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심한 성격 어떻게 고치나요?
1. ..
'12.4.2 5:40 PM (121.139.xxx.12)못고쳐요.. 그냥 생긴대로 살아야죠 뭐.. 저도 한소심하는성격이라.. 타고나지 않은걸 노력으로 바꾸려하면 병난다라는 명언이 있더라구요 ㅋㅋ
2. 자각하지 마시고
'12.4.2 5:43 PM (119.18.xxx.141)좋은 점을 부추기세요
3. christina
'12.4.2 6:15 PM (89.77.xxx.51)첫글은 자신을 사랑하고 인정하라는 긍정적인 말이라고 생각해요
고치려고 하는 곳에 더 비중을 두면 자기 자신을 싫어하는 부정적인 것
일단 뭘 고치려고 하지 마세요
사람이 노력하지 않고 그냥 가만히만 있어도 되는 일이 있더라구요
열쇠, 일처리 좀 빈둥거려도 어느 날 열쇠가 나타나고 일도 좀 느려도 다 되더라구요
특히 남이 오해 할 때 그럴 수 있지뭐 하면서 다른 일에 관심을 가지고
제가 a형인데 속상 할 때가 좀 있어요
그런데 많이 달라졌지요 고민 할 시간 없더라구요 다른 할 일이 많아서
좋아 하는 취미 하다보면 걱정은 시간이 지나면 다 해결 되더군요
비오면 비 맞고, 바람불면 바람맞고 살아야 좋더라구요
자식걱정, 집 걱정, 남편걱정 하면 서로 피곤해요 미래를 너무 준비하는 것도 좋지 않아요
단 나 자신을 위한 투자가 제일 좋아요
82에 항상 소소한 이야기를 올려서 상담하는 것이 제일 좋더라구요4. ..
'12.4.2 6:18 PM (58.143.xxx.100)제가 딱 그렇네요,
혼자 집에서 은둔생활 하는게 편했었는데
앞으로 활동해야할일들이 생겼네요,
누군가에게 이런 성격때문에 실수하고 상처줄까 겁부터 난답니다.5. 조이
'12.4.2 7:30 PM (203.226.xxx.2)저두한소심하는데요 인정하는게중요한것같아요
6. 저도
'12.4.2 8:18 PM (122.35.xxx.84)예민한 성격이라 평생 피곤해요 두통 소화불량 등등 몸도 힘들구요. 그래도 나름대로 다 살면서 방법을 깨닫게 되고 행복하게 사는 법을 배우게 됩니다.신앙있으시면 기도하시면서 관련서적도 읽으시고 상담을 받으셔도 좋고요. 그런 생각에 빠질 여유없이 몰두할 일이 있으면 참 좋겠죠. 누구아 이런 저런 어려움이 있은 법이니 편하게생각하시면 좋껬어요. 아니면 적극적으로 치료하시면 좋겠죠
7. ...
'12.4.2 9:21 PM (115.137.xxx.150)정말 괴로워요..
8. say7856
'16.7.31 10:02 AM (110.70.xxx.94)저도 그래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92626 | 유시민-박근혜가 피해자면 日도 임진왜란 피해자.. 3 | 단풍별 | 2012/04/02 | 874 |
| 92625 | 158에 53.5kg인데요 17 | 크림 | 2012/04/02 | 3,373 |
| 92624 | 개념 은평구 여러분~~선거꼭 해주세요 2 | 은평구 | 2012/04/02 | 915 |
| 92623 | 친구관계 12 | 질투심 | 2012/04/02 | 2,846 |
| 92622 | 프랑스 어학연수 어디가 좋을까요? 9 | 완전 초보 | 2012/04/02 | 1,726 |
| 92621 | 버스커 버스커 무슨 노래 제일 좋아하세요? 15 | ..... | 2012/04/02 | 2,103 |
| 92620 | 투표하고왔어요!! 마음이 뿌듯합니다. 5 | 부재자 투표.. | 2012/04/02 | 814 |
| 92619 | 靑 ;출입 195회? 열심히 일했다고 칭찬할 일 5 | .. | 2012/04/02 | 699 |
| 92618 | 상하이에 가면...~~ 한 가지씩만 알려주세요^^ 9 | 여행 | 2012/04/02 | 1,896 |
| 92617 | 귀가트이는 영어 싸게 살 수있나요? 1 | 귀가트이는 .. | 2012/04/02 | 1,092 |
| 92616 | 거실 소파 추천해주세요 ^^ 1 | .... | 2012/04/02 | 1,514 |
| 92615 | 원산지 검열은 어떻게 하나요 | .. | 2012/04/02 | 567 |
| 92614 | 어제 케이팝에서 제일 수긍이 갔던 심사평... 12 | ..... | 2012/04/02 | 2,911 |
| 92613 | 머리를 스포츠형으로 밀고 싶은데 그놈의 사회생활이 뭔지.... | 휑한 정수리.. | 2012/04/02 | 935 |
| 92612 | 집을 샀는데 전주인이 사제붙박이장값을 달라고 합니다. 50 | 에이프릴 | 2012/04/02 | 15,579 |
| 92611 | 미국 사는 언니에게 선물할 책좀 추천해주세요. 2 | hshee | 2012/04/02 | 674 |
| 92610 | 새로운 모임에서 긴장을 깨는 사람 4 | 어떠세요? | 2012/04/02 | 1,513 |
| 92609 | 기분 묘하네요 8 | 칭찬인지뭔지.. | 2012/04/02 | 1,820 |
| 92608 | 사찰의 추억.... 1 | 분당 아줌마.. | 2012/04/02 | 785 |
| 92607 | 펌)강용석 아들 동원 선거유세에 마포구 선관위 '경고' 8 | ,,, | 2012/04/02 | 2,026 |
| 92606 | 어제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14 | .. | 2012/04/02 | 3,592 |
| 92605 | 나꼼수 카페에서 팔게 될 비비케익(가칭) 12 | 참맛 | 2012/04/02 | 1,851 |
| 92604 | 시어버터 간편하게 바르는 방법~~ 8 | 반지 | 2012/04/02 | 3,061 |
| 92603 | 우아하고 교양있어 보인다는 말.... 젊은사람에게도 하는 말인가.. 9 | 끄응.. | 2012/04/02 | 3,894 |
| 92602 | 혹시 알바하는 분계세요? 2 | 알바원함 간.. | 2012/04/02 | 1,16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