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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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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짝 보니까 불여시 한 명 있던데...

..... 조회수 : 5,394
작성일 : 2012-03-30 02:02:03

여자 1호 짝퉁수애인가 태권도 하는 여자분 
남자와 소개할거 짜야 되는데 피곤하다고 마음대로 자러 가버렸죠.
그 남자 성형많이한 그분 다 피곤한데 왜 자기 편한데로만 하냐고 황당해하고...
그러곤 다음날 일어나 쌩글쌩글 눈웃음 치며 잘해줌
그 남자 완전 넘어가더군요.
전 바로 보이더군요 불여시...
자기 기분대로 하면서 잇속 다챙기는 불여시
난 따라하려고해도 못하겠던데...
보신분들 계세요?
IP : 121.146.xxx.85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3.30 2:04 AM (121.140.xxx.10)

    네~ 저두 그 여자 불여시라는거 알아보겠더군요. 반말 살살 섞어가며~
    남자들은 그런 여시같은 점에 더 넘어갈지도 모르죠.

  • 2. .....
    '12.3.30 2:04 AM (121.146.xxx.85)

    네.. 은근 슬쩍 반말 잘하는것도 불여시들 특징 맞아요

  • 3. ㅎㅎ
    '12.3.30 2:06 AM (218.52.xxx.174)

    저도 봤는데 남자를 조물딱조물딱하는것 같드라구요...ㅎㅎ
    불여시.. 인가?..
    암튼 담주 어떻게 진행될지 궁금하네요.

  • 4. ..
    '12.3.30 2:08 AM (114.206.xxx.240)

    딴 건 몰라도 첨 보는 사람한테 동생이라 기억한다며 바로 말 놓는거 보고 황당...
    오히려 그러는 걸 보니 더 선수처럼 보이던데요.
    얼굴도 그냥저냥 곱상하고, 몸매도 괜찮으니 나름 자신감 넘치던...ㅋ

  • 5. ...
    '12.3.30 2:13 AM (122.32.xxx.77)

    불여시인지는 모르겠지만 처음에 택시안에서 남자 4호인가 자기보다 나이 어린줄 알고 반말하다가 나중에 아닌줄 알고는 '오빠'라고 하던데...짝 방송에서는 다들 '몇호님'이라고 부르지 않나요??? 그 부분부터 비호감이였어요..

  • 6. .....
    '12.3.30 2:28 AM (121.146.xxx.85)

    그리고 다른 여자출연자는 남자출연자를 1호님 2호님 그렇게 부르는데
    여자 1호는 오빠라고 부르더군요 ;

  • 7. --
    '12.3.30 2:48 AM (119.192.xxx.98)

    솔직히 짝프로에 나온 사람들중에 정말 순수한 의도로 나오는 사람 별로 없을껄요.
    그 두산맨빼곤 다 선수같고 그냥 홍보용으로 나오는거라 봐요.
    하긴 그 두산맨도 프로나와서 회장의 눈에 이뻐보여서 갠적인 관심도 얻게되었으니
    백프로 순수하게 나온것도 아니지요. 그 해피보이란 남자도 음반내고 홍보하러 나온거라구 하네요

  • 8. ....
    '12.3.30 2:50 AM (121.140.xxx.10)

    다른거 다 떠나서, 친하지 않은 사이에 반말 섞어 쓰는 사람, 남녀를 떠나서 비호감이에요.

  • 9. 어머 해피보이?
    '12.3.30 8:10 A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옥스포드대 스머프?맨도 홍보로 나온거래요?
    희안하네...전에 나왔을때 노래하는거 보니까 디게 못하던데....

    저는 3호 여자(비서)보면서 너무 안타까웠어요.
    태생적으로 나쁜남자에게 끌리는 여자인듯해서요.

  • 10. ...
    '12.3.30 8:51 AM (218.145.xxx.151)

    여자 1호 다른 건 다 봐줘도 반말은 정말 거슬렸어요.
    나이 많아 반말하는 거면 남자출연자들중에는 더 나이많은 사람들 이번회에도 있고 과거에도 있었는데 다들 반말해도 된다는 거잖아요. 나이 상관없이 다들 예의 차리는데 혼자서만 반말 하니 나이값도 못하는 듯 해보였습니다.

  • 11. 여자1호
    '12.3.30 8:56 AM (121.143.xxx.126)

    그분 처음 나왔을때 짝되었던 삼성맨과 교제중이라며 짝 모임에 자주 나타나 이야기 하던데,그사이 헤어졌나봐요. 짝 모임 사진 보면 항상 여자분 혼자 나오고 남자분은 안나타나서 의아해 했더니만, 헤어졌었나봐요.

    그런데 그 여자분 제 기억에는 꼭 그남자분 이름 말하면서 바빠서 어디갔다 그래서 못왔다 말하던데,,아니였나???

  • 12. 재능이필요해
    '12.3.30 10:10 AM (116.122.xxx.6)

    저도 맨처음엔 수애닮았다고해서 봤더니 '오 살짝 닮았네'이러면서 호감있게봤는데 반말에.. 헐~ 했습니다. 속으로 오프라인 모임에서 누나동생하던 사이인가? 설령 그렇더라도 방송인데 머리가 빈여자인가봐..했거든요. 학교도 한양대인가 나왔던데..확실히 여러남자들 사귄태가 나네요(연하들도 많이 만나봤으니 저리 자연스레 반말로 조련을...) 몸매가 눈에 띄긴띄네요. 얼굴까지 괜찮으니 남자들 헤벌레할수밖에.. 저 여자를 저리만든건 주변 남자들이지 저 여자가 뭔죄일까요.
    옥스퍼드맨은 노래 정말 못했음.. 여자 3호님.. 좀 맹한것이 절 보는거같음.. 저도 한때 헬스장 사장(남자 2호랑 약간 비슷 머리길구 몸매가 물찬제비였음) 에게 빠진적이 있거든요.. 진짜 남자 몸매가 모델같고 머리길어서 신성우삘,..테리우스같다.. 뭐 이런 병신같은 생각들더니 푹 빠졌었음..

  • 13.
    '12.3.30 4:21 PM (124.61.xxx.11)

    이분 첨에 나왓을때 그 기수에서 인기가 젤 많았었어요..
    근데 우연히 본 잡지에서 잘 나가는 옷 쇼핑몰 운영자인더라고요
    그래서 아 홍보하러... 살짝 의심이..
    근데 이번호에서는 좀 비호감으로 나오네요
    연애고수인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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