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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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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추울 줄 몰랐어요..ㅠ.ㅠ

조회수 : 2,153
작성일 : 2012-04-03 11:12:38
어젯밤부터 봄비치고는
엄청난 비가 내리길래
너무한다 싶었고

아침 뉴스엔
오후에 비 그치고 나면 추워진다. 정도로만 나오길래
그래봐야 봄비이고
비 내릴때나 좀 쌀쌀하지 그치고 나면
괜찮던데 싶어서

얇은 옷 입고 출근했는데
바람도 엄청나고 춥네요.

오후에 업무보러 밖에 나가야 하는데
걸어다닐 생각 하니까 
심란해요..ㅠ.ㅠ
IP : 112.168.xxx.6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휴
    '12.4.3 11:18 AM (220.72.xxx.65)

    그러기에 옷 두껍게 입으셔야죠!!

    요즘 감기 얼마나 쉽게 걸리는지 아세요? 걸리면 잘 낫지도 않아요
    얼마나 고생하는데..

    오늘 겨울 캐시미어나 라마코트 입은사람도 많이 봤어요
    다들 따뜻하게 입고 두르고 나왔더라구요

    날씨 이럴때 최고로 옷 든든히 입어야한다구요

  • 2. 전 아직도
    '12.4.3 11:20 AM (119.201.xxx.221)

    패딩점퍼 입고 다닙니당 ㅋㅋㅋ 4월 중순까지는 꿋꿋이! ㅋㅋㅋ

  • 3. ㄴㅁ
    '12.4.3 11:24 AM (115.126.xxx.40)

    그래서
    봄에 얼어죽는다는 말이
    있잖아요..

  • 4. 어휴님!
    '12.4.3 11:26 AM (112.168.xxx.63)

    그러게나 말이에요!
    저 3월 말까지도 겨울 코트 입고 다녔어요.
    그사이 날씨 많이 풀리고 겨울 옷 입고 다니기 그래서
    어제부터 가볍게 입은 거에요.

    게다가 뉴스 일기 예보는 항상 조금씩 다르길래
    또 좀 오버하나 싶었지 뭐에요

  • 5. 12
    '12.4.3 11:28 AM (59.2.xxx.158)

    4월중순까지는 겨울옷입어요,4월말이나 되어야 얇게 입고 그러다 5월중순부터 반팔입고,,
    요즘은 계절구분이 예전같지 않아요,,
    옷으로 구분하자면
    4월말 - 5월초 : 봄
    5월중순 - 9월중순 (추석전) : 여름 (반팔)
    9월말 -10월 (가을)
    나머지는 겨울,,겨울이 따뜻할 수도 있고 추울수도 있고하긴한데,,그래도 겨울,,,인듯해요,,
    제가 사는 곳은요,,

  • 6. 작은애
    '12.4.3 11:42 AM (125.180.xxx.36)

    학교 데려다 주고 오는데 비오고 바람까지 불어대니
    장갑안끼고 온 내가 너무 원망스럽더라는...
    이게 진정 사월날씨입니까???

  • 7. 어젠
    '12.4.3 1:16 PM (59.7.xxx.55)

    남편이 얇게 입고 나가선 고생하더니 오늘은 토끼털 잠바를 껴입고 나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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