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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려주세요” 절규 4분 녹취 숨겼다… 경찰, 수원 성폭행 피살 여성과 ‘80초 통화’는 거짓말

... 조회수 : 3,639
작성일 : 2012-04-06 21:08:21
http://media.daum.net/society/newsview?newsid=20120406185615809
IP : 119.194.xxx.178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4.6 9:08 PM (119.194.xxx.178)

    http://media.daum.net/society/newsview?newsid=20120406185615809

  • 2. 바느질하는 엄마
    '12.4.6 9:19 PM (110.70.xxx.125)

    아..정말 눈물이 나네요.. 나쁜 ..
    불쌍해서 어떡해요..ㅠㅠ

  • 3. Tranquilo
    '12.4.6 9:26 PM (211.204.xxx.133)

    처음 신고할 때 ** 초등학교와 ** 놀이터 사이에 집으로 끌려왔다고 분명히 말했는데
    밤이라고 집은 하나도 수색 안하고 조용히 길거리만 둘러보다 갔다는게 말이 되나요???
    주민들 주무셔야 한다고 싸이렌도 안키고 정말 기막힌 경찰이네요.

  • 4. ///
    '12.4.6 9:33 PM (211.53.xxx.68)

    앞으로 112가 아니라 119로 연락해야겠어요.. 119는 바로 위치추적할수있어도 112는 검찰에 허가받고
    전화국에 공문내야 위치추적을 할수있다니 무슨 이런법이 있는지..

  • 5. 끔찍
    '12.4.6 9:37 PM (183.106.xxx.105)

    윗에 님 덧글처럼 단순 토막(도 물론 끔찍하지만)이 아니라
    뼈에서 살을 발라 회처럼 포를 뜨고 있다가 잡혔다더군요.
    그 짓을 10시간 가량 하던 거라는...
    너무너무 끔찍해요.

  • 6. 미쳐....
    '12.4.6 9:39 PM (1.252.xxx.132)

    토막살인이래도 끔찍하다했는데 정말 아... 다시 말하기도 어렵다
    정말 사람을 포를 뜨고있었다구요????
    미쳐서 돌아버린 넘인가요????
    좀전에 뉴스보니까 그 동네에서 5년을 살았다는데 초범 아닐것 같아요
    제 나라에서든지 여기 와서 했던지 분명히 여죄가 있을거에요...
    말도 안되는 범행동기는 또 어디서 갖다붙인건지.


    미친넘이 날뛰는데 어떻게 피해자가 직접 신고한 사건까지 경찰의 도움도 못받을 수 있다는겁니까
    정말 여기 법치국가 맞나요?

  • 7. 사탕바구니
    '12.4.6 9:41 PM (124.50.xxx.48)

    소르끼치도록 잔인한 놈이에요... 사형시켜두 시원치 않을거같아요.. 너무 가슴이 아프고 얼마나 공포스러워을까........눈물이 나네요..

  • 8. ///
    '12.4.6 10:04 PM (211.53.xxx.68)

    너무 안타까워요.. 살인자의 집은 바로 지동초등학교앞1분거리에있고 아가씨집은 몇백미터가면
    있대요.. 지동초등에서 못골까지는 1킬로미터정도 되고 거미줄같은골목이이 있고
    집도 수천채가 있다네요.. 아가씨가 당황해서 위치를제대로 못본것 같아요..
    학교앞이라고 이야기 했으면 바로 찾았을텐데
    가족들이 얼마나 고통스러울까요..

  • 9. 미쳐...
    '12.4.6 10:11 PM (1.252.xxx.132)

    아..진짜....
    좀전에 뉴스에서 아가씨의 신고하는 목소리 그대로 나오는데...
    아.. 정말..
    목소리나 떨림이나 정말 위급하고 절박한 상황으로 전해지는데...
    아무 죄 없는 이 아가씨 어떻게해요...

  • 10. 안수연
    '12.4.6 10:43 PM (211.246.xxx.94)

    가슴이 두근거리구 분하구 !!
    ,이대루 그냥 우리들은 또 살아가겠죠

  • 11. 늦은저녁먹으면서
    '12.4.6 11:01 PM (118.33.xxx.152)

    그뉴스봤는데 차마 밥을 못넘기겠어서 먹다말았네요
    이번일 확실히 책임물어야해요!

  • 12. 휴....
    '12.4.6 11:29 PM (211.206.xxx.79)

    정말.......범인도 악날하고 경찰도 참 어처구니 없고...
    소중한 젊은 한 생명이 아깝고 속상하네요.
    남겨진 가족들은 또 얼마나 슬프고 화가 날까요...

  • 13. ...
    '12.4.7 8:53 AM (211.109.xxx.184)

    정말 내몸은 내가 지켜야할것같애요...정말 믿을수가 없네요. 기가막히네요...경찰이란느것들 뭐하는건지
    고인의명복을 빕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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