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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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넝쿨당 보다가..

눈물찔끔 조회수 : 3,376
작성일 : 2012-03-24 22:36:29

애키우고 직장일하고..

tv볼시간이 거의 없네요..

가끔 넝쿨당 챙겨보는데 오늘 마지막씬 보는데 눈물이 찔끔나네요.

장용아저씨가 고아원가서 애가 울면서  밥도 잘 안먹었는데 단팥빵은 잘먹었다는 이야기 들을때부터 눈물이 찔끔 나더니,,

사진보면서 과거 생각하며 눈물 흘리시는데 저도 모르게 눈물이 주르륵.. 

아이고 내새끼야 이런 대사없이도 그냥 유준상 쳐다보면서 포옹하는뎅.. 슬프더라구요..

그나저나 김남주는 이제 행복끝 고생시작인가요 ㅎㅎ

저같음 그래도 미국유학은 다녀오겠는데.. ㅋㅋ 드라마니까 당연히 안가겠죠..  ^^

내일이 기대되네요

아 단팥빵 안좋아하는데 왠지 먹고싶네요~

IP : 125.185.xxx.14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스뎅
    '12.3.24 10:38 PM (112.144.xxx.68)

    광화문 나무와 벽돌 베이커리 단팥빵이 꽤 큼지막하고 팥도 알차게 들어 있었는데

    아직도 있을까.. 그쪽 간지가 너무오래 됐네요

  • 2. 오뎅
    '12.3.24 10:42 PM (124.55.xxx.133)

    헉 단팥빵 넘 먹고파요...
    이 밤중에 제과점 문 연 곳 없죠...흑

  • 3. 한결한맘
    '12.3.24 11:54 PM (220.84.xxx.102)

    나무와 벽돌 예전 자리는 호텔이 들어온다고 공사중이고요 예전 고려쇼핑옆으로 옮겼네요 ^*^오랜만에 봄 나들이 나오시요~~~

  • 4. 옛날이
    '12.3.25 1:18 AM (211.246.xxx.72)

    아,.나무와벽돌.고려쇼핑 참새삼스럽네요
    그리워요
    옛날옛적 연애하던시절 그골 목 참 많이도다녔는데 당주동길 냉 면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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