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혀 이해 못할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현실은 정치글을 외면할 수 없는 상황이죠.
그래도 다른 글을 보고 싶은 분들, 또는 82님들의 현명한 의견을 듣고 싶어하는 분들도 많을 겁니다.
비어있는 글, 소외된 글에 가슴 따뜻한 댓글 한줄씩 더 달아주기 하면 어떨까 하는 작은 의견 하나 내봅니다.
(이상한 글들은 말구요)
그리고 재미있는 글도 조금씩 더 올려보면 풍성한 82자게로 변하지 않을까요?
전혀 이해 못할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현실은 정치글을 외면할 수 없는 상황이죠.
그래도 다른 글을 보고 싶은 분들, 또는 82님들의 현명한 의견을 듣고 싶어하는 분들도 많을 겁니다.
비어있는 글, 소외된 글에 가슴 따뜻한 댓글 한줄씩 더 달아주기 하면 어떨까 하는 작은 의견 하나 내봅니다.
(이상한 글들은 말구요)
그리고 재미있는 글도 조금씩 더 올려보면 풍성한 82자게로 변하지 않을까요?
이런 정권을 계속 경험해야하는 불편을 상상한다면
정치글 읽는 불편 쯤은----
아까 어떤분이 정치글을 금지하였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내셨는데 어쩌면 저들이 원하는 항목인지도 몰라요.
중요 언론이 장악된 지금, 사실 몇몇 파급 효과가 큰 사이트(촛불때 주도적이었던 사이트)몇개만 막아도 정보유통이 상당히 줄어들거든요. 정부가 장악한 언론과 포탈을 통해서만 그들이 주는 정보를 받아 들이게 되는거죠.
반대하는 입장이 전혀 아닙니다. 다만 조금 더 서로 배려하는 차원에서 비어있는 글에 댓글을 좀 더 신경쓰고 재미있는 글도 많이 올라오면 어떨까 하는 마음에서죠.
저는 여자들도 이렇게 활발하게 정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너무 좋아서 여기 가입했어요.
정치적으로 깨어있어야 당하지 않잖아요.
다른 재미있는 이야기도 있으면 좋겠다는 원글님 의견에는 동의합니다. ^^
원글님 좋은 의도로 글 쓰신 것 알아요.
그치만 아시는 것처럼 이번 선거가 워낙 중요하다보니
사람이 많이 벼루고 있는 합니다. 저 역시도...!!
정치가 곧 생활인 것 맞지만
이런 선거철에도 생계 걱정, 건강 걱정, 아이 걱정, 온갖 생활 걱정에
마음 속 여유 한 자락 없으신 분도 많으시죠.
그런 분들 글도 틈틈이 올라오구요.
저도 그렇지만 그런 글 있으면 열심히 댓글 답니다.
따뜻한 댓글 하나 더 달자는 님의 고운 맘씨가 이쁘시네요.
모두 마음은 같을 거라 봅니다.^^
왜 생활인지..
그러면 왜 여기도 선거철만 되면 야단이 나는지..
내 보기엔 여론 몰이밖에 안되는 상황 같네요.
게시판 보면 딱 짜증이 나요.
편안하게 와서 속 얘기도 하고 쉬러 오시는 분들이 대부분이거늘..
아쉽게 돌아서는 분들 생각하니 안타깝기도 하고..
그런다고 선거 할 사람이 안 하고 안 할 사람이 할까..
다 생각이 있는데 정말 한번씩 이렇게 몰아닥칠때 마다 왕 짜증 남!
이런 사이트에서 오히려 많은 것을 배워서 깨이시는 분 계십니다.
선거의 필요성을 못느끼고 아무 생각없다가도 여기서 읽고 보고 배워서 내가 가진 투표의 중요성을 깨닫는 분들, 또는 내가 뽑은 정치인이 어떤 정치를 하는가에 따라서 내 호주머니와 장바구니에 지출되는 비용이 관련있다는 것을 배우시는 분도 많구요.
투표 생각 없던 분이 투표로 발걸음 돌리시는 분들이 82에서는 워낙 많거든요.
정치는 생활이 맞습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99164 | 내과를가서 CT찍어야 할까요? 1 | 남편 | 2012/04/16 | 1,056 |
99163 | 4월 16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 세우실 | 2012/04/16 | 1,081 |
99162 | 대문에 여자나이50 늙었다는 글보고.. 9 | 전인화씨 | 2012/04/16 | 2,436 |
99161 | 조선일보 혐오스러워요 7 | 좃? | 2012/04/16 | 1,724 |
99160 | 땀에 지워지지않는 파우다랑 아이라인 알려주세요 4 | 고수님들~ | 2012/04/16 | 1,329 |
99159 | 기사/강남구 전세 6개월새 1억2천만원 하락 1 | 중앙일보 | 2012/04/16 | 1,915 |
99158 | 안철수씨 대선출마 선언 하셨네요. 14 | 시즐 | 2012/04/16 | 3,510 |
99157 | 주차관련 | 질문 | 2012/04/16 | 790 |
99156 | 열심히 공부하는데 성적이 왜 이럴까요? 10 | 고1맘 | 2012/04/16 | 2,039 |
99155 | 매트로 9호선과 맥쿼리 1 | 궁금 | 2012/04/16 | 965 |
99154 | 시사인 주진우 기자의 새로운 저서-- 주기자--를 추천합니다 7 | 사랑이여 | 2012/04/16 | 1,635 |
99153 | 얼굴 홍조때문에 죽고싶을정도입니다 ㅜ 10 | gysi | 2012/04/16 | 4,817 |
99152 | 르쿠르제냄비 저같은 사람한테 필요할까요? 3 | .. | 2012/04/16 | 1,461 |
99151 | 제가 친정에 너무 못하나요? 22 | .... | 2012/04/16 | 3,799 |
99150 | 남편줄 결혼20년기념선물 시계추천 바래요 3 | 등푸른활어 | 2012/04/16 | 1,689 |
99149 | kb 국민은행, 보안강화 후 사용하라는 문자가 이른 아침부터 오.. 10 | 피싱주의 | 2012/04/16 | 1,697 |
99148 | 일용직 급여대장에 대해 아시는분 가르쳐주세요.. 2 | .... | 2012/04/16 | 1,270 |
99147 | 혹시 이 연기자를 아세요..? 3 | .. | 2012/04/16 | 2,083 |
99146 | 북한 미사일이 진짜 무서운 이유.... 1 | 별달별 | 2012/04/16 | 1,617 |
99145 | 4월 16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 세우실 | 2012/04/16 | 1,063 |
99144 | 황상민박사와 김어준의 교육 이야기 4 | 오늘도산다 | 2012/04/16 | 1,978 |
99143 | 립스틱 색상 추천좀 해주세요~ 1 | 립스틱 | 2012/04/16 | 917 |
99142 | 아침에 남편이 한 어이없는 이야기(잠옷이야기) 17 | .... | 2012/04/16 | 4,938 |
99141 | 불쌍한 우리 엄마.. 가끔씩 욱합니다. 2 | .. | 2012/04/16 | 1,649 |
99140 | 벙커원에 우발적으로 가고싶은데 2 | 우발적 | 2012/04/16 | 1,28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