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배동에 5년전세계약+맘껏 수리 가능한 조건낡은 아파트 어때요?

설문조사 조회수 : 1,984
작성일 : 2012-04-02 21:35:00

낡은 아파트 24평형인데요.

융자없는 등기 깨끗한 집이예요. 학군이 좋아요.

엘리베이터 있는 아파트 저층이고요. 제가 외국을 나가게 되어서 5년전세계약으로 하고 나가려고요.(중간에 금액 때문에 왔다 갔다 하는것도 귀찮고 복비 드는 것도 싫고 새로 사람찾는 것도 싫어서요.)

전세가는 시세보다 1000정도 낮게하고  본인 취향껏 고치던 부수던 마음대로 살수있게 하면 전세계약하고 싶으신가요?

10년정도지나면 재건축하지 않을까 싶으니 5년 후에 또 연장하게 되면 연장하고요.

이런 조건이라면 전세 들어오고 싶어하는 분이 많은지, 아님 팔고 가야 할지 궁금해서 여쭈어봐요.

----------------------------------------------------

5년전에 바닥파이프 교체, 보일러,싱크등 다 교체했고요.

욕실도 손봤었기 때문에 당장 살기엔 부족한것은 없어요.

 

IP : 112.148.xxx.10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4.2 9:44 PM (116.32.xxx.136)

    오! 저라면 관심있어요! 전세 얼마생각하시는데요? 방배동에서 어디쯤이에요?

  • 2. ....
    '12.4.2 9:49 PM (175.115.xxx.20)

    낡은 아파트면 앞으로 수리할 부분들이(보일러,누수등) 많아질텐데....
    저두 님과 같은 경우로 계약시 공지사항에 더이상의 수리비용은 없다라고 했어요.대신 전세를 파격가에 줬네요.내집처럼 사신다고해서....
    그리고 보일러,화장실세면기,변기 모두 교체해줬네요.

  • 3. ..
    '12.4.3 8:57 AM (124.62.xxx.9)

    저도 관심있는데 어디쯤인지,금액도 궁금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8366 한글에서 문단번호 넣기 좀 가르쳐 주세요 3 ITQ 2012/04/20 1,934
98365 코스트코 슈가버블 세탁세제 질문요~ 임신중 2012/04/20 2,764
98364 가끔 왼손과 발이 전기처럼 찌르르합니다 2 봄비 2012/04/20 611
98363 수술하는 의사남편 둔 분들 계신가요? 14 .. 2012/04/20 8,333
98362 박원순 시장은 왜 '뿔'이 났을까? 8 샬랄라 2012/04/20 1,772
98361 아들이 연애상담을 해왔는데 제가 잘못 반응한 거 아닌지 걱정입니.. 1 팔이 안으로.. 2012/04/20 1,124
98360 나는 친박이다 2 들어보세요 2012/04/20 869
98359 급질) 신생아가 장이 안좋아서 대학병원으로 갔어요..혹시 닥터계.. 4 아이둘맘 2012/04/20 1,497
98358 42살인데 보육교사랑 아동요리지도사 어떨까요? 6 ^^ 2012/04/20 3,355
98357 아이피엘 받으려고 하는데요 피부과 잘 골라야 하나요? 5 ㅇㅇ 2012/04/20 1,817
98356 정장이 어울리는분들 어떤 체형이신가요? 16 궁금 2012/04/20 10,414
98355 좋은 소식 8 스완 2012/04/20 1,850
98354 티비화면이 유리창 깨지듯이 마구마구 깨져 나오는데 왜저럴까요 3 모래알 2012/04/20 1,491
98353 제주날씨 질문합니다. 4 ..... 2012/04/20 490
98352 중학생 아들 담임이 전화하셨어요 47 그냥 2012/04/20 17,478
98351 남편과 아이는 두고 친구와 둘이 여행갑니다.. 3 ... 2012/04/20 1,430
98350 교복 재킷 드라이 않고.. 7 울소재는 더.. 2012/04/20 1,383
98349 초4남아...검사를 받아볼까요? 6 ... 2012/04/20 1,318
98348 사주보고 왔어요 6 부적 2012/04/20 3,174
98347 베이컨 말이 속에 뭘 넣는게 맛있나요? 33 베이컨 2012/04/20 2,691
98346 '시장 MB작품' 모른척한 MBC, KTX 민영화는 조으다? 1 yjsdm 2012/04/20 770
98345 은행굴욕을 읽고....저는 마트 굴욕 3 2012/04/20 3,020
98344 회사에서 일하는데 계속 흥얼거리는 옆동료.. ㅠ.ㅠ 11 --- 2012/04/20 4,680
98343 아동복사이트나 인터넷카페 좀... 1 아동복 2012/04/20 636
98342 방 같이 쓰는 가족이 통화를 많이 합니다 4 푸념 2012/04/20 1,3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