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도화살과 정반대의 살도 있나요?

정반대 조회수 : 5,882
작성일 : 2012-04-06 16:36:56

 

도화살과 정반대로 주위에 남자가 아예 없는 그런 살도 있나요?

 

제가 아무래도 그게 껴도 많이 낀 것 같아서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 살도 혹시 있나요?

 

굿이라도 해야하나~~~~~~~~~~~~~~

 

 

짚신도 짝이 있다는데.. 전 짚신만도 못한가봐요. 짚신이 뭐야.. 짚신벌레만도 못한 것 같아요.

 

 

 

IP : 76.126.xxx.7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4.6 4:39 PM (220.123.xxx.49)

    고 살..

  • 2. 고란살
    '12.4.6 4:44 PM (175.215.xxx.94)

    외로움에 우는 한마리 새란 뜻입니다.

  • 3. ...
    '12.4.6 4:47 PM (1.247.xxx.244)

    제가 그랬어요
    젊었을때 나름 이쁘다는 말도 많이 듣고
    미인소리도 들었건만 남자들의 선택을 한번도 못 받았구요
    예를 들면 길가다가 쳐다보는 남자가 많았어도 대쉬는 한번도 못받아봤어요
    그러다가 중매로 남편만나서 결혼하고 사는데 남편이 제 인생에 유일한 남자네요

    그 당시에는 저도 많이 슬프고 외로웠는데 그게 타고난 팔자였던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런데 따지고보면 내성적이고 소극적인 성격탓일수도 있어요
    성격도 타고나는거고 사주에 나와있다던데

  • 4. 저요
    '12.4.6 4:52 PM (58.126.xxx.184)

    전 세보여요...남자들이 다 피해가는 느낌.
    점쟁이가 지금 남편 놓치면..평생 남자하나 없답니다.

  • 5. 그럼 뭐해요
    '12.4.6 5:10 PM (121.148.xxx.53)

    제 사주에 도화가 두개여서, 연예인 외모는 아니지만, 나름 이뻤지요.
    대학교 다니기 무척 힘들었습니다.
    학교 다닐때도, 직장다닐때도, 남자들 있는곳은 편하게 다닐수 있더만요.
    과제도 다해줘 직장일도 대부분해줘
    그래봤자 뭐해요.

    결혼 적령기되서, 남편 잘못골라, 이고생 하고 삽니다.
    생각하면, 그때가 무척이나 그립구요.

    저희 남편도 저 무척 쫒아다니고 잘해줄거라 믿었는데, 가난한 남편에, 외골수에, 고집만 무지 쎄서
    고생하고 사네요.

    다만, 웬수 남편이 날 안떨어져서 죽겠어요. 결혼하고 바로 떨어져 나갔으면, 잘살았을것을
    딱붙어 내가 좋대요.

    생각할수록 결혼전에 궁합본 이야기만 생각나요. 그때까지 도화인줄 몰랐는데
    도화도 있고, 남편자리도 좋아서, 복있는 사주라고,

    다만, 이사람과 결혼하면, 평생 고생한다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6. ..............
    '12.4.6 6:03 PM (121.139.xxx.140)

    관이없으면 좀 힘들죠
    이쁘고 성격좋은데도 남자한테 인기많아도 늦은나이까지 안사귀더군요
    근데 사주에 관이 없어요
    벋뜨,관이 없어도 관운들어올때 남자가 생겨요
    헌데 원래 사주자체에 남자가 약하니까 그 운들어올때 사귀어야죵
    조 위에 분이 지금 이남자 놓치면 없다는게
    지금이 운들어왔고 그 운이 지나가면 좀 힘들다는거에요

    관없으면 사귀기 힘들다는거지 못사귄다는건 아니구용

  • 7. 그런데
    '12.4.6 6:46 PM (116.123.xxx.135)

    윗분. 질문요~
    관운이라는게 뭐에요?
    대학생인 제 아들녀석이 옛날에 한번 사주를 봤는데
    관운이 좋다고 했거든요.
    그때는 그런거 질문할 생각도 못했어요. 첨이자 마지막으로 소심하게 본지라. ^^;;;
    관운이 좋다는게 공직자로 나가라는건가? 하고 말았다는요.
    잊어버리고 살다가 지금 글을 보니 관운 얘기가 나와 마침 생각이 나서 여쭤요

  • 8.
    '12.4.6 7:52 PM (121.139.xxx.140)

    관운은 우리가 생각하는 그 관운이긴해요
    공직,직장운,스트레스에 견디는힘,권위에 순응하는자세등등,여자한테는 남자운도 해당되구요
    (남자는 여자운을 관운이 아니라 재물운으로봐요)
    근데 사주 여덟글자에 관이 있다고해서 관운이 좋진 않아요
    관이 너무 많아도 오히려 관운이 안좋거든요
    그래서 관이 많은 사람이 대운이나 세운에 관이 들어오면 오히려 관운이 안좋아지구요
    없으면 들어올때 관이 생기겠죠
    근데 사주팔자의 유기적인 구성을 봐야하니 단순하게 사주에 관이없네있네로 보는건 아니고용

    아드님이 관운이 좋다니
    팔자에 관의 배치가 좋거나 대운이 좋거나 그런 것 같아요
    취직못해서 속썩지는 않을듯하네요 공직이나 안정적인 직업을 가지지 않을까해요
    사주를봐야알겠지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1428 “웃다가” 왜이리 웃겨요 1 ㅇㅎㅎ 11:31:43 84
1771427 연예인 유튜브중에서는 고소영이랑 이민정이 제일 재밌어요 7 /// 11:26:16 334
1771426 이사하는데 가구랑 전자제품만 2천만원 넘게 드네요 2 ... 11:21:26 279
1771425 미국주식 분할매수 TQQQ 위험한가요 12 --- 11:19:20 330
1771424 고디바 초코소라빵 넘 먹고싶어요 5 .. 11:13:53 244
1771423 슈파토 우산 좋아요? 저번에 11:11:02 78
1771422 아침부터 술마십니다.부모돌봄으로 미쳐나가요 20 미쳐나갈판 11:04:46 1,533
1771421 더 이상 예쁘지 않을 때 12 Hvjvk 11:03:53 846
1771420 인건비 '6천억 원' 부풀린 건보공단…연말마다 임금 파티 4 ㄱㄹ 10:59:15 568
1771419 맛있는거 먹을때가 가장 행복하신 분들 1 ^-^ 10:58:26 372
1771418 소원해진 친구 생일축하톡 보낼까요? 3 코코코 10:56:28 222
1771417 질 출혈이 계속 되는데, 병원 가야 할까요? 5 흐음 10:55:26 476
1771416 이번에 외교부가 특별히 챙긴 선물? 1 ㅎㅎ 10:55:03 376
1771415 요번주 게임중독 금쪽이 보면서 ᆢ 10:53:51 367
1771414 뇌성마비장애인 최초 서울대 합격했던 정훈기씨 이야기 3 ..... 10:53:10 881
1771413 준재벌가로 시집가고 고교 교사 그만두는 케이스 6 ㅇㅇ 10:52:46 985
1771412 인바디측정잘되는 체중계 추천해주세요 1 운동 10:52:40 86
1771411 12월초 제주여행 5 ... 10:47:07 271
1771410 혈압낮으신분께 넷플릭스 당신이 죽였다 추천해요. 8 ... 10:43:46 983
1771409 파리바게뜨 쿠폰 6 파바 10:38:46 497
1771408 행복의 기준은 뭘까요? 16 &&.. 10:34:03 812
1771407 이번 국정감사에서 제일 슬펐던 장면 4 ㅇㅇ 10:33:57 915
1771406 병원동행매니저&생활지원사 딸만할까요? 9 땅지 10:32:25 853
1771405 헐...윤창중이 이재명 지지하는군요 6 ㅇㅇ 10:24:52 1,407
1771404 회사 왕따 14 다닐까말까 10:20:55 1,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