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무현정부의 일상적인 감찰과 이명박정부의 불법사찰의 차이점

기린 조회수 : 547
작성일 : 2012-04-02 22:00:05

지금 새누리당과 청와대에서 노무현정부때에도 불법사찰이 있었다고 주장하는데 이것은 잘못된말입니다

노무현정부때에는 일상적으로 흔히 있는 감찰입니다

감찰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어느시대에나 다 있는 것입니다

역사책에도 보면 우리나라 조선시대에도  감찰제도는 있었습니다

우리가 잘아는 암행어사제도도 일종의 감찰 제도라고볼수있죠

관리들이 비리를 저지르지 않는지 백성들을 횡포하지 않는지 감시하는 제도이죠

그리고 기록으로 남기기도 하죠

 지금 새누리당과 청와대에서  노무현정부때의 불법사찰이라고 하면서 말하는 참여정부때의 자료는 실제로는 민간인 사찰자료가 아니라 경찰의 비위감찰자료입니다

근데 새누리당과 지금 청와대는 이것을 마치 불법사찰자료인양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노무현정부때는 일상적으로 있을수있는 평범한 감찰을 했을뿐입니다

근데 지금의 이명박정부는 자기마음에 들지않는 사람 ,야당성향의 사람들 , 심지어 노무현정부때 공직에 있었던 사람들까지 마구잡이로 불법사찰을 하고 있었고  심지어 김제동씨같은 친노무현성향의 연예인까지도 무차별적으로 사찰했다는것이 문제입니다  그리고 방송인 김제동, 개그맨 김미화, 가수 윤도현, 백분토론의 손석희씨도 현 정권외압에 의해 자기들이 진행하고있던 프로그램에서 하차할수밖에 없었다는 말들이 나왔습니다 즉 김제동씨는 스타골든벨에서, 김미화씨는 MBC라디오 세계는 그리고 우리는이라는프로그램에서, 손석희씨는 100분토론에서, 윤도현씨는 러브레터에서 하차할수밖에 없었는데 이게 현정부의 외압에 의해서였다는말들이 나오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분들이  다 친노무현 성향이어서 현정권에 밉상을보여 하차할수밖에 없었다는말들이 나왔습니다

 

아무튼 노무현정부때는 불법사찰이 아니라 일상적으로 있는  경찰의 비위감찰이었고  반면에 이명박정부때는 말그대로 현정권에 눈에 가시인사람들에 대한 무차별적인 불법사찰이라는점이 차이점입니다,

IP : 59.3.xxx.22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괜히 봤어
    '12.4.2 10:08 PM (180.64.xxx.139)

    채널 돌리다 종편뉴스를 보았는데
    전정권에서도 사찰있었다고 집중보도하네요
    어이없는 편파방송
    저것도 뉴스인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5665 남편이 백화점 카드 줄테니 200까지 긁고 오래요. 9 이키 2012/04/13 3,734
95664 대구 수성을 김부겸의원 40% 득표의 비밀 10 .. 2012/04/13 3,552
95663 다른사람의 모습을 보며 내 모습을 반성한다는 한자성어? 10 한자 2012/04/13 2,578
95662 랑콤 썬크림이요 3 땡글이 2012/04/13 1,990
95661 길치는 고치기 어려운가요? 6 길치 2012/04/13 1,846
95660 고추가루, 국간장, 멸치 안들어 가는 국이 있을까요? 9 타향살아 2012/04/13 1,522
95659 지금 자유게시판 제목을 쭉 훑으니 1 신기하다 2012/04/13 639
95658 영웅이 역사를 만드는 것일까? 역사가 영웅을 탄생하게 하는 걸.. .. 2012/04/13 604
95657 제주도여행갔다가 비가 많이 오면 무엇을 해야될까요? 6 joo 2012/04/13 1,573
95656 뭐 재밌던가요? 1 영화추천 2012/04/13 561
95655 고현정쇼는 도대체... 28 리민 2012/04/13 14,254
95654 이시간에 친구만나러 나가겠다는 딸! 10 엄마 2012/04/13 2,377
95653 강남 보쌈집 조미료 안쓰는 집 없을까요? 1 멘붕탈출시도.. 2012/04/13 1,072
95652 자존감이 낮은 사람이 ... 1 >>> 2012/04/13 1,681
95651 내일 여의도 벚꽃축제 가려 하는데 어떤 코스로 가야 하나요? 8 설렌다 2012/04/13 1,553
95650 민간인 사찰말인데요. 7 달콤한솜사탕.. 2012/04/13 1,070
95649 베이비 시터는 어디서 구해야 하나요? 6 frank 2012/04/13 1,425
95648 50분 전 후쿠시마 해상에서 약한 지진 발생 2 b 2012/04/13 1,131
95647 김형태 당선자와 문대성 당선자는 강하게 반발 10 .. 2012/04/13 1,973
95646 인비* 7080 카세트 cd플레이어 써보신분 계세요 1 써보신분들 2012/04/13 885
95645 정미홍앵커(?)이분 트윗..;;;; 13 ㅇㅇㅇ 2012/04/13 3,157
95644 영재원 어떤가요? 3 극성 2012/04/13 1,386
95643 부정선거 대학생, 국민들 다 일어나야하는 시위감 아닌가요? 4 진짜 예전같.. 2012/04/13 943
95642 엠비시 스페셜,,노무현이란 사람...같이 봐요, 5 그리운사람 2012/04/13 1,340
95641 투표과정 중에서 질문이 생겼어요.. 6 스누트 2012/04/13 5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