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초1 아들이 유치가 흔들거리는데요

유치흔들 조회수 : 2,094
작성일 : 2012-03-29 12:03:58

예전엔 집에서 왜 이빨(이런 표현 거슬려하는 분들껜 죄송..ㅠ.ㅠ)에 실 메달아서 뺐잖아요

지금도 그렇게도 빼나요?

울 아들 지금 유치가 좀 흔들리는데

이걸 당장 병원가서 빼야할지

왕창 흔들릴때까지 기다려서 집에서 빼도 될지...

 

이런 질문에도 답변해주심 그야말로 우문현답해주시는 거긴 한데..

 

질문올리면서도 좀 뻘쭘하네요..

 

미리감사드립니다...

IP : 211.184.xxx.6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제
    '12.3.29 12:09 PM (119.194.xxx.157)

    딸아이 이가 왕창 흔들려서 실매달아 뺐어요.
    첨엔 치과에 갔는데 만원 이나 달라해서 ~~ 그 담부턴 많이 흔들거리면 집에서 빼요. ㅎㅎ

  • 2. ...
    '12.3.29 12:09 PM (123.142.xxx.187)

    저희 아들은 밥 먹다가도 빠지고 그냥도 빠지고 그럽니다.
    큰 아이는 매번 치과가서 얌전하게 뺐는데 둘째는 그런것도 없네요.
    걍 스스로 혼자서 빼기도 하고...ㅋㅋㅋ

    최근엔 밥 먹다가 하얀걸 뱉어내서 보니 마지막 유치더군요.
    초5입니다.

  • 3. 아주
    '12.3.29 12:17 PM (125.187.xxx.175)

    아주아주 많이 흔들릴때까지 기다렸다가(저녁마다 어느정도 흔들리나 시험해보고)
    실로 묶어서 톡 당겨 뺐어요. 바로 솜 물고 있을 수 있게 준비해두고요.

  • 4. ..
    '12.3.29 12:21 PM (119.201.xxx.112)

    대문니라고 하죠~위에 앞니 두개는 늦게 나오니까 많이 흔들릴때까지 기다리세요~빼고 나면 음식을 잘 못 먹어요..음식을 자르지 못히니까 작게 잘라줬어요~대신 한번씩 잘 관찰하세요.. 성질 급한 이빨들은 흔들리기도 전에 나오는 애들도 있으니까~울애는 대문니빠지고 새로나기까지 한달도 더 걸린것 같아요~집에서 빼는걸 많이 무서워하면 치과에 가서 빼세요~5천원정도인가(아닌가?기억이~) 하는데 마취하고 쉽게 빼줘요~근데 좀 크니까 혼자서도 잘빼요~다른사람이 빼는것 보다 자기가하면 덜 아프다고~ㅋ

  • 5. 음..
    '12.3.29 2:42 PM (221.164.xxx.82)

    왕창 잘 흡수되어서 집에서 뽑을수 있음 좋긴한데 가끔 영구치 나오는 방향이 잘못되어서 유치 한쪽 뿌리가 그대로 남아있는데 집에서 뽑다가 뿌리가 부러지는 경우가 있어요 그런경우에는 마취하고 방향 고려해서 ..뽑기가 쉽지않거든요..아무튼 잘 지켜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3109 윤석열은 뭐가 지가 안했다는거예요? ........ 12:06:54 37
1773108 오세훈을 용서할 수 없는 이유 3 ㅇㄴ 12:02:38 199
1773107 이런 저렁 이유로 다음 국회에.. 12:02:03 56
1773106 어르신들이 좋아하실만한 간식 추천해주세요 1 ㅎㅎ 12:01:49 67
1773105 이대통령 “한미협상 팩트시트 합의…우라늄 농축 확대도 합의” 4 좋다좋아 12:01:07 171
1773104 남편과 여행중 8 아내 11:50:38 642
1773103 이혼했는데 단한번도 후회한적없어요 4 dd 11:50:04 633
1773102 전쟁을 일으키려 했는데도 윤어게인이 왜 21프로에요? 17 ... 11:48:30 477
1773101 수담식품관 반찬가게 왜케 비싸요? 1 이수 11:45:54 203
1773100 제 생일 한 달 뒤 생일인 지인이 제 생일 챙기는 거 8 .. 11:45:01 496
1773099 빵사러 갔다가 비위 상해서... 2 ㆍㆍ 11:43:14 908
1773098 혐오는 3초컷, 혐오와 차별이 왜 안되는지 설명은 최소 5분 1 11:41:28 133
1773097 전직 최고통수권자가 부끄럽지도 않은지 3 dd 11:41:02 349
1773096 쿠데타는 끝나지 않았다. 5 ㄱㄴㄷ 11:35:20 360
1773095 어제 저녁 단감먹고 밤새 힘들었는데 병원가봐야겠죠? 7 ㅣㅣ 11:34:14 846
1773094 테슬라 테슬라...어떻게 해야할지 8 ... 11:33:52 771
1773093 돈자랑 하고선 이제와서 듣기 싫다고 6 .. 11:31:53 682
1773092 종묘앞 재개발은 과욕으로 고층을 지으려하는 천박한 마음 6 ㅇㅇ 11:30:48 391
1773091 미적분 vs 확통 4 ㅇㅇ 11:30:18 323
1773090 요양원에서 간이변기 사용시 아이디어좀 주세요. 1 요양원 11:27:31 194
1773089 청년의 어떤 배려. 4 .... 11:24:59 583
1773088 이혼한 언니가 말하길 14 나참 11:23:08 2,566
1773087 막스마라 코트 추천해 주세요 4 . . 11:22:52 329
1773086 결혼 축의금 계좌로 보내나요? 6 밀감 11:20:08 402
1773085 전혜진씨 모노 연극을 봤어요 11 놀람 11:19:36 1,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