 제일 하기 싫어요~ 10 고역이다 2012/05/06 3,813
106672 아빠 없는 아이로 자란다는 건 어떤 걸까요? 61 슬픔 2012/05/06 14,835
106671 속보통합진보당 대표단·비례대표 총사퇴안 의결[펌] 2 ^^ 2012/05/06 1,962
106670 오랄풀링 장기간 하고 계신 분들.... 2 오랄풀링 2012/05/06 3,883
106669 탑밴드2 슈퍼키드 완전히 떨어진거 맞을까요? 보신분들? 2 .. 2012/05/06 1,293
106668 빨간 모카신이 사고 싶은데요. 모카신 아주 나이 많은 분들만 신.. 1 --- 2012/05/06 1,684
106667 아이가 자다가 나와서 하는 소리 10 덜덜덜 2012/05/06 3,8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