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꼼수를 들으면 내용의 진위여부와 관계없이 인간성이 보이잖아요.
욕설로 범벅이 된 팟캐스트를 즐기는 인간도 참 문제가 많지만, 그렇게 막말과 욕설을 많이하는
인간치고 똑바로 된 인간이 있다고 생각하나요?
그러나 정치코드가 맞아버리면 모든게 용서가 되고 이쁘게 보이는가 봅니다.
한마디로 정치가 인간을 베려놓는 대표적인 사례라고 할수 있습니다.
최근에 알려진 김용민후보의 막말, 유영철 강간 살인 최음제.. 참 할말이 없군요.
마치 광신도들이 교주님을 향해 맹목적인 찬양을 하듯이, 정치에 미쳐버린 인간들이 저런 험악
한 욕쟁이조차 찬사하고 총선에서 붙으라고 용기를 북돋워주겠다 하니, 가히 놀라울 지경이지요.
만일에 김용민이 아닌 연예인이 그런 막말을 했다면 어디 용서가 되겠어요?, 득달같이 달려들어
국회의원 후보직 사퇴하고 연예계를 떠나라고 저주를 퍼부었겠죠.
역시 정치에 미친 인간들한테 제 정신을 요구하는 것 자체가 미친 짓인지도 몰라요.
바랠 걸 바래야지, 아짐매들한테서.
김용민을 욕하고 싶으면 그냥 욕을 하세요.
당신만큼 분노하지 않으면 다 광신도인가요?
따뜻하고...사람을 사람으로 품을 수 있는 인간성이.
네 글 몇줄에 보이는 치졸함과 쬐쬐함과는 차원이 다르지.
흠....제가 어느 정권과 어느 집단에 느끼는 분노에 비하면 원글님의 분노 정도는 애교수준이네요~
각자 알아서 판단 하면 됩니다.
어디에 포커스를 맞추느냐가 답이겠지요.
나 원 참
정치 코드가 맞으면
어린 장애우들을 이용해처먹어도
국토의 일부를 내던져줘도
세금을 퍼다가 강바닥에 개칠을 해도
모조리 역시 하던 놈이 나아
라고 외치는 사람들이 이러니까
굉장히 민망혀요
JMS정명석처럼 몸까지 바치고도 남을 녀들이구만요, 자식들한테 부끄럽지도 않나, 빠순이들 주제에
인간성 ??? 주접좀 떨지마..
새누리당 지지자주제에 누구에게 인간성을 들먹이는지..
너희들은 인간도 아니잖아요.
"자식들한테 부끄럽지도 않나, 빠순이들 주제에"
^--- 반사!!!!!!!!!!!!!!!!!!!
나 원 참
민망이 곱배기여요
역시 새누리 지지자들은 달라
말에 밀리면 꼭 비약적으로 섹스로 튀지?
어째 당사자들도 섹스에 미쳐 허구헌날 섹스 스캔들
알바들도 할 줄 아는 욕이 섹스와 연관된 것
당사자들이 권력으로 섹스를 취하고
권력을 위해 섹스를 바치니
세상만사가 그렇게 돌아가는 걸로 보이지?
너 컴터 끄고 밖에서 꼬라지 좀 보자. 내가 내 자식 손 꼭 잡고 갈게.
너 앞에 세워두고 울 아들 보고 말해줄게.
저넘처럼 되기 싫으면 공부 열심히 하고 착하게 살라고. ㅎㅎ
님이 말씀하신 '욕설로 범벅이 된 팟캐스트를 즐기는 인간'들이 1000만명이 넘어요 ^^
본글님!!
글쓰는 꼬라지하고는.. 니가 더 더럽다.
"JMS정명석처럼 " 여기서 정명석이 왜 나오니??
꼴에 정명석이 부러운가 보네..
어디서 추접스런게 와서 난리야..
새누리당 지지자주제에..
왜들 이러셔요. 정말.
성희롱한 최연희도 공천한 당이었음을 잊지 말도록....
새누리당 지지자 주제에..서 빵 터졌네요.
정말 궁금해서 그러는데요.
4대보험이 되요?
이래서 정치 얘기는 하면 안되는건가보네요.
저는 원글에 공감해요.
나꼼수 어쩌고 하는데 광신도들처럼 빠져서 별 더러운 얘기도 좋다고 하는거보면 사람이 달리 보이던데.
김용민 때문에 야근 들어가셨나보네. 거기서 저녁은 주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