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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대성이 참 야망이 큰 거 같아요.

.... 조회수 : 2,931
작성일 : 2012-03-28 13:37:50

반반한 인물에 발차기 한방으로 일약 스타덤에 오르더니..

교수에... IOC 위원에....이젠 국회의원까지? 

 

항간에는 내년 세계태권도연맹총재 선거에 나설거라는 소문이 태권도계에 파다했다죠.

작년에 영국에서 조용하게 결혼했던데..알고보니 부인분이 대단하신 분이네..

 

이화여대 정외과, 영국 캠브리지대학 박사, EU 의원 보좌관, 세계태권도연맹 조정원총재의 국제담당 보좌관

헌데 4년 연상 ㅡ,ㅡ;;;   

 

모 ,,,사랑하니까 결혼했겠지만 색안경 끼고 보게 되는 건 어쩔 수 없는 듯....

IP : 59.18.xxx.223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3.28 1:38 PM (59.18.xxx.223)

    http://mookas.com/media_view.asp?news_no=11436

  • 2. ....
    '12.3.28 1:39 PM (59.18.xxx.223)

    http://cafe.naver.com/yuljeontaekwondo.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

  • 3. ..
    '12.3.28 1:40 PM (125.128.xxx.208)

    망둥이 뛴다고 ..
    논문복사는 그냥 한번 봐달란투로 말하네요..ㅋ

  • 4. ..
    '12.3.28 1:42 PM (49.1.xxx.93)

    야망은 크지만.. 머리가 없어요. 야무지지 못해요.

  • 5. .......
    '12.3.28 1:54 PM (122.47.xxx.45)

    너무 쉽게 사회 중요 위치에 오르는 사람들...
    새누리당 심정적 지지자들 면면을 보면 그런 사람들이 너무 많은거 같아요..
    태권도 금메달로 바로 ioc나 교수를 쉽게 이루는걸 보니 좀 의심이 들었는데...
    이런 행위로 이룬거라 ..부끄러움을 모르니 더 짜증나네요....

  • 6. 음....
    '12.3.28 1:55 PM (221.139.xxx.8)

    아까 시사자키 인터뷰뜬거 읽었는데 그외모에 비해서 말을 참 못하더군요.
    적어도 ioc위원까지 했었다면 말발이라도 있어야하는데....
    저도 결혼하신분 보아하니 그냥 색안경쓰게되네요.

  • 7. ...
    '12.3.28 1:55 PM (182.208.xxx.23)

    야망에 걸맞는 능력이 없으니 순식간에 개그 캐릭터 되어버린듯 ㅎㅎ

  • 8. 남의 논문을
    '12.3.28 1:59 PM (203.247.xxx.210)

    복사기에 문대썽?

  • 9. Tranquilo
    '12.3.28 2:08 PM (211.204.xxx.133)

    문대성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의 선출 과정에 국가 예산이 2억여원 사용된 것으로 밝혀졌다. 이런 사실은 6일 진행된 문화체육관광부 국정감사에서 조영택 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유인촌 장관이 “국가의 지원이 사실”이라고 답변하면서 확인됐다.

    이와 관련해 지난 8월 유인촌 문광부 장관은 올림픽 선수단 청와대 만찬에서 문대성 선수의 IOC위원 선출과 관련해 축하 인사를 건네며 “대통령께서 만들어주신 거야”고 발언한 바 있다.


    ▲ 조영택 민주당 의원 ⓒ여의도통신
    민주당 조영택 의원은 이날 국감에서 유 장관에게 “문대성 IOC 위원 선출과 관련해서 국가예산이 2억여원 들었다. 베이징 올림픽 연예인 응원단 관련해서도 업무 추진비 형식으로 돈이 나갔다. 대통령이 직접 문대성 선수를 IOC위원으로 만들었다는 얘기가 나오는 것도 이 2억원 때문이냐”고 질문했고, 유인촌 장관은 “그렇다고 볼 수 있다”며 “이번 베이징 관련해서 지출이 많았다"고 답변했다. 유 장관은 “이런 얘기는 방송에 안 나갔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조 의원은 “국가예산은 합당한 곳에 쓰여야 한다. IOC 위원 선출에 2억이나 써도 되는 것인가. 국민체육기금 적립금에서 이 돈을 집행하는 것 자체가 부적절하다”며 “내가 이러한 질문을 하는 이유는 유 장관의 ‘우리가 IOC 위원 만들어줬어’라는 식의 경박한 처신을 지적하고자 함”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유 장관은 “이 부분은 가능하면 보도 안됐으면 좋겠다”고 거듭 말한 뒤 “IOC 자체가 국가나 정부가 나서서 뭘 하는걸 가장 싫어하는 곳이다. 세계에 있는 수많은 선수들을 상대로 만나고 그래야 하기 때문에 선수 혼자의 힘으로 IOC 위원이 된다는 것은 힘들다. 태권도 선수는 전체 스포츠 부문에서 별로 비중이 없는 선수다. 그래서 (위원이 되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했고, 위원으로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해서 적극적으로 기획사를 붙였다”고 답변했다.

  • 10. 저도..
    '12.3.28 2:09 PM (59.6.xxx.200)

    '논문을.. 복사기에 대고.. 막.. 문대썽?'
    보고 빵 터졌습니다.
    어쩜 그리 재미난 말들도 잘들 만드는지. ㅋㅋ
    하지만 그 멋진 발차기에 정말 정말 반했던 사람으로..
    씁쓸하고 착잡하네요..

  • 11. hp 회사에서 ‥
    '12.3.28 2:31 PM (223.33.xxx.170)

    문대썽 복사기 만들면 잘팔릴듯

  • 12. 세종이요
    '12.3.28 2:40 PM (124.46.xxx.224)

    오타까지 똑같다는
    복사 붙여넣기의 신공이 대단한자죠.

  • 13. 헬레나
    '12.3.28 2:52 PM (112.171.xxx.102)

    사람들이 문대성 괜찮게 봤는데 실망이다 라는 말을 많이 하는데요.. 전 문대성 발차기로 스타덤에 오를 때부터 뭔가 인상에서 느껴지는 꿀꿀한 기운이 있었어요. 투명하고 올바른 사람들에게서 느낄 수 있는 어떤 아우라가 없었어요. 아우라라고 해서 거창한 게 아니라 시장상인들에게서도 느낄 수 있는 선한 기운 같은 거요. 심형래도 마찬가지. 그래서 한나라당과 친하게 지낸다고 했을 때 그럼 그렇지 했아요

  • 14. 메달
    '12.3.28 5:39 PM (124.50.xxx.136)

    땄을대 본인이 운영하는 도장원생들 학부형들까지 동원해 응원하는 장면 보고
    준비가 철저하다기 보다는 뭔가상업적인 마인드가 상당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도 요즘 태권도업이 인기가 사라져서 나름 사명감이 있어서
    태권도에 대한 애정으로 다양한 활동을 하나보다라고 생각했는데 갈수록 그게 아니네요.

    개인의 영달,이득,야망.. 배우자도 메달딸 당시에 약혼녀가 있었다고 알고 있었는데,
    그여자분이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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