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굴비..

먹고싶다 조회수 : 1,221
작성일 : 2012-03-30 13:12:25

일본 방사능땜에 수산물 안 사 먹었는지 꽤 오래 되는데

굴비를 어디서 파는데 하도 맛나다 하여

지금 심하게 고민중입니다.

찬없을때 바로 구워서 먹을수 있고 참 편한대

어쩌나요..

IP : 211.173.xxx.13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굴비 너무 땡겨요 ㅠㅠ
    '12.3.30 1:27 PM (220.72.xxx.65)

    아 말만 들어도 이제 자동 침나와요 굴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굴비 못먹은지 1년..ㅠㅠㅠㅠㅠㅠ

    굴비 굴비..정말 먹고싶어요...ㅠㅠㅠㅠ 결국 안사시는게 좋아요

    결국은 안드시는게..참아야하는거죠..ㅠㅠㅠ

  • 2. ..
    '12.3.30 1:28 PM (121.182.xxx.209)

    그래도 국산은 조금씩 사다 먹어요.
    어제 조기 사서 구워 먹었는데 작은건데도 거의 알배기네요.
    소금절여 오늘 말리려 했는데 비도 오고 해서 그냥 냉동실에 쟁여 놨어요.

  • 3.
    '12.3.30 1:34 PM (211.114.xxx.77)

    저도 반찬 걱정에 20마린가 산적 잇는데... 다시 사먹기 힘들듯해요.
    구울때랑 먹고나서 집안에 어찌나 비린내가 나던지...
    저는 원글님 말씀하시는거는 포기했어요.
    아예 먹지 않을거면 몰라도 그냥 먹기로 결정했다면 그냥 잊는게...

  • 4. 저는
    '12.3.30 1:45 PM (118.37.xxx.70)

    장터에서 산 조기 어제받아 4마리나 조려서 혼자 다먹고
    아침에 두마리 구워서 먹고
    냉동굴비만 먹다 생조기먹으니 살이 얼마나 야들야들한지...
    그냥 먹고 살라구요.

  • 5. 조명희
    '12.3.31 12:42 AM (61.85.xxx.104)

    저는 주방 뒷베란다에서 전기오븐에 그릴기능으로 굽고 먹은 다음엔 재빨리 창문열고 환기시키면서 설것이 하고 원두커피 내리면서 창문 닫아요.
    그래서 겨울에는 신랑이 생선요리는 안 먹는다고 합니다. 춥다고....
    그리고 원전문젠 모든 생선 해조류에 해당되요. 바닷물이 대류하면서 전세계를 순환하잖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7643 서울시 침수 지도 보세요 ..... 23:38:54 626
1737642 푸바오 3 슈슈 23:32:50 235
1737641 스테파 팬분들 APEC 홍보영상 보셔요! 7 멋있다 23:19:52 239
1737640 서장 훈은 머리가 좋은지 5 ㅎㄹㅇㅇ 23:17:39 1,285
1737639 AI로 움직이는 사람 등등 어떻게 만드나요? 2 에이아이 23:14:20 166
1737638 73년생 자녀나이 15 궁금 23:05:45 1,540
1737637 이준석 근황 4 쏴라있네 23:04:35 1,506
1737636 입매 예쁜 남자 2 ... 23:01:18 389
1737635 원조 강남은 동작구래요. 13 …. 22:54:47 1,299
1737634 크록스가 신기에 편한가요?? 6 ㅡㅡ 22:54:01 740
1737633 소비욕구 줄이는데는 취업이 짱 5 22:52:29 955
1737632 장인수기자도 쉴드 불가래요. 9 장인수 22:46:18 2,139
1737631 더쿠에 수박이 넘쳐나네요? 11 ... 22:44:45 989
1737630 어머니가 자다깨서 돌아가신 아버지를 찾으시는데요 4 어융 22:41:41 1,667
1737629 냉동고 사신분 계실까요? 5 ㅇㅇ 22:30:36 856
1737628 한끼합쇼 재밌네요 25 ..... 22:27:08 2,975
1737627 요즘에도 자퇴하고 수능 준비하는 아이들 많은가요? 3 ㅇㅇ 22:26:46 920
1737626 의정부도 오늘 비 많이 왔나요. 2 // 22:24:40 472
1737625 살 못 빼는 제가 너무 한심해요 6 ㅜㅜㅜ 22:23:36 1,812
1737624 광주 오후 9시 기준 '411.9㎜'…일 강수량 역대 1위 4 ... 22:22:16 1,429
1737623 약국에서 질정을 샀는대요 5 ㅜㅜ 22:19:12 996
1737622 좀 싱거운? 방울토마토 건조 후기 4 심심 22:17:10 869
1737621 남자가뭐라고 남자 때문에 자살했어요 23 마음아퍼 22:06:44 4,195
1737620 엄마의 말때문에 힘드네요 9 ㄱㄱ 22:05:36 1,574
1737619 보이스피싱 전화 받았어요. 4 댕댕이 22:03:15 1,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