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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윤석화..철 없을 때 거짓말

학력위조 조회수 : 13,437
작성일 : 2012-04-09 00:23:52

사진보니 이분도 많이 늙으신듯~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63&articleid=20120...

IP : 114.207.xxx.238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겨울
    '12.4.9 12:25 AM (211.209.xxx.10)

    근데 이분 나이들어서도 자기 이대 나왔다 하지 않았었나요?

  • 2. ..
    '12.4.9 12:27 AM (113.10.xxx.28)

    그냥 안나오면 될거 같은데.

  • 3. 민트커피
    '12.4.9 12:28 AM (211.178.xxx.130)

    도대체 철없다는 나이가 몇 살이에요?
    사람들이 손수조도 어려서 그렇다는데
    그러면 프로로 활동하면 안 되고, 정치권도 주면 안 되는 거 아닌가요?
    윤석화씨 들통난 게 꽤 나이 들어서인 걸로 아는데요?

  • 4. 서울예전 사람들에게
    '12.4.9 12:28 AM (175.253.xxx.16)

    예전 서울 예전 출신들에게

    니네들은 드라마센터 출신이지??

    라고 비아냥 했다고,,,

    이게 더 대박으로 터진걸로 알죠...

  • 5. 안나오긴요
    '12.4.9 12:31 AM (124.61.xxx.39)

    월간 객석 보다가 발행인인거 보고 깜짝 놀란걸요.

  • 6. 꿈꾸고있나요
    '12.4.9 12:32 AM (1.225.xxx.146)

    그런데, 동문 자격으로 이대가서 강연은 왜 했을까? 진짜 자기가 거기 다녔다고 생각한듯...

  • 7. 철없어서 한짓은 무죄?
    '12.4.9 12:36 AM (119.70.xxx.86)

    철드는 나이 기준이 뭔가요?

    아이고 철없으면 나라 팔아먹어도 면죄부 받겠는걸요.

    그러고 다닐때 나이가 적지 않았던걸로 아는데요.

  • 8. 전쟁이야
    '12.4.9 12:39 AM (118.176.xxx.128)

    윤석화도 나쁘지만, 남편이 금융사기꾼으로 돈 빼돌려 튄걸로 알고 있는데....김석기였나?

  • 9. 부창부수
    '12.4.9 12:54 AM (98.223.xxx.30)

    인간쓰레기입니다.
    입양도 아이를 정말 사랑하면 저렇게 설레발치면서 아이 이야기 앞에 꼭 입양 이야기를 붙히진 않을거에요
    애들이 불쌍하네요

  • 10. ㅇ심
    '12.4.9 12:54 AM (121.130.xxx.78)

    노영심하고 무지 친해서 서로 선물,편지 주고 받고
    홍콩집에 노영심 초대해서 재밌게 놀고 그러더니...
    이대 선후배라고 돈독했겠죠.
    요즘은 두 사람 친한가 모르겠네요.
    영심씨가 너무 놀라서 절교했을지도.

  • 11. 아내의자격
    '12.4.9 12:55 AM (121.166.xxx.72)

    임성민의 역할이 딱 윤석화입니다.

    CJ이미경씨 남편과 오랜 불륜이었다지요.
    이미경씨가 참다가 참다가 이혼해주었다지요.

    아침방송에서 아버지가 세계에서 제일 처음으로 팩스를 발명했네,
    언니가 미국에서 유명한 의사네 하도 강조하고 이야기하고 또하고해서
    이금희씨가 당황하던 기억이 나네요.

    아버지는 모르겠지만 언니도 의사아니라던데
    옷만으로 자기를 꾸미는것도 모자라 갖은 거짓말로 자신을 꾸미는
    모자란 여자같아요.

  • 12. 저게 뭔소리 ???
    '12.4.9 1:08 AM (24.10.xxx.55)

    철없을때 한 거짓말 왜 안밝혔냐?? 자서전 쓰라는 제의를 많이 받아서 그때 밝힐려고 했다 ...순 자서전 내라는
    자랑으로 들리네요 ..그것도 30대 때라니 ...그나이에 뭐 그리 자서전에 쓸 감동적인 이야기가 있다고
    그다음 말이 가관 ..하늘에 있는 엄마가 읽고 가슴아플까봐 못썼다 .
    이젠 돌아가신 어머님 핑계까지 대며 ...자서전도 읽는 엄마가 거짓말하고 다니는것 보면 가슴 안아프신가??
    아직도 허영과 허언으로 물든 인생 같네요
    뭔가 마음의 빈자리가 큰 사람인지
    예전에 남편도 뭔가 긍융관련 사건도 일으켜 구속 되고 그랬던데
    아주 가관인 집안이네요 ..쇼윈도 인생 ...일부러 염색 안한 흰머리도 아주 가식적으로 보여요

  • 13. 진짜
    '12.4.9 1:52 AM (112.214.xxx.73)

    끝까지 이해 안돼는 고백이네요 학력위조 허세는 어떤 허세보다 심한것이지만 저분은 사과도 몇배는 해야 할 수준인듯 위에 열거된 사례만 봐도 대단하네요 비록 그게 모두 사실이 아닐지라도요....
    어쨌든 본인이 그걸로 사회 생활하는데 득을 본게 많을텐데 저런식으로 밖에 설명이 안될까요? 암튼 전 방송에서 가식있는분들을 너~무 싫어하는지라 당췌 이해가 불가입니다
    이해가 아니라 더한 오해를 부를 인터뷰네요

  • 14. 영화찍었어요.
    '12.4.9 7:46 AM (122.34.xxx.23)

    요즘 여기저기 많이 나오네요.

    지난 주 영화보러 갔더니
    윤석화 영화 포스터가 딱! ㅠㅠ

  • 15. ..
    '12.4.9 7:52 AM (219.240.xxx.67)

    철이 참 오랫동안도 안드네.

  • 16. 그분..
    '12.4.9 9:24 AM (14.52.xxx.114)

    이젠 그만 쉬었으면 ... 간지나게 보일려고 한 머리스타일 넘 티나요. 정말 멋진 사람은 티 안나면서도 뭔가 모르겠는데 빛이 나는 사람이죠

  • 17. ,.,
    '12.4.9 9:34 AM (114.205.xxx.226)

    철없는분이 이대 출신으로 이대에 강연도 하러 다니고 ,오랜세월 연극도 참 잘하셨네요,
    이건 철없는게 아니에요, 양심없고 뻔뻔스럽고 세상우습게본거지.

  • 18. ...
    '12.4.9 9:50 AM (61.73.xxx.12)

    인터뷰때마다 "입양한" 내 아이라는 말 좀 안했으면 좋겠네요..ㅠ.ㅠ

    왜 꼭 "입양한"이라는 말을 붙이는지.. 정말 순수성이 의심되더라구요..

  • 19. 나, 이대나온 여자야
    '12.4.9 11:04 AM (1.225.xxx.126)

    이 말을 입에 달고 살았던 걸로 아는데...헐

  • 20. 철없을때 거짓말
    '12.4.9 11:38 AM (27.115.xxx.217)

    거짓말 들통나는 순간 철드신건가요?

  • 21.
    '12.4.9 12:47 PM (211.224.xxx.193)

    여기서 진짜 몰랐던 사실 많이 주워 듣는듯. 저번엔 이분 언니가 의사가 아니라 화장품 방판하는 아줌마라는 말이 나왔었는데 이번엔 아버지가 세계 최초 팩스 발명가? ㅋㅋㅋ 진짜 사기꾼피가 철철 넘쳐 흐르나봐요.
    이 사람 애기는 워낙 유명해서 언니한테 의사언니가 실은 화장품 외판원이래더라 했더니 순 사기꾼이네 하던데.

  • 22. ㅉㅉ
    '12.4.9 2:06 PM (119.200.xxx.216) - 삭제된댓글

    그때 당시에 이대나왓다는 것 하나만으로도 이슈되서 여기저기서 많이 벌어 먹었죠...
    철이 안들어서가 아니라, 돈 맛을 너무 알아서 그 돈맛에서 빠져 나올수가 없어서 더 말할수가 없었다고
    하면 진심이라고 밀어줄건데......

  • 23. 제가 알기론
    '12.4.9 3:10 PM (121.166.xxx.72)

    언니가 화장품방판이 아니라 본인이 고등학교 졸업하고 생계를 위해 다녔다고 들었어요.
    워낙 뛰어난 영업력을 발휘해서 최고의 판매여왕까지 했다던가

    그렇게 가난한 집에서 무슨 언니를 유학보내어 의사?
    남편도 이대출신으로 알고있다 나중에 알았다면 기가 막힐 듯

    애궁 저렇게 거짓말 해대면서 어떻게 한평생을 살 수 있는지
    뇌구조가 진짜로 궁금합니다.

  • 24. ..
    '12.4.9 3:14 PM (116.43.xxx.100)

    영화홍보도 가지가지네요..이분

  • 25. 이여자
    '12.4.9 3:19 PM (175.212.xxx.24)

    연구대상감이네요

  • 26. ...
    '12.4.9 3:45 PM (119.64.xxx.134)

    이대 출신이라고 강연하러 다니고, 심지어는
    학력 앞세워 우월감 드러내고 다녀놓구선 철없는 시절의 실수?

  • 27. 이대도 웃기지
    '12.4.9 3:53 PM (14.52.xxx.59)

    뻔히 알텐데 이화인상도 주고,데려다가 강연도 시키고ㅎㅎ
    아주 짝짜꿍이 잘 맞았음

  • 28.
    '12.4.9 4:48 PM (144.59.xxx.226)

    이여자 지금 남편과 결혼할때 은퇴 선언했지요.
    자신은 영원히 돈방석에 앉어서 우아하게 살 줄 알았기에,
    아주 당당하게 절대루, 절대루, 연예계에 컴백 안하고
    가정생활에 충실할 것이라 선언하면서 결혼하기에,
    상대가 누구인가... 엄청스레 궁금했는데,
    나중에 남편의 실제를 알고나서 "헉" 하면서,
    그 당당함이 언제까지 가나...아주 궁금했는데,

    천일의 앤처럼 최소 천일이라도 갈 줄 알았는데,
    6개월여 기간으로 끝났지요.

    멍청한 남자였지요.
    자신의 위치가 무엇이였는지 진실로 인지를 못한 어리석음을 저질렀지요.

    그래서 다시 생계를 위해서 연예계 컴백한 어리석은 여자!

    이제는
    그만!

  • 29. 생계땜에
    '12.4.9 6:07 PM (14.52.xxx.59)

    컴백한거 아닐거에요
    돈은 지금도 무지하게 많을겁니다
    남편이 잡지사 인수해줘,뮤지컬 제작해줘,,솔직히 윤석화 티켓파워 없어진지 옛날입니다
    지금도 집에서 입양한 아이들 돌보려니 좀이 쑤셔서 자꾸 찔러보는거죠
    취미생활로 연예계 좀 기웃거리며 사교라도 해야할거 아니에요 ㅠ
    저 나대기 좋아하는 성격에 오래 참았죠

  • 30. 미래소녀
    '12.4.9 7:30 PM (180.71.xxx.179)

    이대도 웃기지..

    뻔히 알텐데 이화인상도 주고,데려다가 강연도 시키고ㅎㅎ 22222222222222222222

  • 31. 정신병자
    '12.4.9 9:13 PM (82.113.xxx.213)

    전 똑똑히 기억해요
    언니랑 둘이 신문에 사진까지 나왔어요
    언니가 미국 유명한 의사인데 노후는 한국에서 보내고 싶어서 영구귀국한다
    뭐 그런 내용이었는데, 둘다 ㅁㅊㄴ들이었군요
    국민들 상대로 일간지에 뻥이나 쳐대는, 저러구는 하나님 하나님 찾겠죠, 미친것들
    죽은 어머니팔고, 가만히 있는 아버지까지 팩스발명 사기꾼으로 만드는 저런 종자는
    정신병자예요

  • 32. 정신병자
    '12.4.9 9:15 PM (82.113.xxx.213)

    게다가 유학가서 뉴욕대 하버드대 나왔다고
    동서커피인지 뭔지 그 광고덕분에 유학비를 벌었다고
    다 뻥

  • 33.
    '12.4.9 9:43 PM (211.224.xxx.193)

    방송에 그 언니랑 같이 나와서 언니는 의사고 형제들이 다들 공부도 잘하고 그러는데 자기만 제일 쳐졌다고. 그래서 아 저 여자 집안은 참 대단하구나, 피가 있구나 다들 공부도 잘해 다들 의사에 제일 안풀린건 이대나온 우리나라 최고로 유명한 연극배우고. 참 다들 잘났군. 그때 느낌으로는 나도 언니따라 의사되고 싶었지만 어떻게 하다보니 연극판에 들어오게 되었다 뭐 그런 느낌였어요. 음 공부잘했었나보군 연극안했으면 의사됐겠다 그런 느낌였어요. 지적이구나....근데 뭐 이런...전 저 여자가 학력위조 한것 보다 여기서 그 언니가 실은 의사가 아니고 화장품 방판사원이었다는게 더 놀라워요. 거짓말을 어쩜 형제가 나란히 낯빛 하나 안달라지고 여유롭게 하다니 배짱이 대단하고 한두번 그렇게 사기쳐먹은게 아닌듯 해요. 보통사람이면 아는 사람들이 웃기네 할까봐 무서워서 못하는데 어떻게 방송에 나와서 둘이 그렇게 사기를 친건지 하여튼 대단한 사기꾼 여자예요.

  • 34. 자기
    '12.4.9 10:54 PM (110.47.xxx.150)

    입으로 계속....자긴 그게 별게 아니었는데...자기에겐 크게 의미가 없는 거였는데...
    그것때문에 사람들이 자기를 좋아한게 아니었다고 말하는데....
    참....
    솔직히... 대단히 이쁘지도 대단히 노래를 잘하지도 대단히 뭐가 뛰어나지 않음에도
    그 나이에 탑의 위치까지 갔던건... 그 덕도 크지 않았을까요.
    저희 부모님도... 항상 티비보면.... 쟤가 그렇게 똑똑하다더라...하면서 학벌 얘기 하셧는데...
    본인도 그걸 강조하며 그 메리트를 누리고 살았으면서.... 자기에겐 의미가 없는 별거 아닌 거였다고 하다니...
    참 궁색하고....없어보였어요... 사람 자체가....
    그냥 솔직히... 자긴 그 덕에 더 성공했다는 걸 인정하고.... 더 돋보이고 싶었다 솔직하게 말했다면..
    인간적으로 그래...그랬을 수 있겠구나... 이해하고.. 그 솔직함을 더 멋지게 받아들일 수도 있겠구만...
    저런거 보면...애초에 별로 똑똑하지도 않은 사람이었네 싶어요 ㅋ

  • 35. 사기도
    '12.4.9 11:19 PM (14.52.xxx.59)

    이대 영문과도 아니고 이대 미대로 쳤는데 뭐,,공부 잘하긴요 ㅎㅎ
    연수 몇달 가면서 하버드수료라고 뻥치고,
    이번엔 뭐 영국에서 뮤지컬 제작자라니,,참 허언증도 가지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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