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책사면 겉에 종이띠 (?)떼세요?놔두세요?

조회수 : 2,150
작성일 : 2012-04-07 16:36:54
요즘책은 하나같이 겉에 제목이랑 간단하게 내용적혀진
종이띠가 붙어있잖아요
이거 떼고 보세요?
종이띠를 떼면 영 허전하고 다른책같이 보여
저는 안떼고 스카치테잎으로 고정시켜서 보는데
다른분들은 어떤가요?
IP : 118.33.xxx.152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게
    '12.4.7 4:39 PM (61.39.xxx.237)

    중고로 다시 되팔땐 중요하다고 하네요.
    전 책을 팔지는 않아서 겉지 버려요.
    책이 많아질땐 도서관에 기증합니다.

  • 2.
    '12.4.7 4:45 PM (115.126.xxx.16)

    그 책 다 읽을때까지 책갈피로 쓰다가 다 읽고나면 버려요~

  • 3. 456
    '12.4.7 4:48 PM (209.134.xxx.245)

    첨부터 떼는데...

  • 4. 저도
    '12.4.7 4:54 PM (115.137.xxx.12)

    책갈피로 쓰다가 버려요.

  • 5. 저두요
    '12.4.7 4:55 PM (122.40.xxx.41)

    바로 떼서 얇게 만들어 책갈피로 써요

  • 6. 조명희
    '12.4.7 4:57 PM (61.85.xxx.104)

    저는 처음 그대로 간직합니다.

  • 7. 머핀
    '12.4.7 5:00 PM (59.17.xxx.135)

    전 읽을 땐 불편해서 따로 보관했다가 다 읽고 책꽂이에 둘때 다시 끼워놔요. 그래야 완성도가 있어 보이는거 같아서 버리게 안되더라구요

  • 8. ..
    '12.4.7 5:04 PM (1.225.xxx.95)

    저도 머핀님같이 합니다.

  • 9. 시크릿
    '12.4.7 5:10 PM (112.149.xxx.175)

    그책띠땜에 말이 많던데
    저는 그냥버립니다

  • 10. 저도
    '12.4.7 5:11 PM (203.212.xxx.45) - 삭제된댓글

    버려요. 처음엔 일일이 끼워뒀었는데 책 볼때마다 거추장스러워서...
    어차피 팔것도 아니고...... 중요한 내용이 적혀 있는것도 아니고....

  • 11. ..
    '12.4.7 5:26 PM (175.112.xxx.103)

    그거 왜 만드는지 전 이해가 안가요..
    그런거 하나 더 만들면 돈도 더 들고 낭비 같고..

  • 12. 은현이
    '12.4.7 6:10 PM (124.54.xxx.12)

    띠지 있는책 저도 싫어해요.
    양장본도 누워서 볼때 불편해서 싫어 하구요.
    저도 바로 버리는 편이에요.

  • 13. 저는
    '12.4.7 6:12 PM (61.102.xxx.195)

    대체로 바로 떼어서 책갈피 대신 쓰거나 아니면 버립니다.
    그런데 가끔 보면 이쁜 그림이 그려져있거나
    표지와의 색의 배합이 잘 어울릴때(한마디로 보기에 좋을 때)는
    읽을 때만 옆에 치워뒀다가 나중에는 끼워둡니다.

    그런데 책장을 보니 대체적으로 안이뻤는지 버렸더군요. ㅎㅎ

  • 14. ..
    '12.4.7 6:20 PM (222.121.xxx.183)

    저도 양장본 싫어요.. 누워서 보다가 놓쳐서 맞으면... 으악...

  • 15. ......
    '12.4.7 6:21 PM (114.206.xxx.94)

    사자마자 버리는 편입니다.
    책장에 넣고 뺄 때 찢어지기도 하고 해서 귀찮거든요.
    그래서 표지의 일부처럼 만들어 놓은 책 만나면 아주 난감합니다;;;

  • 16. 꺄울꺄울
    '12.4.7 11:33 PM (113.131.xxx.24)

    읽을 때 버려요
    그래서 사 놓고 아직 안 읽은 책은 띠지가 그대로 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4456 쪼다같은 인간. 14:28:53 174
1594455 지인과 대화하다 직장 1 hggfd 14:26:21 206
1594454 뉴욕에서는 연봉 7억으로도 여유롭지 못하다는군요 8 14:22:07 543
1594453 내일 50대 목걸이 어떤 스타일이 좋을까요? 2 .. 14:12:39 461
1594452 남편과 대화 중 텐프로 ... 누구 말이 맞나요? 14 ... 14:08:43 1,443
1594451 독일 그리스 5주여행 루트 문의 샬롯 14:03:47 139
1594450 이 가방 어때요? 9 ㅇㅇ 14:02:50 500
1594449 모쏠) 우리 동네 신혼부부들 너무 부럽네요. 5 클림금지 13:58:56 830
1594448 중국산 98인치 미니led tv가 3백만원대네요(펌) 1 가격폭탄 13:56:37 380
1594447 강형욱 보듬컴퍼니 평점 8 .. 13:54:41 1,080
1594446 피부과 시술 블로그 후기들 왜케 웃긴지 4 ㅇㅇ 13:48:47 973
1594445 햇빛에 나오면 썬글라스로 변하는 렌즈아세요? 20 혹시 13:46:15 1,091
1594444 이거 이해하는데 몇초? 9 ... 13:39:58 796
1594443 50중반 남편 국가검진 받으려는데요 3 ㄱㄴㄷ 13:39:04 312
1594442 수학학원 계속 보내야할까요? 5 파란하늘 13:38:05 470
1594441 제가 아이 직장을 방문해도 될까요? 22 fh 13:32:28 2,094
1594440 사윗감으로 짠돌이 VS 기분파 12 13:29:25 1,008
1594439 1키로 뿔어 조절해야하는데 1 .. 13:29:07 383
1594438 따돌림을 당하는 학생들에게...... 8 .... 13:27:10 766
1594437 나를 인간 광고판으로 쓰는구나 11 의지 13:22:24 1,721
1594436 시험관 아기가 더 건강하대요.. 37 시험관 13:11:07 3,228
1594435 아파트 고층 사는분 질문점여 18 ㅇㅇ 13:11:06 960
1594434 마트 푸드코트와서 밥 먹는데 3 ㅇㅇ 13:07:40 1,073
1594433 아이들 핸드폰 관리 안하시죠~??.(고등) 11 고등 13:02:50 678
1594432 더에이트쇼 다 봤어요 3 ㅇㅇ 12:58:40 7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