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볼수록 매력있는 사람이 되고싶은데요

16649 조회수 : 3,911
작성일 : 2012-04-08 11:13:13
이쁜건 포기했고 어느정도 꾸미는것은 하면서도
화려하게는 못하는 편인데 제가 원하는건
외모에 대한 자신감이 없어서 남들 눈도 잘못마주치고
낯도 많이가리는데 또 제가 사춘기때 친한친구한테
배신도당하고 오해를사서 왕따를 당한이유로
성격이 방어적이고 그러네요
이젠 저도 이십대 중반이 다되어가고
외롭다고 느낀적이 없는데 외롭네요
무엇보다 제가 처음으로 호감이가는 사람이이있는데
사귀고 싶다기보단 그냥 친하게라도 지내고 싶어서요
저도 볼수록 매력있는 사람이되고싶어요
IP : 211.246.xxx.24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책도 좀 읽으시고
    '12.4.8 11:40 AM (119.18.xxx.141)

    운동도 좀 하세요
    책으로 건전하고 지각있는 지성 만드시고
    운동으로 다부진 자신감 채우시면
    그야말로 멋진사람이 되는 거죠 ,,,,,,,,
    전 운동(무용)으로 다져진 몸 가진 사람들
    참 멋있다고 생각해요
    이게 지성하고 합치면
    그야말로 귀족 같아요 ,,

  • 2. ,,,
    '12.4.8 11:43 AM (119.192.xxx.98)

    외모에 대한 자신감이 없어서 남들 눈도 잘못마주치고
    ==> 성형시술 한번 생각해보세요.
    외모 컴플렉스 심하면 자신감이 현저히 낮아지고
    성격도 왜곡되요.
    외모에 자신감이 없는데 내가 원하는 남자에게 자신있게
    나아갈수 있겠어요

  • 3. ..
    '12.4.8 11:55 AM (175.210.xxx.243)

    표정부터 밝게 하시고 자신감 있게 사세요.
    자신감이란게 상대방 위에 있는 자신감이 아니라 상대방을 배려하고 칭찬해주면서 비굴해지지 않는...

  • 4. 멋져지기보다
    '12.4.8 4:14 PM (211.207.xxx.145)

    재치있어지면 싫어할 사람 없어요.
    다들 피로하고 지루하잖아요, 재치있게 웃겨줄 사람은 어딜 가나 환영받아요.
    자연인 정봉주나 자연인 김어준을 누가 싫어하겠어요.

  • 5. 먼저...
    '12.4.8 5:38 PM (58.238.xxx.169)

    주위를 둘러보고 본인에게 어떤 사람이 매력적인가? 찾아보세요
    그런후에 어떤모습인지를 판단하고 새로 만나는 사람에게 본인이 매력적인 사람에게 배운점을 하나씩 대입해 보세요
    그런 경험이 쌓이다보면 처음엔 흉내에 불과 했던 점들이 모여 본인도 매력적인 사람으로 되어있을꺼에요
    나도 싫은건 다른사람도 싫어하는 모습이란걸 명심하고 내가 할수 있는만큼 조금씩 노력해 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9288 속옷 버리실때 어떻게 버리세요? 10 혹시 2012/04/16 8,296
99287 <2보>시흥서 토막난 女변사체 발견 속보 2012/04/16 1,550
99286 이 시기에 다시읽어보는 김여진씨의 칼럼 성주참외 2012/04/16 887
99285 학습지와 시중교재 중 뭘로 할까요? 2 결정해야 하.. 2012/04/16 1,093
99284 서초, 교대 근처 제모 할만한 곳 좀 소개시켜주셔요.. 1 익명으로.... 2012/04/16 1,102
99283 아이허브에서 지금 물건사면 언제쯤 도착할까요? 3 ,,,, 2012/04/16 1,021
99282 대변에 피가섞여나오는거같아요.. 8 대변 2012/04/16 2,435
99281 총재산이 10억이 있으면 어떤건가요? 13 버블 2012/04/16 5,456
99280 女 63% “쑥맥보단 돈 많은 바람둥이가 좋다” 2 .. 2012/04/16 1,946
99279 반야심경사경 문의합니다. 5 ... 2012/04/16 2,237
99278 지하철 9호선 요금인상의 진실 2 닥치고정치 2012/04/16 1,703
99277 아래아 한글에서 그림위치 좀 가르쳐 주세요 1 사랑 2012/04/16 938
99276 안젤리나 졸리의 혈통이 궁금해지네요 32 파이란 2012/04/16 6,010
99275 시흥 아파트 분리수거함서 토막사체 발견 10 ㅠㅠ 2012/04/16 3,673
99274 혼자 외국 패키지 여행 다녀오신분 2인 1실 쓰기 괜찮으신가요?.. 5 ........ 2012/04/16 1,813
99273 건대맛집..추천좀 해주세요~~ 5 궁금 2012/04/16 1,503
99272 점심 후 외출예정..날씨는 어떤가요?대전요~ 외출 2012/04/16 750
99271 나를 만나기 위해 1시간 거리를.. 2 원피스가디건.. 2012/04/16 1,263
99270 '이사'에 관한 여러가지 질문 드려요. 3 고민이많아요.. 2012/04/16 975
99269 저는 어느 브랜드 옷을 사야하나요? 2 우울모드 2012/04/16 1,599
99268 우발적으로 벙커원에 다녀왔어요 6 우발저 2012/04/16 1,974
99267 그러니 쓰레기같은 동네인 화성 수원 시흥 9 ... 2012/04/16 3,203
99266 어린이집 선생님께 선물 안하신분 계신가여? 4 어린이집 2012/04/16 2,340
99265 주변에 격투기하는 여학생이나 여성들 있는분 어떤가요 1 딸키우는엄마.. 2012/04/16 886
99264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별로 없어서 dd 2012/04/16 7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