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핵 없는 세상을 위한 한국 그리스도인 신앙선언- 기도해주세요

파란 조회수 : 1,146
작성일 : 2012-03-26 13:25:27

하나님의 뜻을 잘 분별하는 실천하는 기독교인이 되었으면 합니다. 탈핵을 지지하는 정당으로 우리 함께 이 땅을 지켜나갑시다.

방사능으로부터 우리 아이들과 나의 가족과 나 자신을 보호하자. 차일드 세이브& 녹색당 http://cafe.naver.com/save119

 

http://www.kncc.or.kr/sub02/sub07.php?ptype=view&idx=8948&page=1&code=board_0... ..

 

 

핵 없는 세상을 위한 한국 그리스도인 신앙선언이름교회협이메일작성일2012-02-29조회수220파일첨부IMG_7393.JPSNS



28일(화) 본회 생명윤리위원회(위원장 황문찬 목사)를 비롯한 한국YMCA전국연맹, 한국교회여성연합회, 한국기독청년협의회, 성서한국, 전국목회자정의평화협의회, 탈핵 그리스도인연대 등의 공동추죄로 『핵 없는 세상을 위한 한국 그리스도인 신앙선언』이 있었다.

이 날 선언식은 1부 예배, 2부, 기자회견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1부 예배는 하나님께서 보시고 좋아하셨던 창조세계를 우리 손으로 망가뜨리고 있는 현실 속에서 모든 것이 경제 논리 속으로 함몰되고 있는 세상 속에서 우리의 삶을 반성하는 죄책고백으로 시작되었다. 또한 공동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생명과 평화를 전파하는 평화의 사도로 살아갈 수 있게 해달라고 고백하였다.

피폭자 증언 시간에는 원폭 2세 환우회 한정순 회장의 증언이 있었는데 피폭자들이 얼마나 큰 고통 속에 살아갔는지 돌아보는 시간이었다. 함께 말씀을 나누고 침묵으로 기도하며 한반도를 비롯한 전세계에서 핵이 사라지기를 기도하였다.

2부 순서로 기자회견은 이윤희 국장(한국YMCA전국연맹 생명평화센터 사무국장)의 경과보고로 시작되었고, 유근숙 목사(한국기독교장로회 생태운동본부 서울지역본부장)와 김수연 청년(대한예수교장로회 청년회 전국연합회 간사)의 선언문 낭독이 있었다.

한편 이 날 핵 없는 세상을 위한 한국 그리스도인의 신앙 선언이 선언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삶 속에서 핵이 사라질 수 있도록 작은 것부터 실천하기 위해 이 선언문이 한국교회에 확산되고 알려져 한국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이 핵 없는 세상을 만들어 하나님의 창조질서를 회복하는 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호소하는 자리였다.

 

 

-------------------------------------------------------------------

우리 종교계가 한반도 평화와 비핵화의 의지를 알리기 위해 마련한 자리 기독교와 불교 원불교 천주교 등 4대 종단은 오늘 2시 서울 조계사 내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2층 국제회의장에서 '생명과 탈핵'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

 

 

 


IP : 119.66.xxx.1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감사
    '12.3.26 3:12 PM (180.66.xxx.63)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핵 없는 세상을 위해 저도 기도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9958 유행성독감걸린 아이, 몇일만에 등교시키셨나요? 2 수필가 2012/03/27 1,672
89957 알카리 이온수가 좋은지 ... 3 궁금이..... 2012/03/27 1,458
89956 남편이 가방을 사달래요^^ 이건 어떤가요? 2 이클립스74.. 2012/03/27 1,142
89955 급..ㅠ 7세 아이 유치원 옮기는거 어떨까요?? 6 유치원 2012/03/27 2,678
89954 저의 노후준비.. 33 삼각김밥 2012/03/27 12,251
89953 이놈의 성질때문에... 방금 중앙선관위 조사1과 주무관과 통화했.. 9 선거 2012/03/27 1,950
89952 일을 그만둔다고 하니 계약서를 빌미로 그만두지 못하게 하고 있는.. 4 ........ 2012/03/27 1,493
89951 복희누나 아짐에게 자석(?)이.. 14 복희누나 2012/03/27 2,861
89950 서래마을에서 식사하고 바람 쐴만한 곳 있을까요? 2 dd 2012/03/27 1,536
89949 학교안에서 다친거긴 하지만... 3 ... 2012/03/27 1,296
89948 살의가 느껴지는 네**체크아웃 영원히 아웃~ 3 ** 2012/03/27 2,163
89947 MBC 김영호 피디의 절규 3 사랑이여 2012/03/27 1,793
89946 컴컴한 구룡마을에 간 김종훈 16 ... 2012/03/27 2,064
89945 3월 27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2/03/27 915
89944 전기밥솥 얼마만에 바꿔요? 12 고민,고민중.. 2012/03/27 3,080
89943 멍게젓갈 어떻게해야할까요? 1 토마토 2012/03/27 1,196
89942 무슨 드라마인지 잠깐 봤는데 3 드라마 2012/03/27 1,484
89941 변액보험 해지할까요 8 변액 2012/03/27 2,242
89940 한국은 외국인에게 국적을 너무 쉽게 준다... 1 별달별 2012/03/27 1,104
89939 이런 상태에서 치뤄진 선거 신뢰할 수 있습니까? 선거 2012/03/27 775
89938 선배님들 이게 착상혈일까요? 7 ㅡㅜ 2012/03/27 3,226
89937 1층인데 승강기 사용료 내는분? 17 이사온집 2012/03/27 4,518
89936 열무값얼마여요. 3 희망 2012/03/27 1,048
89935 3월 27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2/03/27 754
89934 28개월 남자아이가 좋아할만한 거 2 이모 2012/03/27 8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