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치아교정

22 조회수 : 1,336
작성일 : 2012-03-27 14:23:27

제 딸이 요번에 고등학교 들어갔는데요

치아교정을 하고싶다고 하네요 ..

해달라고 막 조르지는 않지만....

아이가 치아가 많이 틀어진것도 아니고 부정교합도 아니에요

그래서 돈도많이들고 해서 안했으면 하는데..언제 다시 얘기 꺼낼지도 모르겠고 ..

치아교정 이에 안좋지 않나요? 꼭 해줘야 하나요?

IP : 218.209.xxx.22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교정한녀자
    '12.3.27 3:06 PM (121.167.xxx.90)

    안좋은 것까진 모르겠구...
    전 해서 좋아요! 제가 한 선택 중에서 다섯손가락 안에 꼽아요.
    전 이 나온거 때문에 교정했는데 성형수술한거 못지않게 얼굴윤곽이며 모든게 다 달라져요.
    이에 장치하고 있어서 잘 못먹구 해서 다이어트 효과까지 봤어요.
    매달 진료비까지 다해서 5백 좀 넘은거 같은데 효과는 그 이상이예요!

  • 2. xx
    '12.3.27 3:11 PM (218.209.xxx.222)

    애가 입이 나오거나 하진않앗어요
    그냥 지금도 얼굴도 작고 입튀어나온것도 없이 예뻐요..
    완벽하게 고르진않지만 덧니도 없고 안해도 괜찮을것같거든요..

  • 3. xx
    '12.3.27 3:18 PM (218.209.xxx.222)

    치아에 컴플렉스 있는 애도 아닌데..해달라고 하면 뭐라 해야할지

  • 4. xx
    '12.3.27 3:28 PM (218.209.xxx.222)

    남들 다하는데 안시켜준다고 원망할까 그러죠..ㅜㅜ

  • 5. ...
    '12.3.27 3:32 PM (182.208.xxx.23)

    교정의 최적기는 초등학교 5학년이라고 하던데요. 교정하면 매달 치과가야하고 고등학생이 하기엔 시간도 많이 뺏기고 스트레스도 심해요. 저도 성인돼서 교정했고, 교정의 장점도 있지만 (그에 못잖은 단점도 있고) 만약에 나중에 자녀 교정 시켜준다면 초중때나 해주지 고등학교 같이 중요한 시기엔 안 시킬 것 같아요. 생각보다 힘들어요.

  • 6. kjskjsd
    '12.3.27 5:21 PM (221.165.xxx.38)

    치아교정 잘하는치과...한번 비용이나 기간 문의해보세여 http://1url.kr/a9s

  • 7. ...............
    '12.3.27 6:45 PM (112.158.xxx.196)

    원글님...
    자녀가 원하는 것은 다 해줘야하나요?
    멀쩡한데 나중에 원망 들을까봐 교정을 해준다구요?
    교정 만만치 않아요
    이를 들었다놓는데 그게 온전할까요?
    그런 정도는 엄마가 아이를 설득해보시던지
    아니면 치과에 가서 진단 받아보세요
    스스로 포기하게 하세요

  • 8. ..
    '12.3.27 7:05 PM (118.36.xxx.199)

    전 좀 이해가 안가네요.
    부정교합도 아니고 치열이 엉망인것도 아니고 아이가 원하는것도 아닌데
    그 돈들고 힘든걸 왜 해야한다고 생각하시는지...
    저 25년전에 교정했는데 어찌나 힘든 기억뿐인지 왠만하면 울 딸은 안시키려고
    하거든요.
    병원갈때마다 철사조이면 아파서 며칠 밥도 제대로 못먹고 입안에 온통 헐고..
    요즘은 모르겠지만 전 정말 힘들었어요.

  • 9. 함께호흡
    '12.3.30 3:02 PM (220.85.xxx.103)

    치아가 사람의 인상에 주는 영향이 적지 않습니다. 연예인이든 일반인이든 교정 전후사진을 보면
    100% 교정 한 사진이 훨씬 낫습니다.
    교정 잘해주는 좋은 병원 소개해요~
    http://everydaytown.com/sr2/?q=%EC%B9%98%EC%95%84%EA%B5%90%EC%A0%95%EC%9E%98%...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0527 혹시 덧니같은 치아의 관상학적 의미가 있나요? 예능쪽으로.. 4 ㅅㅅ 2012/04/05 4,370
90526 매일 먹어야되는 야채좀 알려주세요 3 DD 2012/04/05 1,248
90525 고기 안먹는 분 계신가요? 13 꽃두레 2012/04/05 2,416
90524 참여정부 불법사찰 없었다 -경찰청 직접 해명 -정부여당 개망신 5 Tranqu.. 2012/04/05 1,345
90523 어린이집서 아기배변처리 물티슈로만 17 궁금요 2012/04/05 4,154
90522 돌잔치 축의금도 내야 하나요? 14 .. 2012/04/05 4,885
90521 장터의 화장품판매 사용후기 3 냄새 2012/04/05 1,353
90520 양배추 다이어트 이틀째..... 6 똘똘맘 2012/04/05 2,482
90519 손수조씨가 귀여워요. ㅠㅠ 25 어이쿠 2012/04/05 4,879
90518 [원전]이명박 - 방사능 한국에 절대 안온다 10 참맛 2012/04/05 1,516
90517 지름신 때문에 잠을 못자고 있어요ㅜㅜ 3 쇼핑의여왕 2012/04/05 1,702
90516 오전에 올케 때문에 1 비온 2012/04/05 1,194
90515 짝 남자7호 두산맨 괜찮나요? 10 . 2012/04/05 2,979
90514 장진수 돈뭉치 뉴스를 보던 울와이프 하는말 "장.. 2 김태진 2012/04/05 1,195
90513 피아노 1 비온 2012/04/05 587
90512 원빈이 부모님 지어드린 집 31 ... 2012/04/05 14,236
90511 짝 두산맨 남자 7호 또 커플 안된듯 2 ..... 2012/04/05 1,709
90510 돈보다 자유·사회안전망 갖춘 나라 더 행복 3 샬랄라 2012/04/05 598
90509 어른들이 꼭 읽어야 할 책! 특히 부모이신분들요 1 몸만 어른 2012/04/05 1,066
90508 살짝 기분 좋은 밤이네요 .. 2012/04/05 657
90507 2호 여자분 끝에 왜 화났나요? 13 2012/04/05 2,715
90506 김용민이 왜 그런 막말을 했는지 배경이 되는 사진들 15 안쫄아 2012/04/05 2,660
90505 짝보고 있는데요 여자1호분 수애닮았네요 6 청순가련형 2012/04/05 2,124
90504 [김용민 칼럽] 똥물만도 못한 친노 8 푸하 2012/04/05 1,181
90503 버스커버스커... 여수밤바다 10 ... 2012/04/05 2,3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