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자는 외모가 벼슬이다,,,
1. 그렇군요
'12.3.30 1:14 PM (210.117.xxx.253)경험이 없어서 ㅋㅋ. 역시 있는 사람이 더 무섭다더니 외모를 갖고 있으면 그런 혜택 때문에 사람들이 더 그 외모를 갖기 위해서 노력하는 군요.
역시 대접이 달라서2. 별달별,당신은
'12.3.30 1:21 PM (124.5.xxx.115)손가락이 웬수다,,,
3. 먼 개소리여
'12.3.30 1:23 PM (220.72.xxx.65)원글아 ㅋㅋㅋㅋㅋ 아프냐?
4. ss
'12.3.30 1:36 PM (58.126.xxx.184)맞아요..저도 그랬죠..남편도 대접이 달라지는 세상.
결혼후 성형했어요.5. 맞는데뭘
'12.3.30 1:36 PM (112.149.xxx.61)추위님 동감
체격이 많이 크거나 뚱뚱하지 않다면
저정도 시술로도 충분히 분위기가 180도 달라져요
화장안하고 안경낀저와
화장 가볍게 하고 렌즈낀 저 사람들 태도가 180도 달라짐을 느끼는데
라섹에 쌍커풀까지 하면 다른 인간이 될수도 있어요 충분히6. julia2
'12.3.30 1:58 PM (152.149.xxx.115)여성은 외모가 보스라는
7. ㅇㅇ
'12.3.30 2:16 PM (110.11.xxx.143)살만 빠져도 대접이 달라지는데요 뭘... 남자들의 외모지상주의는 무서울 정도입니다.
8. 그래서
'12.3.30 2:21 PM (58.126.xxx.184)아직 신데렐라가 있습니다.솔직히
9. 넥스
'12.3.30 2:23 PM (119.67.xxx.57) - 삭제된댓글읽는 내내 공감 백프로네요 예쁜친구는 수업없는 날도 바쁘더라구요 밥사준다고 비는 시간만 노리고요
그 더분이 몇번 밥 얻어먹기도 했지만 기분참.. 남자는 무조건 외모입니다.10. 예쁘면 대접이 다른 건 사실
'12.3.30 2:44 PM (119.203.xxx.103)예쁘면 대접이 다른건 사실 이지만, 그것도 한때이고 늙으면 다 비슷비슷 예뻐봤자 아줌마
전 자연 쌍꺼플에 어렸을때부터 이목구비 뚜렸했지만 순하게만 자라서 맹하게도 남자 사람들이 당연히 친절한줄 알아서 그걸 이용할줄을 모르고 누군가 뭘 주면 "이걸 왜 주지~ 주지마" ㅡㅡ 이런 타입이어서...
언젠가 부터 친절이 줄어들더니만, 이젠 친절한 남정네가 있으면 눈물나게 고맙다우...
그런데 30대만 넘어도 외모보단 다른 걸루 승부해야 한다는 사실...
특히 외모로 남자 벗겨먹고 그러는 여자사람이 여자욕 다 먹인다는 사실...11. julia2
'12.3.30 3:25 PM (152.149.xxx.115)오정연 아나처럼 외모로 남자 벗겨먹고 그러는 여자사람이 여자욕 다 먹인다는 사실...
12. ㄴㄴ
'12.3.30 4:47 PM (59.15.xxx.28) - 삭제된댓글사실 직장에서도 외모에 따른 차별이 얼마나 많은대요.
여자에게 외모는 생존입니다.13. 어쩌냐
'12.3.30 5:30 PM (222.239.xxx.140)울딸 개념있고, 야무지고, 심성 착하고..
.
.
근데 안이뻐서ㅠㅠ14. ...
'12.3.31 7:23 PM (14.52.xxx.134)근데 이뻐진 후에도 글쓴님의 자격지심이 아주 많이 엿보이네요 네 저 어려서부터 이쁘단소리듣고 자랐고 지금 늙었지만 ㅇ혼자 아직 먹어준다하며자기만족에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만은
전 저랑 얘기하다 남자가 다른이쁜애한테간다거나 혹은 더 이쁜친구 불러서 제가 좀 심심했던적 뭐 있었겠지만 전혀 기억에 남거나 이갈거나 하지않아요 뭐 그런거죠 그사람은...
세상사람이 다그런것도 아니고 저 이쁘다고 오는 놈도 있을꺼고
뭐 저만해도 젊고 잘생긴 후배오면 농담으로라도 얘기하던 복학생선배에게 비켜보라고 할수 있는거고 뭐 그런거잖아요
그걸 꼭 외모태문이다 내가 옷나서다라고만 하면 나만자꾸 못난사람되고 자격지심 더생기고 하는거 아닐까요 그런마음 버리시고 나좋다는사람 마음볼줄이아는사람 만나세요 그럴려면 님이 내면적으로든 매력적이여야겠죠 아무리 이뻐도향기없는 꽃은 남자든 여자든 인기 없어요15. 여자는 외모가 벼슬
'12.3.31 9:46 PM (180.227.xxx.137)남자는 돈이 벼슬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98594 | 전지현 시댁 대단한 집안인가요? 16 | .. | 2012/04/14 | 21,248 |
98593 | 개포동의 현실(sbs) 3 | ... | 2012/04/14 | 2,682 |
98592 | 선거에서 2 | .. | 2012/04/14 | 966 |
98591 | 서대문형무소 가보셨나요? 8 | 미래 | 2012/04/14 | 2,142 |
98590 | 쿠키구울수있는 미니오븐 추천해주세요~~ 4 | 뭘로사셨나요.. | 2012/04/14 | 2,313 |
98589 | 목이 많이 아픈데요...갑상선 결절 증상일까요? 6 | 아파요 | 2012/04/13 | 16,804 |
98588 | 재래시장에서 오징어채 100g당 어느정도 하는지 4 | .. | 2012/04/13 | 1,364 |
98587 | 글이 있다 없어지면 소설인가요? 11 | 음.. | 2012/04/13 | 1,638 |
98586 | 천륜을 끊겠다는 사위, 너무 속상합니다. 낚시였나요?? 9 | 머지????.. | 2012/04/13 | 5,542 |
98585 | 뒤늦게 사랑비 보는 데 재미있네요 6 | 드라마 | 2012/04/13 | 1,846 |
98584 | 무기력증 극복하신분 도움주세요 5 | 조언이 필요.. | 2012/04/13 | 3,975 |
98583 | 안면비대칭..아니 전신비대칭 어쩌죠? 13 | 데칼코마니 | 2012/04/13 | 5,737 |
98582 | 거지글에 댓글 좀 달지마삼 4 | 한마디 | 2012/04/13 | 1,116 |
98581 | 2006년 부산 한나라 구의원 당선자 실종 한달만에 숨진채 발견.. | 바람개비 | 2012/04/13 | 1,689 |
98580 | 새당도 전라도에서 지지 많이 받지 않았나요? 2 | 근데 | 2012/04/13 | 1,258 |
98579 | 부부관계와 자궁근종과의 관계? 7 | 궁금? | 2012/04/13 | 9,481 |
98578 | 공주는 영원한 공주다. 왕이 된 적은 없다. 9 | 정신 차리고.. | 2012/04/13 | 1,949 |
98577 | 에릭남 팝이 잘 어울리는 듯 1 | 엘니다 | 2012/04/13 | 1,093 |
98576 | 남편이 백화점 카드 줄테니 200까지 긁고 오래요. 9 | 이키 | 2012/04/13 | 4,056 |
98575 | 대구 수성을 김부겸의원 40% 득표의 비밀 10 | .. | 2012/04/13 | 3,829 |
98574 | 다른사람의 모습을 보며 내 모습을 반성한다는 한자성어? 10 | 한자 | 2012/04/13 | 2,896 |
98573 | 랑콤 썬크림이요 3 | 땡글이 | 2012/04/13 | 2,308 |
98572 | 길치는 고치기 어려운가요? 6 | 길치 | 2012/04/13 | 2,207 |
98571 | 고추가루, 국간장, 멸치 안들어 가는 국이 있을까요? 9 | 타향살아 | 2012/04/13 | 1,878 |
98570 | 지금 자유게시판 제목을 쭉 훑으니 1 | 신기하다 | 2012/04/13 | 9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