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의 반대말이 뭐라고 생각하세요 ?
                 ....                     조회수 : 2,901
                
                
                    작성일 : 2012-04-01 15:27:15
                
             조금 있다 댓글에 쓸께요. 
            
            IP : 211.207.xxx.14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12.4.1 3:28 PM (203.232.xxx.243)- 기쁨....? 
- 2. 쉬움'12.4.1 3:30 PM (59.7.xxx.246)- 안 우울.... 
- 3. 음'12.4.1 3:31 PM (175.213.xxx.61)- 안우울? 
 긍정?
 ㅎㅎ
- 4. ..'12.4.1 3:32 PM (125.152.xxx.169)- 안 우울...ㅎ 
- 5. ......'12.4.1 3:36 PM (211.207.xxx.145)- 저는 우울의 반대는 에너지, 라 생각해요. 
 에너지가 너무 저하되거나 흩어진 상태가 가벼운 우울인거죠.
 
 정신과 의사강연 보니까 그분은 우울의 반대를 '근사함'이라 생각한대요.
 자기도 우울할 때 많아서, 근사함을 느끼도록 일부러 뭔가를 의식적으로 하기도 한다네요.
 학생에게 위로를 주기도 하고, 일부러 좋은 곳에 가서 차도 마시고 음악도 좋은 걸로 듣고.
- 6. 분당 아줌마'12.4.1 3:51 PM (14.52.xxx.236)- 적극이라고 생각하는데... 
- 7. 저도요'12.4.1 3:57 PM (27.115.xxx.66)- 에너지, 활기. 
- 8. ㄱㅅ'12.4.1 6:54 PM (106.103.xxx.123)- 밝음이요~~ 
- 9. ...'12.4.1 6:56 PM (222.119.xxx.234)- 들뜸. 
 조종하기 힘든 뻑뻑한 핸들이 우울이라면
 그 반대로 너무 가벼워서 제어가 위태위태한 상태요.
- 10. 저도요'12.4.2 1:31 PM (116.37.xxx.141)-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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