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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없음 많이 불편할까요?

현이훈이 조회수 : 1,387
작성일 : 2012-04-03 18:23:54

스마트폰이 대세인 시대에 저는 2년6개월 전에 나온 터치폰을 쓰고 있어요...

2년 지나니 베터리도 빨리 닳고 주위에서도 이제 스마트폰으로 바꾸는게 어떻겠냐고 그래요...

하지만 저는 전업주부이고 나이는 마흔이지만 아직 어린애를 키우고 있어 휴대폰이 별로 필요가 없어요...

지금 내는 요금도 아까운데 없애면 안될까요? 요즘은 광고전화가 왜이렇게 많이 오는지 정말 휴대폰 없애고 싶어요..

IP : 123.212.xxx.18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4.3 6:29 PM (116.126.xxx.116)

    가능할듯도 한데.
    일단 없애보고 나중에 재가입해도 되지 않을까요?

  • 2. --
    '12.4.3 6:36 PM (188.99.xxx.78)

    아무리 그래도 연락받을 일이 있을 텐데..스마트폰 아니라도 본인 번호는 필요해요.

  • 3. 덜렁이
    '12.4.3 6:38 PM (203.226.xxx.156)

    지금은 아니지만 예전 20대일 때 휴대폰 없앤적 있었어요.
    주위 사람들이 핸드폰 사라고 엄청 닥달을... 불편하다고.
    웃기는건 당사자인 전 엄청 편했다는...
    별로 불편함이 없었어요. 전화는 유선 전화 쓰면되고
    약속도 미리 정하면 되었어요.

  • 4. 전 없앴었어요
    '12.4.3 7:08 PM (183.103.xxx.151)

    아이낳고 없애서 3달전까지 없이 지냈어요.
    거의 집에 있어서 집전화만 있었구요

    저같은 경우엔.. 친구가 거의 없고.. 결혼후 타지역으로
    와서 깊이 친하게 지내는 사람도 없고
    친한친구도 결혼후 자연스럽게 연락 끊긴 상태라...
    불편한적은 거의 없었어요

    지금은 아이 유치원에 가면서 다시 사용하긴 하지만
    정말 없을때가 너무 편해서 지금이 오히려 불편해요 ....^^;;

  • 5. 1년넘게
    '12.4.3 7:33 PM (175.201.xxx.201)

    폰 정지시켰는데 아무렇지 않았어요.
    그땐 집에서 재택근무였기 때문에 집전화로도 충분하더군요.
    지금 폰 다시 알아보고 있는데 생각같아선 이대로 지내도 무방할 듯.
    다만 슬슬 밖에 볼 일 보러 갈 때 관공서에서 갑자기 전화걸 일이 생기면
    불편한 정도지 딱히 집에서 집전화 자주 받는 분이라면
    폰 없다고 해서 큰일나진 않아요.
    없으면 없는대로 살아집니다.

  • 6. ...
    '12.4.3 10:18 PM (110.14.xxx.164)

    나는 괜찮은데 다른사람들이 불편해해요
    정지시켜보고
    정 그럼 만원 요금제 해서 받기만 하세요

  • 7. 외출할때
    '12.4.4 2:38 AM (58.124.xxx.5)

    좀 불편한거 빼곤 모르겠던데요..저도 잠시 없앴거든요...요즘은 공중전화가 하두 안뵈서..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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