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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분들 외국인 진짜 조심하세요

조심요 조회수 : 19,040
작성일 : 2012-04-06 02:51:29

20대 꽃같은 처녀 하나가 강간토막살해 당했다는 걸 보니 새삼 두려워져서 씁니다.
이 엽기적인 살인사건 이슈된 날도 메이져 언론은 살인사건 보도 안 하고 되려
'한국인은 외국인들에게 못 해주고 있어서 안타깝다'는 취지의 기사들만 올라왔었죠
언론이 유야무야 감추고 있으니 개인들이라도 뭔가 정보공유를 해야 할것 같습니다
스스로도 조심하시고 따님있으신 분들은 따님들에게도 조심하라고 말씀 해주세요

4년?5년?전에 제가 공단지역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살때
새벽2시에 아내와 홈플러스에 장보러 갔었어요
마트 입구 도로에 차 세워 두고
마트에 들어갈 때 입구에 머리를 노랗게 염색한 동남아시아계열로 보이는 외노자 한명이 쭈그려 앉아 담배를 피고 있더군요
까무잡잡한 얼굴에 노랑머리가 튀어 보이는데다가 인상도 더러워서 기억합니다.
거의 한시간 가량 장을 보고 나오는데 에스컬레이터에서 와이프가 귓속말을 합니다.
"자기야 뒤에 좀 봐봐"
뒤돌아 보니 청자켓에 청바지 입은 외국인이 장본 것도 없이 거리를 약간 두고 서 있더군요
아까도 몇번 마주쳤던 사람이었습니다
'저 남자 조금 전 부터 우리 따라오는것 같애'
'ㅋㅋ웃기지 마요 좀~~'
농담처럼 넘기고 마트 입구를 나섰습니다.
입구를 나서는데 예의 아까 그 노란머리 외국인이 앉아있습니다.

차에 짐을 실으러 가는데 갑자기 뒤에서 누가 부르더군요. 청자켓 외국인입니다.
저는 차쪽을 보고 서 있고 청자켓은 뛰어오더니,차와 저희 사이에 서, (제 앞을 가로막은거죠)유창한 한국말로 묻네요..
'저기요~지금 xx동 가는 버스 있어요?' (이렇게 유창한 한국말을 구사하는 사람이 새벽3시에 버스??)
'없는데요?거기 가시려면 택시 타셔야 할겁니다.길 건너서 타시면 되요'
'아...그래요?저 내가 돈 줄테니까 좀 태워다 주면 안 될까요?'
'네?돈 있으면 택시 타시면 되겠네요 기본 요금이면 가는 거리입니다.'
'아..나 나쁜 사람 아녜요 먼 곳 아니니까 좀 태워줘요'
이까지 얘기하는데 갑자기 등골이 오싹 하더군요
뒤 돌아 보니,한시간 전부터 입구에 앉아 있던 노란머리가 도둑질하다 들킨 표정으로 제 바로 뒤에서 멈칫하더군요

불길한 느낌에 재빨리 와이프 손을 잡고 두세걸음 떨어져서 인상을 쓰면서 욕을 내 뱉었어요
저:"니네 뭐야? xx"
노랑머리:"근데 이 사람은 친구?동생?누구?"
청자켓:"와..예뻐요 예뻐" 그러면서 실실 웃으면서 슬슬 다가 오네요.
한놈이 우측을 흘깃 하길래 반사적으로 시선을 돌려 보니
저~쪽에 또 한놈 이쪽으로 옵니다.

글로 쓰니 길지만 위 상황은 정말 짧은 시간동안의 일입니다
짧은 시간동안 당황해서 상황파악도 안 되고 그냥 본능인지.. 오싹 하더라구요
와이프는 순진한건지..둔감한건지 어리둥절하게 그냥 멍청히 서 있고..저는 빨리 차에 타라고 한마디 날리는 동안
그 짧은 시간동안 수없이 많은 생각들이 오고 가는데..
정말 다행스럽게도 마트 입구에서 청년 네명이 카트 끌고 제 차 쪽으로 수다떨면서 오는군요
순간 이 외국인 애들 동작이 바뀌더군요.
청자켓:"차가 진짜 좋네요?잘 나가요?"
노란머리:"이 차 얼마예요?나도 한대 살려고~"
저는 대답 안 하고 그냥 노려 보기만 했습니다.
청년4명이 제 차쪽으로 가까이 오자, 두놈 다 등돌리고 가는데
노랑머리가 뒤 돌아보며 한마디 하더군요
"마누라 x나 이뻐요.짱!"

무서워서 얼른 차 타고,미행 확인까지 해 가면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로부터 몇주 뒤에 제가 번화가로 차 타고 지나가다가,길가 으슥한 골목에서 걔들 셋을 봤어요..
지나가는 여자들 쳐다보고 앉아있더군요
몇달쯤 지나서 잊어버릴만..한데
와이프가 지역 신문 한 귀퉁이에서 외노자 7-8명이 상습적으로 여중,여고생 집단 성폭행 했다는 기사를 보았다더군요
한명을 집단 성폭행 하고,사진과 동영상 촬영해서 협박하고,
피해자를 협박해 친구들을 불러오게 하는 식으로 수십회 집단성폭행
"친구"라는 빌미로 접근해서 집단성폭행.."길 묻기"를 빌미로 해서 으슥한 골목으로 유인 집단성폭행..기타 등등
방법도 지능적이고 다양하다고 하더라구요
그놈들이 그놈들이었는지는 확인 불가지만 아무튼 조심해야 할 일입니다

한국인들은 서양인 아니면 다 불쌍하게 보거나 무시하는데
외국인들 정말 무서워요.불쌍하게 봐 줄거 하나도 없습니다.
무서운 이유가 자라 온 문화가 틀려요.
한 예로 중국인노동자하고 몇번 같이 밥 먹은 적이 있는데 걔가하는말이
중국에서는 싸움나면 칼질도 예사고..패싸움하면 하나나 둘쯤 죽는것도 예사랍니다
안산 다문화 거리 취재 나간 기자보고 지역경찰관이 그랬다죠..차에서 찍지 말고 차 안에서 사진 찍으라구요
경찰도 칼로 찍어 죽인다고 협박하는 외국인도 있고.. 
거기 경찰관들은 자비로 마련한 칼 막는 방호복 입고 순찰 다닌다는게 현실..


이번 선거에서 진보정당이 대대적인 승리를 거둬야 하고 또 거둘것 같지만..
외노자,다문화 관련 정책은 실현될까봐 무서워요
제발 이 외노자 문제를 좀 해결해 주었음 합니다.
맨날 인권타령하면서 외노자 못 모셔서 안달 하지 말구요..
기사에서도 외노자 범죄도 여간해서는 다루지도 않지요..
맨날 인권이 어쩌니 외노자 입장만 다루고..
안산 다문화 거리 안산 단원경찰서에 접수된 외국인범죄 증가량이
2007년 408건, 2009년 790건, 2011년 863건입니다.
외노자 인권 따지기 전에 자국민 안전부터 확보해야지..너무 무섭네요

IP : 121.172.xxx.83
1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스뎅
    '12.4.6 2:56 AM (112.144.xxx.68)

    조심하는 건 좋지만 혐오로 가면 곤란하죠

  • 2. ㅇㅇ
    '12.4.6 2:58 AM (218.232.xxx.180)

    맞아요.
    다문화 사회가 되었는데 우리도 좀 바뀌어야 할 듯해요.
    이런 사건 때문에 더 폐쇄적이 될까 좀 걱정입니다.
    물론 조심할 건 해야죠.

  • 3. 메밀국수
    '12.4.6 2:58 AM (71.194.xxx.33)

    경험담 얘기를 들으니 조금 오싹하네요.
    늘 조심은 해야겠어요.

  • 4. 민트커피
    '12.4.6 2:58 AM (211.178.xxx.130)

    성폭행 살인 이런 걸로 조심해야 하면... 대한민국 남자들도 비율이 못지 않습니다.
    스뎅님 말씀대로
    조심하는 것과 '외국인 조심'하고는 달라요.

  • 5. ..
    '12.4.6 3:01 AM (121.172.xxx.83)

    글 말미에도 썼듯이 외국인들이 무서운것은 한국애들하고 틀립니다.
    성폭행 살인..한국인이라면 정신병자 아니고서야 할놈도 조심은 합니다.

    근데 외국애들은 이게 일상이던 애들이기에 무서운거예요
    '한국인 조심'과 '외국인 조심'은 근본적으로 틀리다는 이야기입니다.

  • 6. 스뎅
    '12.4.6 3:02 AM (112.144.xxx.68)

    외국에 사는 우리 나라 분들도 '외국인' 이란 이유로 다구리 당하면 참 좋으시겠어요

  • 7. ..
    '12.4.6 3:04 AM (121.172.xxx.83)

    스뎅님..ㅡㅡ;
    치안좋고 교육좋은 한국에서 사는 한국인이 외국에서 범죄 저질러 봤자 얼마나 저지를까요?
    됐습니다.
    스뎅님은 외국인들 감싸세요.
    저는 조심하고 거리 두고 경계하겠습니다

  • 8. ..
    '12.4.6 3:04 AM (113.10.xxx.28)

    시흥 홈플러스에서 파케스탄 남자로 보이는 사람이 여자친구 없는데 친구하고 싶다고 접근하더군요. 어디다 대고.

  • 9. ..
    '12.4.6 3:05 AM (218.238.xxx.116)

    먼저 정부에서 신분이 불확실한 사람들에대한 조치를 취하는게 젤 먼저같아요.
    외국인범죄가 무서운건 그들이 신분이 불확실하고 범죄를 은닉시키기도 쉽고
    그런거거든요.
    그러니 신분이 확실한 우리나라사람들에 비해 범죄에 쉽게 노출되고
    범죄를 저지르는데 두려움이 덜한 편이겠죠.
    불법체류자문제 정말 정부에서 적극적으로 해결 봤음 좋겠어요.

  • 10. ,,,
    '12.4.6 3:08 AM (216.40.xxx.117)

    우리나라가 이상하리만큼 외국인에게 우호적이고, 관대한거 사실이에요. 제가 외국나와 있어보니 확실히 느끼구요.

    전부터 경기도 시흥쪽이나 구로공단쪽 같이 외국인노동자들 많은 곳에.. 여학생들이나 힘없는 사람들 상대로 범죄 저지르는 일 많았어요, 제가 자주 가는 커뮤니티에도 목격담이나 경험담 많이 올라왔는데 주로 중고등 여학생들, 이십대 초반 여대생들요.

    방글라데시나 파키스탄이나, 동남아쪽 남자들,, 막 다가와서 자기랑 사귀자고 그런대요. 끈질기게 따라오고,
    실제로 조심해야 하는거 맞아요. 막 학대하라는게 아니고 경계는 해야한다구요.
    무조건 우호적으로 다가가서 될일은 아니죠. 같은 한국인끼리도 무조건적으로 우호적이진 않은데, 외국인 노동자라고 하면 한자락 덮고 보는 일들 많아요.

  • 11. 스뎅
    '12.4.6 3:08 AM (112.144.xxx.68)

    네 쭉 그렇게 사세요.. 잘 못 없는 사람들 까지 미리 범죄자 취급하면서요

  • 12. ..
    '12.4.6 3:08 AM (113.10.xxx.28)

    신원이나 의도나 수준?이 확실하지도 않은 외국인 노동자를 의심없이 상대해주는게 개방적인건 아니니까요. 조심해야죠.

  • 13. ..
    '12.4.6 3:08 AM (121.172.xxx.83)

    ..님 조심하셔야 되요.
    전에 지역방송에서 하던 외국인 범죄 다큐에서는
    우리나라 성인들은 외노자라면 불쌍하게 여기고 밑으로 보지만
    애들은 또 좀 틀리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친구'하자는 게 가장 좋은 접근방법이라고..

  • 14. ..
    '12.4.6 3:10 AM (121.172.xxx.83)

    스뎅/정말 쓰뎅소리 나오네요..ㅋㅋㅋ

  • 15. ..
    '12.4.6 3:10 AM (113.10.xxx.28)

    저도 시흥이 집은 아닌데 동남아 노공자가 접근하더라구요. 뭐하러 상대합니까.

  • 16. ..
    '12.4.6 3:12 AM (211.209.xxx.112)

    외노자 관련 범죄가 급증하고 그 강도가 더 세지고 있습니다. 특히 약자를 겨냥한 성폭행 무시할 수준 절대

    아닙니다. 이번 사고는 신문에 그나마 났지만 안 난 사고가 몇십배 많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대기업 못 건들이

    듯 외노자관련 정책도 자국민 위주가 아닌 세계화를 강조하면서 자국민을 보호해주지 못하는 정책으로 흐를

    까 걱정됩니다. 우리나라에서 외노자 무서워서 길거리를 맘대로 걸어다닐 수있는 범위가 점점 넓어지고 있다

    는게 말이 되나요? 우리나라 비정규직 문제 하나도 제대로 해결못하면서 외노자 복지 챙기는 것 보면 상대적

    박탈감마저 느낍니다.

  • 17. 스뎅
    '12.4.6 3:12 AM (112.144.xxx.68)

    야유하는거 말고 다른 논리는 생각 안나시나 봐요?
    님도 굉장히 청순 하시네요 뇌가요^^

  • 18. 민트커피
    '12.4.6 3:13 AM (211.178.xxx.130)

    잔인한 살해의 대부분은 동남아 외국인노동자가 아니라
    미군쪽 백인들이 더 많습니다.
    우리가 백인범죄자는 그 사람 하나로 보고
    동남아 범죄자는 '동남아인'으로 싸잡아 보기 때문에 문제죠.
    아이들에게 위험한 쪽으로 치자면
    소아성범죄자에 살인범 등등 미군이나 미국영어강사들이 더 위험합니다.

  • 19. 스뎅
    '12.4.6 3:15 AM (112.144.xxx.68)

    민트커피님/ 여기서 말하는 외국인은 동남아 인듯해요 공단 어쩌고 하시는거보니.. 금발의 파란눈은 외국인이 아닌듯요

  • 20. ..
    '12.4.6 3:16 AM (72.213.xxx.130)

    스뎅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사람이 무서운 세상이에요. 조심은 하되 혐오는 해서는 안됩니다.

  • 21. ..
    '12.4.6 3:17 AM (121.172.xxx.83)

    스뎅/님같이 논리도 생각도 예의도없는 분을 굳이 상 대해야 할 필요는 없겠죠? 님도 참 가벼우시네요 뇌가요

  • 22. ,,,,
    '12.4.6 3:18 AM (216.40.xxx.117)

    정말 좀 이상한게, 이렇게 엽기적이고 잔인한 사건인데..언론은 이상하리만큼 관심이 없네요??
    나중에 이렇게 인터넷으로 알고 너무 소름끼치던데.. 이상하네요.

    그리고 저런 외국인 범죄자들의 범죄대상은 주로 약하고 사회적으로 별 힘이 없는 계층의 여자들 상대이다 보니 더 화가 나요.

    아무튼 이 글 보시는 여자분들, 각자 알아서 조심하세요. 그들이 한국말이 서툴러 어눌해 보이는것이지, 생각은 다 할줄 압니다.. 길 물어보면서 어디로 유인한다 던지, 친구하자고 다가오고 그러는거 받아주심 안돼요.
    어린 여학생들도 걱정입니다.

  • 23. ...
    '12.4.6 3:18 AM (121.172.xxx.83)

    혐오하자는 말은 제글 어디에도 없어요
    조심하자는 말이죠

  • 24. ...
    '12.4.6 3:20 AM (72.213.xxx.130)

    조심하는 것과 외국인 조심하는 것은 다른 말이죠. 원글님 글은 사실 상당히 편협한 시각이에요.

  • 25. ..........
    '12.4.6 3:25 AM (58.232.xxx.93)

    구로디지털 단지쪽 신세계 건물 아세죠?
    오후 4시쯤 차가 서더니 길을 물어보더라구요.
    외국인 (동남아인으로 추정되는 외모를 가진) 이었고 영어로 구로디지털단지역을 물어보더라구요.
    간단하게 영어로 대답하고 가려는데
    잘 모르겠다고 ... 다시 알려줘도 모르겠다고 ... 차에 타서 알려달라고

    미친...
    이어폰을 귀에 다시 꽂고 더 대꾸도 안하고 제 갈길 갔습니다.

  • 26. ㅎㅎㅎㅎㅎㅎㅎㅎ
    '12.4.6 3:25 AM (58.124.xxx.5)

    다구리란다..ㅎㅎㅎ 저런건 참 쓰기 어려운말인데...어느 외국에서 왔나요? 쓰뎅님~~~~~~~씨뎅인가?;;;
    같은 조언을해도 참 얍쌉하게 하시네...다른글에선 안그러렸던거 같은데...민트커피님하고 비교해도 만만찮구만요? ㅎㅎㅎㅎ

  • 27. ..
    '12.4.6 3:26 AM (121.172.xxx.83)

    네 편협한 시각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기준을 선진국과 후진국으로 둔것도 맞습니다
    문화적으로나 인식이 우리나라는 선진국과 가깝지
    후진국과 가깝지는 않으니까요
    물론 우리나라가 미국보다는 치안이 좋지만
    중국보다는 미국과 더 가깝죠

    누군가를 설득하려 쓴글도 아니오
    강요하고자 쓴글도 아닙니다
    생각이 다를수도 있고 공감않으셔도 좋습니다만
    혐오한다는니 무고한사람을 범죄자로 몬다는니
    제가 하지도 않은말을 확대해석으로 만들어내는 저 스뎅님처럼 괜히 시비거실필요는 없습니다

  • 28. 스뎅
    '12.4.6 3:29 AM (112.144.xxx.68)

    참 애처롭소이다 두 분^^

  • 29. ,,,
    '12.4.6 3:33 AM (110.70.xxx.22)

    엥 민트커피님이 왜요? 저분은 경우를 벗어나지 않는분인 것 같던데요? ㅅㄷ님은 좀 이상한거 맞는거 같군요 송곳으로 타이핑 하시나요?혼자 시비걸고 딴소리하는데 본인꼴만 우스워 진다는거 본인만 모르실듯

  • 30. ..
    '12.4.6 3:33 AM (113.10.xxx.28)

    저도 시흥쪽에서 여자친구 없다고 친구하자는 동남아인 상대 안했구요. 태도가 따라오면서 치근덕거리는 태도였고.
    윗분도 길물어보길래 간단하게 영어로 대답하고 가려는데
    잘 모르겠다고 ... 다시 알려줘도 모르겠다고 ... 차에 타서 알려달라고 했다는데
    이런 경우 무시하고 조심해야 한다는 말이겠죠. 이건 편협함의 문제가 아니거든요.
    그리고 이번에 조선족 노동자가 살인사건을 저질렀는데 조선족 노동자들이 떼로 다니는곳은 혼자다니기 무섭겠구나 라고 생각한다면 그건 조심하는거지 편협한게 아니지요.
    물론 백인 외국인 강사도 저질들이 많다면서요. 동남아에만 국한되는건 아니구요.

  • 31. ㅇ ㅇ
    '12.4.6 3:36 AM (223.33.xxx.28)

    원글님이 틀린말한것도 아닌데 비아냥거리는
    스뎅님은 뭡니까?
    제동생도 그쪽에 일이있어 한동안 동남아쪽사람들많은곳을 다녔는데 대낮에도
    노래방가자고 낄낄대며 쫒아다니고 한두번이 아니라
    정말 왜그렇게 욕하는지 알았다네요

  • 32. ..
    '12.4.6 3:38 AM (121.172.xxx.83)

    큰일 날뻔하셨군요
    한국인이든 외국인이든 그 정도면 조심하는게 상책이예요

    이번 사건도 상반신은 토막 내서 여행가방에 넣고
    하반신은 이불에 널브러져 있었는데
    범인은 너무나도 태연했다고
    정말 문화의 차이 인식의 차이인거 같습니다

  • 33. 00
    '12.4.6 4:07 AM (211.246.xxx.191)

    정말 한국인보다 외국인이 무서워요
    생각자체가 다르자나요
    어른도 조심해야 하지만 아이들이 걱정이예요
    안산 저기는 경찰들도 두려워서 벌벌떠는거 아는 사람은 다 아는데
    모르는 소리 하시는분도 계시네요
    시골이 범죄사각지대니 조심하라니까
    시골사람들 혐오한다며 비아냥대는 것처럼
    개연성이 없네요
    제목만 보고 댓글 다신것도 아닌거 같고
    그냥 스트레스 해소?
    아니면 분란조장을 목적으로한 알바인가요

  • 34. ...
    '12.4.6 4:49 AM (110.70.xxx.66)

    스뎅인지 오댕인지 이사람 이상하네..원글님글에 백번 찬성합니다. 죄질이 정말 나빠요 추방시키면 좋겠어요.. 자국민보호에 이리도 무감각한 나라도 드물거에요..일본산 수입금지안하는 것에서부터..광우병소에..이젠다문화까지

  • 35. ...
    '12.4.6 6:27 AM (211.246.xxx.208)

    백인들에겐 그저 말 한마디 해보고 싶어 한국인이 접근하고 동남아인은 이유없이 무섭고... 참, 할 말이...
    원글님 자식은 백인들 사는 나라에 절대 보내지 마시길

  • 36. Lll
    '12.4.6 6:36 AM (211.246.xxx.94)

    조심하라는데 왠시비들이에요?
    외노자많이사는 지역에 외노자 범죄율 높은거 사실아님? 어차피 그런이미지도 지들이 만드는건데
    이유없ㅇ이무서운게 아니자나요

  • 37. Lll
    '12.4.6 6:37 AM (211.246.xxx.94)

    그리고 동남아 무슬림 그사람들은 여자에 대한 생각 사상자체가 다른놈들입니다 일부다처제 허용하는나라죠? 여자를남자아래로보고 그런범죄는 죄의식느끼지않고 하는놈들이에요 조심해야하는게맞아요

  • 38. 어쩐지
    '12.4.6 7:00 AM (118.47.xxx.13)

    인권단체나 중소기업청 등에서 외국인 노종자 범죄 기사화를 적극적으로 막고있습니다----그렇쿤요

    동남아/중국인 범죄 일어날때마다 주한미군, 한국 남자 운운하면서 옹호하는 세력들 걸러내는 시각도 필요합니다. 이 사람들 대부분 외국인 노동자 센터에서 외국인 뒤 봐주고 돈 받는 사람들이거나,,, 외국인 숫자 늘려서 정치 세력화 하려는 노동단체에 이해관계에 있는 사람 많습니다. 대놓고 나서지는 않죠. 레파토리가 항상 같아요. 한국남자/ 주한미군 끌어들이기..;;;;

    그부분이 이상하다고 생각한적이 있는데// 보다 많은 정보 감사합니다.

  • 39. ..
    '12.4.6 7:06 AM (113.10.xxx.28)

    저 위에 그럼 동남아인이 찝적거리는데 상대해주나? 여기 왜 이렇게 수준이하 들이 많아.

  • 40. ㅇ ㅇ
    '12.4.6 7:15 AM (223.33.xxx.28)

    이유없이 무서운게아니라!
    대놓고 성희롱하는데 안무섭나요?
    예수나셨네. .
    님이나 찝적대고 놀자고하는 분들한테 잘해주세요
    전 조심할테니. .

  • 41. ..
    '12.4.6 8:28 AM (112.146.xxx.2)

    조심해서 나쁠 건 없죠.

    저도 몇 번.......알아 들을 수도 없는 모국어로.......샬라샤라.....지나가는데....약간 성희롱 비슷한 거(말은 안 통해도 느낌과 표정은 정말....윽~)

    몇 번 겪어봐서.....무섭긴 해요.ㅡ.ㅡ;;;

  • 42. ....
    '12.4.6 8:41 AM (211.109.xxx.184)

    우리가 알지 못하는 사건 엄청 많을꺼에요,
    편견이라...편견이 안생길수가 있나?
    전 사실 미군을 포함, 중국인 동남아 다 싫고 피하게 되네요. 중국교포도 그닥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지 않죠.
    동남아나 무슬림? 그쪽 사람들은 우리랑 생각 자체가 달라요..엄청 거칠구요, 원글님한테 테글거시는분들 안 당해보셨나? 전 이글의 백범 공감하는데

  • 43. 고인
    '12.4.6 8:44 AM (175.112.xxx.103)

    일단 고인의 명복을 빌고싶네요ㅠ 너무 무서워요.온몸이 벌벌떨리고.. 어떻게 이런 끔찍한일이 있는지 쳐죽일놈 ㅠ
    파란눈이고 동남아고 중국 동포든 뭐든 일단 남자들 다 경계할거고 혐오 할거예요.. 아 진짜ㅠ

  • 44. 작정하고
    '12.4.6 9:03 AM (203.229.xxx.5)

    외국인 혐오 글이 올라와요... 기독교 커뮤니티와 보수 사이트에 특히요
    이런 범죄 터지니 더 활발하게 말이죠

  • 45. ...
    '12.4.6 9:08 AM (110.15.xxx.9)

    외노자들 누가 좋아한다고 꾸역꾸역 받아주는 지 모르겠어요.
    싼 맛에 이용하는 있는 사람들이 좋아할라나?
    그렇게 필요해서 불렀으면 관리나 제대로 하든가...

  • 46. ...
    '12.4.6 9:10 AM (180.65.xxx.77)

    근데 며칠 전(4월 2일) '고원일'이라는 한국계 미국 시민권자가 미국 캘리포니아 주 오클랜드 시에서 총기난사해서 7명정도 죽인 거 아시죠...? 몇 년 전에는 버지니아텍 조승희...

    그러면 입장 바꿔서 미국에서 한국인을 엄청 탄압하고. 사회적으로 한국인에 대한 무조건적
    혐오 풍조가 생기면 어떻겠습니까?

    한국인들은 대부분 싸이코 총기난사범이라고 단정지을 수 있나요? 절대 아니잖아요.

    또한, 아직 한국 내에서의 여성 지위는 상당히 낮고, 정부내 여성 임원 순위도 매우 낮죠.

    외국에서 보면 이런 것들이 전부 "한국은 전근대적인 면이 많은 나라다"라고 안 좋게 볼 수 있는 점이

    매우 많아요.

    여기서 떼로 몰려서 "그래그래 양놈들 동남아놈들 전부 개새끼야" 라고 하는 것은 쉽지만

    한번만 뒤집어 생각해보면 누워서 침뱉기입니다.

  • 47. ...
    '12.4.6 9:11 AM (180.65.xxx.77)

    "조심하라는 데 왠 시비예요?" 님도, 막상 본인이 여행가서...본인 자식들이 유학가서

    실제로 그런 '조심스러움'(라고 쓰고 인종차별과 혐오라고 읽음) 을 당해 보시면

    그런 말 못 하실 겁니다.

  • 48. ...
    '12.4.6 9:16 AM (180.65.xxx.77)

    반론=물타기?

    참 세상살기 쉽네요...

  • 49. 동양인
    '12.4.6 9:17 AM (69.112.xxx.50)

    소위 선진국이란 곳을 가면 동양인. 즉 한국 중국 일본 중 제일 대접을 못받는 사람은 한국인이예요.
    국력이 안되니..
    심지어는 한국 들어는 봤는데 어디 있는지도 잘 모르는 사람도 있고 월드컵때 처음 한국이란 곳을
    들어본 사람도 많고 또 그런 나라가 있다는 걸 알고는 있지만 관심밖인 사람도 많고.
    오히려 태국 등 동남아는 음식으로 접해본 사람들이 많으나 한식은 그도 아니고...
    베트남같은 경우는 전쟁으로 잘 알려져서 그나라 역사에 대해서도 잘 알려져 있으나 한국은 그도 아니고..

    한국국적으로 외국에 사는 저는 그들의 눈에는 외국인근로자겠죠..

  • 50. 동양인
    '12.4.6 9:28 AM (69.112.xxx.50)

    116.45.xxx.17님같은 분 계실 줄 알았어요.
    개인 역량이 부족해서라고.

    국제사회에 던져지면 어쩔 수 없이 국력으로 대접받는 경우 허다해요.
    미국같은 경우 입국심사대에서부터 달랐죠.

    일전에 한국TV를 보니까 한국에서 실험을 했더라구요.
    백인 한명과 여기서 말하는 외국인근로자같은 사람이 길거리에서 사람들에게 핸드폰을 빌려 통화를 하는.
    결과는 말씀 안드려도 뻔하죠.
    개인역량.. 상관없이 대접받게 되는 경우 많아요.

    아~ 그리고 님 말씀 새겨듣고 개인역량 더 키울께요.

  • 51. 낙천아
    '12.4.6 9:33 AM (210.221.xxx.216)

    요즘 언론에서 다문화 다인종 자꾸 말하는데... 대책없는 다문화 정말 싫습니다.!!!!!
    지금 당장이 아닌 몇년 몇십년 후의 우리나라 끔찍하네요.
    우리가 그많은 불체자. 조선족. 다 감당할수 있을까요.

  • 52. 설라
    '12.4.6 9:35 AM (119.67.xxx.171)

    제목부터가 ,,,,,

    외국인들이 몽땅 위험 대상자가 되는군요.

    선량한 더 많은 다수가 피해를 입겠네요.

    일본이 예전에 저런 시각으로 재일 한국인을 보았죠.

  • 53. 동양인
    '12.4.6 9:37 AM (69.112.xxx.50)

    116.45.xxx.17//님
    그럼 님 말씀은 미쿡인은 어딜가나 대접받으니 잘못을 하면 싸잡아 비난 받아도 되고
    중국/동남아인은 아직 대접 못받으니 어디가서 잘못해도 봐줘야 한다는 말씀?

    님 독해력 수준을 보니 대접 못받는게 약간은 이해가 가네요..
    -----------------------------------------------------------------------------------------------
    제가 언제 그런 말을 했을까요?
    글쓴이가 풀어내지도 않은 말을 들어내시는 님께서는 독해력과 이해력 뛰어나셔서 좋으시겠어요. 부럽네요.
    꾸준히 유지하세요.

  • 54. 플럼스카페
    '12.4.6 9:38 AM (122.32.xxx.11)

    원글님은 개인적인 경험을 말씀하셨는데, 외국인 노동자가 많은 곳에 계셔본 분들은 좀 공감하실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편협하다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다 이렇게 치부할 문제만은 아니다라는 거죠.
    조심하자...라는 건 다소 편견도 들어있을 수 있지만 만에 하나라는게 있잖아요. 그걸 강조하는거죠.

  • 55. ..
    '12.4.6 9:49 AM (211.234.xxx.80)

    조심할분들은 조심하면 되구요. 원글에 반대하는 사람은 어디 외국인 밀집지역 같은데 살면서.. 그러니까 조선족이나 파키스탄 나이지리아 거주지 같은데서 마주치는 사람들과 친밀하게 교류하고 친구해주면서 사세요.

  • 56. 진짜
    '12.4.6 9:54 AM (150.183.xxx.253)

    우리나라는 정책이 새대가리에서만 나온건지

    여기서 외국인 혐오 어쩌고 하는 사람들은
    공단지역가서 한시간만 서 있어보세요.

    진짜 우리나라는 서민들만 불쌍한 나라.

  • 57. ..
    '12.4.6 9:57 AM (211.234.xxx.80)

    그러게요. 서민들만 불쌍한거 맞네요. 외국인 노동자에 의한 여중생 성폭행 살인 사건도 있었쟎아요. 범인은 인근에 사는 외국인 노동자.

  • 58. 각자가
    '12.4.6 10:15 AM (210.221.xxx.46)

    스스로 알아서 조심하는 것 밖에 방법이 없네요.
    일단 대기업에서 자기들 이익을 위하여
    인력 수입 마구 해 대고 있으니 대안이 없는듯해요.

    좀 더 까다로운 입국절차가 요구되지만
    ......
    당하는 사람은 당하고 사는거죠
    소리 소문없이 사라지는 사람도 많다는 믿거나 말거나도 있고.

    개인이라도 당하고 나면 그때는 늦은거죠.

  • 59. 어줍잖은 동정심
    '12.4.6 10:22 AM (175.117.xxx.251)

    원글님처럼 직접 경험하면 인종차별이니.. 하는 말은 쏙 들어가겠죠.
    다른 나라는 자국민에 보호에 대해 민감하던데 우리나라는 서민만 불쌍함.
    일찌감치 외국인 입국에 자격심사 엄격했더라면 아쉬움이 드네요.
    특히나 불체자들은 범행후 잡기도 어려울 뿐더러 수원사건의 경우도
    자리를 떴다면 더 미궁으로 빠졌겠죠.
    원글님이 심심해서 쓴 글이 아니구요
    안산지역이나 구로쪽 사는 사람하고 조금만 얘기해도 다 비슷한 얘깁니다
    우리나라도 이젠 한민족이 아니라 다민족되는 날도 머지 않겠군요. 야호~

  • 60. 무서운건 사실입니다.
    '12.4.6 10:27 AM (58.78.xxx.47)

    이렇게나 막 들어오면...지문 찍고 들어와야합니다.
    애네들이 설치는 이유 중의 하나가...
    범죄를 저질려도 현장이 아니면 거의 잡기가 힘들다는 것입니다.
    지문이 없으니깐요....
    이런 식으로 불법..합ㅂ버 할 거 없이 들일거면....지문 찍는 걸 합법화해야한다고 봅니다.

    제가 사는 곳도 지방이고 외국인이 많은 특수지역인데....
    이네들이 자가용도 많이 몰고 다닙니다.
    근데...집에 가려면 늘 지나게 되는 일방통행길이 있는데....
    이네들은 늘.....상관없이 그 길을 역으로 들오옵니다.
    오히려 무서워서 제가 피합니다.
    불법으로 총기도 들고 있어서...간혹 지네들끼리 총기 사고도 뉴스에 나고하니깐요....

    지문 찍어야합니다.

  • 61. 아침해
    '12.4.6 10:40 AM (219.248.xxx.189)

    에고고
    각자 조심할 건하고
    세계리더국가되려면 포용력도 갖추고
    그럽시다. 쓸데 없는 논쟁 이젠 끝~~~~

  • 62. ..
    '12.4.6 10:58 AM (211.234.xxx.130)

    치안이 문제가 되고있는데 국가적 차원에서 대책이 있어야죠. 범죄까지 포용할 수는 없으니까.

  • 63. ...
    '12.4.6 11:09 AM (110.15.xxx.9)

    불법체류자를 골라내는 방법은 공항에서 지문 찍는 것 밖에 없는 것 같은데
    왜 빨리 시행을 안하는 걸까요?

  • 64. 불편한 진실..
    '12.4.6 11:12 AM (211.246.xxx.54)

    지난번 방송보니. 추방됐던 불법체류자가 다시 입국하더군요. 공항으로 걸어서.. 입국심사에서 걸렸는데 인권 어쩌고 하면서 입국 시켜주더군요. 어차피 입국 시켜줄꺼 왜 추방하는지.. 동남아 외국인이 더 문제인건 불법체류자가 많기 때문입니다. 직업 구하기힘들어지면 자연히 범죄로 넘어가니깐요. 불체자 문제부터 해결했음 합니다.

  • 65. 입국 시켜준 이유는
    '12.4.6 11:14 AM (211.246.xxx.54)

    가족중에 한명이 한국에서 일하고있다고.. 같이 살게 해줄려구요..

  • 66. 뉴스
    '12.4.6 11:15 AM (221.165.xxx.228)

    여름에 뉴스에도 나왔었죠. 동남아쪽 남자들이 해변에서 경범죄 많이 일으킨다고.
    저도 그때 알게 됐는데, 동남아~파키스탄? 이런 쪽에선 그렇게 치근덕? 거리는 게 나쁜 게 아니라고, 거기 문화가 원래 그렇다나. 그래서 조심하라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 67. 음...
    '12.4.6 11:18 AM (119.64.xxx.94)

    그냥 조심해야 하는거죠...
    외국인들 범죄가 더 눈에 띄어서 그렇지 강간, 살인 같은 중범죄는 한국인이 저지르는
    수와 비율이 더 높아요. 한국에 있는 외국인보다...
    경험하면 인종 차별이니 하는 말 쏙 들어간다는 댓글도 있는데요... 한국인한테 당했다고 한국인
    차별해도 되나요... 중범죄는 대부분 남자들이 저지르니 남자는 차별하고 특별관리 해야 하나...

  • 68. 우리나라는
    '12.4.6 11:19 AM (211.246.xxx.54)

    이상한 나라죠. 자국민 노동 임금이 올라가니 외국인 데려와서 싸게 쓰고.. 게다가 임금 상승을 막는 역할도 하죠. 자국민 대신 외국인 쓰면 되니깐요. 어이 없는 현실..

  • 69. 무로사랑
    '12.4.6 11:20 AM (125.240.xxx.194)

    대기업이나 나라에서는 외국이들과 다문화가 꼭 필용하죠.
    부려야할 사람들이 자꾸 줄어드니까요. 이번 나라 예산만해도 다문화에 얼마나 많은 예산이 편성됐는지 아시나요? 제 주변에도 다문화가정지원하면서 월급받는분들 있는데 이분들 얘기 들어보면 정말 욕나오던데요.
    나라정책때문에 다문화나 외국인에대해서 혐오하게 되네요. 미국인들이 어떤짓을해도 한국 법피해가는것처럼 동남아인들도 마찬가지라 생각들어요. 우리들(정부, 오너)은 그들이 필요하니 니들이 불편한거 감수하고
    무조건 도와주라는것으로 밖에는 안보여요.

  • 70. ㅎㅎ
    '12.4.6 11:24 AM (125.177.xxx.18)

    원글님 편협한 시각 맞아요..

    어디든 나쁜 사람, 좋은 사람은 있구요.
    조심해야할 사람, 도와줘야할 사람이 있습니다.
    동남아, 서양인, 흑인으로 구별할게 아니라요 (이건 명백한 인종차별입니다)

    제일 중요한건 정부에서 정책적으로 잘 대처를 하는 것이지요.
    일부가 난폭하고 범죄성향이 있다고 해서, 전체를 뭉뜽그려 혐오하는 것은 옳지 못해요.
    원글님이 호주 갔는데(백호주의), 무조건 한국인이라서 왕따당하고 개무시당하면 좋으시겠어요?

  • 71. ..
    '12.4.6 11:25 AM (182.172.xxx.121)

    가구공단 근처 경기도 지역입니다. 해가 지면 그들이 떼지어 읍내로 나옵니다.

    흉흉한 소문도 돌고, 밤에 집단으로 몰려다니는 그들이 좋아보이지는 않습니다.

    불법체류자까지도 모두 끌어안아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가 무법천지도 아니구.

  • 72. 시댕님은
    '12.4.6 11:29 AM (211.246.xxx.54)

    태워달라면 태워주시겠네요. 차타서 알려달라면 타구요. 조심하라는건데.. 왜 편협한 생각이라고 하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직접경험해보세요. 전 원글님 충분히 이해됩니다. 시뎅님은 저 상황에서 태워줘야했다고 생각하시나봐요. 편협적인 시각 어쩌고 하시는거보면...

  • 73. 대기업&정부는
    '12.4.6 11:33 AM (211.246.xxx.54)

    노예가.필요한거죠.. 근데 출산감소로 노예들이 줄어드니 새로운 노예를 데려오는거고.. 정부가 말하는 국민이란 1프로 사람들이니깐요.

  • 74. 그눔의 정
    '12.4.6 11:54 AM (175.117.xxx.251)

    특히 조선족은 그냥 한국말만 하는 중국사람이에요.
    이익이 있으니 당연 우리나라에 왔겠지만
    챙길만큼 챙기면 뒤도 안돌아볼 사람들입니다.
    저 위에 일본교포님도 그러시잖아요.
    괜한 동정심 베풀 필요도 없고 끊을껀 끊고 냉정하게 바라봐야죠.

  • 75. ..
    '12.4.6 11:57 AM (211.234.xxx.130)

    언산같은데도 외국인 노동자들 많이 사는곳이 범죄건수가 많다는군요. 외국인 노동자 범죄 일어나도 어차피 내국인 범죄도 일어나는데 뭘. 하눈 사람도 있군요.

  • 76. 냉정한 접근 필요
    '12.4.6 11:59 AM (112.152.xxx.129)

    다문화에 대해 우라나라처럼 무비판적으로, 자국민에 대한 고려 없이 수용하는 선진국 없어요..

    문제는

    불법체류자들이 너무 많아, 범죄가 일어나도... 수사조차 어렵답니다... 자료가 없어서요...

    저도 여러경로로 다문화에 대한 냉정하고, 객관적 접근이 필요하다는 ....현실에 대해. 들었어요...

  • 77. ㅇㅇ
    '12.4.6 12:03 PM (110.11.xxx.143)

    저는 1호선만 타도 외국인노동자들이 단체로 앉아서 여자들 대놓고 쳐다보는 거 싫던데요...
    저 역시 여름엔 가슴께 쳐다보는 시선 많이 느꼈구요.
    조심해야 되고, 외국인에 대해 무조건 관용 보일 필요도 없다고 봅니다.

  • 78. ..
    '12.4.6 12:10 PM (211.234.xxx.130)

    다문화범죄 한해 4만건 발생 인구비례 내국인보다 2배에서 4배 많다네요.

  • 79. ..
    '12.4.6 12:11 PM (211.234.xxx.130)

    성범죄겉은거 신고가 안되고 보도가 안된건 더 많겠죠. 문제가 많습니다.

  • 80. 비형여자
    '12.4.6 12:21 PM (211.246.xxx.67)

    '12.4.6 11:24 AM (125.177.xxx.18)
    원글님 편협한 시각 맞아요..

    어디든 나쁜 사람, 좋은 사람은 있구요.
    조심해야할 사람, 도와줘야할 사람이 있습니다.
    동남아, 서양인, 흑인으로 구별할게 아니라요 (이건 명백한 인종차별입니다)

    제일 중요한건 정부에서 정책적으로 잘 대처를 하는 것이지요.
    일부가 난폭하고 범죄성향이 있다고 해서, 전체를 뭉뜽그려 혐오하는 것은 옳지 못해요.
    원글님이 호주 갔는데(백호주의), 무조건 한국인이라서 왕따당하고 개무시당하면 좋으시겠어요?
    ---------
    야 한국인들은 외국나가서 이렇게 사람들이 무서워할만큼 강력범죄 다반사로 저지르진 않거든???
    글고 우리가 어쩌다 외국가서 어떤 대접을 받을지 걱정하는 게 우선이 아니라 여기 한국에서 내 나라 내 땅에서 얼마나 안전하게 지낼 수 있을지 고민하는게 우선 아니겠니??
    이담에 외국 나가면..이런 가정부터 하지 말고 오늘 구로디지털단지에 간다면..이런 좀 더 실현 가능성 높은 경우부터 생각해 보거라.
    글고 제대로 반박하려면 외노자 많은 지역에 저녁 8시쯤 가서 한 시간 정도 혼자 서 있어 보는 걸 강추한다. 이 시간 대는 다른 곳에선 맘대로 활보할 수 있는 시간대니까 거기도 물론 괜챦겠지?ㅎㅎ

  • 81. ..
    '12.4.6 12:24 PM (121.172.xxx.83)

    점심먹고 들어와서 댓글 수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적어주신 글들에 제가 미처 생각치 못하던,알지 못하던 이야기들에 또 놀라구요
    시간내서 글 봐주시고 이야기 적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에게 편협한 시각,인종차별주의자라고 말씀하시는 분들께 몇가지 궁금한것은..
    1.한국인에게 모욕당하는 외국인노동자를 위해 대신 싸워 줘 본 분들 계시나요?
    2.외노자와 친하게 지내본 적 있으신가요?
    3.한국에서 부당한 대우를 받으며 일하는 외노자를 위해 대신 항의 해줘 본적 있으신가요?
    4.외노자와 함께 일해 본적 있으신가요?
    저는 수차례의 경험이 있습니다.
    동남아 계열 외노자가 어설픈 한국말로 말을 걸어와도 언제나 성심성의껏 답변해줬었구요
    컴퓨터 앞에 앉아서 엉뚱한 글에다가 인종차별이니 어쩌니 글을 쓰는 행위따위는 한 적 없지만,현실에서 제 몸으로 실천했습니다.
    제 글보다 이 글을 인종차별주의자로 내 모는 글이 더욱 편협한 시각을 가진것 같단 생각이 지워지지 않습니다

    외국 나가서 차별 당하면 좋겠다는 뜬금없는 말씀에도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저도 소싯적 미국에 외국인 노동자로 일하러 가서, 차별과 무시 많이 당해보았었습니다.
    걔들은 색깔만 달라도 무시하고 차별하지만
    적어도 제 글은 문화가 다르고 인식이 다르니 조심하자는 말입니다.
    무엇이 문제일까요?

    그리고 제 개인적으로는 저는 미국애들 가장 싫어합니다.특히 미군요..
    미군범죄도 많고 역시 무서운것도 같지만
    미군애들이 길거리에서 함부로 칼부림한다..경찰에게 칼로 찔러 죽인다고 협박한다..미군애들이 사람 토막 내서 죽였다..
    들어 본 적 있으신가요?
    그럼,역으로 한국사람이 미국에서 길거리에서 함부로 칼부림하고 다닌다.
    경찰에게 칼로 찔러 죽인다고 협박한다..미국사람을 토막 내 죽였다..들어본 적 있으신가요?
    이것이 제가 주장하는 문화,인식의 차이의 근거,그 일각입니다.

    그럼 외국인 중에서 중국애들의 경우는?뉴스만 봐도 나와요..기가막힌것들이 참 많지만,그 중 하나만 예로들어도..
    전에 몽골인들이 중국에서의 차별과 폭압에 시위하고 했던 때에 중국애들 보셨나요?
    시민들이 야구방망이,쇠파이프,식칼등..흉기를 들고 나와서 몽골과격주의자 도려내겠다고 몰려가더군요
    피켓 든 몽고인들에게 식칼들고 달려가는 중국시민..
    이런 문화 우리나라에서는 상상도 할수 없는일이죠.
    칼부림..어떤 외국인들에겐 일상입니다..
    조심해서 나쁠것 없지요.남자인 저도 무서워요.
    주먹은 맞아봤자 지만 칼은 찔리면 끝이거든요

  • 82. 어휴
    '12.4.6 12:35 PM (211.41.xxx.106)

    이번에도 미국에 총기 사건 났는데, 조승희 이어 또 한국인 총기사건 났답시고 미국인들끼리 한국인 진짜 조심하세요...하고 집단 왕따를 시키고 재미 한국인 전체를 잠재적 범죄자 취급하면 옳은 건가요?
    개인적으로 조심하는 거야 누가 뭐라 하겠습니까마는, 사람이 살면서 공론화시키지 않아야 하는 금기의 선이 있어요. 그걸 깨면 욕 먹는 거고요. 하긴, 어느 부류에선 또 환영 받기도 하겠네요. 지금도 막 반말과 거친 말로 공격하는 몇몇을 보니 누가 누굴 욕하고 조심하라 할 자격 있는지 의아합니다. 여기서 편견 조장하고 욕하고 공격하는 사람들끼리 부디 그런 환영 받는 곳에서 님들만의 리그를 즐기셨음 좋겠어요.

  • 83. ....
    '12.4.6 12:43 PM (121.130.xxx.227)

    혐오는 곤란하지만
    이런 불체자들이나 외국인범죄자를 양성하게 만드는 3D업종 업주들부터 족쳐야...

  • 84. ..
    '12.4.6 12:44 PM (211.234.xxx.130)

    위 다문화 범죄가 한해 몇만건 일어난답니다. 한국계의 범죄 한건과 단순비교 자제하세요.

  • 85. 글쎄요
    '12.4.6 12:50 PM (118.33.xxx.47)

    뭐 한국인,외국인 입장바꿔 이성적으로 생각하는건 둘째치고 원글님같은 일을 직접 당한다면 어떨까요? 수원토막사건같은일을 가족이 당한다해도 원론적인 말 할수있을까요?
    그여자분 사건경위를 보니 너무 불쌍하고 안타깝던데요. 뭐든 조심해서 나쁠건 없겠죠.

  • 86. king
    '12.4.6 12:52 PM (210.205.xxx.172)

    참 어려운 문제네요...저 둘째 임신했을때 버스에서 자리 양보해준 동남아 사람도 있었어요...
    글고 외국에서 우리나라 사람 범죄 잘 안저지른다고요? 움... 호주에서 몸파는 동양인중에서 우리나라 여자가 1위라는 신문기사를 본 기억이 나요... 그건 범죄 축에 안끼나요? 부끄러운 우리나라에 대한 사실이라는 맥락에서보면 같은 사안들 같은데요...
    일본가서도 우리나라 집단 거주지 보면 엄청 지저분하다고 일본서 10년가까이 살다온 사촌언니가 말하더군요... 일본사람들 거주지는 엄청 깨끗한데 우리나라 거주지만 엄청 지저분해서 티가 확 난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외국인 노동자들이 범죄를 저지르고 잡히지 않고 돌아다니지 못하게 시스템은 갖춰져야 한다고 생각해요...

  • 87. 위에 비형여자
    '12.4.6 1:07 PM (125.177.xxx.18)

    누가 당신보고 "야" 이런 소리하라고 가르치던가요?
    참 가정교육이 한심해보이네요.
    이 나이에 가정교육 소리 들으니 화나겠지만(아님 초딩인가?), 당신은 그런 소리 들을만합니다.

    "야'라고 하는 순간 당신은 쓰레기 되었기 때문에,
    더 이상 논의가 필요없네요.
    82 물 흐리지 말고 딴데가서 노세요!

  • 88. ..
    '12.4.6 1:08 PM (210.109.xxx.252)

    외국에서 우리나라 사람이 범죄 잘 안저지른다고 안했구요. 외국에서 다른 나라 사람들보다 문제를 더 많이 일으킨다면 외국에서도 당연히 좋지 않은 인식을 가지게 되겠죠. 모든 한국인을 혐오하지는 않겠지만.
    마찬가지로 우리나라에서 특정 집단이 범죄나 문제를 많이 일으킨다면 조심하고 경계하는것도 당연하고요.
    여기에서 모든 외국인 노동자가 나쁘다고는 안했는데 무슨 인종차별에 외국인 혐오이야기가 왜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길거리에서 추근덕거리고 원글님의 경우와 같이 불미스러운 경우 칼들고 떼로 몰려다니거나 각종 범죄 저지르는 부류를 조심해야 한다구요.

  • 89. ..
    '12.4.6 1:08 PM (222.127.xxx.76)

    우리 나라 보다 못 사는 개도국 신흥국도 자국민보호법은 무쟈게 강해서
    반대로 불이익 당하는 일이 더 많은데 검증안된 채 무방비로 들어오는 외국인들..
    뭐? 조심해야할사람? 도와줘야할 사람? 그거 이마에 대고 바코드 찍으면 딱딱 나오나요?
    정말 어이가 없네..우리만 이렇게 열내고 있음 뭐하나요..정작 들어야 할 작자들은 아웃오브 안중인데
    열불나네요..

  • 90. 저도 같은생각.
    '12.4.6 1:09 PM (119.82.xxx.169)

    제 주변에 외국인도 없었던 터라 몰랐는데 시동생이 데리고온 중국여자..........정말 치를 떨었는데. 스스로 도망갔네요. 전엔 한국사람이 외국사람 때리고 구박해서 도망가는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구요.

  • 91. ..
    '12.4.6 1:17 PM (125.178.xxx.137)

    자주 가던 가리봉 조선족 식당에 생파하러 온 중국인들이 수틀리자 자기들끼리 병 깨고 싸우고 난리다가 진정되니까 다시 생파하고 ㅠ 그랬어요

    그 동네에서 조선족이랑 경찰이랑 대치할 땐 조선족 수가 많음 경찰이 맞고 경찰이 많음 조선족이 맞고 그렇대요 뭔가 경찰력으로도 커버가 안 되던

    그리구 20대 초반에 가리봉역 쪽이랑 구로디지털단지 역 쪽에서 동남아인들이 자기 착하고 돈많다며 데이트하자고 술 마시자고 한 적 두 번 있었구요

  • 92. 우리나라
    '12.4.6 1:24 PM (211.216.xxx.253)

    지방공단에서 직장생활하는데, 원글님말 틀린거 없습니다!
    잠재적범죄자 취급하기는 싫지만, 무리로 있으면 솔직히 무섭습니다!
    말은 안 통해도 그 분위기라는게(?) 있어요
    공단이다보니 더 그렇겠지만 내가 우리나라에 있는건지, 외국에 나와있는건지 헷갈릴때도 많아요.
    강력한 외국인 단속법이 생겨야 하고, 계속 신설되고 장려되는 다문화가정 지원도 인제는 엄격한 심사기준을
    거쳐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세금 따박따박내고, 국방의 의무도 다하는건 우리나라 사람입니다!!!

  • 93. 중국 이케아 사진
    '12.4.6 1:39 PM (211.224.xxx.193)

    보고 아!!! 재네들 시민의식이란게 엄청 떨어지는구나. 저 외국인 많은 공단에 사시는 분들 말에 의하면 호박이나 고추,상추 뭐 이런 텃밭에 심어 먹는것들 우리나라서는 그거 바깥에 있다고 누가 따가고 그러지 않는데 저 동네는 그런거 못 심어 먹는다고 해요. 다 없어진대요. 그렇게 사람들 질이 나쁘다고 했어요. 특히나 중국쪽 사람들이. 다른데서 온 사람들은 그냥 괜찮은데 중국,조선족 이런분들 손이 거칠다고.

    그 나라의 문화, 의식 이런걸 우리가 간과하고 무조건 후진국서 왔으니 불쌍타 생각하는게 아닐까 이분 말도 많다고 생각해요.

    중국 이케아 매장사진 검색해서 보세요

  • 94. 코스코
    '12.4.6 1:40 PM (121.166.xxx.236)

    저는 외국에서 30년 넘게 살다가 한국에 들어왔습니다
    미국뿐만아니라 중국과 동남아시아에서도 살았습니다
    원글님 말씀하시는거 무슨 말인지 알겠는데요
    아주 위험한 말씀을 하시는군요
    사람들 사는거 다 고만고만합니다
    외국인 노동자들과 일도 해봤고
    그런 사람들 우리집에 몇주간 들여 살았던적도 있습니다만
    그 사람들이라고 무작정 무섭다~ 경게해야한다~ 생각해 본적 없습니다
    무식하게 어려운 나라 사람들은 모두 막가는 사람들 아닙니다
    소박하고 정 많은 사람들이 대부분 입니다
    다만 눈에 띠게 일 벌리는 사람은 항상 언론에 오르고 그런 사람들의 말이 더 많은겁니다
    미국에 한국인타운에서는 한국 사람들끼리 총질하고 칼맞고 한다고 야단입니다
    그곳이 특별히 미국사람들 사는곳 보다 더 위험할까요?
    그럼 미국사람들은 모두 한국사람들을 혐오해하며 경게 해야지 되겠습니까
    그리고 미국서 경찰에게 칼들고 야단이라고요?
    그랬다가는 경찰에게 총맞습니다
    다들 그렇게 사는것 같이 말씀 하지 마세요
    하얀 외국 사람이던, 한국사람이던, 찌지리도 가난한 동남아시아의 씨껗먼 사람들이건 다 같은 사람입니다
    대한민국또한 배 굼주리고 일자리 없어서 외국으로 인력을 이민 아닌 이민 보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것이 그리 오래된 역사도 아니랍니다
    광산에 나가 일하고, 간호사로 말도 안통하는 나라에 가서 일하며 그 사람들이 당했을 지금 원글님이 말하시는 그런 모욕을 생각해 보십시요
    대단한것 아니더라도 단 한가지 말이 제대로 통하지 않아서, 문화가 달라서 생기는 문제들이 얼마나 많은지 직접 경험해보셨나요
    그 사람들도 이나라에와서 열씸히 살아보겠다고 온사람입니다
    그 사람들 원글님이나 나나 뭐 하나 다를것이 있겠습니까
    소수의 못된 사람들이 저지른 일들로 모든 외국인이 다 똑같이 취급 받는다면
    미국서 총질하고 사람을 죽인 한국인 한 사람때문에 모든 한국인들을 경게하며 살아야 된다고 하는 소리와 갔겠네요
    한국타운에서 일어나는 한국깡패들의 수작들이 모든 한국 국민들을 무서운 존제라고 생각하게 만들어야 하는건가요
    내것이 중요하면 남의 것도 중요한것을....
    나쁜 사람도 있고 좋은 사람도 있고 죽일놈도 있겠고 쌍욕 나오는 사람도 있겠지, 외국인 이라고 무서워 할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 95. 빗방울소리
    '12.4.6 1:47 PM (180.65.xxx.77)

    ...외국인 노동자들이 상추 따가는 도둑놈이라구요? ㅋㅋ

    우리 아파트에 신문도둑놈 주스도둑놈이 하도 극성이라

    받아보던 신문과 주스 전부 끊었습니다.

    심지어 어떤 놈은 제 신문을 갖다 읽고나서

    밥풀떼기 묻혀서 갖다 놓더라구요.

    이 도둑놈 시키들 전부 한국인이거든요! 것두

    저렴하지 않은 아파트에 거주하는 인간들이

    손버릇이 얼마나 나쁜지...

    그렇다고 저는 '한국인들은 대체로 손버릇이 나쁘다'고 하진 않습니다.

    개중에 그런 X시키들이 있다는 거지요.


    정리! 알아서 조심하되 제발 떼로 잡아서 욕하지는 맙시다.

    누워서 침뱉기라구요...

  • 96. 빗방울소리
    '12.4.6 1:49 PM (180.65.xxx.77)

    글고 '도가니'로 이번에 공론화 되었지만

    우리 나라 장애인 인권보호가 정말 형편없어요!

    장애인 부려먹고 착취하는 인간 대부분이 같은 동포, 한국인 아닌가요?

    즉...인종갖고 문제를 삼지 말잖 말이지요. 치졸하게.

  • 97. 화남
    '12.4.6 1:51 PM (115.93.xxx.82)

    외국인 자체가 문제인가,

    아무나 데려와 관리도 안하고, 국민 눈속여가며 솜방망이 처벌해온
    그들이 문제이지..........

    범죄자가 범죄자지 무슨 외국인.....

    나라처신이 얼마나 우스우면 소수의 외국인이 저렇게들 설칠까요??

  • 98. ,,
    '12.4.6 1:51 PM (218.236.xxx.45)

    외국인 관리 철저히 해야합니다.

    자국민이 있은 후에 외국인이 있는거지요,.

    정말 우리나라는 이상하리만큼 다문화에 대해 정책적으로 우선적이고 홍보를 많이 합니다. 훨씬 더 산적해 있는 문제들이 많은데도요...

  • 99. 코스코
    '12.4.6 2:06 PM (121.166.xxx.236)

    한마디 더 하고 싶어서 다시 로그인 했습니다
    저의 가족은 외국인 아닌 외국인 입니다
    한국 사람이지만 한국말을 잘 하는 집이 아니랍니다
    한국에서도 미친놈들 얼마나 많은지 아십니까?
    저의 식구들 한국에 들어와 산지가 벌써 7년이 되갑니다
    그동안 격었던 일들 몇가지만 말해볼까요?

    초등학생 아이들 둘을 이발소에 데려다 놓고는 옆집에 빵을 사라갔다오니
    이발소 아저씨가 가위를 흔들며 우리 아이들을 위협하고 내 쫓았습니다
    이유는 영어로 지들끼리 씨부렁 거린다고요

    중학생이었던 딸 아이가 8시반에 동내 슈퍼에 간식사러 내려갔다가
    이상한 취한 아저씨가 애를 붇들고 만지며 야~ 2차가자~ 하며 행패를 부려서 놀래 뛰어들어왔습니다

    고등학생이 딸아이랑 친구2명이 노래방 갔다가
    중년의 남자들이 자기네들이 노래방 사용료가 다 내줄테니 같이 놀자며 방으로 찝적거리고 방문을 막고 섰길래 노래방 종업원을 불렀더니 그가 남자들 편을 들어줬다고 울며 도망나왔답니다

    같은 딸이 지하철 기다리며 영국인 친구와 영어로 대화한다고
    이상한 중년의 남자가 소리소리 지르며 니가 한국사람이면 한국말로 하지 뭔 영어냐며 주먹을 휘들르길래
    옆으로 비키며 통화를 마치고 있었을때, 기차가 들어오고 있는데 그 미친 씹새가 울딸을 기차오는데로 밀쳤습니다. 다행이도 옆에 있던 친구들이 딸아이를 잡아주었고 그 남자또한 잡아서 경찰에가 넘겼더니 경찰이 하는 말이 아저씨가 술에 취해서 실수를 한거니까 너희들이 너그럽게 봐주라고... 뭘 몰르는 딸아이는 경찰이 그렇게 말하니 그 새끼 그냥 보냈답니다. 제가 옆에 있었다면 살인미수로 그냥~

    이것들은 그저 저의 집안 식구들이 겪었던 일들중에 몇가지 적어본겁니다
    한국 사람들중에도 미친놈 많습니다~ 외국인들고 다를바 없습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외국인들도 한국인들과 똑 같은 "사람" 이라는 말입니다

  • 100. ..
    '12.4.6 2:12 PM (121.172.xxx.83)

    코스코님 장문의 글을 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독하신것이 있는 것 같아 답변 답니다.
    -----------------------------------------
    [그리고 미국서 경찰에게 칼들고 야단이라고요?]
    ->다시 한번 읽어보세요.오독하신것 같습니다.

    [그랬다가는 경찰에게 총맞습니다]
    ->우리나라도 그렇게 일처리가 가능하다면 이런일 없겠죠

    [대한민국또한 배 굼주리고 일자리 없어서 외국으로 인력을 이민 아닌 이민 보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것이 그리 오래된 역사도 아니랍니다
    광산에 나가 일하고, 간호사로 말도 안통하는 나라에 가서 일하며 그 사람들이 당했을 지금 원글님이 말하시는 그런 모욕을 생각해 보십시요]
    -->님 말씀처럼 그 분들이 그런 모욕을 당했던것이 엄연한 사실이죠.
    그걸 생각해서 우리나라에 상주하는 외국인들에게 해량을 베풀 필요는 없지요.
    우리나라가 과거에 그랬듯 그들도 얻고자 하는 것을 얻으러 온 '외국인'일뿐입니다.
    서로 상생하되,경계할것은 경계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소수의 못된 사람들이 저지른 일들로 모든 외국인이 다 똑같이 취급 받는다면
    미국서 총질하고 사람을 죽인 한국인 한 사람때문에 모든 한국인들을 경게하며 살아야 된다고 하는 소리와 갔겠네요]
    -->소수의 악인이 저지른 일로 외국인이 다 똑같은 취급을 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고 생각하셨다면
    서두에 쓰신 '원글님이 무슨 말 하고자 하시는지는 알겠는데요'는 말씀은..죄송하지만 착각이신것 같습니다
    미국에서 총질한 한국인때문에 미국인들이 한인을 경계한다면 그것도 어쩔수 없는일이지요.
    당연한것 아닐까요?
    또한 미국서 총기사건과 우리나라에서 토막살해 사건과는 급이 틀립니다.
    미국에서 총기사건은 일상다반사죠.총기사용이 허가 되는 나라니까요
    미국에서 한해에 권총오발 사고로 죽는 아가들이 몇이나 되는지 알고 계시나요?
    우리나라에서 토막살해 사건은 일상다반사입니까?아니죠..
    충격자체가 틀립니다
    반응이 더 심해도 이상할 것 없다는 생각입니다

  • 101. ..
    '12.4.6 2:30 PM (121.172.xxx.83)

    같은 '사람'이기에 서로의 인권을 존중해야 한다는 이상에 이견은 없습니다.
    제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그런것이 아니라는 점을 거듭 말씀드려 봅니다

    사실 저를 제외한 타인들이 외국인들을 조심 안 한다고 해도 저는 상관없습니다.
    다만 '몰라서'당하는 이런 끔찍한 일이 더 생기지 않기를 바라구요
    방치하며 생기는 수많은 범죄가 미연에 방지될 시스템이 구축되도록 ,여론이 조성된다면 더 좋겠습니다.

    한국인과 비교에 대한 간단한 변론을 해 드리겠습니다.
    한국인은 한국인을 압니다.살아온 문화와 환경,교육이 거기서 거기죠
    한국인 범죄에 대한 유형도 파악이 됩니다.
    무작정 '친구하자' ,'길을 안내 해달라'는 말을 한국인이 한다면 마음속 한귀퉁이 경계심을 품죠
    (그렇다고 길을 물어올때 알려주지 말고 도망가란 말이 아닙니다.)
    하지만 외국인이 같은 말을 할때에는 어떨까요?
    경계심을 허물고 대하는 것이 상례입니다.

    자,이 글만 보아도 그렇습니다
    외국인의 문화와 범죄에 대한 인식이 다르므로 외국인을 조심하라..는 글을
    외국인에 대한 차별,비 인도주의적인 글로 오인하고
    외국인의 인권에 대한 말씀만 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외국인'이란 타이틀 자체만으로도 경계심의 일부를 허무는 사람들..너무 많습니다.
    상대적으로 범죄에 노출되기도 더 쉽지요.
    저 역시 이런 생각을 가졌음에도 그 고질병을 고치질 못하고 있음이 현실이구요

    여기는 대한민국이구요.
    제가 말하는 사람들이 유학생,백패커가 아닙니다.
    같은 땅에서 마주치며 사는'외국인'을 말하는 것입니다
    갈 수록 다문화가 장려되는 지금,상생을 생각해야 할때라는 생각입니다.
    지금은 상생이 아니라 모시기..퍼주기,덮어주기지요.

    이상을 좇되,현실을 파악하시고 직시하시는 것이 이상적일 것 같단 생각을 해 봅니다.
    그저 이상만 좇으면 현실이 무너집니다.
    현실이 무너지고 나면 이상따위는 아무소용 없습니다.

  • 102. 음///
    '12.4.6 2:35 PM (112.161.xxx.119)

    스뎅님 진짜 이상하시다.
    원글님은 그당시 등골이 오싹했을꺼고 주차장에 부인 혼자있었다면 끔찍한 일이 벌어졌을지도
    몰라요. 한국사람이 범죄 일으킨거보다 더 잡기도 힘들고 잡고나서도 골치아플꺼구요.

    특히 조선족이나 중국인은 중국내 거주하는 한국사람들도 무척 무서워합니다.

  • 103. 어쩔수 없는 문제같아요
    '12.4.6 2:51 PM (211.209.xxx.175)

    우선 동남아나 조선족 등 외국인들은 임금도 제대로 못받거나 억눌린게 많아요 우리나라사람들한테
    그리고 어딜가나 천시?받고 반겨맞아주는데 없으니 감정이 그리 좋을리 없을것 같구요

    예전에 기억나세요? 그지역도 안산으로 기억하는데 평소에 같이 공장에서 알던 사이라 그 여중생 아빠엄마하고 형동생 사이로 지내고 친한사이였는데 그동남아인이 두부부 없는것 틈타서 여중생 성폭행하려 집에 들어왔는데 여중생이 끝까지 반항하고 도망갔는데 골목길까지 죽도록 따라와서 칼로 수십번을 찔러 살해한 사건이요
    성폭행 미수로 걸리는걸 두려워해서 그랬다지만 여중생을 죽인게 너무 잔혹하고 말로 설명할 길이 없었다고 그때 담당 경찰들이 증언했었죠.

    저도 솔직히 길에서 동남아인들 보면 무서운게 사실입니다. 그들을 피부색이 다르다고 차별하는 의미는 아니구요. 하물며 밤길에 그것도 여러명이 있다면 당연히 무섭고 꺼림칙합니다.

    전 원글님이 무슨 의도로 말씀하시는지 완전 공감합니다.

  • 104. 읽는 내내
    '12.4.6 2:56 PM (112.156.xxx.50)

    숨이 멎는줄 알았습니다

  • 105. ㅇㅇ
    '12.4.6 3:00 PM (211.246.xxx.191)

    스댕?저분은 고슴도치같은 분이라 대응하면 안됨ㅎㅎ
    저도 중국인친구들 있지만 중국애들도 중국애들 무서워 해요
    상류층과하류층의 인식만 해도 하늘과 땅차이예요 사람 목숨을 사람 목숨으로 안 본다죠?
    한국사람 범죄와는 다른각도의 이야기인데 딴 소리하시느분들은 뭔가요?
    외국인도 아닐텐데 이해가 안가요
    수습불가능 사태되야 정신차리실듯

  • 106. 비형여자
    '12.4.6 3:10 PM (175.211.xxx.31)

    위에 비형여자
    '12.4.6 1:07 PM (125.177.xxx.18)
    누가 당신보고 "야" 이런 소리하라고 가르치던가요?
    참 가정교육이 한심해보이네요.
    이 나이에 가정교육 소리 들으니 화나겠지만(아님 초딩인가?), 당신은 그런 소리 들을만합니다.

    "야'라고 하는 순간 당신은 쓰레기 되었기 때문에,
    더 이상 논의가 필요없네요.
    82 물 흐리지 말고 딴데가서 노세요!
    -----
    아, 가정교육 못 받아서 죄송합니다아~~~
    그런데 제가 가정교육결핍이라면 님은 타인에 대한 공감능력결핍을 인증하고 계시는군요.ㅋ
    성인남자가 두려움을 느낄 정도로 외노자 문제가 심각해졌다..란 생생한 사례 글에 "원글님이 편협한 게 맞습니다"라고 단언하는 걸 보니 말이죠. 원글님이 좀 편협하게 무서워하기라도 한 건가요?훗.
    그걸 보고 제가 좀 흥분했는데 그걸 보고 님도 흥분을 하시네요.
    아 글고 저~기 위에 님보고 돌대가리라고 한 가정교육 잘 못 받은(?) 저 같은 분 한 분 더 있으세요.ㅎㅎ

  • 107. 중국사람들
    '12.4.6 3:14 PM (211.209.xxx.175)

    저희 부모님세대나 어르신들이 일명 때국놈이라고 하는데는 다 그이유가 있습니다.
    우선 중국사람들은 생명경시하는 사상이 많구요
    사람죽이는거 이런거 눈하나 깜짝 안하고. 죽이는 방법에도 잔혹하기로 유명하죠
    또 이렇게 설명하는 발끈할 분들 계시겠지만? 인정할껀 인정하자구요

    물론 우리나라사람이 워낙 조선족 사람들에게 잘못한것도 많고 그들이 우리를 싫어하는것도 잘알고 있는것처럼 그들도 우리나라사람들이 자기네나라 사람들 꺼려하고 짱개라고 비하하고 싫어하는거 다 알고있어요
    그래서 중국사람들도 난징대학살이라고 역사속에서 우리나라처럼 학살을 많이 당한 민족이라 일본인을 가장 싫어하는데 요즘은 순위가 바껴 일본인보다 더 싫은게 한국인이라고 그들이 말할정도로 감정 많이 안좋아요
    중국 유학생들 서울에서 집회하는거 봐도 살벌하구요 무서워요

    얼마전 사건도 40대 조선족이 동거하는 여자가 말안듣는다고 토막내서 커리에 넣고 지하철 타고 가다가
    역에 근무하는 사람이 가방에 피가 흐른다고 하니까 돼지고기라고 했더군요. 물론 결국 잡혔지만
    그들한테 사람 생명은 파리 수준에 불과해요.. 물론 다 그렇다는건 아니지만,,, 분위기가요

  • 108. ...
    '12.4.6 3:21 PM (121.172.xxx.83)

    돼지고기도..
    여중생 살인사건도..너무 끔찍하네요.
    외국에서 돈 벌러 온 사람에게 죽었다는게 더 억울한 심리가 드는게, 한국인으로서는 당연할거란 생각이 새삼 듭니다.

    그리고 비형님과 125.177.xxx.18님
    본의 아니게..이걸 관망하고 있자니..송구하네요
    두분 다 기분 푸시길 바랍니다.
    그냥 서로 생각이 틀린 것이니 고정하시고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랄게요
    닷새만 지나면 영화보다 재미있을 개표방송도 있고..
    봄바람도 살랑살랑 불어옵니다.
    주말도 내일이구요
    두 분 모두,기분 푸시고 즐거운 주말 준비하세요

    한국인에 의한것이든 외국인에 의한것이든 끔찍한 사건사고가 더 이상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며..
    저는 이제 바빠지는 시간이라 일하러 가야겠네요

  • 109. ..
    '12.4.6 3:22 PM (121.172.xxx.83)

    생각이 틀린->다른으로 수정합니다

  • 110. 왜 싸우는지 모르겠네요.
    '12.4.6 3:22 PM (112.153.xxx.36)

    저는 원글 100% 공감합니다.
    이상과 현실은 참 다르죠.

  • 111. 링크
    '12.4.6 3:25 PM (211.209.xxx.175)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13&dirId=13040101&docId=35834267&qb=...



    http://blog.daum.net/soongmac/6897136

    피를흘리며 쓰러진 강수현양을 숨이 끊어질때까지 발로 짖밟은 살인범 외국인노동자"---안산이 아니라 양주였네요. 범인은 필리핀놈이고

  • 112. 대박..
    '12.4.6 3:32 PM (112.168.xxx.86)

    원글님이 조심하자고 경험담 올린 글에 온갖 오버 글들이 난무하네요 ㅎㅎㅎ

    그렇게 자신 있으면 외국인들 잔뜩 거주하는데 가서 같이 이웃사촌 하며 행복하게 한번 살아보세요 ^^

    저는 외국인들 안사는 안전한 동네에서 살렵니다~

  • 113. 편견
    '12.4.6 3:34 PM (125.178.xxx.8)

    비율로 따지면 한국에서 한국 사람 범죄가 가장 많고(인구 비례로 봐도 그렇답니다.)
    외국인 가운데는 미국인 범죄율이 가장 높답니다.
    우리나라에서 미군 범죄의 양상은 끔찍합니다. 의정부의 윤금이씨 사건을 떠올려 보세요. 맥주병, 우산 그리고 락스.... 기억나십니까?
    외국인 범죄가 잔인하고 범죄율이 높은 것처럼 보이는 이유는 언론에서 부각시키기 때문이지요.

  • 114. ...
    '12.4.6 3:39 PM (116.126.xxx.116)

    조심은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제3세계? 동남아 영화 다큐나 그런거 보면
    여성들의 성, 인격 같은게 아주 관습적으로 무시당하더군요.

    또 칼, 총 소지하고 다니는 곳도 많고요.
    복수가 관습적으로 인정되는 곳도 많고요.
    즉 욱하다보면 총칼들고 나갈수도 있는...


    우리랑은 문화자체가 다른데 무조건 호의적일수는 없고
    길에서는 특히나 혐오는 아니라도 방심은 금물이라고 생각해요.

    특히 나와있는 사람들은 그지역에서도 적극적이고 에너지 넘치는 사람들일것 같네요.

  • 115. ㅇㅇ
    '12.4.6 3:46 PM (110.70.xxx.188)

    편견님 다른건 모르겠구요
    언론에서 부각시킨다구요?
    은폐합니다
    이번사건도 메이져 언론에서는 다루지 않았어요

  • 116. ekd2
    '12.4.6 4:03 PM (110.70.xxx.221)

    경기도 외국인 범죄가
    06년 3149건에서 2010년 7937건으로 4년만에 250%증가
    서울은 2006년 5891건 2009년 7739건으로130%증가
    한국에서 벌어지는 외국인에 의한 살인사건만 100건이 넘고 매년 곱절로 상승중입니다
    한국 전체에 외국인이120만명 불체자가 18만명정 도로 추정
    6천만 한국인보다 비율적으로 누가 더 많은 범죄율을 보일까요?
    감싸실 분들은 감싸세요
    어차피 그분들은 서민지역에 살일도 없고 일할일도 없으시니 딴 세상 이야기겠죠?

  • 117. 결론
    '12.4.6 4:39 PM (110.9.xxx.208)

    다 조심합시다.

    그런데..누구든지 지나치게 친절하게 갑자기 다가오면 그건 경계해야죠. 안그래요.
    근데 그거 우리나라사람들끼리는 야 차좋다 니네 와이프야? 예쁘다. 이러지 않죠.
    문화가 다르기 때문에 그런것도 있지만 어쨌든 우리문화는 다르니까 그문화에 맞춰줄필요가 있을까요.
    외국에서 우리나라사람들도 그런 일을 겪기 때문에 실제로 우리나라에서 벌어지는 외국인의 범죄에 대해
    조심하란 말을 하는것이 터부시 되어서는 안된다는거죠.
    조심할것은 조심해야해요.
    예의때문에 조심하란 말 안하면 안되죠.

    하지만 그들에 대한 복지나 사람다운 대우를 안하면서 무조건 이러는게 아니라 같이 사는 사회이니 서로 보듬으면서도 (국가적차원에서) 조심할것은 해야죠.
    무조건 몇몇이 다가와 와이프 존나 이쁘다 어쩌고 하는데
    무서웠으니 당연히 이런 일 있었다 조심해라
    보이스 피싱 있었다 조심해라 이런것처럼 말할수 있는 내용인데
    서로 비아냥 대지 맙시다.
    혼자 당하면 얼마나 무서워요.
    나혼자 당했으니 나만 그냥 조용히 참고 끝내자고
    보이스 피싱이고 뭐고 말 안하고 그냥 넘어가면 피해자가 많아지지 않을까요.

    무조건적인 혐오는 곤란하지만
    조심할것은 조심해야죠.

    제 아이들에게도 외국인이 어눌한 한국말을 쓰면서 웃으면서 다가와 말걸면
    한국인과 똑같이 경계하라고 가르치려구요.

  • 118. 결론
    '12.4.6 4:41 PM (110.9.xxx.208)

    제 아이에겐 우리나라사람도 경계하라고 가르쳤는데 외국인도 경계하라고 추가시켜줄 예정이란 말입니다.

    아이들에게 조심하란 말 안하시나요? 위에 스뎅님 같은 분?

  • 119. 에휴..
    '12.4.6 4:49 PM (180.71.xxx.122)

    조심하자는 차원에서 경험담 올린걸..

    "아. 그런 일도 있구나, 조심해야겠다." 이렇게 생각하면 안되는건가요.

    섣부른 비난하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사람이 환경이란게 참 중요하다는 것 다들 아시지요?

    힘든일 하는 노동자 환경이 어떻겠습니까..
    물론 모두 싸잡아 나쁘다고 몰아세우는 것도 옳진 않지요.
    하지만 현재 파악도 안되는 불법 체류자들도 너무 많고요..
    제 개인적 경험에도 다소 위험한것 맞습니다.

    조심하자 얘기하는것인데. 조심해서 나쁠 것 없죠.
    아들이든 딸이든.. 또 자녀가 아니라 배우자. 부모님.. 가족 모두.
    이런 이야기는 해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120. ㅇㅇ
    '12.4.6 5:13 PM (203.226.xxx.86)

    조심하자고 올린글에 인종차별이며 편협. ㅎㅎ
    난독증있나봐요 스뎅을비롯몇몇분ㅎ
    동남아인들 대여섯몰려다니면서 옆에있어도 웃으며
    친절히대해주세요 안종차별안하시는님들은
    자식들한테도 절대 친절하라고 가르치구요ㅎ

  • 121. ,,,
    '12.4.6 5:54 PM (121.181.xxx.203)

    인종차별이고 머시기고
    그냥 외국인들보면 생김새부터 너무 생경하고 솔직히 무서워요...
    생긴거부터 무서움..
    이런생각이 잘못된거란건 알지만..
    그냥..........싫다는.....

  • 122. ⓧ쪽바리쥐
    '12.4.6 6:19 PM (119.82.xxx.42)

    백인이든 동남아인이든 아랍인이든 인종이 문제가 아니라 불체자들을 인권 운운하면서 지문날인도 안 하는 시스템과 자신의 이권을 위해 무분별한 외노자들을 들이는 정책이 문제라고 봅니다. 후진국에서 온 사람들 뿐만 아니라 자격도 없는 사람이 영어를 사용하는 소위 선진국에서 왔다는 이유로 교육계에서 종사한다니 이런 어처구니 없는 일이 있을까요.
    영호남 지역갈등도 해결 못하고(아니 오히려 부추기죠) 대북정책에 대한 어떤 비젼도 없는 정부가 다문화를 홍보하고 장려하니 우려하지 않을 수 없어요. 이번 살인사건같은 범죄는 뭐 말할 필요조차도 없구요.

  • 123. 정말..
    '12.4.6 6:21 PM (175.116.xxx.120)

    원글님 얘기에 찬성합니다..
    우리나라 남자도 같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우리나라 인구수와 외국인노동자의 인구수를 생각해보고 그 비율을 따져보면 그런 소리 안나올꺼에요..
    정말 어두운 길에서 보이면 무서워요... 물론~! 아닌 사람들도 있지만..

  • 124. ㅇㄹㄹ
    '12.4.6 6:25 PM (125.178.xxx.169)

    물론 중국문화가 화를 못참고 살인하는 스케일도 좀 틀린거에는 저도 동감은 하는데요..그렇다고 한 개인이 저지른 일을 그 국가 모두나 그 인종 모두의 책임이고 이상한 사람이라고 몰고 가는건 아니라고 봅니다.얼마전 미국에서 한인이 총쏴서 죽였지요..수년전에도 한국계 대학생이 버지니아텍에서 막 죽였잖아요..그런데 미국은 문화선진국이라는 표현에 맞게 그 일을 두고 한국인이라는거 외국인이 저질렀다는거에 촛점을 두지 않고..그 개인이 어떤 이유로 어떤 정신적 고통과 문제로 저질렀느냐에 촛점을 두더라구요.우리나라에서 합법적으로 들어와서 공부하고 일하는 좋은 사람들도 많구요.불법으로 들어왔지만 오히려 한국인들에게 착취만 당하는 불쌍한 외국인들도 많답니다.이런 범죄를 놓고 조선족이나 중국인을 욕할게 아니라 저희 나라 치안이나 경찰의 대처 등을 논의하는게 더 맞다고 보구요..또 이렇게 범죄성향의 외국인이나 불법체류자가 무법천지로 돌아다니면서 살인이나 폭행을 저지르지 않게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봅니다.

  • 125. ⓧ쪽바리쥐
    '12.4.6 6:40 PM (119.82.xxx.42)

    ㅇㄹㄹ님// 불법으로 들어왔지만 ← 이것 자체가 잘못된 겁니다.

  • 126. 참나
    '12.4.6 6:49 PM (183.102.xxx.169)

    불법으로 들어와 착취만 당하는 불쌍한 외국인이요???
    불법이 말그대로 법을 어기고 남의땅에서 몰래 살고있다는건데...
    뭐가 문제인지 모르시는분이군요
    우리나라사람들 미국에서 불법체류로 걸리면 어떻게 쫒겨나는지 아세요?
    우리나라처럼 불체자들이 활개치는 나라가 어딨나요?
    저런 불체자들이 무서운지모르고 사고치고다니는건데...
    불쌍하세요?
    그런 불체자들한테 당하는 같은나라사람은 안불쌍하구요
    한 개인이 저지른일이라니요...지금껏 그들이 저지른일이 수십건...수백건인줄아세요?
    정말 말도못하게 끔찍한사건들이 보도가 안되서 그렇지
    그쪽인권단체쪽에서도 얼마나 쉬쉬하는지 모르겠죠
    그리고 우리나라 사람이 사고치면 당연히 욕하고 밤길에도
    우리나라사람이건 외국인이건 다 의심하고 조심해야하는거지
    뭘 이상한 사람이라고 몰고가나요?
    자기 가족이 당해도 한 개인이 저지른 일이라고 그사람들 이상한 사람으로 몰지말라고
    주위사람들한테 얘기하세요

  • 127. 한글사랑
    '12.4.6 7:08 PM (223.205.xxx.241)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에 철가방이나 까스배달애들이 몰려뎅기면서 사고치면
    불쌍한애들이라 감싸주시나 먼저 생각해보세요.

    동남아 애들은 사고쳐도 그렇게 불쌍하고
    우리애들은 머리 노랗게만해도 저새끼 사고칠새끼라고 소리치지 않나요.

  • 128. ㅡㅡ
    '12.4.6 7:19 PM (110.70.xxx.130)

    중국인들 민족성이 원체 그렇잖아요
    서로 싸우면 한쪽이 피가보기전엔 안끝난다는 말도 있고 칼로 사람찔러 죽여버린단말도 예사로 하는게 중국사람들인데 조심래서 나쁠 것 없죠 우리나라니까 우리나라 사람 범죄수가 더많겠지만 외노자 밀집지역에서는 그들을 조심해야죠

  • 129. 조심또조심
    '12.4.6 7:23 PM (1.252.xxx.132)

    원글님도 조심하는 마음이 없었다면 범죄 피해자가 되었을 가능성이 높잖아요, 정황상..
    처음부터 두남자가 접근하면 누구나 경계심을 갖겠지만
    청자켓이 먼저 말을 걸고있고 앉아있던 노랑머리가 뒤에서 접근하고 있었으니
    만약에 원글님이 처음부터 노랑머리를 특별히 눈여겨보지않았다면
    정황상 안맞는 질문을 하는 남자에게만 신경이 팔린 사이에
    노랑머리는 뒤에서 흉기를 들이댔을테고 아내까지 보호해야하는 남편은 무엇을 할 수 있었을까요.
    영화주인공처럼 멋지게 두녀석을 차례로 제압했을까요?
    정말 큰일날 뻔한 상황에서 원글님과 와이프분이 무신경하고 둘다 의심없는 성격이었다면
    무슨 일이 일어났을지 공포스럽네요.
    이런 수법도 있구나하고 주변에도 알려줄겁니다.

  • 130.
    '12.4.6 7:49 PM (125.159.xxx.36)

    끔찍한 사건이 일어나 정말 무서워요ᆞ
    그러니 조심해라란 의미로 쓴 글에 미군이 더 하다,편협하다란 생각은 옳지 않아요ᆞ
    범죄를 저지르는 인간들은 국적을 불문하고 두려운 존재라는 말인데 말 귀 못 알아 듣는 
    사람들이 왜 이렇게 많은 거예요?

  • 131. 아.. 정말 오늘 기사보고 넘 놀랐습니다.
    '12.4.6 9:10 PM (219.250.xxx.77)

    세상에.. 자기랑 어깨 부딪쳤다고 유인해서 죽이다니.. 그만큼 살기가 팍팍했겠구나 생각은 드는데..
    그래도 그렇지 그건 사람이 할 행동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132. ..
    '12.4.6 9:19 PM (218.53.xxx.88)

    남에 나라와서 범죄 하는거 하고 자국국민이 범죄하는거를 동일선상에 놓구 비교하는...
    남의집 돈벌로 가서 집주인 에게 범죄 하는건데.... 이게 똑같단 말이지..이걸 구분하면 인종 차별이란 말이네 ㅋㅋㅋ

  • 133. 진짜
    '12.4.6 9:30 PM (220.116.xxx.187)

    외국 남자 무서워요... ㅠ_ㅠ

  • 134. 음모론자
    '12.4.6 9:40 PM (125.177.xxx.171)

    정말정말 200% 노파심에서 하는 소리.
    원글님께 죄송하지만..... 하도 당해온 일이 있어놔서리.

    이거 맨 마지막 문단이 저는 좀 걸립니다.
    주말에 뭔가 터질것?이라는 말도 걸리구요.

    진보정당이 승리를 거두어 이런 정책이 실현될까 무서섭다는 마지막 문단의 글이
    저는 더 무섭습니다.

  • 135. 근데
    '12.4.6 10:27 PM (112.153.xxx.36)

    새대갈당 비례대표가 그 쟈스민인지 뭔지 암튼 그런 외국녀인데
    난 오히려 새누리당이 더 위험해 보이는데... 말이죠.

  • 136. 간만에 로그인
    '12.4.6 10:31 PM (114.108.xxx.57) - 삭제된댓글

    헉! 소리가 절로 나네요.

    전 외노자, 더구나 불체자 외노자까지 불쌍하다며 옹호하는 진보들보면 정말 걱정이면서도, 여기도 보니 그냥 외국인 미워하면 죄짓는 거라고 생각하는 착한 컴플렉스에 걸리신 분들 많네요.

    모 새누리당이라고 진보랑 다르다고는 생각안합니다. 자스민인지 몬지 하는 걸 데려다가 비례대표 자리 주는거 보면

    자신의 자녀들을 동남아인들이 득실거리는 학교로 보내거나, 괜히 모르는 외노자 돕는다고 하는 거말고 정말로 동남아인들 내지는 중국인들과 친구가되서 서로 집으로 왕래하고 정답게 지내는 처지가 아니라면 함부로 옹호하지 마세요.

    그렇게나 불체자 외노자가 불쌍하면 지네 집에다 한번 묵게해보시지.
    그렇게 하지도 못하는 것들이 말만 번지르르하게 도와주어야한다나

    전아주 외노자 옹호하는 사람들 보면 웃기지도 않습니다. 그 인간들중에 정말 외노자하고 터놓고 친구하는 것들이 몇이나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정말이지 꼴값이라는....

    원글님처럼 그냥 조심정도르는 모자라요. 항상 경계의 눈을 늦추지 말아야해요

  • 137.
    '12.4.6 10:37 PM (125.177.xxx.18)

    정말 심한 사람들 많~네요.

    내용을 말하기 전에, 언어 순화 좀 먼저 합니다.
    그런 말투로 도대체 무슨 설득이며 대화를 하겠다고 글을 적나요?

    "야"부터 시작해서,
    그렇게 하지도 못하는것들?
    꼴값?

    남을 비난하며 가리키는 손가락은 하나지만 나머지 다른 손가락들은 자신을 향하고 있다는 사실을 생각하세요!

  • 138. 존심
    '12.4.6 10:53 PM (175.210.xxx.133)

    이런 천인공노할 나쁜놈입니다.

    그런데 불법체류자라는 약점을 이용한 한국사람의 파렴치한 범죄는 헤아리지 못할 정도로 많지요...

  • 139.
    '12.4.6 10:59 PM (125.177.xxx.18)

    그러고 보니 공통점이 있네요.

    저리 험하게 말하는 사람들은..
    외노자들을 무조건 비하부터 한다는..
    그들에게 해주고 싶은 한마디는 "너 자신을 알라"

    참참..그런 수준으로 말하는 사람들이 쏟아내는 내용은 사실 읽을 필요도 없겠네요.
    패쓰~~

  • 140. 윗님
    '12.4.6 11:22 PM (114.108.xxx.57) - 삭제된댓글

    불법체류자라는 약점을 이용한 한국사람의 파렴치한 범죄는 헤아리지 못할 정도로 많다는 근거는 몬가요?

    글고 불법체류라는 약점때문에 범죄를 당하는 사람들은 전세계 모두 공통이라고 생각합니다. 전 한국인이 미국에서 불법체류한다고 해서 미국인들에게 불쌍하다고 동정받는다는 이야기는 한번도 들어본적 없습니다.

    외국에 불법체류하는 한국인이든, 한국에 불법체류하는 외노자든 모두 자기나라로 추방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불법체류자체가 범죄자라는 애긴데, 님이나 열심히 불법체류자 옹호하시고, 그들땜에 일자리 뺏겨서 실업자로 전락하고는 벌이가 없어서 힘들게 사는 한국인들 동정하는 이중적인 마음이나 갖지 않길 바랍니다.

    불법으로 일자리를 얻어서 세금도 안내는 사람들이 당하는 것만 불쌍한가보지요?

    전 식당에서 밥을 먹어도 중국인들이 서빙하고, 어디가서 무슨 서비스를 받아도 외노자들이 하는 걸 보면, 얘들 때문에 한국인들 일자리가 없어졌겠구나 싶어서 마음이 별로 안좋던데요...

    윗 분들은 우리나라가 세계시민과 더불어 살아가는 것이 자랑스러우신가봅니다...

    우리집 아이는 굶겨도, 어려운 이웃 집 아이 데려다 밥먹이면 참 뿌듯하실 분들이라고 여겨집니다.

  • 141. ..
    '12.4.6 11:56 PM (121.172.xxx.83)

    으음..댓글 이렇게 많이 달린것은 처음이네요 ㅠㅠ
    일단 진보정당은 글 말미에 썼듯 승리해야만 하구요.또 그리 될거라 믿습니다.
    다만,공정하고 합리적인 정책을 마련해 주길 바랄뿐입니다.
    대안은 마련하지도 않은채 진행되는 지금의 다문화 정책을 좀 커버해 주기를 바라구요
    지금의 다문화 정책과 외국인정책을 보면
    모래사장 위에 골조도 없이 지은 집같은 모양새지 않습니까?
    하지만 어제도 선거홍보물 보았지만 다문화에 대한 글귀도
    '자국민을 고려함'은 어디에도 보이지 않아서 마음이 답답하더라구요
    더불어 진보의 지금까지의 행보도 보여주기랄까..그 범주를 크게 벗어나지 않은듯 해 보였었기에 더 걱정입니다
    새누리를 비롯한 자칭 보수 타칭 꼴통들?
    걔들은 다들 아시듯,언급할 가치도 없으니 말을 않겠습니다

    제발 토목공사부터 하고 나서 건물을 올렸으면 합니다.
    그런식으로 무너진 우리의 교육에 대해서도 다시 재공사를 바라구요..
    아무튼...
    수많은 댓글 속 이야기들..감사드립니다

  • 142. 서머
    '12.4.7 12:55 AM (202.156.xxx.12)

    저도 외국에 나와 있지만, 조심해야 될 필요 있습니다..

    여기서도 핸드폰 , 금반지 이런 거 뺏기 위해 찌르는 사건들이 일어났었어요...

    물론 무고한 사람들이 90% 이상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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