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현우 보고 왜 잘생겼다 했는지 아직도 이해안가요

.... 조회수 : 4,688
작성일 : 2012-04-02 22:33:20
tv에 이현우 나오던데 
한때 이현우 인기 좋았잖아요
과묵하면서 말 한 번씩 툭툭 던지는 게 재미있고 잘생겼다고...
그때도 저 사람이 뭐가 잘생겼는지 이해불가였는데
아직까지도 왜 그랬는지 이해 안가는 연예인이에요


IP : 121.146.xxx.85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4.2 10:34 PM (222.237.xxx.202)

    전 장동건이요..너무 이국적이여서 그런가 잘생긴지 모르겠는데

  • 2. ..
    '12.4.2 10:39 PM (182.212.xxx.73)

    이현우는 분위기 미남이죠...
    목소리랑 차분한 분위기..말할때의 단어 선택등 복합적인 분위기가 있어요....
    비율로 보나 얼굴, 체격, 피부를봐도 잘생겼다거나 미남이라는 기준에 대기는 애매모호하네요..
    요즘 말로 훈남이기는 하죠..

  • 3. ,,,,,
    '12.4.2 10:40 PM (119.192.xxx.98)

    연예인들 얼굴이 잘생겼다 이해 안가면요
    일반인들 사진 딱 놓고 비교해보면 되요.
    이현우 별로 안좋아하지만
    이현우 사진과 그 나이또래 일반 남자들 사진같이 놓고
    보세요.
    최소한 얼굴로는 못깔꺼에요.
    원글님이 이현우가 그냥 싫은거죠.

  • 4. ..
    '12.4.2 10:42 PM (182.212.xxx.73)

    김동률 이현우.. 이런분들은 모범과로 보이면서 목소리좋고 분위기있고그렇지 않나요?
    성시경도 이런 과인데 목소리랑 외모는 걸 맞는데 단어선택이나 이런건 좀 못 미치죠..
    그런 스타일만 좋아하는 여성분들이 있어요..
    마초적이고 섹시하고 남성답고 미소년스타일 좋아하는분들은 또 따로있고..

  • 5. 나가수
    '12.4.2 10:53 PM (124.195.xxx.163)

    나가수에서 여타 가수들과 앉아 있으니 매력있는 걸 알겠더군요.^^
    그전까진 김경호가 탑(?)이었는데 이현우가 오니 탤런트를 했던 가수는 뭔가 다르구나 생각했네요.

    수요예술무대에서도 잘 몰랐는데
    나가수는 확실히 개인의 면면을 보여주면서 가수의 매력을 이끌어내는 것 같아요.
    리얼이기때문에...
    외모도 그렇지만 그냥 하는 모습에서도 어떤 인간적인 매력이 느껴지던데요.

  • 6. 제가
    '12.4.2 10:54 PM (218.186.xxx.11)

    안좋아하는 연예인 중 한명이지만, 윗님들 말씀대로
    그 나이또래 남성들과 비교하면, 연예인 할만하고, 미남소리 들을만 하죠.

  • 7. 진짜
    '12.4.2 10:54 PM (115.136.xxx.59)

    ,,,,,님 말대로 그 나이 또래 남자들하고 비교하면 이건 뭐 게임 끝이죠.ㅋㅋㅋ
    배불뚝이에..머리 적당히 벗겨지시고..후질근한 양복에..청바지는 배바지로 입어 주시는 아저씨랑 같이 있는 상상하면 ㅎㅎㅎㅎ

  • 8. 푸른연
    '12.4.2 11:00 PM (59.23.xxx.103)

    이현우는 잘생긴 미남이라기보다는 윗분 말씀처럼 단정하고 지적인 분위기도 있고 매력이 풍기는 훈남 과입니다. 전체적으로 못생긴 곳 없이 단정하게 생겼고 젠틀맨 분위기에 지적인 분위기도 나고 ....
    여자들이 좋아할 요소를 갖추고 있지요.

  • 9. 저는
    '12.4.2 11:01 PM (115.139.xxx.23)

    장동건이 잘 생겼다고 하는 게 이해가 안 가네요.
    사람이 참 복없게 생기지 않았나요?
    입 작고..암튼 복없게 생겼음

  • 10. .....
    '12.4.2 11:01 PM (180.230.xxx.22)

    실장님 분위기에 걸맞는거 같아요
    성격도 차분한거 같고 음식도 잘하고 근데 쌍꺼풀 수술은 안한거죠...?

  • 11. ...
    '12.4.2 11:03 PM (182.212.xxx.73)

    쌍커풀은 한거 같던데요 ㅋㅋ '꿈' 때부터 티는 났어요 ㅋㅋ

  • 12. 훈훈하죠
    '12.4.2 11:14 PM (116.127.xxx.28)

    조각미남이라기보단..ㅋ
    얼마전 나가수에 데뷔해서 이밤을 다시한번 부를때 남편은 뭥미? 하는 표정이던데
    전 쿠션잡고 소파위로 쓰러졌었어요. ㅋㅋㅋ

  • 13. ...
    '12.4.3 12:26 AM (211.243.xxx.154)

    사실 이현우 실물은 너무 빈티나요. 너무 작고 너무 마르고요.
    그리고 솔직히 지적인 스타일도 아니고요. 쫌 그렇게 포장이되어서 그렇지 방송관계자들 사이에서는 다 알고있는 이야기랄까;;;

  • 14. QQ
    '12.4.3 12:37 AM (220.76.xxx.244)

    이현우는 초창기엔 재미교포라 세련미와 약간 까칠한 부티나는 이미지였거든요. 그런데 대마로 빵 터지고 복귀한 후 항상 비염있는 알코올 중독자로 보여요. 코가 항상 막혀있는 목소리인데다가 코는 빨간데 드라마나 영화에선 도대체 왜 멋지고 지적인 엘리트역할만 주어질까! 연기를 잘하는 것도 아니고 해바라기 얘기있는 엑스파일도 있어서 이미지도 별로인데다가 실제로도 그랜드슬럼 달성했는데 왜그렇게 캐스팅이 잘될까 정말 의아해요~~~

  • 15.
    '12.4.3 5:54 AM (203.236.xxx.21)

    원빈이 이해불가

  • 16. ,.
    '12.4.3 12:21 PM (116.123.xxx.108)

    이현우가 작다니요. 실물로 보면 그렇지 않아요
    제 키가 170인데 같이 찍은 사진보니 8센티 이상 나던대요.
    생긴걸로만 따지면 훈남과 맞아요.

  • 17. 잘 생겼다는 것 보다는
    '18.1.30 7:44 AM (58.231.xxx.26) - 삭제된댓글

    이 사람이 첨 나왔을 때, 입시 때문에 아예 쇼-가요 프로그램을 볼 시간이 없어 존재조차 몰랐는데, 어느 순간 채널 돌리다가 한 순간만 봤던 그 느낌이 오래도록 남았다가 [헤어진 다음 날]로 재기했을 때, 이 사람이 그 사람이었구나 할 정도로 처음 느낌이 강렬했어요. 인상이 많이 변하긴 했어요.긴 시간 우여곡절이 많아 벼랑끝에까지, 바닥까지 좌절을 한 사연이 구구절절하던데요.처음에 [꿈]이라는 음악하나로 불처럼 자신의 에너지를 세상을 밝힌 듯 해요, 인상이 뚜렷한 게 아닌데, 남자인데도 화사한 느낌이 순간 들더군요.자세히 보니 약간 여성스러운 외모나 심성인 듯해요. 그 한 시기의 기억이 꽤 강렬해서 나중에 뒤늦게 음악을 들어보니, 음악이 나름 어느 정도 반열에 오른 듯한데...그 가치평가를 못받고 있어서 아쉬운...

  • 18. 잘 생김은 아니고, 느낌이 좋은
    '18.1.31 8:58 AM (58.231.xxx.26) - 삭제된댓글

    이 사람이 첨 나왔을 때, 입시 때문에 존재조차 몰랐는데, 어느 순간 채널 돌리다가 한 순간만 봤던 그 느낌만을 기억하다[헤어진 다음 날]로 다시 나왔을 때, 긴 공백에도 이 사람이 그 사람이었구나 할 정도로 처음 느낌이 꽤 뚜렷했어요. 알고보니 오랜 시간을 긴 시간 바닥까지 좌절을 한 사연이 구구절절하던데요.인상이 많이 변하긴 했는데, 노화라기 보다는 고생을 한 흔적이~처음에 [꿈]이라는 음악하나로 불처럼 자신의 에너지를 세상을 밝힌 듯 해요, 남자인데도 화사한 느낌이 순간 들더군요.자세히 보니 여성적인 외형에 음악이 나름 어느 정도 반열에 오른 듯한데..자작곡 음악이 좋아서 이미지가 더 배가된 듯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2697 이런경우 어떻게 처신을해야될까요 5 바람 2012/04/03 1,118
92696 황씨 중에 얼굴 큰 사람 많지 않나요? 37 .... 2012/04/03 2,816
92695 식용유가 얼었다 녹은거 2 감로성 2012/04/03 1,076
92694 티몬에서 네일 샵쿠폰 구매했는데요 티켓 2012/04/03 700
92693 무조건 여자만 욕 먹어야 하는 건가요? 같이 봐주세요 7 씰리씰리 2012/04/03 1,987
92692 어린 날의 도둑질... 5 보라 2012/04/03 1,981
92691 소갈비찜 배를 꼭 넣어야 할까요? 7 새댁 2012/04/03 1,930
92690 새머리당 정치인은 좋겠어요. 1 .. 2012/04/03 543
92689 4월8일 4.11분의 우발적 구상 스케치.. 3 .. 2012/04/03 834
92688 우울해요... 제가 제 자신이 아니었으면 좀 편했을거 같아요. 2 냐하 2012/04/03 1,067
92687 '참여정부도 사찰했다고?'…청와대의 거짓말 3 세우실 2012/04/03 1,092
92686 카카오스토리... 1 카톡 2012/04/03 1,508
92685 코스트코 야마하 도킹 오디오 써보신분? 2 2012/04/03 2,350
92684 외국고등학교 나와도 서울대 수시전형 갈수 있다는데,어떻게? 3 ddd 2012/04/03 1,908
92683 문도리코때문에 여러사람 다치는군요.. 1 .. 2012/04/03 1,343
92682 저 아래 정당 투표 읽고 질문합니다. 3 정당투표 2012/04/03 829
92681 스파게티 소스 추천해 주세요 6 ........ 2012/04/03 1,593
92680 문과갈 고1 내신에 과학과목도 들어가나요? 5 깔끄미 2012/04/03 1,750
92679 코렐그릇 사고싶네요 2 ..... 2012/04/03 1,331
92678 생리할때 치통오시는분 안계신가여? 2 치통 2012/04/03 4,339
92677 알바면접 보고 왔어요. 2 굵은팔뚝 2012/04/03 1,213
92676 출판사 아르바이트 그만두려고 하는데 3주정도 시간주면 욕먹는 짓.. 4 ........ 2012/04/03 2,112
92675 오늘 토론에 김경수만 나오고 김태호는 왜 안 나왔나요?? 5 시골여인 2012/04/03 1,294
92674 해피콜에서 나온 스텐냄비 어떨까요? 알록달록 세라믹코팅이 나은가.. 3 냄비 2012/04/03 2,267
92673 김미화씨가 폭탄 던졌네요...어이쿠.. 10 .. 2012/04/03 17,2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