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이럴땐 시댁에 아기 두고 가야하나요??

시누이 결혼식 조회수 : 1,388
작성일 : 2012-03-28 13:24:44

애기가 태어나고 40일쯤 됐을때 (정확하진 않지만...)

시누이 결혼식을 할 듯해요~

거리가 고속버스로 4시간 거리고,

자가용으로 가도 비슷해요~

이럴땐 아기는 친정엄마에게 맡기고

저희 부부만 참석해야겠지요??

친정엄마는 아기를 보셔야하면

아빠 혼자서 저희 시누이 결혼식에 참석하셔야하나요?

거리가 멀어서,,

혼자 왔다갔다 하실 생각하니 어째야하나 싶기도 하구요~

결혼한 언니가 있는데, 언니도 아기가 7개월정도 밖에 안되서,,움직이기 힘들듯하구요~

어떤게 예의에 어긋나지 않게,

잘 처신하는것일까요??

IP : 112.221.xxx.24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3.28 1:29 PM (125.241.xxx.106)

    그렇지요
    저는 5시간 거리에 갔다가
    하혈하기 시작하더라고요..
    여러가지로 조심하세요

  • 2. 돌아가엄마
    '12.3.28 1:33 PM (119.70.xxx.21)

    엄마도 아가도 그 정도 시기에는 무리인듯 싶습니다.
    마음을 전하시고 남편분만 댕겨오심이 좋을 듯 싶습니다.

  • 3. 지나다가
    '12.3.28 1:37 PM (125.138.xxx.207)

    남편 혼자만 다녀오라고 하세요..
    시누에게는 전화로 축하인사 하구요.

  • 4.
    '12.3.28 2:38 PM (71.188.xxx.122)

    고속버스로 4시간 거리이면 기차도 다니지 않나요?.
    다른사람도 아니고 직계가족, 형제들 결혼식에는 꼭 참석하라고 권하고 싶어요.
    아이 낳은지 40일이면 산후조리도 완전이; 끝난 상태이고 움직인느게 님 건강에도 좋고요.
    아기는 친정어머니한테 하루 부탁한느게 맞지 싶어요.

    시누이 결혼식에,
    아이 낳은 당일도 아니고 3칠전도 아닌데 가지마라는 댓글들,
    반대로 친정형제들 결혼식이라도 그런 말하실지.
    여긴 암튼 'ㅅ'자만 들어가면 무조건 경기하는분들 너무 많아요.

  • 5. ...
    '12.3.28 4:30 PM (210.206.xxx.110)

    마음만 전하시고 남편분만 보내면 안될까요.
    40일이 산후조리 끝난거 아니거든요.
    100일이 지나야 아기도 산모도 어느정도 정상선에 돌아오는거에요.
    40일이면 갓 한달 지난건데 긴여행을 할만큼 충분하다고 생각하기는 무리죠.
    같은 지역권이면 몰라도 4시간이면
    왕복8시간인데 정상인도 피곤해요.
    몸도 회복이 덜 됐고 아기 밤중수유에
    잠도 제대로 못잘텐데 너무 무리하지마세요.

    그리고 윗분. 당일에 삼칠일에 산모더러
    오라는 사람은 제정신 아닌 사람이에요.
    차라리 친정식구면 양해구하기가 다행이게요.
    또 원글님 글이고 댓글 어디에서도 경기하는
    분위기도 없었는데 너무 그쪽으로만
    생각하시네요.

    예전에 애기낳고 한달쯔음해서 어떤분이 올려주신글보면 몸도 붓기가 안빠지고 가슴도 퉁퉁 불어서 헐렁한 수유복만 입고 정말 젖소라도 되는듯한 기분 든다고 눈뜨면 먹고 젖먹이고 재우고 씻기고 젖먹이고 재우고 종일 이런다고
    몸도 마음도 너무 지친다는 글 봤었거든요.
    원글님 너무 무리하지마세요..

  • 6.
    '12.3.28 10:42 PM (71.188.xxx.122)

    제 댓글 바로 아래 댓글 다신분,
    아이 낳은 당일,삼칠전도 안니데,,,
    잘못 이해 못하셨어요.
    아이 낳은 당일, 그리고 3칠전에는 안간다라는 의미인데, 그날 오라말이 아니에요.
    제 글이 잘못 쓰여졌는지, 아님 님이 독해력이 부족하신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2960 사춘기 20:36:44 50
1772959 시누 .. 20:36:20 63
1772958 이마트 세제가 다 새서 와서 복도가 난리 ㅠㅠㅠ 2 ........ 20:33:44 190
1772957 "추경호, 계엄 막자는 한동훈 요구 거부…군경 폭동 방.. ㅇㅇ 20:31:28 222
1772956 말차하임이나 티코말차 맛있나요? 1 ㅇㅇ 20:24:55 113
1772955 목욕탕 할머니들 보니 나이들어도 여자가 이뻐보이고 싶은건 같은가.. 1 Yㅡ 20:21:16 827
1772954 수능 53253 어느 대학 정도 갈 수 있을까요? 2 123 20:20:09 515
1772953 암환자 섭섭한 마음.. 6 .. 20:18:17 975
1772952 내가 수능본것도 아닌데 너무 피곤해요. 3 20:16:50 385
1772951 백만원 클러치 선물 3 근데 20:14:42 418
1772950 윗집 홈트 리아 20:14:31 269
1772949 지금 60초반이신분들 몇살까지 살면 11 장수가 20:10:32 895
1772948 몸짱 소방관 달력. .. 20:06:29 270
1772947 오늘 저녁 너무나 맛있게 먹었어요 9 19:58:35 1,420
1772946 SGI남묘호랑게교 물어볼게요 19:57:06 457
1772945 입술 양끝 올리는 1 성형수술 19:56:40 566
1772944 HLB 미국 FDA 허가를 받은 적은 없다 2 사기꾼 19:55:59 589
1772943 며칠동안 우울감에 허덕였는데 1 ㅇㅇ 19:55:04 542
1772942 옥새 보관함, 윤석열 관저로 ‘포장 이사‘ 6 그럼그렇지 19:53:29 1,001
1772941 고사장 앞에서 수능 보는 자녀 껴안거나 응원? 저만 안하나 봐요.. 23 수능 19:47:41 1,921
1772940 칼국수 먹으러 가요 4 ... 19:34:12 876
1772939 맛있는 음식이 넘 많아요 ㅎㅎ 6 부자되다 19:29:53 1,066
1772938 유투브중간광고 스텐웍 1 허브 19:28:11 215
1772937 고양이는 털이 무조건 많이 빠지나요? 13 ........ 19:27:40 610
1772936 롱코트 기장 수선하면 어떨까요 3 수선 19:26:20 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