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민이에게 이성당 빵이랑 복성루 짬뽕 사주고 싶다

누나가 조회수 : 1,948
작성일 : 2012-04-06 22:25:12

나꼼수에서 김용민씨가 이성당 빵이랑 짬뽕 먹고 싶다는 말을 했어요.

부인에게 혼났다고,,,(여기서 부인은 좀 반성을,,,)

저 군산 살아요.

이성당 홍보 대사 같지만, 제가 먹어도 이성당 빵은 맛나요.

단 한번도 연예인도 좋아해보지 않은 메마른 아줌마가

뭔 일이래요.

우리 민이에게 이성당 빵이랑 복성루 짬뽕 먹이고 싶어요.

당선되면 꼬옥 군산 오라 하고 싶어요.

복성루 짬뽕은 솔직히 별로지만

요즘 살빠진 우리 돼지 보면서

진심으로 짬뽕 곱배기로 먹는 모습 흐뭇하게 앞에서 보고싶어요.

 

우리 용민이 꼬옥 당선돼서 이곳에 팬미팅 왔음 좋겠다

 

IP : 1.250.xxx.22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리 민이라니
    '12.4.6 10:27 PM (175.117.xxx.155)

    우리 민이라니 우리 민이라니 우리 민이라니 우리 민이라니 ㅋㅋㅋㅋㅋㅋ
    맞습니다 맞고요 맛나는거 다 먹여서 힘내라고 다시 궁디 팡팡 두둘겨서 국회에 내보내고 싶죠!!
    그맘 충분히 이해해요~~ ^^

  • 2. ㅇㅇ
    '12.4.6 10:28 PM (110.70.xxx.150)

    이성당 앞에서 활짝 웃고 찍었던 사진 기억나요ㅠ
    그땐 정말 행복해보였는데...
    저도 이성당빵 무지 좋아하는데 택배라도 부쳐주고 싶어요~

  • 3. 전주아짐
    '12.4.6 10:32 PM (211.255.xxx.5)

    오!
    맞아요.이성당 빵 이야기 했었죠.

    김후보 보고있나?
    의원 뺏지 달고 군산 함 오시게.
    누나들의 짬뽕 곱배기 쏠테니...

  • 4. 우리 민이 ㅋㅋ
    '12.4.6 11:01 PM (183.100.xxx.68)

    내일 공릉동 월계동에 자봉이라도 하러 가고 싶네요....
    새대가리당 알바들이 흑색선전지랑 씨디 같은거 돌리고 있대요.....
    그거 수거하러 가고 시프네요.

  • 5. 복성루 별룬가요?
    '12.4.6 11:01 PM (211.224.xxx.193)

    거기 하도 유명해서 언젠가 선유도 다시 갈일 있으면 꼭 미리 들려서 가야 되겠다 맘 먹고 있는데. 볶음밥이랑 같이

  • 6. 해품달
    '12.4.26 11:34 AM (121.178.xxx.30)

    이성당빵 미치게 좋아하는 1인입니다
    저번에 오후에 갔는데 없어서
    너무 속상하데요

    몇키로를 달려달려 갔건만..ㅠ.ㅠ

    이번주엔 이성당과 복성루로 고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5617 너무 고민스러워요.. 답답해요ㅜ... 2012/05/02 915
105616 가습기 언제까지 사용하세요? 1 2012/05/02 1,891
105615 지금 짝 보는 분들 여자 5호 왜 우는지 아세요? 5 ... 2012/05/02 2,813
105614 머리숱이 정말 없는 사람 헤어스타일? 6 ㅜㅜ 2012/05/02 4,428
105613 tv를 바꿔드리려고 하는데 이거 괜찮은지 같이 봐 주세요^^ 3 어버이날 2012/05/02 1,340
105612 딸이 이를 너무 갈아요... 8 ^^ 2012/05/02 1,770
105611 카페인 홀릭분들..티몬에서 스벅 쿠폰받으세용! 웰치 2012/05/02 1,259
105610 이런게 훗배앓이 인가요..너무 아파요ㅠㅠ 10 제왕절개 2012/05/02 2,730
105609 저 대학교 다닐때도 이런거 있었으면 좋았을텐데...ㅠ_ㅜ 1 쏘알 2012/05/02 1,339
105608 열대야같네요. 10 2012/05/02 2,560
105607 미용사분들 질문있어요 1 진상이 많아.. 2012/05/02 1,369
105606 선배님들.초4 사고력수학학원일까요? 아님 선행심화학원 일까요? 3 학모 2012/05/02 3,744
105605 이틀 전 급질문 후 경과보고 ㅋㅋ Celia 2012/05/02 1,100
105604 마법 천자문..몇세가 적절한가요? 1 살까요? 2012/05/02 1,327
105603 등산복 바지에서 냄새가 가시지않아요... 3 바지 2012/05/02 2,193
105602 유천군은...... 42 ... 2012/05/02 11,346
105601 친구가 우리집 돈얘기 물어보는 거 좀 찜찜해요. 5 내가이상한건.. 2012/05/02 3,393
105600 앞으로 정말 소형아파트가 대세일까요?? 3 레몬트리 2012/05/02 3,932
105599 나승연 대변인 상당한 미인 아닌가요? 26 안목의 차이.. 2012/05/02 5,782
105598 오늘 청담동살아요에서 그무녀 2 미안해요 2012/05/02 2,018
105597 매봉역 근처 만날 장소... 급합니다. 3 오드리 2012/05/02 1,086
105596 너무너무 잘 토하는 8개월 아기.. 토 잘하는 아기 키워보신 분.. 34 열이 뻗쳐서.. 2012/05/02 22,169
105595 셔츠 세일하는 쇼핑몰 ...오늘 어디서 보셨어요??^^ ll 2012/05/02 753
105594 파리*** 소금 많이 들어가나봐요 2 입이 소태 2012/05/02 1,494
105593 베이비시터가 애 자꾸 재운다고 했잖아요. 8 욕나옴 2012/05/02 4,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