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문글 이혼한 전남편요, 쓰레기라지만, 제눈의 안경이죠

가지가지 조회수 : 1,699
작성일 : 2012-04-01 09:44:34

남들은 척보고 쓰레기임을 알지만,

정작 본인은 모르는것도 어쩔수 없는 거예요.

 

사람이 다 똑같지가 않으니, 쓰레기같은 사람한테 속는 사람도 있어야

쓰레기같은 사람도 먹고사는거겠죠.

다 똑똑하면 쓰레기같은 사람은 어찌살겠어요.

 

받아주면 이혼하겠다, 그럼 안받아주면 이혼안하겠다는 거잖아요.

이혼을 꼭 해야하는 경우가 아니고 이혼안하고 평생 살만은 한데 큰돈을 위해선 이혼할수도 있다, 라는건데,

혹시 위장이혼을 생각하는거 아닌가 몰라요.

그남자가 첫사랑 버리고 대문의 돈많은 지인과 결혼했다가 결국 이혼하고  다시 첫사랑과 재혼했다면

이번에도 이혼도 법적으로 위장이혼해놓고 따로 만나고 다닐지 누가 아나요.

애라도 있으면 애핑계도 있으니...

 

속아도 자기가 결정하는거니 어쩔수 없죠.

그 남자로선 그 여자 이용해서 자기 첫사랑한테도 경제적 여유를 주고, 자기도 여유롭게 잘살면서

그 첫사랑도 놓치지 않고, 지인되는 부자여자에겐 일상만 같이 해줘도 만족한다니 이보다 더 좋을순 없겠죠.

 

 

 

IP : 121.165.xxx.52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4271 현장학습도시락 메뉴 추천해주세요 12 굽신 2012/04/05 1,865
    94270 연봉으로 어느 정도 될까요..? ... 2012/04/05 885
    94269 이 시간에 미역국 두그릇째....ㅠㅠ 6 ,. 2012/04/05 1,556
    94268 자기가 sbs 이수진 pd라면서 전화한 남자의 정체는 변태. 2 전화도 받기.. 2012/04/05 1,254
    94267 버티컬 요즘은 잘안하나요? 2 궁금 2012/04/05 1,200
    94266 디지털 피아노 조언해주세요...야마하 clp-430 쓰시는 분 .. 4 피아노 2012/04/05 3,956
    94265 송파병에서 붙는 김을동과 정균환의 공통점이 있군요. 2 ... 2012/04/05 1,820
    94264 새누리 이상돈 ‘MB 하야’ 우회 거론 파장 2 울랄라 2012/04/05 969
    94263 이시간에 선거여론조사 리처치라고하네요 1 나원참 2012/04/05 864
    94262 초1교과서 하나가 없어졌어요 4 덤앤더머 2012/04/05 829
    94261 중3 아들이 ADHD인거 같데요.. 16 ADHD 2012/04/05 4,616
    94260 기관지 패치 어디에 붙이는건가요? 3 아가야 2012/04/05 13,952
    94259 프린터 켤때 마다 테스터 페이지 인쇄가 되요 ...흑(컴앞대기중.. 2 프린터 2012/04/05 788
    94258 오늘 공릉동 갔다온 사람입니다. (김용민후보 만났어요!) 37 만날수 있을.. 2012/04/05 3,926
    94257 김제동 선생 투표율 꼭 70% 올려 주십시오 1 저작권이없대.. 2012/04/05 1,635
    94256 저도 잠깐!!! 웃자구요^^ 4 솔바람 2012/04/05 795
    94255 사시의 가능성이 있데요. 4 아이 눈 2012/04/05 852
    94254 안팔리는 아파트 인터넷에 매매글 어디로 올리나요? 1 충청도 아.. 2012/04/05 1,221
    94253 아이패드 충전은 어디서 할 수 있나요? 2 어디로 2012/04/05 807
    94252 부재자투표 못하실 경우에도 11일 당일 투표 가능합니다. 부재자투표 2012/04/05 626
    94251 Kbs리서치 대선후보 여론조사 3 별게 다 의.. 2012/04/05 965
    94250 진짜 어떻게 생겨묵었는지 궁금하네요. 1 ,. 2012/04/05 746
    94249 펌]문대성, 논문 용어 뜻 아냐는 질문에 '버럭' 6 2012/04/05 2,127
    94248 빨래 삶을 때 궁금한 거 가르쳐 주세요~ 3 오아리 2012/04/05 1,631
    94247 술먹고 저녁내내 전화하는 어르신의 아들! 2 요양보호사 2012/04/05 1,5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