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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금 앙마기자 책이 도착했습니다

나거티브 조회수 : 10,053
작성일 : 2012-03-31 11:13:22
주진우의 정통시사활극 주기자
이제 막 받았어요.
가심이 두근두근... 뭐 좋을 이야기가 써있을 것도 아닌데 설레네요.

간만에 팬심 충만 고백해봅니다. ㅎㅎ
IP : 118.46.xxx.91
8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부럽..
    '12.3.31 11:23 AM (121.180.xxx.54)

    전 어제 두 권 주문 했는데, 3일 도착 이라네요.

  • 2. 나거티브
    '12.3.31 11:25 AM (118.46.xxx.91)

    저도 예약할 땐 3일 도착으로 알았는데 갑자기 왔ㅇ요. ^^

  • 3. ..
    '12.3.31 11:43 AM (211.208.xxx.228)

    주기자 사인이 여러개있고 램덤인가봐요.
    제가 받은책에는 기자가 무슨 사인인가? 이건데 수줍고 철없는 주진우를 받고싶어요~~힝ㅎㅎ

  • 4. ^^
    '12.3.31 11:48 AM (121.138.xxx.11)

    따끈따끈한 책 도착했나요?
    전 아직 못 봤는데..주기자가 직접 책 들고 온답니다.집으로~
    무슨 사이길래....ㅎㅎㅎ

  • 5. ..
    '12.3.31 11:58 AM (211.208.xxx.228)

    ^^님 진짜요?
    아주 가까운 사이? 혹시 사모님 되시나요?
    아무튼 심히 부럽습니다^^

  • 6. ....
    '12.3.31 12:07 PM (76.120.xxx.177)

    나도 곧 읽고 말테다 ! ^ ^

  • 7.
    '12.3.31 12:08 P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님 그렇게 써놓으시면 아내로 오해? 받으세요 ㅋㅋㅋ

  • 8. ^^
    '12.3.31 12:28 PM (121.138.xxx.11)

    소심소심 ☞☜
    저.... 아내 맞아요...
    그냥 응원해주시는 분들께 늘 감사한 맘에 후다닥 글 남기고 가요.

  • 9. ....
    '12.3.31 12:31 PM (76.120.xxx.177)

    오마나 오마나 오마나~~!!!

    꺅~@@ 주기자님 부인이 나타나셨다 !

    고맙다고... 정말 고맙다고 전해주세요, 꼭 ! !

  • 10. 은현이
    '12.3.31 12:44 PM (124.54.xxx.12)

    부러우시죠 ㅎㅎㅎ방금 도착 했어요~~
    달동네 인듯한 길을 걸으며 주기자 님은 무슨 생각 을 하셨을까요.
    책 대박 나서 빚 꼭 다 갚았으면 합니다.

  • 11. 은현이
    '12.3.31 12:46 PM (124.54.xxx.12)

    진짜 진짜 가 나타 나건가요?
    만약 진짜 라면 좋은책 내주셔서 고맙 다고 꼭 전해 주세요.
    책 고맙습니다~~~~

  • 12. 어머나
    '12.3.31 12:48 PM (211.208.xxx.228)

    혹시나해서 사모님이시냐고 여쭤본건데 진짜네요^^
    늘 감사드리고 건강하시고 힘내시라고 전해주세요~~~~~

  • 13. ..
    '12.3.31 12:55 PM (119.70.xxx.98)

    정말 사모님 이시군요.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도 당장 책사러 갑니다. ^^

  • 14. 어머!!
    '12.3.31 12:55 PM (183.100.xxx.68)

    진짜신가요...
    너무 고마워요 그리고 미안합니다....
    우리가 주기자님 부인께 너무 큰 빚을 지고 있어요
    주기자님께도 미안하고 고맙다는 말 하고싶지만
    첫번째는 부인되시는 분과, 혼자 축구한다는 아드님...
    두분께 먼저 감사드릴래요....
    책 읽고나니 눈물도 나고 슬프기도 하지만
    주기자님 같은 분이 계셔서 희망이 있고
    그렇게 할 수 있는건 집에서 기다려주는 두 사람 때문이라는거
    정말 감사드려요...
    닥정 공식 90쇄 넘었다는데
    주기자는 200쇄 짝었으면 좋겠습니다

    제게 온 책의 사인은 소년으로 살다 소년으로 가겠다 인데
    철없고 수줍은? 아... 책 더 사야하나요?^^

  • 15. 주기자님께
    '12.3.31 12:56 PM (124.146.xxx.23)

    늘 고맙다고 전해 주세요~~
    전 시사인 정기구독하는거로 조금이나마 빚진 맘을 대신합니다^^
    건강 꼭 챙기시구요....

  • 16. 나거티브
    '12.3.31 1:00 PM (118.46.xxx.91)

    아악.... 제 글에 앙마기자 부인이 오시다니....
    저희의 흑심을 용서하소서.ㅜㅜ

    그런데 제 책 싸인은 철없고 수줍은 주진우인데...
    싸인 별로 모으라는 고도의 상술이길 빕니다.ㅎㅎㅎ

  • 17. 사모님~~
    '12.3.31 1:00 PM (220.78.xxx.20)

    주기자님 옷은 사모님이 골라주시는 건가요?
    어찌 그리 옷입는센스가뛰어나신지
    울 남푠도 그리 입혀보고 시퍼요
    물론 옷걸이가 즈질이지만;;
    저 시사인 정기구독 중이예요
    이번책도 주문 너을께요*^^*

  • 18. 진짜다~ 진짜가 나타났다~!!!
    '12.3.31 1:11 PM (203.142.xxx.117)

    주진우 기자 부인께서 큰일을 하시는 것이라고 봅니다.
    남편이 저렇게 힘든 일을 하고 많은 소송에 힘들텐데.. 꿋꿋하게 버텨주시고 내조를 하니 흔들림 없이 소신있는 취재를 할 수 있겠지요.

    주진우 기자 부인분 정말 고맙습니다^^

  • 19. 부럽습니다.
    '12.3.31 1:14 P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쉬크하고 소년같은 남편을 두신분..ㅋㅋㅋㅋㅋ
    아내분 화이팅..!

  • 20. ㅡㅗ
    '12.3.31 1:17 PM (110.14.xxx.9)

    와아 어제 고딩 아들보고 주기자 사진 검색해주며 닮았다고 하나하나 사진봤어요. 머리 스탈 멋지시고 울아들처럼 머리 진짜 작고 비율 좋으셔서 뭘입어도 옷태가 나잖아요. 체크무늬 바지도 소화하시고. 진짜 패션센스 짱이세요.

  • 21. 아봉
    '12.3.31 1:18 PM (221.140.xxx.240)

    82는 역시 위대하네요...ㅋㅋ

    주기자님 부인도 기자시라고 들었는데, 마음고생이 지난 몇 년간 얼마나 많으셨을까요....그렇게 소신있게 밀고 나가도록 해 주시니, 우리 국민들이 진실을 알 수 있게 되고 나꼼수가 이렇게 성장한 거라 믿어요. 화이팅!!^^ 좀 자주 82에 나오세요^^

  • 22. 영스
    '12.3.31 1:20 PM (210.95.xxx.35)

    주기자님 사모님.. 항상 감사드려요.. 저는 쪽말회원인데.. 저희 회원모두,
    진실한 마음으로 주기자님 응원하고 있어요!!

  • 23. 異玄
    '12.3.31 1:21 PM (211.202.xxx.22)

    로그인을 부르는 댓글, 주기자 부인이 나타나시다니.
    항상 감사드린다고 전해주세요.
    가정에 따듯함과 즐거움이 함께하길 바래요.

  • 24. 정말요?
    '12.3.31 1:22 PM (50.64.xxx.206)

    주기자 부인님 고맙습니다.
    주기자님의 소신있는 행동 너머에는 안에서 내조해주시는 부인이 있기 때문이 아닐까요?
    고맙습니다.
    으흥~ 집에서 책을 직접 받으신다니 부럽부럽~~~~~

  • 25. 쓸개코
    '12.3.31 1:25 PM (122.36.xxx.111)

    부인님 영광입니다!^^

  • 26. ^^
    '12.3.31 1:26 PM (121.138.xxx.11)

    실시간 응원 어흑.너무너무 감사해요.
    저 지치고 힘들 때 여기와서 힘 많이 얻었거든요.언니 동생처럼 생각하고.
    남편이 제게 오래전에 이런 말을 했어요. 자기를 독립군으로 생각해달라고..(왜~~ ㅠㅠ)
    알죠.그리고 믿고 지지하고 존경하죠.그리고 그런 삶 어렵지만 받아들이고 살았어요.
    그래도 아빠로,남편으로 있어줘야 할 때 빈자리가 너무 크고 힘들었어요.
    다행인건.. 돈이 없어도, 소송이 빗발쳐도, 압박이 들어와도 저희부부가 두려워하지 않으며 살아왔다는 것.
    그런데 제가 너무 눌려 있었나봐요.수다를 시작하니 할 말이 넘 많아요. 이런.....
    (참..저는 기자는 아니예요^^)

  • 27. ㅡㅗ
    '12.3.31 1:28 PM (110.14.xxx.9)

    에고 사모님 글 보며 눈물이 나네요. 어떡해요. 그힘들고 모진 시간들 어떻게 견디셨어요....집에도 안들어오실텐데.. 취재하러 다니시고 요샌 거의 나꼼수멤버들이 함께 지낸신다고 방송에서 들었거든요.. 사실 82기준에서 보면 나쁜 남편 맞지요.... 사모님... 그래도 힘내시란 말씀드려요.. 너무 속상하고 그러내요.

  • 28. ......
    '12.3.31 1:28 PM (222.251.xxx.14)

    깅용민씨 부인이나 주진우 기자님 부인은 82 회원일거라 생각해 왔어요..
    만약 회원이 아니었더라도 82의 절벽부대 지지성명서 이후엔 필히 가입했을거라고
    믿습니다!!!!!!!!!!!!!!!!!!!

  • 29. phua
    '12.3.31 1:29 PM (211.234.xxx.32)

    꺅~~~~~~

  • 30. 조~
    '12.3.31 1:31 PM (1.251.xxx.44)

    ^^님 힘내세요 제가 나꼼수 열심히 듣기시작한게 주기자님 나오시고 나서 부터에요

    남편이 정의를 위해서 대의를 위해 일하는 거 옆에서 내조하기란 정말 힘들텐데 고맙고 눈물나네요

  • 31. phua
    '12.3.31 1:33 PM (211.234.xxx.32)

    오늘 아침에 안양 교보에 가서
    주기자님 책을 찾았는데 내일이나
    도착한닥 해서 아직 못 샀어요~~

    나꼼수 카페가 오픈하면
    카페 모든 메뉴를 대접해 드릴께요, 진짜루

  • 32. 55
    '12.3.31 1:36 PM (210.95.xxx.35)

    사모님 글 읽으니, 저도 눈물나네요. ㅠㅠㅠ
    언젠가.. 주기자님께서 이런 말 하신적 있어요
    지금까지 나랑 살아준것만으로도 고마운 사람이라고..
    사모님도 정말 대단한분... 고맙습니다..

  • 33. 한강
    '12.3.31 1:38 PM (180.33.xxx.232)

    주기자님 사모님!!! 힘내세요~~ 주기자님 덕분에 좀 더 좋은 나라가 될거예요!! ^^ 항상 감사드리고 응원합니다!!

  • 34. 와!!!
    '12.3.31 1:50 PM (180.67.xxx.11)

    주기자님 부인님을 여기서!!!
    김용민후보님의 부인님이나 주기자님의 부인님께는 저 위의 어느분 말마따나 우리가 참 큰 빚을
    지고 있다고 생각해요. 고맙습니다. 최고이신 거 아시죠?

  • 35. sc
    '12.3.31 1:56 PM (114.205.xxx.254)

    큰일을 하는 사람 뒤에는 반드시 훌륭한 내조가 있기 때문이죠.
    주기자님 사모님이 출몰하셨군요.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애쓰시는 주기자님!!
    나중에 큰 보람과 더 큰 보상이 있을 것입니다.
    응원합니다..

  • 36. 주기자님
    '12.3.31 2:00 PM (110.70.xxx.148)

    사모님 눈이오나 비가오나 언제나언제나 화이팅 입니다~^^

  • 37. 저도
    '12.3.31 2:00 PM (211.187.xxx.27)

    배송중이라길래 목 빼고 기다리고 있어요..

    진짜가 나타났네요...^^
    항상 감사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제가 속 안터지고 살아요....

  • 38. 저도
    '12.3.31 2:06 PM (125.178.xxx.132)

    아침에 받았어요.
    들쳐보다가 약속늦어서 헐레 벌떡 갔다왔네요.

    ^^님/
    누구보다도 가족-부인과 아이-이 힘들거 란 생각 많이 했습니다.
    정말 고맙고, 미안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책 많이 내시라고 전해주세요.
    열심히 살께요~^^*

  • 39. 주기자님과 사모님..
    '12.3.31 2:09 PM (121.157.xxx.242)

    두 분 모두 존경합니다.
    깊이 깊이 감사드립니다.

    마음도 몸도 편히 지내시게 될 그 날이 어서 오기를
    하루에도 몇번씩 기도드립니다.

  • 40. ...
    '12.3.31 2:15 PM (124.5.xxx.13)

    주진우기자 부인과 김후보 부인께서 여기 꾸준히 들어오신다는 소문(^^)은 익히 들어서 알고 있었는데,
    이제서야 주기자님 아내분의 그림자를 보게 되네요.
    아... 반갑고... 고맙고... 모두 사랑합니다!
    담주 싸인회 가서 뵈려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ㅎㅎㅎ

  • 41. 하늘꽃
    '12.3.31 2:17 PM (211.234.xxx.9)

    고맙습니다~~~~어제부터 책사려고 서점왔다갔다하는데..월욜이나 서점에 깔린다네요..
    사람들이 저보고도 결혼잘했다하는데..주기자사모님은 정말 잘하신거에여..주기자님도 그렇구요..
    존경할수 있는 남편님을 가지신 사모님..
    축복합니다~

  • 42. 연두빛구름
    '12.3.31 2:21 PM (222.232.xxx.233)

    주기자 사모님이 글 남기셨다는 소문 듣고.. 달려왔어요..
    82쿡 가입도 첨 하고^^

    세상에서 젤 부러운 분이 바로 주기자님 부인이에요..
    어떻게 하면 그런 남편을 만날 수 있나요?

  • 43. 주기자님
    '12.3.31 2:21 PM (119.67.xxx.161)

    가정을 위해서 기도하겠습니다. 사모님, 감사드려요.*^^*

  • 44. 참신한~
    '12.3.31 2:27 PM (121.170.xxx.143)

    저도 오늘 교보문고 나가서 사려고 했는데 월요일이나 나온다니 아쉽네요. 늘 마음으로 빚지고 있다고 생각 합니다. 고맙고 두 분 늘 행복하시길

  • 45. shukk
    '12.3.31 2:39 PM (58.79.xxx.16)

    대박 !!
    주기자님 사모님도 힘내세요~~!!
    아무리 소송이 많고 현실적으론 힘드시겠지만 든든한 응원군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정의를 위한 남편분같은 존경하는 분이 엪에 계시잖아요^^
    두분 힘내세요 화이팅!!!!^^

  • 46. **
    '12.3.31 2:41 PM (121.146.xxx.157)

    저 가끔 " ^^ " 으로 댓글단적 있는데,,,

    이제 양보할께요..

    제가 드릴건 그것밖에ㅠㅠ..

  • 47. ^^
    '12.3.31 2:45 PM (121.138.xxx.11)

    맘이 너무나 따뜻해집니다.
    얼굴도 모르는 부족한 아내에게까지 과분한 칭찬과 사랑 담뿍 담아 이렇게 토닥토닥 격려해주시니 축 쳐져있던 어깨에 힘이 들어가고 괜히 들락날락하며 들어와 봅니다.
    아무렇지 않은 척 하지만 , 혼자 힘들다고 생각할 때도 많았는데.....
    기도해 주시는 분들도 너무 감사하고, 응원해 주시는 분들도 너무 감사드려요.
    지금 이 순간 참 행복한 봄날이네요.
    남편에게도 고마운 82님들의 사랑 꾹꾹 담아 전할께요.
    (참~숭늉한사발님 저 누나 아니예요 ㅎㅎ)
    연두빛구름님. 주기자 부인이 부럽다라고 말씀해주시니 감사해요. 그치만... 말 안해도 아시죠 ㅎㅎ

  • 48. 오마나..^^
    '12.3.31 2:56 PM (175.197.xxx.187)

    수줍고 부끄럽게
    앙마기자 부부님께 무한한 감사 인사 올립니다!!!!
    감사하고 싸...싸...싸랑해요...ㅎㅎㅎㅎㅎㅎ

  • 49. 응원
    '12.3.31 2:57 PM (14.36.xxx.121)

    주진우 기자 부인님!

    제 트윗에는 이렇게 올렸네요.

    여러분이 사랑해(?) 마지않는 앙마기자 주진우님 어부인께서 댓글로 흔적을 남기셨네요. [고난의 행군(?)을 전폭지원하는 이분께 응원들 해주심...] http://goo.gl/DwAvv

  • 50. 토닥토닥...
    '12.3.31 2:58 PM (183.100.xxx.68)

    저 위에 부인되시는 분과 혼자 축구하는 아드님께 감사한다고 쓴 사람입니다...
    쓰신 글 보니... 마음이 더 짠하네요
    전 주기자의 누나보다
    부인님의 언니가 되고싶네요
    힘드시죠? 토닥토닥..... 안사람의 힘듬을 공감해주는 언니들이 있어요 힘내세요❤

  • 51. 어머나
    '12.3.31 2:59 PM (110.70.xxx.147)

    주기자님도 사모님도 고맙고 또 미안합니다
    부디부디 건강하세요
    좀 더 좋은 날이 와서 사모님도 주기자님도
    소소한 일상의 기억들을 더 많이 쌓아야 할 텐데요
    미안하고 고마워요ㅠㅠㅠㅠㅠ

  • 52. 우와
    '12.3.31 3:03 PM (210.95.xxx.35)

    맞아요. 남들이 대단하다, 멋있다 고맙다 우리대신 고생좀 해달라해도,
    정작 기자님은..잠도 못자고, 밥도 못먹고, 이 나라를 위해, 이렇게 애써주시는데
    입으로만 거들어서 죄송해요. 하지만, 저희도 도울수 있는 일이란 다 도울꼐요.
    주진우기자님 댁에 항상 평화와 사랑이 가득하길 기도합니다.

  • 53. 드디어
    '12.3.31 3:06 PM (39.115.xxx.135)

    주기자님 부인님 등장^^
    너무 반갑고 고맙습니다..
    오늘 오전에 책 받자마자 읽었는데 정말 재밌네요..
    솔직히 나꼼수4인방 책 다 사서 읽었는데 전 주기자님책이 베스트...
    주기자님께 저희 응원 꼭 전달해주시구요 앞으로도 주기자님 패션센스 잘 유지시켜주세요~~

  • 54. ...
    '12.3.31 4:04 PM (121.167.xxx.81)

    아아.. 정말 정말 고마워요.
    주기자님 아내 노릇 하려니 마음이 옴찔옴찔하실 것 같아요.
    미안해요, 고마워요...

    제가 받은 책에는 '기자가 무슨 사인인가.' ^^

  • 55. 철없고 수줍은 사탕
    '12.3.31 4:05 PM (175.117.xxx.18)

    당첨이군요!! ㅋㅋㅋ 다 똑같은 싸인 일거라고 생각했었는데~~
    그리고 위에 안주인님도 감사해요~
    사탕기자 보위 잘해주세요~
    아침 바람에 받아서 뒹굴 거리며 읽고 있습니다!

  • 56. 봄눈
    '12.3.31 4:21 PM (39.113.xxx.82)

    아~~~ 악

    증말 주기자님 부인이?
    아니 주기자 부인님이라고 해야 하나? ㅎㅎㅎ

    가족들 모두 건강하기만을 멀리서 기원합니다~
    더 쓰려니 왜 갑자기 목이 메이는 건지 ㅠㅠ

  • 57. 나거티브
    '12.3.31 4:40 PM (58.120.xxx.51)

    ㅎㅎ 저 오늘 로또 맞았네요.

    댓글 사신 분들 책 꼭 사실거죠?
    책 팔아 빚도 갚으셔야하고 소송 걸린 것도 처리해야 하실 겁니다.

    싸인별로 모으는 것도 추천합니다!
    (CD 몇 개씩 사모으는 아이돌 팬의 마음이 이해가네요. ㅎㅎ)

  • 58. 아...주책
    '12.3.31 5:03 PM (119.206.xxx.93)

    왜 눈물이 나죠?
    아!....

  • 59. 헉~~~~
    '12.3.31 5:25 PM (119.202.xxx.124)

    82 역시 대단하네요.
    나거티브님 오늘 만원 내세요.
    저도 예약 했는데 곧 책이 당도하겠네요. 기대 기대^^*

  • 60. 저도 주책...
    '12.3.31 5:49 PM (118.216.xxx.236)

    눈물 나려고해요.
    독립군 아내의 삶.....
    말이 쉽지 얼마나 힘들고 고단할런지요.
    목청껏 응원하는 사람들도 정작 그 위치에서 살라고 하면 선뜻 쉽지는 않을 자리인걸 압니다.
    주진우 기자 부인님, 힘내시구요,
    정말 많은 사람들이 응원하고 지지한다는 걸 잊지 마세요.
    힘겹고 지친 느낌이 들때 보이지 않는 이 응원군들 생각하고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시길 바랍니다.

  • 61. 저도..
    '12.3.31 6:06 PM (114.201.xxx.148)

    예스24에 예약해 뒀으니 곧 받을 수 있겠네요.
    대단하신 주기자님 뒤엔 더더 대단하신 부인의 공로가 있을 거라 생각했었는데
    위대하신 그 분의 댓글을 보게 되다니 기뻐요^^
    많이 힘드시겠지만 응원하는 사람들 많다는 거 기억하시고
    부디 언제나 안녕하시길 기원합니다~^^

  • 62. 저도
    '12.3.31 7:26 PM (180.66.xxx.63)

    오늘아침 책받았는데 싸인은 철없고 수줍은 이네요^^
    두분 힘내세요. 나꼼수덕에 저도 또 이웃 몇명도 기운받아 버티고 있어요. 82분들은 말할것도 없겠지요~
    4월부터 시사인 정기구독도 할거여요.

    짬짬이 새책 소식도 기다릴께요~. 한번도 뵌적 없지만 너무너무 반갑네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63. 으악~~~^^
    '12.3.31 7:28 PM (121.138.xxx.1)

    이런 기분을 뭐라고 해야하는건지..ㅎ
    주기자님과 아내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늘 건강 조심하시구요, 정말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아.....정말 기분좋고 뭉클하네요^^

  • 64. casa
    '12.3.31 8:04 PM (219.249.xxx.2)

    주기자님 너무 멋지세요.
    아내분은 더 대단하시구요.

    오늘 주문한 책이 와서, 조금 읽어봤는데.. 벌써부터 맘이 시린 것이...
    그동안의, 또 최근의, 그 힘든 마음을 감히 상상할 수가 없어요.
    책 대박나서 정말 부자되셨음 좋겠어요.
    힘내세요. 가족의 행복을 응원합니다.

  • 65. 정말 감사드립니다.
    '12.3.31 9:07 PM (115.137.xxx.194)

    힘 내시고 저도 작은 기도 보태야겠습니다. 책도 꼭 사겠습니다.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66. 지천명
    '12.3.31 9:14 PM (121.135.xxx.60)

    오늘 너무 바빠서 이제야 글을 보았네요
    저희집은 어제 밤에 책을 구매했습니다.
    길막히는 금요일밤 코엑스점에 없어서 사당점에 있다길래 남편이 오는길에 돌아서 들려왔습니다.
    책장을 넘기니 사인이 있어서 남편과 둘이 직접했나 들여다 보았다는.....

    주기자님 벽돌 두장 놓는일에 적어도 한장은 아내 몫이었으리라 생각해봅니다.
    책 한권사고 살짝 위안해보는^.^

  • 67. 감사합니다.
    '12.3.31 9:25 PM (203.226.xxx.25)

    아흥 주책맞게 눈물이 나는지....

  • 68. 은현이
    '12.3.31 9:52 PM (124.54.xxx.12)

    아까 책 받고 다 읽었어요.
    사모님 댓글을 봐서인지 글을 읽으면서 안사람 고생 많았겠다
    는 생각 과 대단한 부군 두셔서 뿌듯할때도 많으시겠다 였네요.
    아무튼 책 재미있습니다.
    우리가 대부분 알고 있었던 사건들 위주로 겉만 알았던 것과는 달리
    자세한 속 사정을 이해 하기 쉽게 되어있었어요.
    절대 후회 안하실 책이라고 감히 장담 합니다.
    강추 합니다.

  • 69. 히호후
    '12.3.31 10:25 PM (114.203.xxx.161)

    우와! 두분다 항상 응원합니다ㅠ^^

  • 70. Tranquilo
    '12.3.31 11:56 PM (211.204.xxx.133)

    성지순례 합니다 ^^

    늘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함께 승리하리.

  • 71. dlQkdl
    '12.4.1 12:11 AM (182.216.xxx.9)

    저도 성지순례 왔어요.
    그리고 오늘 주기자님 책 받았답니다.
    제 책에는 "부끄럽구요. 자제해주세요" 라고 씌여있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
    정말 주기자님도 대단하시지만 정의와 진실을 향해 열심히 뛰시는남편을 위해 힘든 고난과 역경을 꿋꿋이 감내하며 조용히 내조해 주시는 아내분도 보통이 아니신 것 같아요.
    암튼 앞으로 두분 앞날에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

  • 72. 유키지
    '12.4.1 1:17 AM (182.211.xxx.6)

    큰 빚을 지고 있는 기분예요
    너무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어흑!

  • 73. sksk
    '12.4.1 1:25 AM (211.234.xxx.228)

    성지순례합니다...정말 감사합니다..제가 어느순간 그래도 희망을 갖게된게 주기자님과 나꼼수분들때문이었는데....힘내시고...우리같이 조만간 일어날 행복을 같이 만끽해요....정말 감사합니다!!!!!

  • 74. 힘내세요!!
    '12.4.1 3:16 AM (119.149.xxx.235)

    눈팅족이 부랴부랴 로긴하고 댓글 답니다.
    그간 얼마나 힘드셨을까...옆에 계시면 토닥이고 안아드리고 싶네요.
    주기자님,부인님,
    고마웠고 앞으로도 부탁드립니다,염치불구;
    부탁드릴 기간이 짧아지길 바라면서...

  • 75. 주진우만세
    '12.4.1 9:17 AM (175.193.xxx.107)

    저도 성지순례 왔습니다
    나꼼수 들으면서 주진우기자 너무 대단하다고 생각했는데
    나라꼴에 절망하다가도
    그래도 이런사람들이 있다고 그들이 우리와 같은하늘아래 있다고 생각하면
    희망은 있지않을까요
    주진우기자 그리고 그의 부인님
    당신들은 우리 적어도 나꼼수를 듣는 우리들에게
    망망대해의 등대의 역활을 하고 있는거에요
    항상 고맙고 미안합니다
    당신들을 영원히 잊지못하고 응원할게요

  • 76. !!
    '12.4.1 9:28 AM (125.178.xxx.57)

    대한민국이 주기자님과 그 가족분들에게 빚을 지고 삽니다.
    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 77. 응원~!!
    '12.4.1 11:16 AM (61.253.xxx.186)

    마음속 깊이 정말 감사드리고 완전응원합니다~!!

  • 78. 차칸엄마되기
    '12.4.1 11:25 AM (211.60.xxx.230)

    지금 기차 안인데 주책맞게 눈물이 나네요 글보니 짠하고 고마운마음에.
    주기자님이랑 비슷한 나이라 친근감도 느껴지고 존경스럽고 대단합니다.
    방송들을때 가족들이 참 힘들겠다 생각했는데...우리를 대신해 싸워주셔서 너무나 감사하고 가족분들께도 고맙습니다

  • 79. 우언
    '12.4.2 6:50 AM (124.51.xxx.87)

    큰 일하는 남자뒤엔 그보다 큰 내공을 지닌 아내가 있더라구요

    그저 감사하고 늘 미안한 맘이 한 켠에 있었는데
    부인도 이렇게 씩씩하시니... 그저 감사할 따름. ^^

  • 80. 와 와
    '12.4.3 10:07 AM (222.118.xxx.44)

    정말 대단하네요.
    독립군...많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 81. 레몬
    '12.4.26 2:23 PM (211.178.xxx.244)

    저도 응원한다고 ㅠㅠ 너무 멋있다고!! 댓글답니다. 아내분도 대단하세요 ㅠㅠㅠ
    쉽지 않은일인데~~~~~~~~~~~~~~~

  • 82. someday
    '12.9.15 6:36 PM (118.42.xxx.102)

    7월 82회원 분들 모인 날 오셨었나요...? 벙커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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