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헌터 레인부츠 자주 신길까요??

일단 사봤어요 조회수 : 5,155
작성일 : 2012-03-23 14:20:34

3월 어느날  코스트코에서 헌터 레인부츠 들어왔길래  지나다가 갈색으로 하나  데리고 왔어요..

싸이즈도  7싸이즈라는데...제가 240인데도 엄청 크더라구요...

그래도   일단 작은거 보다는 신고 벗기 편할것 같아서  그거  들고왔는데요...

오늘 비 오는데..신고  나갈려니  저만 장화 신었을것 같기도하고..

작년엔 친구가  장화신은거 보고  아주아주 사고싶었는데요...

막상 사고보니 에이...몇번신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얼른 개시하기가  망설여지네요...

헌터 레인부츠 신으시는분 어떤가요??

요긴한지요??아님  그냥  신발장만 차지하는지요...

그리고  헌터 신고는  어떤  옷차림해야지 이쁜가요??

IP : 119.201.xxx.15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장화
    '12.3.23 2:23 PM (116.127.xxx.239)

    전 헌터는 아니고 락피쉬 보라색 작년에 구입했는데요 잘 신었어요

    전 오늘도 신고나왔습네당~

    요즘날씨에는 스키니에 야상으로 캐졀하게 코디하셔도 부츠색상이 포이트가되어 코디괜찮더라고요

    전 올해도 아주 만족하며 잘 신을꺼 같네요

  • 2. 생각보다 많이 신는거 봤어요.
    '12.3.23 2:26 PM (121.190.xxx.242)

    옷도 별로 안가리는거 같은데
    늦봄에서 초여름만 되도 더워서 짜증나요.
    그래서 막상 장마철엔 안신게 되요.
    미쿡에선 겨울에 눈올때 털양말 신고 많이 신는대요.

  • 3. ...
    '12.3.23 2:36 PM (112.219.xxx.205)

    전 여름에도 비오면 추워서 잘 신는데 그러고보니 열 많은 제 친구는 땀 찬다고 잘 안 신더라구요. 전 한여름에 맨발로 운동화신을 정도로 발에 땀나는 일 없는 수족냉증 체질이에요.

  • 4. ..
    '12.3.23 3:04 PM (110.14.xxx.164)

    작년 여름 처럼 비가 오면 자주 신을거에요
    코스코나 한번 가볼까봐요

  • 5. 레인부츠
    '12.3.23 3:16 PM (222.106.xxx.39)

    그거 신으면 생각보다 더워요..땀이 차는데 고무라서 ....너무 긴 레인부츠는 별로..

  • 6. 저두
    '12.3.23 5:14 PM (61.78.xxx.173)

    작년에 락피쉬 사면서 많이 신을까 했는데 완전 잘신었어요... 오늘두 신구 나올껄 하구 후회가...
    아..코스트코 갔을때 헌터로 다른색 하나더 사구싶었는데 신랑이 왠 장화가 이렇게 비싸~~~ 하고
    타박하는 바람에 ㅠㅠ
    담에 혼자 가게 되면 사서 집에 꽁꽁 숨겨 놓을려구요 ㅋㅋㅋㅋㅋ

  • 7. ^^
    '12.3.23 5:52 PM (211.207.xxx.111)

    이런 날씨에 딱이죠 부슬부슬 비 계속 내리는데 제법 오래 걸어서 학교까지 왔다갔다 했어요.. 운동화든 구두든 적시기는 싫고 (전 신발 굉장히 신경써서 관리하거든요 좀 비싼걸 사기도 하고) 여름이면 샌들이나 슬리퍼 신어도 되지만 이런 계절에 딱이죠.. 근데 헌터거 말구요 롯데닷컴 이런데서 3만원대 국산 제품 굽이 5센티 있는거 샀는데 3년째 너무 잘신어요.. 키크고 다리 길지 않으면 납작한 장화신으면 정말 밉잖아요..

  • 8. 일장일단
    '12.3.23 6:07 PM (110.8.xxx.154)

    장점. 비올때 천하무적 키 큰 사람에게 더 잘어울린다

    단점. 무겁다 신고벗기 쬐금 불편하다
    발에 땀차서 맨발로 신음 안됨
    윗분 말씀처럼 정작 장마철엔 발에 습진생길듯

    쓰고보니 장점보다 단점이 많네요
    그치만 하나쯤 있으면 좋으네요
    아이 픽업오가면서 오늘 오랜만에 신고 댕겨왔어요

  • 9. 좋아요..
    '12.3.24 12:03 AM (123.214.xxx.109)

    저두 꽤 고민하고 샀는데요..

    작년에 잘 신었어요..

    남편은 기겁하지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8923 이젠 MBN뉴-스 만 보겠습니다. 9 대합실 2012/04/02 1,220
88922 결혼 생활 10년만에처음으로 남편 수입보다 앞섰어요. 2 ... 2012/04/02 1,790
88921 이 여자는 과연 선수 장훈을 사랑하기는 했던걸까 3 ... 2012/04/02 5,679
88920 삼성카드 거부운동 그룹사 확산되나 6 랄랄라 2012/04/02 907
88919 변희재와 낸시랭의 토론 보셨나요? 21 ... 2012/04/02 2,884
88918 노무현 정부 당시 사찰했다면.... 2 사랑이여 2012/04/02 696
88917 참여정부 문건과 MB정권 문건 무엇이 다른가? 1 베리떼 2012/04/02 325
88916 글램*스타일러쉬 미니 쓰시는분 계시나요????? ?? 2012/04/02 384
88915 앙마기자 주진우의 명언 3 명언 2012/04/02 1,457
88914 라식 비용이 이렇게 비싼가요?? 8 라식 2012/04/02 1,614
88913 질문_ 기적의 야채스프 두 종류 3 딸기 2012/04/02 7,476
88912 보고서 지침에 "본인이 대통령이라 생각하고 작성&quo.. 3 세우실 2012/04/02 426
88911 박원순 시장이 서울시 빚을 벌써 2조나 줄였다네요. ㅋ .. 18 ^^ 2012/04/02 2,417
88910 서울에는 부름이 고물상 없나요? 5 ^^ 2012/04/02 1,327
88909 드라마보니까 권력엔 부모형제도 없고, 왜 다들 정치를 하려는지 .. 권력 2012/04/02 507
88908 이영애, 딴나라앙 후보 유세지원 나섰군요.. ㄷㄷㄷ 27 컥... 2012/04/02 5,983
88907 외출하고 싶어요.. 어디 갈까요?? 1 임산부 2012/04/02 391
88906 [단독 속보] 사정 당국자 “김미화,윤도현 조사대상” 실토 1 .. 2012/04/02 915
88905 얼굴이 피부염이라고 하는데 약 먹고 바르고 해야 겠죠... 1 얼굴피부염 2012/04/02 741
88904 근혜야... ! 성폭력과 부부잠자리는 구분할 줄 알아야지..... 3 대합실 2012/04/02 1,213
88903 빨래를 삶으세요? 4 쑥쓰 2012/04/02 934
88902 속상해요 제가 어떡해야 할까요... 6 정말정말 2012/04/02 1,088
88901 제습기를 사려고합니다 7 111 2012/04/02 1,261
88900 이영애, 남편 정호영과 선거 유세장에서… 26 JK큰일났네.. 2012/04/02 13,878
88899 남편이 마이너스통장에서 돈을 꺼내 쓰고 있어요. 2 아놔 2012/04/02 1,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