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쳐다보는 것도 무서워서 못하겠네요..

하늘동화 조회수 : 2,021
작성일 : 2012-03-30 18:43:55

저번주부터 첫출근한 회사가 있는데

거기서 같이 일하는 파키스탄 부부가 있습니다.

젊은 부부인데 얼마전부터 여자가 저보고 브라더 스마일

하지 말라고 그래서 무슨말인가 했는데요.오늘도 계속

그애길 저에게 하길래 생각을 해보니 자기남편에게 웃지말라는 거였네요..

아침에 인사하면서 미소지은것빼고 지난번 대화하다가

얼굴을 보고 웃은적이 있는데 그것때문에 그런건지 상사한테 애기했더니

자기도 그랬다면서 그여자가 남편 쳐다보는것도 기분나빠한다고

그냥 무시하라고 그러네요.. 원래 파키스탄이 일부다처제여서 그런걸까요

 

 

IP : 121.172.xxx.24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3.30 6:56 PM (59.19.xxx.134)

    아이고 아닙니다,,일부 다처제,,옛날 말이지 지금은 안그래요,,그리따지면 이슬람인 나라 전부 일부 다처제 이게요,,,

    그여자가 희한해서 그런거지

  • 2.
    '12.3.30 7:10 PM (14.200.xxx.86)

    일부다처제라 그런건 아니겠지만 지금도 파키스탄에선 오분의 일 정도는 일부다처 가정이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1581 위탄 배수정 선곡이 너무 안타깝네요 6 심심풀이 2012/03/30 3,751
91580 갱년기 증상중에 냉증도 있나요 2 갱년기 2012/03/30 2,077
91579 大한민국을 怒래한다 - 총선넷 뮤직비디오 1 사월의눈동자.. 2012/03/30 868
91578 85세 친정 어머님과 제주 여행 갑니다 6 셋째 딸 2012/03/30 1,795
91577 사랑과 전쟁...두 며느리들 참... 5 에효 2012/03/30 3,381
91576 못생긴 유전인자가..우성인가요? 4 ㄱㄱ 2012/03/30 2,798
91575 결혼하고나니, 왜이렇게 말이 하고싶을까요 3 ... 2012/03/30 2,267
91574 헌 김치냉장고, 헌가구 자꾸만 우리집에 주는 이해불가 시댁 15 이해불가 2012/03/30 4,112
91573 미드 모던패밀리..은근 잼나네요..^^ 12 모던패밀리 2012/03/30 3,001
91572 어떻게 말하는게 현명할까요? 1 .. 2012/03/30 1,087
91571 딸은 아빠 많이 닮죠??ㅠ 26 .. 2012/03/30 5,417
91570 투표근 단련 영상 [봉도사님의 눈물영상-노무현 대통령 서거특집중.. 4 사월의눈동자.. 2012/03/30 1,454
91569 닭발미용할때요! 3 개발바닥 2012/03/30 1,369
91568 전국민 감시해놓고 그런일 없다고 잡아때는 쥐떼들 1 새머리당과 .. 2012/03/30 1,075
91567 여성공천 7%의 위기 jul 2012/03/30 841
91566 예전에 홈쇼핑에서 팔던 윗몸일으키기 보조기구 4 급궁금 2012/03/30 3,339
91565 가을에 만들어놨던 생강차위에 푸른 곰팡이가 생겼어요 4 아까워요ㅠ 2012/03/30 3,409
91564 전업이란 3 /// 2012/03/30 1,830
91563 아이허브에서 에어메일로 주문했는데요 1 mint 2012/03/30 1,323
91562 모텔서 세 아이 버린 엄마, 그녀는 어디에.. 7 글쎄 2012/03/30 3,740
91561 생신상 메뉴 좀 봐주세요 7 ... 2012/03/30 1,624
91560 Justin Kim, 팬이신 분~(위탄) musici.. 2012/03/30 1,111
91559 스마트혼에서 사용할 가계부 어플 추천좀 해주세요 1 절약녀 2012/03/30 1,925
91558 위탄 음향..이상하지 않나요?? 위탄 2012/03/30 981
91557 화장실을 너무 자주 가는데 소변에 염증수치는 별로 없대요 ㅜ.ㅠ.. 3 방광염? 2012/03/30 4,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