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세계약을 부동산 통해서 집 구하지 않고 계약서만 부동산에서 작성할때,,,,

전세 계약 조회수 : 1,971
작성일 : 2012-04-06 09:17:34

이번에 전세를 옮기게 됐어요.

회사에 친구도 이사를 간다고 하는데 딱 위치와 집이 맘에들어 그 집에 제가 전세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따라서 부동산 통해서 집 구한건 아니구요 부동산에서는 계약서만 작성할꺼예요

이럴경우 부동산 얼마나 드려야되나요??

양쪽다 지불을 해야되는건지 어떤건지 이런경우가 첨이라 잘 모르겠습니다.

혹시. 저와 비슷한 경우가 있으셨던분 안계신가요???

IP : 124.243.xxx.7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4.6 9:19 AM (1.251.xxx.68)

    5만원 정도 받고 해주겠다고 하면 부동산에서 쓰시고
    아니면 그냥 문방구에서 계약서 사서 당사자간에 앉아서 직접 쓰세요.
    직접 써도 됩니다.

  • 2. 세네모
    '12.4.6 9:34 AM (61.76.xxx.8)

    친구가 믿을만 하나요?
    집에 문제가 없는지 물어도 보시고,인터넷으로 등기부등본 출력해보시고 설정이 되어있는지... 혹 있다면 금액이 얼만지... 보시고나서 그닥 큰 문제가 없으면 용지사서 그집에 가서 바로 작성하세요. 그리고 전입신고 하면서 확정일자 받으세요~

  • 3.
    '12.4.6 9:38 AM (118.131.xxx.102)

    부동산마다 달라요.
    제 아는 분이 부동산하시는데,
    대필좀 해달라고 했더니 그냥 직접하라고 하시네요.
    세입자가 정 걱정하면 그때 오면 그냥 써준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세입자가 직접 써도 좋다고 해서
    제가 인터넷에서 양식 출력해서 작성하고 간인하고 도장찍었습니다.
    임대인 임차인 당사자 만나서 서로 신분 확인하고, 등기부등본 떼어주고
    시설물 같이 확인하고 공과금 정산하고 그러면
    별로 대단한 것도 없어요.
    오히려 저는 특약도 제가 넣고 싶은대로 자유롭게 넣어서 더 좋던데요.

  • 4. 원글이..
    '12.4.6 9:58 AM (124.243.xxx.77)

    아~ 그렇군요...
    집 주인은 같이 만나서 작성하자고 하네요(부동산 거치지 않고)
    계약서는 집에서 하자고 하구요
    전 가능한 부동산 거치고 해야지 안전하달까?? 그런 생각이 들어서 부동산에서 하고 싶은 거였는데 별 문제가 없으면 그냥 그렇게 해도 되는군요??

    그리고 특약이라고 하셨는데 특약엔 뭘 넣는건가요?
    그리고 이 집이 분양받은지 10년이 넘은 집인때 분양떄 받은 거실장이 그냥 있드라구요
    (완전 낡고 시트지가 떠서 전 사용 안할 예정이구요)
    이럴경우엔 집 주인한테 이거 치워달라고 해도 되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1435 시조카 결혼식에 안가려고 해요 .. 11:43:55 48
1771434 대봉감두박스가 들어왔는데 100개 11:43:30 18
1771433 윤 구속되고 오히려 좋아하며 관저에 있었겠네요. ㅎㅎ 11:43:28 35
1771432 쇼파쿠션 많이 파는곳 아시나요? 쿠션 11:42:21 19
1771431 목동 부근에 사시는분들 질문 좀 드릴게요!! 1 궁금 11:41:25 42
1771430 지디가 할머니라고 부르는 사람. ........ 11:38:43 186
1771429 정년퇴직 후에 무슨 일을 할 수 있을까요? 무슨 일을 해야할까요.. 1 김약국 11:37:33 130
1771428 “웃다가” 왜이리 웃겨요 4 ㅇㅎㅎ 11:31:43 371
1771427 연예인 유튜브중에서는 고소영이랑 이민정이 제일 재밌어요 8 /// 11:26:16 606
1771426 이사하는데 가구랑 전자제품만 2천만원 넘게 드네요 3 ... 11:21:26 468
1771425 미국주식 분할매수 TQQQ 위험한가요 14 --- 11:19:20 531
1771424 고디바 초코소라빵 넘 먹고싶어요 5 .. 11:13:53 327
1771423 슈파토 우산 좋아요? 저번에 11:11:02 103
1771422 아침부터 술마십니다.부모돌봄으로 미쳐나가요 23 미쳐나갈판 11:04:46 1,972
1771421 더 이상 예쁘지 않을 때 14 Hvjvk 11:03:53 1,133
1771420 인건비 '6천억 원' 부풀린 건보공단…연말마다 임금 파티 5 ㄱㄹ 10:59:15 665
1771419 맛있는거 먹을때가 가장 행복하신 분들 1 ^-^ 10:58:26 432
1771418 소원해진 친구 생일축하톡 보낼까요? 3 코코코 10:56:28 266
1771417 질 출혈이 계속 되는데, 병원 가야 할까요? 6 흐음 10:55:26 563
1771416 이번에 외교부가 특별히 챙긴 선물? 1 ㅎㅎ 10:55:03 433
1771415 요번주 게임중독 금쪽이 보면서 ᆢ 1 10:53:51 433
1771414 뇌성마비장애인 최초 서울대 합격했던 정훈기씨 이야기 3 ..... 10:53:10 1,028
1771413 준재벌가로 시집가고 고교 교사 그만두는 케이스 6 ㅇㅇ 10:52:46 1,159
1771412 인바디측정잘되는 체중계 추천해주세요 1 운동 10:52:40 111
1771411 12월초 제주여행 5 ... 10:47:07 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