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고민

눈치 조회수 : 1,118
작성일 : 2012-03-29 23:56:40

어제 집을 사려고 부동산에 들려 집을 봤는데 괜찮더라구요

그래서 오늘 신랑을 데리고 다시한번 들려 집을 보고난후

가격조정만 조금 해주면 계약 하려고 했는데 부동산 사장님이

집주인한테 질질 끌려가더라구요 결국 한푼도 안깎아준단 말에

기분이 다운되서 계약을 포기하고 집에 왔는데 신랑 핸드폰으로

다른부동산에서 우리가 본 물건을 깎아준다고 집주인하고 통화됫다면서

낼 계약하자는데  이럴경우 집을 먼저보여준 부동산에 미안한데 어쩌나요?

전화온 부동산은  신랑이 잠깐들려 전화만 남겼는데

가격조정이 된다고 전화가 온 상황이구요

집사면 부동산 을 지나쳐야 되서 얼굴도  알것 같은데 왜 이리 눈치 보이죠?

IP : 121.165.xxx.5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aa
    '12.3.30 4:47 AM (121.138.xxx.1)

    첫번째 부동산 사장이 아직은 장사수완이 좀 부족하신가 보네요ㅎ
    그래도 어쩌나요... 같은 집을 가지고 한쪽은 흥정을 못했고, 다른한쪽은 흥정에 성공했으니...
    원글님 맘이 넘 착해서 괜시리 미안한 마음이 들어서 그러신것 같은데,
    괜찮아요. 신경쓰지 마시고, 한 푼이라도 싸게 해준다는 곳에서 가셔서 계약하세요.
    눈치보지 마시구요~ㅎ
    아참, 맘에 드는 집 매매하시게 된거 축하드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3123 하루 2시간 알바 할까요? 고민 13:07:51 19
1773122 회사에 순자같은사람 있어요 13:07:10 43
1773121 이 정부가 너무 잘하고 있으니 극우들이 환장허것죠 1 13:06:56 31
1773120 훈훈한 이야기 남자배우들 .. 13:06:45 27
1773119 이배용 "김건희, 근정전 설명하고 있는데 계단 오르더니.. 천하의 ㅈㄴ.. 13:06:30 46
1773118 지귀연 판사 개콘 찍는 줄 3 ㅡㅡ 12:55:17 399
1773117 나쁜 노인.. 2 12:53:47 397
1773116 다낭 한시장 1 ... 12:53:43 235
1773115 언젠가부터 과자류 중국산이 많아지네요.. 9 ..... 12:52:50 273
1773114 오늘 같은 날 효자 종목 하나 1 12:50:37 349
1773113 28기 상철 정숙의 혼전임신고백에 바로 서울로 갔다 6 추카추카 12:50:19 563
1773112 상속전문 변호사 추천좀부탁드립니다. ㅇㅇ 12:44:29 129
1773111 당근거래 2 좀그래 12:38:44 237
1773110 백악관 - 한미협상 조인트팩트시트 15 To 나베s.. 12:36:00 625
1773109 미국 핵잠 공식승인!!! 우린 준비끝 6 옷홍 12:35:46 641
1773108 글라스 에어프라이어 주부 12:27:56 140
1773107 중학교 학폭 신고 관련하여 조언 부탁드려요. 8 .. 12:27:46 257
1773106 도마 어떤거 쓰세요? 4 12:24:35 482
1773105 백화점에서 현금 써도 되나요 3 현금 12:20:06 1,048
1773104 요즘사람들 돈 많은것 같아요 15 00 12:19:23 1,706
1773103 녹색바지를 입었다고 욕을 먹었다면 뭐래 12:16:50 440
1773102 죄송) 홍대 공대 : 인하대 공대 어떨까요? 11 ... 12:15:24 886
1773101 건보공단 ‘가짜 승진’ 만들어 인건비 6000억 나눠 챙겼다 10 이럴수가 12:09:26 535
1773100 오세훈을 용서할 수 없는 이유 23 ㅇㄴ 12:02:38 1,445
1773099 어르신들이 좋아하실만한 간식 추천해주세요 6 ㅎㅎ 12:01:49 5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