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3 남자아이 용돈 얼마씩 주는가요?

아이맘 조회수 : 1,385
작성일 : 2012-04-07 16:16:06

초등 3학년남자인데요

아이 용돈 얼마씩 주는가요?

용돈이라면 그렇지만 우리아이한테는 이 용돈이 주로 학원 마치고 분식점 등에서 군것질하고 근처 문구점에서

저렴?한 장난감 같은거 사는데 사용하는 쪽이거든요

 

다른 학용품이라든가 필요한거 있으면 일일이 다 구입해서 주고 있고요

 

초2까지는 거의 용돈을 주지 않았는데 3학년 올라오니 아침마다 용돈을 달라네요

그래서 천원씩도 줘보고 어떤날은 2천원도 줘 봤는데

얼마씩 줘야할지..

 

다른 맘들은 어떻게 하나요?

IP : 112.151.xxx.1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4.7 4:20 PM (211.108.xxx.125)

    딸인데 아직 용돈 줘 본 적은 없는데
    가끔 특별하게 천원씩...
    날마다 천원 이천원은 많은 거 같아요
    전에 글 올라온 거 보니 1주에 그렇게도 주는 것 같은데
    애들 학교앞 문방구에서 사 먹는 과자들 보면
    정말 주고 싶지 않아요
    이상한 색소며 첨가물 잔뜩 든 중국산 과자들 애들 좋아하고 잘 사 먹는데
    참 고민스럽더라구요
    그나마 분식점에서 사 먹는 건 좀 나아보이네요

  • 2.
    '12.4.7 4:21 PM (175.213.xxx.61)

    초2남아 일주일에 500원씩 줘요
    그걸로 학교끝나고 문방구에 가서 스티커도 사고 순수하게 사고싶은거 사라고 줘요
    더줄수도 있겠지만 돈의 소중함을 알라고 500원만 주고있어요 당연히 그외 필요한건 제가 사주고요

  • 3. 파주황진하OUT
    '12.4.7 4:24 PM (121.161.xxx.226)

    2학년, 3학년 일주일에 삼천원씩 줍니다.
    큰 아이가 6학년인데 외할머니가 5천원씩 주셔서 그렇게 주고싶진 않은데 맞추는 의미에거 그렇게 줍니다.
    윗분들 보니 많이 주는가 싶기도 하네요.

  • 4. 안 줘요
    '12.4.7 4:39 PM (116.124.xxx.235)

    안 그래도 올해 3학년이 되면서부터 용돈을 줘 볼까..생각하는 중에
    알림장에 "돈 가지고 다니지 않기"라고 써왔길래
    일단 올해는 그냥 넘기려구요.

    가끔 문방구에서 준비물 사고 남은 돈은 "너 가져라" 하면 그냥 저금통에 다 넣으며 좋아하는 정도에요. 아직.

  • 5.
    '12.4.7 5:18 PM (122.40.xxx.41)

    일주일에 천원씩 월요일에 줬어요.
    모았다가 필요한거 사고 그랬어요

  • 6. 저는..
    '12.4.7 9:55 PM (180.68.xxx.122)

    아직 준적 없습니다.
    초 2, 4학년인데요..
    할머니나 가끔 주변에서 천원짜리나 동전 얻는건 저금통에 넣게 하고
    만원 이상.. 혹 명절같은때 큰 돈 받게 되면 애들이 자동으로 제게 넘겨 주고요
    (아이들 통장에 넣어줍니다)
    직장 쉬는지라 간식도 집에서 주고 있고 필요한건 제가 사주니까
    자제력도 없는 애들이.. 달리 돈 쓸일.. 없지 싶은게 제 판단입니다.
    (저금통에 모은걸로는 스스로 사고 싶은.. 친구나 형,동생 선물 준비할때 쓰게 하고 그 이외에는 잘..)

  • 7. 노랑이2
    '12.4.22 10:46 PM (180.229.xxx.173)

    준 적이 딱히 없지많
    용돈을 달라고 졸릅니다. ㅠ.ㅠ
    어디다 쓸려는 건지 잘 몰르겠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6032 강남을 김종훈 사무실 앞에 용자가 나타났네요 6 !!! 2012/04/10 2,463
96031 곽현화가 투표독려 반누드 가렸던 가슴 내렸네요 5 개그우먼 2012/04/10 2,900
96030 좋은 이불은 어떤거죠? 어디서...^^ 1 아둘 2012/04/10 986
96029 어쩜 이리 이쁜지? 흰양말파 11 웃음 2012/04/10 2,454
96028 한동안 너무 미웠던 엠비씨지만 4 마봉춘 2012/04/10 963
96027 많이들가는산 1 서바이블 2012/04/10 681
96026 마트에 환불하러 갔는데 15 zzz 2012/04/10 2,791
96025 문자, 전화 많이도 오네요 2 구름 2012/04/10 821
96024 이쁘지 않는 여자는...와이프로서의 자격이 없답니다. 23 이쁘지않은죄.. 2012/04/10 12,576
96023 서울중구 3명 표 선거 운동 해 주세요. 6 서울 중구 .. 2012/04/10 749
96022 교도소에 있어도 투표 가능한가요??? 3 봉도사 2012/04/10 1,113
96021 농협에서 보낸것 처럼 문자 받았어요! 9 긴급공지 2012/04/10 2,512
96020 아직도 소개팅에서 내숭떠는게 먹히나요? 1 ... 2012/04/10 1,436
96019 남동공단 가구거리 혹은 인터넷 구입 어디가 좋을까요? 식탁고민중 2012/04/10 1,902
96018 서울 한복판에 ‘남조선 동무, 민주통합당 찍자!’ 13 11 2012/04/10 1,547
96017 박그네 얼굴이 저렇게... 13 .. 2012/04/10 2,731
96016 위로는 상사 눈치, 아래로는 답답한 부하직원 1 이런이런 2012/04/10 1,275
96015 상계 백병원 부근에 재래시장 있을까요? 1 /ㅡㅡ 2012/04/10 877
96014 맛간장에 들어간 사과,레몬은 건지나요? 2 여기가 빨라.. 2012/04/10 1,327
96013 봉도사를 보고 싶다면 닥치고 투표합시다. 1 당연히 2012/04/10 773
96012 이분을 위해서라도 닥치고 투표 7 투표 2012/04/10 1,096
96011 조카 돌인데 선물로 뭐가 좋을까요?(투표합시다) 1 투표 2012/04/10 888
96010 담임선생님 한테 2 고민 2012/04/10 1,303
96009 시모모시는 문제 1 장남짝지 2012/04/10 1,850
96008 그네님이 쫄긴 했나보네요.목아돼 대선후보 만들더니... 웃긴다 2012/04/10 9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