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코스트코에 갑니다

123 조회수 : 6,259
작성일 : 2012-04-03 13:50:57

아는 동생과 난생처음 코스트코에 가려고하는데 추천해주실 물건있으시면 부탁합니다

처음이라서 무얼 사야할지 몰라서요^^^

IP : 125.142.xxx.80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4.3 1:55 PM (121.145.xxx.172)

    베이글좋아하심 12개 6천원대일거예요
    저는 베이글 사오면 반씩 잘라서
    냉동실에 두고 하나씩 데워 먹어요

  • 2. ....
    '12.4.3 2:02 PM (175.209.xxx.22)

    바나나도 싸고 좋아요
    전 냉동모듬해물인 해물잔치 꼭 사구요
    (자잘한 새우,홍합,오징어,조개류..등 섞여있어요 라면 부침개등 활용할데가 많아요)
    식빵 2개 묶음도 사서 냉동해요 (동생분과 1개씩 나눠도 될듯)
    소고기 척아이롤 스테이크용으로 사고
    삼겹살,목살도 자주 사요
    오븐에 구워 파는 닭다리도 사다가 냉동해놓고 녹여 먹구요
    (1마리 통으로 되어있는것보다 다리가 먹기 좋아요)
    과자류는 크리스피 오곡롤 자주 사요..^^
    불고기 베이크랑 조개스프 나눠 드시고 커피 한잔씩 하세요~라떼 싸고 맛있어요
    아!3겹 휴지도 자주 사요

  • 3. ..
    '12.4.3 2:14 PM (112.187.xxx.132)

    지금은 회원이 아니지만..
    회원일때 비누,세제,와인,양주,스트링치즈정도 구매했었어요.

  • 4. 푸드코트에서
    '12.4.3 2:18 PM (58.143.xxx.100)

    불고기 베이크는 추천해요, 전 그거먹고 싸오기까지 했었어요,
    롯데마트에서 팔길래 냉큼 집었는데 맛이 완전 다르더군요
    과자로 미니프렛즐 2키로 넘는데 그거 소금떼서 하니씩 먹으면 간식으로 저렴하니 좋아요
    치즈케익, 머핀 이렇게 추천하고싶어요

  • 5. wise
    '12.4.3 2:22 PM (72.254.xxx.191)

    육류, 치즈, 와인:FTA이후 코스트코 와인은 대개 착해진 것 같아요.
    (요즘 전 Santorsola에 푹 빠졌네요. 약간 sweet하고 탄산까지-완전 여성용, 디저트용)
    아들놈 T셔츠나 후드티, 신발.....
    우유,계란, 두부, 생수, 화장지, 가끔은 가구도......가끔 그릇
    소다, 세제....
    생필품들이죠. 가격 세일하는 것 잘 챙겨서 다니면 회비는 그뜬한 것 같네요.

  • 6. 민희
    '12.4.3 2:23 PM (175.124.xxx.139) - 삭제된댓글

    베이글을 사서 김치 냉장고에 넣고 1년정도 두었어요.

    처음 한 달은 먹어야지 먹어야지 하다가 지나갔구요.

    한 달이 지나도 곰팡이가 안피길래 얼마나가는지 궁금해서 지켜봤어요.

    1년이 다 되어가도 곰팡이 안나더군요.

    아무리 김치냉장고가 일반냉장고보다 온도가 낮아도 이건 아니다싶어서(냉동고도아니고)

    다음부터는 절대로 빵종류는 사지 않습니다..

  • 7. 민희
    '12.4.3 2:26 PM (175.124.xxx.139) - 삭제된댓글

    전 주로 고기사러 갑니다.

  • 8. 사람
    '12.4.3 2:30 PM (116.124.xxx.81)

    세타필로션 칫솔 하림닭고기부위별 냉동새우-자숙아니고 꼬리떼진 것 버섯이요

  • 9. ..
    '12.4.3 2:40 PM (128.134.xxx.142)

    베이글 실온에 3일인가 두었더니 바로 파란 곰팡이 피던걸요. ㅠ.ㅠ

  • 10. --;;
    '12.4.3 2:42 PM (116.43.xxx.100)

    윗님 베이글은 커팅해서 냉동해주고 한개씩 오븐에 데워먹거나 팬에 구워 먹음 되요

    나름 비상식량

  • 11. ^^
    '12.4.3 2:53 PM (112.151.xxx.110)

    저는 집이 가까워 필요한 물건이 있을 때마다 종종가서 사오는 회원이라 오래전부터 충동구매는 없어요.
    남편과 같이 가면 구매금액이 확 늘어나지만..ㅡㅡ;
    암튼.. 베이커리류는 비추에요. 트랜스 지방, 첨가물은 제과점 빵류도 다 그런거지만 양이 너무 많아서 버려지거나 다른사람 나눠 줘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에요.
    또 거의 대부분의 빵이나 케잌이 너무 맛 없어요.
    사람마다 입맛이 다르니 제 말이 맞다고는 할 수 없지만 전 가장 비추가 머핀인데 추천하신 분도 계시네요^^;

    암튼 코스트코 오랜 회원이자 자주 가는 사람의 추천품은..(다른분들과 비슷해요^^)
    와인, 냉동새우, 치즈, 세제나 화장지류의 생필품을 비롯한 각종 공산품, 꼭 필요한 옷(브랜드에 비해 가격이 많이 저렴해서 괜한 충동구매의 우려 있어요) 등..
    당장 생각나는건 대충 그렇네요. 제일 중요한건 일단 잘 살펴보시고 꼭 필요한 것만 구입하세요~^^

  • 12. ..
    '12.4.3 2:56 PM (211.61.xxx.218)

    민트, 냉동 블루베리, 아몬드, 오렌지
    와인, 보드카나 진, 유기농 시리얼

  • 13. bloom
    '12.4.3 3:30 PM (113.198.xxx.42)

    윗님
    코스트코 민트가 뭔가요?? 궁금해요 알려주셔요^^:

  • 14. 조이
    '12.4.3 4:20 PM (211.234.xxx.100)

    코스트코구매목록저장합니다~

  • 15. 대전맘
    '12.4.3 5:34 PM (58.224.xxx.124)

    먼저 쇼핑시작 전에 불고기 베이크로 배를 채우신다음 본격적인 쇼핑 시작하셔요
    우유 계란 야채 종류 다 싱싱하고 좋구요
    저는 갈때마다 파인애플이랑 바나나 꼭 사옵니다.
    그리고 신라명과 낱개 포장된 카스테라도 저희 아이들이 참 좋아해서 자구 사구요
    세재류도 좋고 닭가슴살만 포장되어 있는 하림것도 자주 애용합니다.

  • 16.
    '12.4.3 6:11 PM (110.10.xxx.141)

    냉동새우,냉동블루베리,바나나,파인애플,우유,닭가슴살,닭다리살,가끔 광어회,와인,치즈도좋아요.
    돼지고기는 하나로행사때가 더 저렴해서 패쓰~
    저렴버젼의 남자티셔츠들,딸래미 팬티스타킹와 위생팬티,키친타월, 드럼용피죤, 옛날 고무밑창어그-요즘은 그런게 안나와요.
    가끔 신라명과 마드레느,호밀빵

  • 17. ..
    '12.4.4 1:14 PM (124.56.xxx.70)

    저도 구매리스트를 위해 저장해요~^^

  • 18. 닌토
    '12.4.4 1:22 PM (116.125.xxx.226)

    저는 맥주나 사케,와인 등 술종류도 꼭꼭 사오구 가쯔오부시메추리알 이던가.. 이거 술안주나 간식으로 좋구요, 다진마늘, 고기류, 핫윙, 냉동새우, 냉동해물, 과일, 세제나 바디용품 등 생필품류 떨어지면 가서 꼭 사옵니다. 수건이나 무지티 같은거 톡톡하니 좋구, 레녹스나 로얄알버트 같은 수입그릇류도 예쁜게 종종 나와서 가끔 사와요.

  • 19. 나도
    '12.4.4 2:10 PM (221.151.xxx.70)

    생일케익은 맛없어요. 다른케익은 좀달고, 전 소보로 생크림빵 첨엔 환상 좋았어요. 한두번 먹음 완전 싸고 좋아요(나중엔 질려서 못먹었지만)
    케익, 과자가 많이 달죠...
    완전 비추는 알수없는 회사의 과자나 사탕, 껌...껌이 써서 다 못먹고 버리고 딱딱해서 버리고(감자칩), 맛없어서 버리고(사탕)...과자칸은 패스패스~
    책도 필요한거 잘사면 싸고, 옷도 잘고르면 괜찮죠.

  • 20. 거기서
    '12.4.4 2:26 PM (218.153.xxx.129)

    성공한건 거의 없고 그냥 .. 싼 맛에...

  • 21. 스시
    '12.4.4 2:35 PM (175.209.xxx.180)

    코스트코에서 그나마 성공한 건 와인이랑 스시요. 나머지는 다 버리게 되더군요.

  • 22. ,,,
    '15.8.31 1:38 PM (175.119.xxx.254)

    코스트코에 갑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3188 정말 밥 안 먹는 애 때문에 미치겠어요.. 22 엄마노릇 힘.. 2012/04/03 2,640
93187 시어버터 바르고 화장해도 될까요? 화장 2012/04/03 1,639
93186 이외수 "예전의 정동영 아니다. 진정성 믿는다&.. 6 prowel.. 2012/04/03 2,107
93185 요즘 옷 어떻게 입으세요? 2 바느질하는 .. 2012/04/03 1,521
93184 8년이 지났어도 아직 유효한 노래~ 바람의이야기.. 2012/04/03 744
93183 아가씨때 엄마가 돌아가시는것과 아줌마가되고 엄마가 돌아가시는거 10 또로로 2012/04/03 3,229
93182 아주 훈훈한기사.. 12 .. 2012/04/03 1,783
93181 다음주에 중국가는데 여권만기ㅜㅜ 비자까지 받을수 있나요? 4 만기5개월전.. 2012/04/03 1,336
93180 트랜치코트랑 일반 쟈켓...어떤거 사고 싶으세요? 3 -_- 2012/04/03 1,567
93179 정치가 사람을 돌아이로 만드네요, 김용민사건 17 정신나간녀들.. 2012/04/03 1,850
93178 후라이팬... 뭘로 살까요? 2 레레 2012/04/03 1,237
93177 길거리에서 파는 옥수수 사드세요? 12 찐옥수수 2012/04/03 7,022
93176 김미루, 돼지와의 누드 퍼포먼스 동영상 참 볼만하고 파격적이네요.. 4 호박덩쿨 2012/04/03 1,958
93175 불법사찰의혹, 대포폰으로 번지네요? 9 참맛 2012/04/03 1,160
93174 불고기감 고기 갈색으로 변한 거 상한 건가요? 도와주세요. 4 살림치 2012/04/03 4,728
93173 청와대 “민간인 사찰, 사과할 일 아냐” 10 세우실 2012/04/03 1,343
93172 인터넷 설치기사가 만난 사람들 8 이런이런 2012/04/03 2,440
93171 담배연기 너무 괴롭습니다. 담배연기 2012/04/03 889
93170 비례투표.. 디게 웃기네요 1 최선을다하자.. 2012/04/03 795
93169 김용민 안타까워요 17 공릉동 2012/04/03 2,579
93168 글 내립니다. 23 000 2012/04/03 2,594
93167 당신도 '애키우고 가족있는 사람인데 조심해라'는 경고를 들었다 4 .. 2012/04/03 1,729
93166 4월 마지막 주 3박4일 국내여행 ^^ 2012/04/03 1,160
93165 화장법 1 쿵쿵 2012/04/03 1,044
93164 나꼼수 김용민 비판? 기사 1 김용만 2012/04/03 1,5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