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목에 가래 걸렸을때 내는 소음ㅠㅠ

조회수 : 2,406
작성일 : 2012-04-04 19:56:44

설명하려니 어려운데요 ;;; 아들 아이가 목에 가래 걸려서 인지 껙껙 소리를 자꾸내는데

옆에서 듣기가 거북하고 시끄러워요.

학교가서도 교실에서 그러면 주변애들한테 민폐일텐데 싶어서

고쳐주고 싶은데요.

무슨 약을 먹이면 될까요?

용각산은 사놓고 가끔 주는데 그때뿐인거 같아요.

왜 저런 소리를 내는지 뭐에 문제가 있으면 저러는지 알고 싶어요.ㅠㅠ

 

IP : 112.161.xxx.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죽염수
    '12.4.4 8:02 PM (211.197.xxx.81)

    죽염을 타서 가글을 하면 목에 탁 걸리면서 가래가 나옵니다. 그렇게 일단 뱉어야하구요. 병원가서 치료하셔야해요. 아이가 너무 힘들어요

  • 2. 한의원..
    '12.4.4 8:03 PM (121.133.xxx.31)

    한의원에서 진맥 한 번 보시면 어떨까요..
    저도.. 담배도 안 피고... 그냥 사무직인데
    가래가 생기는거에요..
    딱 팥알만한게 점심먹고 나면 나오는 데 거의 매일..그러드라구요..
    어깨도 결리고 그랬는데 단순히 자세가 별로라 그런가.. 컴퓨터를 너무 오래했나..
    했는데 다른 것때문에 진맥할 때 귀신같이 알아보드라구요..
    스트레스가 쌓이면 풀어야되는데 제가 너무 늦게 자서 풀 시간이 없대요..
    평소 1시반~2시에 자는데 11시~2시가 회복이 제일 잘 되는 시간이래요..
    가슴 쪽으로 열(스트레스)가 쌓여서 가래가 생기는 거라고 하시드라구요..
    약 먹으니 좀 나아졌었어요...

  • 3.
    '12.4.4 8:06 PM (115.140.xxx.84)

    목에 면스카프도 매주세요
    목이따뜻한게 도움되거든요

    잘때도 좀느슨하게요

  • 4. 쓸개코
    '12.4.4 8:09 PM (122.36.xxx.111)

    저 해삼이랑 배즙 전도하러 또 글남깁니다~ 오늘만 두번째네요^^
    다들 별 반응은 없으신데 ㅎㅎㅎ 효과는 진짜 좋아요.
    지병있으신 저희아버지 밤잠을 설칠정도로 심하셨거든요. 요즘은 밤잠 편히 주무세요.
    해삼3~4마리 배 4개 오쿠나 압력솥에 푹 달여 다시 3탕까지 달여 섞은뒤 냉장고에 넣어두고
    따뜻하게 데워드시거나 그냥 드심 됩니다. 배즙처럼 달달하고 해삼은 녹아없어져요.
    믿고 해보세요~

  • 5. 기관지염
    '12.4.4 8:32 PM (121.160.xxx.14)

    인거 같아요. 방치하면 눕기만해도 기침나고 숨소리가 그르렁거려요. 저 임산부때 기관지염 방치했다가 출산하고까지 고생했어요. 한달 넘게..

  • 6. 건조
    '12.4.4 8:34 PM (118.223.xxx.63)

    보온병에 마테차 타서 갖고 다니며 마시게 해 보세요.
    건조하면 가래가 생기는것이고 꼭 조용히 휴지에 싸서 뱉어내고 따뜻한물 마시게 해 보세요

  • 7.
    '12.4.4 9:26 PM (112.161.xxx.5)

    감사합니다. 위방법중 한가지 해보고 나중에 결과보고 글올릴께요(^O^)

  • 8.
    '12.4.4 10:22 PM (14.33.xxx.86)

    기관지문제가 아니라 음성틱일수도있어요 다른증상은 없는지 잘 살펴보세요

  • 9. ..
    '12.4.4 10:49 PM (59.17.xxx.22)

    저도 혹시 틱일 수도 있다고 말씀 드리려고 로그인 했습니다.
    실제로 가래는 없는데 그런 소리를 계속 주기적으로 낸다면 틱장애 일 수도 있거든요.

  • 10.
    '12.4.9 10:22 PM (112.161.xxx.5)

    틱은 아닌거 같아요.
    항상 주기적으로 그러는게 아니고 가끔 며칠씩 그러다가 말고 하는데
    이번에는 얼른 약좀 해먹여 보려구요.
    며칠이라도 듣기도 안좋고 학원가서 애들한테 피해줄까봐 고쳐주려구 그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3109 건보공단 ‘가짜 승진’ 만들어 인건비 6000억 나눠 챙겼다 4 이럴수가 12:09:26 89
1773108 윤석열은 뭐가 지가 안했다는거예요? ........ 12:06:54 105
1773107 오세훈을 용서할 수 없는 이유 8 ㅇㄴ 12:02:38 338
1773106 이런 저렁 이유로 다음 국회에.. 12:02:03 72
1773105 어르신들이 좋아하실만한 간식 추천해주세요 2 ㅎㅎ 12:01:49 129
1773104 이대통령 “한미협상 팩트시트 합의…우라늄 농축 확대도 합의” 6 좋다좋아 12:01:07 257
1773103 남편과 여행중 9 아내 11:50:38 781
1773102 이혼했는데 단한번도 후회한적없어요 7 dd 11:50:04 792
1773101 전쟁을 일으키려 했는데도 윤어게인이 왜 21프로에요? 18 ... 11:48:30 573
1773100 수담식품관 반찬가게 왜케 비싸요? 1 이수 11:45:54 234
1773099 제 생일 한 달 뒤 생일인 지인이 제 생일 챙기는 거 8 .. 11:45:01 560
1773098 빵사러 갔다가 비위 상해서... 2 ㆍㆍ 11:43:14 1,039
1773097 혐오는 3초컷, 혐오와 차별이 왜 안되는지 설명은 최소 5분 1 11:41:28 150
1773096 전직 최고통수권자가 부끄럽지도 않은지 3 dd 11:41:02 378
1773095 쿠데타는 끝나지 않았다. 6 ㄱㄴㄷ 11:35:20 379
1773094 어제 저녁 단감먹고 밤새 힘들었는데 병원가봐야겠죠? 7 ㅣㅣ 11:34:14 913
1773093 테슬라 테슬라...어떻게 해야할지 8 ... 11:33:52 853
1773092 돈자랑 하고선 이제와서 듣기 싫다고 6 .. 11:31:53 756
1773091 종묘앞 재개발은 과욕으로 고층을 지으려하는 천박한 마음 7 ㅇㅇ 11:30:48 412
1773090 미적분 vs 확통 4 ㅇㅇ 11:30:18 346
1773089 요양원에서 간이변기 사용시 아이디어좀 주세요. 1 요양원 11:27:31 211
1773088 청년의 어떤 배려. 4 .... 11:24:59 642
1773087 이혼한 언니가 말하길 15 나참 11:23:08 2,830
1773086 막스마라 코트 추천해 주세요 4 . . 11:22:52 368
1773085 결혼 축의금 계좌로 보내나요? 6 밀감 11:20:08 4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