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무현정부 자료는 적법한 직무감찰 경찰청에서 확인

동화세상 조회수 : 975
작성일 : 2012-04-06 12:57:56

●[불법사찰? 노무현정부 작성 자료는 적법한 직무감찰 경찰청에서 확인]
이라는 제목으로 아고라에 글 올렸어요
* 아래 들어가서  게시물도 보시고 로그인 추천해서 베스트 만들어 주세요


http://bbs2.agora.media.daum.net/gaia/do/kin/read?bbsId=K150&articleId=786219


베스트 되면 조회수가 20,000 이상 입니다.부탁 드립니다.
저는 만들기까지 했는데 여러분은 로그인 추천만 해주세요. ///

 

올린 게시물

 

민간인 사찰관련 노무현정부 작성 자료는 이명박 정부와 같은 불법 민간인 사찰이 아니라 경찰의 적법한 직무감찰자료라고 경찰청에서 확인했습니다.(아래는 같은 내용의 여러 언론 기사)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204042204265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526805.html

http://polinews.co.kr/viewnews.html?PageKey=0101&num=144395

친여 언론들이 이런저런 사례를 들어 노무현정부 때도 이명박과 똑같다고 물타기를 하지만 이는 정상적인 비리감찰을 불법사찰로 속이는 것입니다.

노무현청와대 제2부속실장으로 청와대 국정상황실에서 근무한 전재수님이 인터넸에 올린 게시물이다. http://www.jjsoo.com/v2_board/bbs/board.php?bo_table=diary&wr_id=189

[저 전재수는 노무현청와대 국정상황실에서 정보기관을 담당했고 국정원,경찰청,기무사 등 정보기관에서 청와대로 올라오는 거의 대부분의 보고서를 관리했습니다.

노무현정부에서 청와대에 보고되었던 정보기관의 자료는 예를 들면 노동계 현안/최근 예술계 현안/최근 언론계 현안/특정정책에 대한 분석자료/물가동향...뭐 이런것입니다. 이런 자료를 바탕으로 국정을 운영할 때 필요한 각종 정책현안,사회현안,업계 현안을 일상적으로 점검하고 필요한 정책적 조치들을 마련합니다.

이명박새누리당이 청와대 불법사찰과 관련해 공개된 자료의 80%가 노무현정부에서 작성된 것이라고 발표한 것은 경찰청에서 매일매일 올라오는 일상적 경찰직무보고를 불법사찰문건으로 둔갑시켜놓은 것입니다.]

노무현정부 법무부장관이었던 강금실의 4월3일 발언입니다.

"참여정부는 그런 일이 없다, 그런 조직도 없고, 말이 안 되는 이야기"라며 "적법한 정보보고와 직무감찰은 국가기능이 유지되기 위해서 당연히 있어야 하는 것이고, 문제는 국가기구에서 비선조직으로 민간인을 불법으로 뒷조사했다는 것 이다"

"어느정부에서도 불법사찰이 있었다는 박근헤 말은 어불성설이다. 처음에는 사죄하는 듯하더니 이네 물타기로 넘어가려한다. 이러한 오락가락 행보, 비열한 말 바꾸기, 물 타기는 아주 좋지 못한 행동이고, 질이 안 좋은 행동이다."

불법사찰은 고문에 비견되는 더러운 정치의 막장이다. 누군가 찍어서 탈탈 턴 다음 적절한 때에 그 정보를 사용해 목적을 달성하는 것 입니다. 털어서 먼지 안나는 공자님같은 사람은 1/1000 도 안되거든요. 한마디로 국민들은 사생활이 없는 거고, 수 많은 국민이 '혹시..내가?..5년전 나의 이러한 일도 캐 갔을까?.. 저일도 문제가 되나?' 하며 불안한 생활을 하게 됩니다.

지금 박근혜이하 새누리당 이명박이하 청와대와 국무총리실 등 범여권은 노무현 참여정부에서도 이명박 정부와 같이 불법적 사찰이 대대적으로 이루어졌다고 현 정부의 범죄를 덮기위한 물타기를 하고 있습니다.

KBS MBC 조중동 등 편파왜곡 극심한 언론을 접하는 보통국민들이야 그런가?하고 속을 수도 있겠지만 이런 ‘높으신 분’들은 휘하에 전문가도 많고 참여정부자료가 어떤 자료인지 정확히 알고도 남습니다.

지금 박근혜 새누리당이 지난 4년간 잘못된 국정운영을 반성하고 앞으로 새로운 정치를 펼칠 것을 다짐하며 유권자들니에게 표를 달라고 호소한다. 하지만 동시에 국민에게 거짓말을 하며 양심을 속이고 있는 것입다.

이들이 하는 대국민약속, 반성, 다짐 모두가 19대 총선을 위한 정치쑈에 불과한 것입니다.

지난 4년을 돌이켜보아도 이명박이 구름위 1% 귀족위해 땅에사는 99% 서민 짓밟은 것은

집권여당인 그들의 찬성 동의 없이는 불가능했습니다.

이제 당명 바꾸고 변장해서 앞으로 잘 할테니 표 달라고 하는데 국민은 그들의 실체를 똑바로 파악해야 할 것입니다.


 

IP : 14.39.xxx.184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5881 요즘 일산시내 갈비집 장사 잘되나요? 1 ... 2012/05/03 969
    105880 어떻게 하면 친구들한테 정을 구걸 하지 않을까요. 4 쓸쓸 2012/05/03 1,962
    105879 저축은행 퇴출대상 M이 어딜까요? 6 궁금 2012/05/03 2,099
    105878 <필독>방사능식품시민측정소 개설요청을 .. 1 녹색 2012/05/03 824
    105877 주차장에 고양이가 누워있어요. 8 ... 2012/05/03 1,821
    105876 동서한테 이런 부탁 해도 될까요? 9 섭섭 2012/05/03 3,013
    105875 키가 154인데요 작은 사이즈 나오는 브랜드 알려주세요~~ 2 이쁜옷 2012/05/03 1,372
    105874 초록마을 조금더 2012/05/03 773
    105873 아내의 이상행동 103 남자는하늘 2012/05/03 18,712
    105872 저희 시어머니 가슴통증.. 봐주세요 ... 2012/05/03 935
    105871 겨울 장갑,목도리등은 어떻게 세탁하나요? 3 빨래 2012/05/03 970
    105870 집팔때 대출금 상환.. 매수인쪽 법무사가 2 첨집파는이 2012/05/03 3,166
    105869 김재철 사장, 무용가 ㅈ씨 오빠에게도 ‘특혜’ 3 참맛 2012/05/03 1,109
    105868 37살 노처녀..43살 남자..선 들어 왔는데요 49 ㅜㅜ 2012/05/03 32,607
    105867 만든 생크림 김냉에 5일보관중 2 크림스파게티.. 2012/05/03 820
    105866 사회를 못 하면 앞으로 공부를 못 할까요? 10 초3 2012/05/03 1,826
    105865 트롬 건조기 7.5kg 써보신 분 계세요? 2 베이 2012/05/03 1,224
    105864 초등학교 보안철저해서 짜증나신 분이 글을 펑! 했길래... 8 엄마들 생각.. 2012/05/03 1,510
    105863 이거 좀 냄새가 나요. 어머나 2012/05/03 857
    105862 지금 간장게장 만들어도 될까요? 2 2012/05/03 1,133
    105861 학원비, 레슨비 결제할 때 날짜 계산 궁금해요~~ 3 초보엄마 2012/05/03 1,882
    105860 이 둘중 어떤 외모가 더 낫다 생각하세요? 15 00 2012/05/03 2,371
    105859 첫 사랑과의 그런 경험 있으시죠? 7 일기장? 2012/05/03 2,784
    105858 "바닥청소 왁스가 안 말랐어요!"…디도스 특검.. 1 세우실 2012/05/03 873
    105857 택배 배송사고 ..... 2012/05/03 6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