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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분들이 와이프 몸무게 아시나요?

mm 조회수 : 2,349
작성일 : 2012-04-04 19:04:54


저는 결혼 3년차인데요
몸무게 아직 남편이 모르는데요
다른 분들은 아시나요? ㅋ
IP : 110.70.xxx.1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4.4 7:05 PM (121.157.xxx.159)

    저희는 알아요..
    집에 체중계가 있어서..

  • 2. 반대
    '12.4.4 7:14 PM (118.33.xxx.152)

    제 신랑은 제몸무게 궁금해하지도 않고
    신랑몸무게는 언제나 70키로대라고 본인이 그럽니다딱봐도80은 넘는데..
    키도 176이라고해서 그런줄알았는데
    알고보니 172더군요
    거짓말은 왜하는지 참 -_-;;

  • 3. ㅋ...
    '12.4.4 7:26 PM (1.238.xxx.61)

    잘 모를걸요? 아마 제 남편도?

  • 4. 몰라요..
    '12.4.4 7:42 PM (210.117.xxx.193)

    근데 요즘 위기 의식 느끼는게..
    신랑이 일 때문에 집에 자주 못 오다 보니..
    일하는 곳 근처에서 조깅도 하고..산행도 하고..
    넘 살이 많이 빠져..90키로 대였는데..70 후반 정도로..
    저도 요즘 야식 안 먹기 하고는 있는데..

  • 5. 너무 잘...
    '12.4.4 7:48 PM (110.70.xxx.206)

    제가 아침마다 체크하니까 당연알아요...

  • 6. ㅎㅎ
    '12.4.4 7:55 PM (110.47.xxx.220)

    딱 안아보면 몸무게를 귀신같이 맞추던데요...ㅜㅜ

  • 7. ㅁㅁㅁ
    '12.4.4 8:12 PM (218.52.xxx.33)

    모르고 있다가 아기 가졌을 때 산부인과 같이 다니고, 그때 체중계 사면서 그때부터 제 몸무게 알고 있어요.
    제 몸무게 놀리는 재미에 살아요. 앞자리 바꿔서 얘기하면서요 ;;

  • 8.
    '12.4.4 9:51 PM (222.117.xxx.39)

    네. 사귈때부터 지금껏 늘 압니다.

  • 9. ....
    '12.4.5 12:45 AM (121.150.xxx.161)

    부부간에 몇년간 몸무게를 모를 수도 있군요.
    집에 체중계도 있고, 아내를 안아 들을 때도 있어서 감추기 힘들것 같은데요
    특히 임신하고 병원에 같이 가면 다 알지 않나요

  • 10. ㅇㅇ
    '12.4.5 2:44 AM (121.130.xxx.78)

    사귈 때 부터 20년째 자~알 알고 있습니다. ^ ^

  • 11. ....
    '12.4.5 6:16 AM (72.213.xxx.130)

    그래요? 저도 남편도 서로 몸무게 모르는데 ㅎㅎㅎ 전자 체중계 있지만 서로 체크 안해서요. 둘다 살이 찐 편도 아니고 하니 크게 관심없어요. 저는 제 몸무게에만 집중해서 체크합니다. 6년차지만 사이즈 변화는 없음. 저흰 헬스도 같이 다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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