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보일러 트시나요??

집안이더추워 조회수 : 1,915
작성일 : 2012-03-23 00:42:34

 

1,2월 도시가스 요금 폭탄맞았거든요

 

집에서 내복입고, 조끼입고 방이 냉골 안될정도만 틀었는데도

엄청나게 많이 나왔거든요

 

그런데, 요즘,,, 아끼려고 노력중인데

너무너무 추워서요

 

어떠세요

다들 보일러 트시나요??

IP : 219.250.xxx.20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독수리오남매
    '12.3.23 12:44 AM (203.226.xxx.59)

    밤에 잘때만 1시간 예약으로 틀어요.
    아침까지요. ^^

  • 2.
    '12.3.23 12:46 AM (124.111.xxx.193)

    네 틀어요. 주로 자기 2시간 전, 거실은 활동하는 시간에 3시간 정도만요.

  • 3. 럽진
    '12.3.23 12:50 AM (122.38.xxx.4)

    자기전에 틀어요

  • 4. ㅁㅁ
    '12.3.23 12:50 AM (58.143.xxx.216)

    아이떔에 낮엔 한두번 돌아가구요 밤엔 틀어요. 새벽에 아직은 많이 춥더라구요...

  • 5. 추워
    '12.3.23 1:00 AM (211.209.xxx.113) - 삭제된댓글

    네 틀어요 아침저녁으로....
    한겨울에 요금폭탄이였지만, 전 다른거 최대한 안사고 절약하고
    보일러는 가동하자 싶어 틀어요ㅠㅠ 춥네요.

  • 6. 저흰
    '12.3.23 1:44 AM (59.86.xxx.217)

    노견이 있어서 저녁엔 잠깐 돌려요
    바닥이 너무 차지만않게...

  • 7. ㅇㅇ
    '12.3.23 1:56 AM (211.208.xxx.149)

    독감 걸린아이 땜에 틀어요.낮에는 외출로 하고 저녁부터 틀어요

  • 8. ..
    '12.3.23 2:12 AM (203.100.xxx.96)

    자기전에 1시간 틀어요.

  • 9.
    '12.3.23 3:30 AM (175.198.xxx.62)

    자기전에 틀고 자요.

  • 10. 막 틉니다
    '12.3.23 3:37 AM (219.250.xxx.77)

    저희 집이 아파트 맨 윗층인데 지은지 넘 오래되서 겨울이면 커다란 냉동고에서 왔다갔다하는 기분이 드는 집입니다. 몇년동안 난방비 아낀다고 이런저런 시도 다해봤는데요, 결론은 웅크리고 살면 몸과 마음에 더 안좋다는것.. 그래서 팡팡 돌립니다. 이번달도 20만원 나왔네요^^

  • 11. 주택에서
    '12.3.23 3:53 AM (39.112.xxx.56)

    아파트로 이사온지 일주일째 됩니다
    이사오는날 한달 반 사용한 도시가스요금 27만원 지불하고왔구요
    여기와서는 초저녁에 30분정도만 난방돌리고
    침대에 전기매트를 쓰는지라 그냥 자는데
    가족들이 너무 신기해합니다
    보일러를 가동하지않고도 잘 수 있다는거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9161 세계에서 가장 몸통에 비해 두상 크고 팔다리 짧은 나라? 5 ..... 2012/04/02 1,882
89160 식욕억제재가 필요할듯 ㅇㅁㅁ 2012/04/02 654
89159 중년남자의 퍼머^^ 1 남편펌 2012/04/02 1,128
89158 구청 육아돌보미 서비스 이용해보신적 있으세요? 3 s 2012/04/02 1,104
89157 모티브 손뜨개 쇼핑몰이 있나요? 7 혹시.. 2012/04/02 1,401
89156 [동영상] 웃고 싶은 분들 보세요.ㅋㅋ 7 위대한 한글.. 2012/04/02 1,267
89155 요즘 82 리빙섹션 들어가면 광고글이 판치네요.... 2 하아... 2012/04/02 589
89154 비타민 추천해주세요. 2 .. 2012/04/02 702
89153 [일본관련] 요새 이상한 거 못 느끼시나요? 48 2012/04/02 13,062
89152 김용민 쉽지 않은게임 10 노원토박이 2012/04/02 2,327
89151 4일 후에 잔금 준다고 집 비워달라는데 어떻게 하나요? 14 이사 2012/04/02 2,483
89150 선명회와 시립합창단 어느쪽이 나을까요 ? 7 성악 2012/04/02 1,268
89149 와플기 추천해 주세요 4 와플 2012/04/02 1,250
89148 자식때문에 너무 속상해요 2 속상해 2012/04/02 2,477
89147 비법... 까지는 아니지만 탈모와 알레르기 비염에 도움된것 32 탈모와 비염.. 2012/04/02 6,869
89146 왕의밥상은 12첩이었다는데 넘 궁금해서요...^^; 3 ... 2012/04/02 1,807
89145 아이들 숙제에 지나치게 간섭하는 부모님 7 .. 2012/04/02 1,569
89144 님들 동네는 미술학원비 얼마정도 하나요? 5 고민 2012/04/02 13,190
89143 개고기먹는소스? 1 ㅡㅡㅡㅡ 2012/04/02 7,490
89142 게으른 저는 일년내내 같은 계절인 나라가 좋아요.ㅠ.ㅠ 33 .... 2012/04/02 12,907
89141 중국여행하고 싶은데.. 2 음식 2012/04/02 670
89140 요즘 제주도 날씨가 어떤가요? 2 알려주세요 2012/04/02 531
89139 운전연수비 하루에 60,000원? 4 궁금해요. 2012/04/02 1,861
89138 소심한 성격 어떻게 고치나요? 8 당췌 2012/04/02 1,579
89137 유시민-박근혜가 피해자면 日도 임진왜란 피해자.. 3 단풍별 2012/04/02 5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