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랑비 어떠셨어요?

비야비야 조회수 : 8,399
작성일 : 2012-03-26 23:14:58
오래간만에 드라마 봤는데..
화면빨은 괜찮은것 같아요.
진부한 내용이라 보기는 거북했지만.
요즘 하도 다다다다 하는 드라마 홍수다 보니 쉬엄쉬엄 보기에 편하더라구요.
장근석이랑 윤아의 어울림도 괜찮아보였구요.

진부한 스토리를 앞으로 어떻게 끌고갈지가 관건인것 같은데
어떻게 될것 같아요?
저는 오글거린다기보다는 저 시대때는 참 감정표현이 서툰시대였구나라는 생각이들었어요.
IP : 1.177.xxx.54
5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3.26 11:23 PM (121.88.xxx.18)

    저 내일도 볼거에요..
    일단 두사람 예쁘고 두근거리며 봤네요.

    그런데 근석아 좋아한다고 말 좀 해라... 입을 두고 왜 말을 못하냐...

  • 2. 아무리
    '12.3.26 11:27 PM (180.66.xxx.102)

    근석이가 나와도 더 봐줄 수가 없어서 그냥 빛과 그림자에서 그 뭐냐..위대한 탄생에 나와서 잘 울던 남자가 저 푸른 초원위에 그림 같은 집을 짓고..하는 거 봤어요.

  • 3. 윤아
    '12.3.26 11:28 PM (59.14.xxx.58)

    윤아땜에 봐요.넘 예뻐요.

  • 4.
    '12.3.26 11:29 PM (182.211.xxx.18)

    오랜만에 첫사랑 감성 너무 좋았어요.
    일단 화면이 너무너무너무 예뻐서 좋았구요.
    뻔하다고 해도 이런 감성의 드라마 보고 싶었는데 그게 딱 사랑비였네요.
    윤아도 진짜 예쁘더라구요.ㅠㅠ
    앞으로도 계속 볼거예요!

  • 5. 비야비야
    '12.3.26 11:29 PM (1.177.xxx.54)

    저는 윤석호 감독 드라마를 제대로 본게 없어요
    그만큼 느린톤의 드라마를 안좋아해요.
    이 드라마도 볼지 안볼지 모르겠지만.
    오늘 딱 하나 좋았던게 노란우산씬 그건 참..색감이 너무 이뻐서..두사람 감정의 설레임이 좋더라구요.

  • 6. ..
    '12.3.26 11:35 PM (116.127.xxx.165)

    댓글 달려고 로긴했네요. 저 오랜만에 좋은 드라마 본거 같아 흥분돼요. 그 시대의 감성은 이해가 잘 안되지만 주인공들이 워낙 연기를 잘해서 몰입해서 봤어요. 화면도 너무 이쁘고 색감이 정말 너무 훌륭해요.
    70년대 결말은 이미 알고 있지만 그 과정이 어떨까 너무 궁금하고 이상하게 진행은 느린 드라만데 가슴이
    콩닥콩닥 뛰네요. 제가 요즘 워낙 심적으로 각박하게 살아선지 이런 감성있는 드라마 너무 좋아요.

  • 7. ㅇㅇㅇ
    '12.3.26 11:46 PM (110.12.xxx.230)

    이루지 못한 첫사랑에 대한 판타지죠.
    윤석호 감독님은 평생을 첫사랑의 추억과 그 판타지 속에 사는 사람 같아요.

  • 8. ㅇㅇㅇ
    '12.3.26 11:46 PM (110.12.xxx.230)

    아, 그런데 드라마는 재밌게 봤어요. 챙겨볼것 같아요.

  • 9. ㅎㅎ
    '12.3.26 11:49 PM (1.225.xxx.101)

    좋았어요.
    화면도, 주인공들도 좋았어요.
    오랫만에 설레었어요^^

  • 10. ㅎㅎ
    '12.3.26 11:49 PM (116.126.xxx.78)

    영상미가 좋고, 윤아가 청순한 분위기 미인으로 나와서 좋네요.
    전 예전부터 윤석호 감독님 드라마를 좋아했었어요.
    오늘도 편안하게 잘 봤어요. 그리고 윤아가 너무 예쁘다는거요 ㅋㅋ 그게 중요하죠.
    살짝 루즈한 장면들도 주인공의 외모에 혹해서 재밌게 봤습니다

  • 11. 4각구도
    '12.3.26 11:53 PM (175.192.xxx.106)

    가 너무 전작과 비슷해서 가슴이 답답한게 짜증이 나려고 해요 답답한 남녀 주인공하고 적극적이고 일방적인 서브 남여주의 방해로 첫사랑을 이루지 못한 남녀의 운명적인 재회라니 스토리 라인이 궁금하고 호기심을 자아내야 하는데 다 아는것 보는 맥빠진 기분이라거 해야하나요

  • 12. 여장남자
    '12.3.27 12:01 AM (125.182.xxx.78)

    윤아 헤어스타일때문인지
    가발쓴 예쁘장한 남자로 보여요
    장근석이 훨씬 예뻤어요

  • 13. 괜찮았어요
    '12.3.27 12:02 AM (183.109.xxx.143)

    어디서 본듯한 내용과 영상이지만 그래도 인기 몰이할것 같은 예감이 들어요
    두 배우 연기도 좋고 스토리도 확 끌리는건 없지만 괜찮더라구요

  • 14. lu
    '12.3.27 12:04 AM (124.80.xxx.135)

    정말 대학생을 초중등 수준의 감성으로 그렸다고 생각했는데...
    가정대와 미대생, 일기장 내용, 비오는데 우산 없어서 도서관 앞에 서 있는 거...
    너무 식상한 설정과 소재네요. 오글거려서 중간에 채널 돌렸어요.

  • 15. 칸타빌레
    '12.3.27 12:05 AM (175.195.xxx.96)

    사랑비 보는 한시간이 정말 금방 지나갔어요
    한편의 영화보는것 같더라구요
    영상미 좋고 배우들 연기 다 잘하고....
    연기 처음한다는 서인국도 감초역할 톡톡히 하네요
    전 근석이의 답답한 성격이 안타까웠지만
    70년배경이라 현대물처럼 자극적이지 않아서 좋았어요
    계속 챙겨볼거에요..

  • 16. ,,
    '12.3.27 12:08 AM (211.208.xxx.149)

    2012년판 겨울연가 같아요...

  • 17. ...
    '12.3.27 12:10 AM (112.185.xxx.202)

    장근석 팔자주름 어린나이인데 넘 심한거 아닌가요? 얼굴 클로즈업 때마다 깜짝 놀랐네요... 내용이 진짜 진부하고 어디서 많이 본 듯한 옛날 드라마 삘에 촌스럽다 생각했는데 역시 윤석호 감독꺼였군요

  • 18. 도사
    '12.3.27 1:10 AM (211.201.xxx.227)

    그냥 일본수출용으로 만든거 같네요~

  • 19. ^^
    '12.3.27 1:17 AM (211.234.xxx.191)

    맨날 자극적이고 막장드라마만 보다가 정말 간만에 순수하고 깨끗한 드라마한편 만난거 같았어요 내용은 뭐 좀 고루한면이 없지않았지만 아름다운 영상에 색채감에 훈훈한 배우들까지...

  • 20. 답답해
    '12.3.27 2:52 AM (115.143.xxx.50)

    그여자가 내 여자자다. 왜 말을 못하냐 말이냐!!!

    윤아 너무 이쁘던데요.
    캐릭터와 잘 맞아서 더 이뻐 보였어요.

  • 21. 답답해님
    '12.3.27 8:21 AM (82.8.xxx.110)

    전적으로 공감해요.

    보면서 '애들이 왜 말을 못해.
    솔직하게 얘기 하란 말야. 아우 속터져'
    이럼서 봤네요.
    이것도 레트로 드라마니까 라면서 이해를 해주어야 하는건지...

  • 22. 가로수
    '12.3.27 8:40 AM (221.148.xxx.199)

    반응이 뜻밖이네요^^
    그시대에 대학을 다녔는데도 이드라마는 봐줄 수가 없더라구요
    보다가 너무 웃음이 나와서 결국은 돌렸어요
    이런 드라마를 만들 생각을 하다니 싶었거든요
    장근석도 좋아하고 윤아도 예쁘다고 생각하는데 말이지요
    그런데 좋아하는 분들이 많군요 정서라는건 알 수가 없네요
    젊은 분들이 오히려 과거에 대한 동경이 있는걸까요?
    하긴 전 겨울연가도 너무 인기라길래 보려고 노력하다가 결국 봐내지를 못했으니
    개인차일 수도 있겠어요

  • 23. 뻔한 내용
    '12.3.27 8:49 AM (175.118.xxx.66)

    차라리 영화 클래식이 훨씬 낫네요.
    그거랑 비교되더라구요.

    세상에 김윤희같은 여자가 있습니까?
    저는 90년대초반 대학을 다녀서 그런지 몰라도 세상에 저렇게 다소곳한 여자가 있는지 모르겠어요.
    울 신랑은 80년대에 대학을 졸업했는데 본인도 그러더군요.
    저런 여대생들이 있었나? 하더라구요.

    어린왕자이야기도, 러브스토리 이야기도 너무나 진부하더라구요.
    그냥 봤어요.

    보는 내내 황순원의 소나기가 떠오르기도 하고...
    영화 클래식이 오버랩되기도 하고...

  • 24. ..
    '12.3.27 10:19 AM (124.62.xxx.9)

    전 패션왕,중학생 딸아이는 사랑비..둘이서 실랑이 하다 결국 딸에게 양보했는데 사랑비 조금 보더니 중학생 아이가 도저히 답답해서 못 보겠다고 제게 채널권을 돌려주더군요..ㅎㅎ..

  • 25. 진부했어요
    '12.3.27 12:21 PM (211.109.xxx.186)

    윗분 말씀대로 일본 수출용인듯.. 러브스토리나 어린왕자..ㅋㅋ
    중학교때 몰입했던거라 저거 뭐니 싶더군요..

    영상은 예쁘더만요..

  • 26. 어제보다가
    '12.3.27 1:37 PM (203.142.xxx.231)

    웃겨서.. 특히나 여주인공 윤아가 좋아하는게 어린왕자나 슈베르트 가곡이 어쩌고.
    참.. 70년대 젊은이들이 다 그런 별천지 세상만 생각하며 젊음을 보내진않았을것 같은데(참고로 저는 70년대 초에 태어났지만요).

    한심했어요.

  • 27.
    '12.3.27 1:45 PM (112.168.xxx.112)

    저도 윤아가 예뻐서 보긴 했는데 너무 심심하던데요.

    그 피디는 시청자 수준이 아직도 10년전인줄 아나봐요.
    가을동화나 겨울연가 수준을 못 벗어나네요.
    패션왕이 훨씬 재밌어요. 오늘부터 본방사수 하려구요.

  • 28. 어제보다가
    '12.3.27 1:48 PM (203.142.xxx.231)

    시대에 대한 고민도 없고, 꿈속을 헤매이는듯한.. 물론 드라마니까,, 가능할수도 있겠지만,
    겨우 그정도 작품밖에 만들수 없었는지..
    대다수의 70년대 젊은이들이 마냥 그 시간에 그렇게 평화롭게 살지않았을텐데.. 참..
    신혼초에 가을동화 너무 재밌게 봤고, 아이 낳고 산후조리원에서 겨울연가도 나름.. 잘봤는데..
    그 감독.. 역량이 딱 거기밖에 안되는것 같아서요. 그냥 제작에 손떼는게 나을것 같네요.
    어디서 본 영화장면, 드라마장면, 살짝 도용해서 화면만 이쁘게 하면. 뭐 좋은 작품인가요?

    물론 뭐 주인공 인기로 수출은 하겠지만,

  • 29. 더킹
    '12.3.27 1:49 PM (130.214.xxx.253)

    더 킹을 월요일날 했으면 좋겠어요.

    월화드라마는 다 재미 없네요.
    패션왕은 유아인의 호연에도 불구하고 내용이 너무 산만하고 앞뒤 사건의 개연성이 너무 없고

  • 30. 남편도
    '12.3.27 2:04 PM (124.54.xxx.39)

    차라리 클래식이 낫다고..영화 클래식 짝퉁이라고!!!
    진짜 몇 년만에 드라마 처음 보는데 너무 느린 진행.아놔......
    남편이 윤아 예쁘긴 하지만 극중 스타일 저런 애들 뒤에서 완전 내숭이고 선수면서 모른 척 한다고
    옆에서 추임새 넣어 배꼽 잡았네요.
    아는 학교가 배경이라 더 정감있게 봤어요.

  • 31. 보진 않았지만
    '12.3.27 2:15 PM (116.84.xxx.58)

    홍보내용 보니....영화 클래식 생각나더군요
    클래식 넘 잼나게 봤는데....

  • 32. 한류 타고
    '12.3.27 2:33 PM (112.170.xxx.252)

    해외 내다 팔아 좀 챙겨 보려는 좀 뻔한 급조 드라마 같아요.

  • 33. ...
    '12.3.27 2:40 PM (119.197.xxx.71)

    저는 예고편만 보고 어쩜 둘다 팔자주름이 저리 도드라 질까 생각했었어요.
    물론 둘다 미남미녀입니다.

  • 34. ===
    '12.3.27 2:47 PM (118.39.xxx.150)

    전 잼있게 봤어요
    잔잔하니 영상미도 대박이고 영화같던데요 클래식같은..
    그리고 서인국이 연기 잘하던데요 사투리 작렬ㅋㅋㅋㅋ
    오늘도 볼거예요 월화는 사랑비..

  • 35. ,./
    '12.3.27 2:56 PM (59.22.xxx.245)

    윤석호 감독 작품들 짜집기 해놓은 느낌
    해외 수출용

  • 36. --
    '12.3.27 3:23 PM (122.153.xxx.139) - 삭제된댓글

    어떤 드라마볼까 하다가 봤는데 내용이고 뭐고 할것없이 우선 비쥬얼....
    남주 여주 왜이리 못생기게 나오는지.... 남주는 코는 부자연스럽고 입이 돌출됐는지 팔자주름이 너무 도드라지더군요. 여주도 가요프로보다 훨씬 못생기게나와서 다른데로 돌렸어요. (물론 두분다 미남, 미녀인데 화면이 너무 촌스럽고 그렇더군요)
    sbs 화면(소녀시대 유리가 나오죠)이 훨씬 예쁘게 나오는것 같아요.

  • 37. ...
    '12.3.27 3:30 PM (119.17.xxx.43)

    비주얼은 모르겠고 장근석 연기 잘하는 줄은 알았지만 연기 몰입도가 대단하던데요. 그 나이 또래에선 젤 잘하는 듯. 엄마랑 같이 봤는데 그럭저럭 볼만하더군요.

  • 38. ...
    '12.3.27 3:34 PM (61.84.xxx.121)

    윤석호피디 원래도 취향아니었지만 이미 한물갔다고 생각하고 사전지식 전혀없이 채널 멈춰지길래 그냥 봤는대,
    장근석 머리에서 심상치 않다 했더니 청순가련 여주인공까지 초답답.
    일단 현대로 건너오기전엔 안볼꺼 같은대 현대로 와도 부모님들이랑 자식들이랑 꼬일꺼 뻔해서;;;;;

  • 39. ...
    '12.3.27 3:40 PM (182.208.xxx.23)

    예고만 봤지만 남녀주인공 둘 다 빈티나게 생겼단 느낌이 들어서 안 봤어요. 물론 이쁘고 잘생겨서 탤런트 하고 주연 하겠지만... 귀티나는 인상들은 아니더라구요;

  • 40. ㄹㄹㄹ
    '12.3.27 4:15 PM (115.143.xxx.59)

    전 주인공 둘다 관심없어서 아예 볼생각도 안했다는..ㅎ윤아는 좀 당찬 역이 잘어울리지않나요?도도하면서..넘 청순가련형은..우중충해보이고 그래요..

  • 41. .....
    '12.3.27 4:18 PM (113.30.xxx.10)

    너무 수출용 티나요...일본 겨냥티가 너무 많이 났어요....

  • 42. lll
    '12.3.27 4:21 PM (211.208.xxx.149)

    그러고보니 패션왕의 유리와 같은 시간대군요..
    어떻게 같은 그룹이 동시간대 드라마에 나오나요...
    좀 너무 한거 같네요..

  • 43. ..
    '12.3.27 4:46 PM (218.151.xxx.109) - 삭제된댓글

    윤아보다 유리얼굴이 드라마에 더 맞는 듯해요..

  • 44. 시대배경이
    '12.3.27 5:57 PM (180.226.xxx.251)

    예날이다 보니 예전 배우들 얼굴이 떠오르면서
    빼빼마른 요즘 연예인들은 현대에나 어울리지 예전 세대 얼굴이 낫다 싶네요..
    글구 겨울 연가도 잼없던 지라
    사랑비는 더욱 더 지루하네요..
    어디까지 지루하나 지켜볼께요..

  • 45. 5프로..ㅠㅠ
    '12.3.27 6:30 PM (211.223.xxx.242)

    어제 보면서 이거 빈말로 5프로 나오겠다 했는데 정말 5프로대로 나와서 잠시 당황...
    웬만하면 첫방은 아무리 망삘이어도 8,9프로대는 나오는 경우가 많던데
    첫방부터 5프로대라니 그만큼 심하게 재미가 없는 거죠.
    저도 어제 웬만하면 참고 보려고 했는데 도무지 이건 드라마인지 뮤직비디오인지.
    화면 때깔만 신경 쓰느라 정작 드라마 자체는 참 너무도 식상하다못해 식상한 에피스드들만
    짜깁기 한 느낌이 강했어요.
    뻔한 장면도 좀 그나마 뭔가 볼만하게 만들어야 하는데 그런 게 없어요.
    화면 때깔 감상하는 것도 한계가 있는 거지.

  • 46. 전 갈아탔어요
    '12.3.27 6:58 PM (119.207.xxx.12)

    패션왕 봤었는데 유아인 어이없이 미국가는 전개보고 황당해하다가 어제 새롭게 시작하는 사랑비보니 감성이 촉촉해지는 기분까지 들었어요
    남자 주인공 장근석이 좀 답답했지만 미남이시네요 장근석생각해보면 같은 사람이 맞나싶게 배역에 아주 빠졌더라구요

  • 47.
    '12.3.27 7:13 PM (122.35.xxx.18)

    첨엔 영상은 넘 이쁜데 내용이 70년대라 좀 촌스럽다 생각했는데

    장근석과 윤아의 연기에 자연스럽게 빠져서
    어느새 1시간 끝나고 나니 주인공 감정에 몰입되어 가슴아프고 설레고...바로 2회가 기다려지더라구요
    윤아가 생각보다 연기를 넘 잘해주고
    장근석도 연기 잘하는 배우라
    섬세한 감정연기를 잘 살려 시청률은 곧 올라갈 것 같아요

  • 48. 그냥
    '12.3.27 8:03 PM (121.147.xxx.151)

    패션왕 보세요.
    꽤 재밌네요.
    초한지가 너무 재밌었는데
    이것도 그럭저럭 괜찮아요.

  • 49. ..........
    '12.3.27 9:17 PM (14.32.xxx.167)

    근석이는 해낼거에요. 기다리고 봐야지

  • 50. 쥬니
    '12.3.27 10:08 PM (59.20.xxx.33)

    장근석 코가 너무 이상해서 얼굴이 방해가 되어요...코 성형 좀 다시하지..ㅜㅜ

  • 51. 아짐
    '12.3.27 10:36 PM (115.20.xxx.87)

    스틸컷보고 여쥬가 이뿌다 생각했는데...
    이상해요
    잠깐 채널돌리다보니 턱도 이상하고
    얼굴이 밋밋행눈빛도별로고요...
    제눈이 이상한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0343 원글펑 20 19?? 2012/04/04 2,333
90342 신생아 안는방법좀알려주세요 조언꼭요 7 초보 2012/04/04 3,945
90341 컴퓨터가 갑자기 느려진 것은 무엇때문일까요?? 2 답답 2012/04/04 802
90340 머리속에 땜빵이 생겼어요.. 6 혹시 이러신.. 2012/04/04 2,578
90339 靑, 그러니 증거도 없이 떠들었단 건가요? 5 참맛 2012/04/04 1,063
90338 82 고수님들.. 헤어스타일 조언부탁합니다. 5 .. 2012/04/04 1,235
90337 건축학 개론 관련 글이 알바인줄 알았는데 11 건축학개론 2012/04/04 2,231
90336 대장암 수술비가 어느정도 되나요? 15 ff 2012/04/04 23,771
90335 결혼해서 살 집도 반반씩 부담해서, 공동명의 하고 2 ... 2012/04/04 1,880
90334 큐빅 빠진 은반지 어디가면 as받을수 있을까요? 1 완소반지 2012/04/04 847
90333 서울 지하철좀 물을께요.. 7 ... 2012/04/04 545
90332 탈탈탈 한국사회... 진보신당 탈탈탈 정책 1 3 아직 오지 .. 2012/04/04 431
90331 솔로이스트처럼 사이즈 255 나오는 브랜드 좀~ 4 하트 2012/04/04 652
90330 라빠레뜨가방 인지도가 어떻게 되나요?? 9 가방 스타일.. 2012/04/04 5,531
90329 고운맘카드 발급 문의드려요 2 임산부 2012/04/04 770
90328 이런 아이 무엇을 하면 좋을까요 5 제 동생 2012/04/04 699
90327 정직원으로 입사했다가 퇴사하면 실업급여를 8 실업급여 2012/04/04 1,555
90326 오일 풀링 2주 후기 23 후기 2012/04/04 50,076
90325 대통령 권력기관장 독대보고 의미 - 유시민강연 참맛 2012/04/04 607
90324 풍년압력밥솥 추천좀 해주세여~ 3 풍년이 2012/04/04 3,394
90323 열무 김치요.. 1 여름철 2012/04/04 641
90322 "학부형" 이란 표현 듣기 불편해요 16 학부모 2012/04/04 2,369
90321 손수조는 문재인후보가 지 아빠인줄 아나봐요 ㅋㅋㅋ 7 ... 2012/04/04 2,546
90320 안철수, 경북대 강단서자…방청석서 "빨갱이" 10 엘가 2012/04/04 2,396
90319 부킹닷컴 사이트에서 국내호텔 예약해보신분 있으세요??? 2 ........ 2012/04/04 1,2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