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회사에서 여자 선배나 상사는 무시하고 남자 상사 말만 듣는 신입사원 심리는??뭘까요

?? 조회수 : 2,640
작성일 : 2012-03-29 23:05:53

들어온지 3개월된 남자신입직원이 있는데

지보다 일찍 들어온 여자 선배나 대리나 과장님 등등의 말은 싹 무시하고

혹 한소리 하면 싸움이라도 하려는 듯이 같이 소리 지르고

남자 대리나 과장님 부장님등등한테는 아주 네네

하면서 깍듯하게 대하는 신입직원남자의 심리는 뭘까요?

그 여자 선배들이 업무를 못하는 것도 아니고..학교를 안좋은 곳 나온 것도 아니고

오히려 그 남자직원들보다 그 여자선배나 상사들이 일은 더 잘하고 잘 아는데도 불구하고

뭐 하나 알려주면 다시 남자상사한테 가서 확인하는 그 심리는 무엇일까요

IP : 112.186.xxx.2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3.29 11:16 PM (110.9.xxx.208)

    여자무시하네요. 소리지르면 어디서 지금 이런 행동을 하시냐고 말씀하시고 윗분께도 말씀드리세요. 아주 꼴통이네요.

  • 2. ..
    '12.3.29 11:18 PM (116.120.xxx.136)

    3개월에 그정도면 1년 지나면 가관도 아니겠어요.
    여러 사람이 문제를 삼으시던지 해서 시급히 막지 않으면 큰일날 것 같습니다.

  • 3. .......
    '12.3.29 11:22 PM (66.183.xxx.83)

    같이 소리지른다고요 ?? 헐,,왜 가만히 두시나요,,

  • 4. 딱 보니
    '12.3.30 12:15 AM (124.50.xxx.164)

    꼴통이네요. 경상도 쪽 남자라도 대학을 서울 와서 지낸 사람은 그래도 좀 봐 줄만 한데 대학도 그 지방에서
    졸업한 남자들은 정말 가관도 아니더라구요.

    서울 와서 살더라도 부모님이 경상도라면 또 그렇고... 요즘 시대에 역행하는 사람이죠.
    그냥 상대하지 마세요. 되도록 엮이지 마시구요.

    시대에 많이 뒤처지는 똘아이다 생각하고 모자라서 그러려니 하세요.
    똑똑하고 현명한 사람이라면 저리 행동하겠어요.

  • 5. 아녹스
    '12.3.30 1:08 AM (220.83.xxx.8)

    .... 큰 개들이 그렇던데.... ㅎㅎㅎ

  • 6. 꼴통
    '12.3.30 2:02 AM (50.64.xxx.206)

    꼴통 맞고요. 남성우월주의자이네요.
    여직원들과 동조하시는 남자분들이 뭉쳐서 문제삼는 수 밖에 없네요.

  • 7.
    '12.3.30 2:06 AM (119.204.xxx.107)

    원숭이들이 보통 그러던데 진화가 덜된듯,,,,,,,,못배워먹었거나

  • 8. ..
    '12.3.30 4:55 AM (113.10.xxx.28)

    저도 안동 시골에서 올라온 남직원이 대들었었어요. 학교도 안동대 나오고 집 가난하고. 말단이고. 근데 잘난척이 참. 결제도 내가하면 꼭 남자차장이 없어 나한테 올리는거라고 하고 그냥 촌놈이 수준이하인거죠. 윗분말처럼 경상도에서 대학나온 남직원들 말 안통합니다. 신입사원이 벌써부터 그러면 남자 부서장한테 말해 교육 좀 시키세요.

  • 9. 화남
    '12.3.30 10:20 AM (115.93.xxx.82)

    능력이나 있으면..............ㅎ

    은근히 그러는 놈들 많아요.....

    개판으로 일해놓은걸로 챙피좀 주세요......

  • 10. 더 높은 직급의 여자..
    '12.3.30 10:29 AM (218.234.xxx.27)

    여자 선배 없나요? 어쩡쩡하게 높은 선배 말고 이사급이라던지.. 그런 여자가 한번 호되게 혼을 내줘야 할텐데요.. 저런 남자 직원들 은근 많았어요. 여자선배는 자기하고 뭔가 대등하다고 생각하는 후배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6278 푸켓여행 중 입을 수영복과 리조트룩 구입 여쭈어요. 2 푸켓 2012/04/16 2,159
96277 현대홈쇼핑에서 제품사고주는 2만원쿠폰 사용하신분? 2 물망초 2012/04/16 701
96276 초딩남자애들은 특별히 친한 애가 없는 경우도 많나요? 7 궁금한 맘 2012/04/16 1,257
96275 보험해약시. 궁금한것이. 있어요 1 해약 2012/04/16 609
96274 9호선요금인상으로 알아보는 민자투자의 실상 2 꼼꼼하다. 2012/04/16 823
96273 예전 베스트극장 세발자전거 기억하세요? 3 유준상좋아 2012/04/16 1,925
96272 평일에도 윤중로에 사람많나요? 1 ㅇㅇ 2012/04/16 628
96271 우리나라에서 파는 고시히카리 쌀 일본에서 들여오는건가요? 2 볍씨 2012/04/16 6,859
96270 Mbc파업에 김주하아나운서 참여하나요? 11 파업 2012/04/16 2,646
96269 82능력자님들 노래하나 찾아주세요 4 노래 2012/04/16 616
96268 전 다시 태어난다면.. 10 .. 2012/04/16 1,813
96267 갤럭시나 아이폰외의 스마트폰 중에 가격대비 쓸만한 것은? 2 ** 2012/04/16 647
96266 제주도 여행때 비가온다면 날짜변경하시겠어요?? 4 절망 ㅠㅠ 2012/04/16 970
96265 리듬복싱 저질체력엔 무리일까요 남편이 자꾸.. 2012/04/16 751
96264 내과를가서 CT찍어야 할까요? 1 남편 2012/04/16 640
96263 4월 16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2/04/16 687
96262 대문에 여자나이50 늙었다는 글보고.. 9 전인화씨 2012/04/16 2,053
96261 조선일보 혐오스러워요 7 좃? 2012/04/16 1,323
96260 땀에 지워지지않는 파우다랑 아이라인 알려주세요 4 고수님들~ 2012/04/16 968
96259 기사/강남구 전세 6개월새 1억2천만원 하락 1 중앙일보 2012/04/16 1,534
96258 안철수씨 대선출마 선언 하셨네요. 14 시즐 2012/04/16 3,075
96257 주차관련 질문 2012/04/16 416
96256 열심히 공부하는데 성적이 왜 이럴까요? 10 고1맘 2012/04/16 1,651
96255 매트로 9호선과 맥쿼리 1 궁금 2012/04/16 613
96254 시사인 주진우 기자의 새로운 저서-- 주기자--를 추천합니다 7 사랑이여 2012/04/16 1,2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