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정희도 좋지만.

.. 조회수 : 1,676
작성일 : 2012-03-22 22:50:59

이정히 대표가 몸시 안타까워보이네요..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712258&PAGE_CD=N...
링크 글을 읽어보니...
오마이뉴스가 통진당에는 우호적 이긴한데 내용을 읽고 그녀가 안스럽기 까지 하네요..


자신의 마음대로 할수가 없군요.. 
큰 대의 보다는  그들 조직이 우선이란 말이 세삼 무섭게 다가옵니다.

이정희 대표 스스로 잘 헤쳐나가길 기대해 봅니다.


IP : 125.128.xxx.208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정희 대표님은
    '12.3.22 10:58 PM (1.246.xxx.160)

    꼭 국회의원이 되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른사람들의 10배 20배 일을 해내신다고 생각하는데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 2. wind
    '12.3.22 11:02 PM (8.29.xxx.26)

    아무리 자기 맘대로 할 수 없어도,

    부정선거 후의 인터뷰에서 당당하게 (오늘 방송의 이정희 인터뷰입니다)

    정치 5년차 신인이
    나는 깨끗해서 아무것도 못하는 사람보다는,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할 정도로 민주주의 원칙 훼손에 당당한 사람을 지지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 3. ..
    '12.3.22 11:02 PM (125.128.xxx.208)

    윗님
    저도 이정희가 되면 좋겠다 생각은 하지만
    이정희 뒤를 미는 세력들이 자신만 이익을 생각하게 되면 그게 더 무서운겁니다.
    그 조직은 자신들만의 조직유지 이지 대의는 아니라는것이 과거의 사례에서도 볼수있듯이.
    이정희대표가 파워를 키워 그조직을 이길수있다면 좋겠지만.. 잘못되면 국민만 당하는거잖아여.

  • 4. wind
    '12.3.22 11:03 PM (8.29.xxx.26)

    그리고 이정희 남편이 NL의 대부에요. 이정희가 NL의 마리오네트라도 해도
    이정희가 무슨 NL에 이용만 당하고 버려지고, 희생하고 이런 건 아니랍니다.

    다 이해관계가 맞는거죠.;;;

  • 5. ...
    '12.3.22 11:07 PM (222.111.xxx.85)

    이정희가 파워를 키우면 NL 의 파워도 커지는 겁니다. 미는 세력, 킹 메이커가 아닌 한 몸이예요. 무슨...
    NL 이 정권을 잡으면 새당보다 더합니다.
    권력을 위해서 절차적 민주주의 따위는 무시해도 된다는 새당이나 통진당이나 마찬가지인 범법자들에게
    다시 정권을 맡기는 게 국민이 당하는 거지요.

  • 6. ㅇㅁ
    '12.3.22 11:10 PM (110.70.xxx.252)

    nl이 정권 잡는 날이 올까요? 너무 나가시네요.

  • 7. enzyme
    '12.3.22 11:10 PM (125.182.xxx.131)

    이번 선거에서 야권연대가 반드시 승리하기를 원하는 한 사람으로 돌아가서
    이제부터는 민통당, 통진당이 당차원에서의 수습을 하라고
    요구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시점부터요.
    시간을 끌면 끌수록 좋을 것이 하나도 없어보이네요.

  • 8. ..
    '12.3.22 11:13 PM (125.128.xxx.208)

    윗님..
    이정희의 비례활동보면 거의 모든 사고현장에 얼굴내밀고 약자 달래주잖아여.
    그런활동에서 대중들은 그의 할동을 긍정적으로 보고.
    근데 이런 활동이 MB의 잘살게 해줄게 라는 의구심이 갑자기 듭니다...그래서 혹해서
    대중이 키워주면 MB못지않게 ...... 아..무섭네요..

  • 9. ...
    '12.3.22 11:19 PM (110.14.xxx.9)

    이정희 화이팅

  • 10. ㅇㅁ
    '12.3.22 11:27 PM (110.70.xxx.252)

    당원님 말씀 동의합니다.
    투표할 의지조차 꺾어버리려는것 같아요.
    정치에 질려라는 식으로.
    mb지지자들과 이정희를 응원했던 사람들을 같이 보시니 섭섭하군요.
    mb께서 다 해주실거야~라며 인터뷰했던 아줌마ㅠ

  • 11. ㅋㅋ
    '12.3.22 11:32 PM (125.177.xxx.83)

    이정희에 기대를 걸었던 유권자들이 허탈감을 느끼게 해놓고는 안타깝다는 글조차도 비아냥에 허무주의 조장한다고...참 뻔뻔하네요 지지자들~
    그 와중에 민주화의 성지 광주에 내려가 출마 선언? 민주주의의 꽃 선거에 부정을 저지르고서?
    무리수 of 무리수

  • 12. ...
    '12.3.22 11:39 PM (121.184.xxx.173)

    진보당 하면 봄날이라는 분이 생각나는데 그분 요새 안오시나요?
    서슬퍼렇던 mb시절....mb보다는 노무현정권을 열나게 성토하시던 그분이 생각납니다.

  • 13. ㅇㅁ
    '12.3.22 11:42 PM (110.70.xxx.252)

    125.177님 왜 안오시나 했어요 ㅋ

  • 14. /ㅇㅁ
    '12.3.22 11:42 PM (125.177.xxx.83)

    자주 달려들 꺼라고 했잖아요 ㅋ

  • 15. ..
    '12.3.22 11:43 PM (115.136.xxx.195)

    이정희 사퇴해야 합니다. 지금이라도 늦었지만..
    그리고 이정희가 왜 이렇게 기본을 지키지않는지 실망스럽기도 하고
    속상하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이정희를 너무 폄하하네요.
    딴나라당 국회의원 다 합친것보다 더 열심히 의정활동한사람이 이정희예요.
    국회의원이 누구를 위해 있나요? 국민을 위해 있는것이잖아요.
    그런데 그 국민을 위해 지난시간 정말 열심히 치열하게 일했잖아요.
    국민의 종 역활에 충실했잖아요. 지금 이일로 받는 비판은 충분히 알지만
    그렇다고 다 폄하합니까 ?

    이정희 의원보다 더 중요한것은 지금 야권연대이고 그 야권연대보다 더 중요한것은
    새누리당을 이기는것이예요. 그래서 그녀에게 사퇴하라고 하는것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지나친 폄하는분들은 누구를 찍어줬습니까.
    그국회의원이 이정희만큼 하던가요.

    이정희의원이 무뇌입니까 자기가 판단하고 자기의지대로 합니다.
    그동안 그녀의 연설을 들어봤다면, 누구에게 조종당한다느니 그런말 못할텐데요.

    FTA에 최재천의원말고 이정희 의원 만큼 하는 국회의원 어디있습니까?
    최재천의원 전문가인데 지난선거에서 떨어뜨렸지요. 최재천 그렇게 보내버리고,
    이정희 보내버리고.. 깜도 안되는것들 이미지관리만 잘하면 찍어주니까
    지금 국민들 이런꼴 겪고 있잖아요. 어떻게 명바기하고 이정희하고 같아요.
    황당하네요.

  • 16. ..님
    '12.3.22 11:46 PM (125.177.xxx.83)

    경기동부 조직에 대해 한때 진보정당에 몸담은 사람이 쓴 글 보면 이정희가 회의 때 밖에서 전화통화하고 들어오면
    그때까지 진행되던 얘기가 다시 원점으로 되돌아가더랍니다.
    자기 판단대로 의지대로 하는 건지 누군가의 지령에 따라 움직이는지 100% 확신은 금물~

  • 17. ..
    '12.3.22 11:49 PM (115.136.xxx.195)

    125.177// 카더라 하지말고 증거있음 가져와보세요.
    님은 자기판단대로 하는지 지령에 따라하는지 알아요? 어떻게 알아요?

    지금 일어나서 비난받는일은 불과 며칠사이의 일이예요.
    지난 몇년동안 그녀와 했던일들을 보세요.
    그런말 쉽게 나오는지 누가 글 올리면 그대로 믿나요.
    이것도 바람인가요? 유행처럼... 이성적으로 생각을 했음 좋겠네요.

  • 18. nl?
    '12.3.22 11:57 PM (124.122.xxx.134)

    제가 국내 정치에 너무 무관심했나봅니다.
    댓글에 NL 이야기가 계속 나오는데 정말 몰라서 묻습니다.
    저거 8,90년대 NL, PD 이야기하던 그 NL 말하는건가요?
    아님 MB처럼 누군가의 이름 이니셜인가요?

  • 19. wind
    '12.3.22 11:58 PM (8.29.xxx.26)

    115.136.xxx.195 //님

    127. 177님이 쓰신 얘기 유명한 얘깁니다. 카더라가 아니구요.
    진보신당에서 당시 회의에 참여한 사람들이 혀를 차면서 올린 글이에요.

    진보신당이 이정희한테 쌓인게 많죠.

    야권연대에 참여하는 걸 이정희가 이런저런 방법으로 방해해놓고,
    라디오에 나와 진보신당이 야권연대 할 생각이 없다고 거짓말 까지 해서

    너무 열받은 진보신당이 이정희 의원을 고소했을 만큼.

    이정희 의원이 거짓말 해서 고소당한 건 법적 기록이 남은 사실이니, 한 번 검색해보세요.

  • 20. ..
    '12.3.23 12:08 AM (125.128.xxx.208)

    원글입니다..
    서로 존중하면서 좋은 토론 원합니다.. 몰랐던 내용도 알게 되구요
    비아냥 절대 사절요.. 부탁 드립니다.

  • 21. ..
    '12.3.23 12:10 AM (115.136.xxx.195)

    8.29.xxx.26//진보당 내부에서도 갈등이 심했던것으로 알아요.
    서로 반목도 심했고, 그러니까 서로간의 알력이 심했겠지요.
    서로 비난도 심했을것이고,

    님이 지적한부분은 검색을 해보겠습니다.
    그런데 지난 기간동안 이정희의원이 열심히 의정활동한것 까지
    폄하하는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22. 115.136ㅣㅁ
    '12.3.23 12:24 AM (125.177.xxx.83)

    올라온 글 내용을 증거까지 찾아가며 확인할 수는 없지만 글 전체적으로 진보 정당 내부에 대해 자세히 파악하고 있다는 느낌은 받았습니다. 이정희가 뻥쟁이니 믿지 말라는 것도 아니고 100% 확신, 맹신은 경계하라는 거죠. 그 정도 문맥 파악은 해주셨으면~ 마침또 wind님도 비슷한 말씀 하시네요. 진보신당에서 함께 회의를 한 사람이 올린 글이라니 이거뭐 팩트에 거의 가깝겠는데요? 정치가에 대해서는 감시를 해야지 빠처럼 100% 맹신은 정말 금물인듯

  • 23. ..
    '12.3.23 12:31 AM (115.136.xxx.195)

    125.177// 님은 제글을 잘 이해 안하는군요. 저는 이정희에 대해 맹신하지도 않고
    빠처럼 하지도 않았습니다. 좋아하는 국회의원이고, 열심히 하는 모습이 좋았기에
    그런 정치인이 많아진다면 우리삶이 더 편해진다고 생각하기때문이죠.
    자기와 다르면 빠이고, 맹신인가요?

    정치인이 주인이 아니고, 국민이 주인입니다. 그것만 파악하면 될것 같구요.
    반목이 심했으니까 객관적인 사실들을 갖고 따져봐야 하는것 아닌가요.

    이정희의원이 이번일이 생겼다고 해서 지난 기간동안 한일도 폄하하는일은
    없기를 바랍니다. 이렇게 부화뇌동하는 국민이라면 어느정치인이 국민을 위해
    일하겠어요.

  • 24. ...
    '12.3.23 12:50 AM (222.111.xxx.85)

    충분히 빠'로 보일만한 글을 작성해서 올리셨으면서 빠처럼 하지도 않았다니;;;

    이번 일은 지난 기간동안 그녀가 보여준 일들을 모두 뒤엎을 만한 중대한 일입니다.
    그녀와 그녀의 계파, 지지자들은 그 정도의 일이 아니라는 새누리식의 도덕불감증에 빠져있는 거고요.

    투표는 중도층을 잡아야 이길 수 있습니다.
    이렇게 절차적 민주주의 따위 무시하고 국민들을 우롱하지 말라는 새누리당을 심판해야 하는 상황에서
    이정희가 같은 모습을 보여줬는데 그런 정치인을 국민을 위해 일하라고 할 수 없다는 여론이 있는 거고요.

  • 25. 정치생명 끝
    '12.3.23 1:44 AM (175.118.xxx.214)

    도대체 언젯적 NL입니까.


    부정선거 하고 사퇴 안 하겠다고 징징대는 순간
    이정희시는 MB와 다를 바 없는 양아치 정치인이 되버렸어요.

    저는 이정희씨가 그렇게 어리석은 아집덩어리리라고는 짐작도 못 했어요.
    당연히 사퇴하고 물러설 줄 알았죠.

    왜 그녀가 바보처럼 구는지, 상식 이하의 판단을 하는지, 정말정말 미스테리에요.

  • 26. ..
    '12.3.23 7:50 AM (115.136.xxx.195)

    222.111// 똑바로 보자고 한것이 빠면 님은 까가 되겠네요.

    이성을 갖고 상식적으로 판단하세요.

  • 27. ...
    '12.3.23 9:35 AM (222.111.xxx.85)

    115.136 // 글 어디에도 똑바로 보자고 적어두진 않으셨는데요?
    안쓰럽다, 잘 헤쳐나가길 기대한다.
    어디서 감정팔이, 약팔이 짓입니까?

    잘못한 이를 두고 잘못했으니 그에 마땅한 책임을 지라는 얘기에 까 취급이라.
    이성을 갖고 상식적으로 판단해 그런 결과가 나왔습니다.
    절차적 민주주의 따위는 사뿐히 지려밟고 정권창출이라는 권력획득이라는 목적에만 매몰되어 있기란
    새누리나 이정희씨나 매한가지라고요.

    이성이 제대로 갖춰져 있기나 한건지 의심스러운 댓글이군요.

  • 28. 소피친구
    '12.3.23 11:43 AM (116.40.xxx.62)

    잘못한 이를 두고 마땅한 책임의 문책은 정말 공정하게 모두 하게 했음 좋겠어요. 이정희 의원만 사퇴압박하지 말자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7834 시어버터,넘 좋으니 의심이... 34 사월되네요 2012/03/30 10,222
87833 양상추 이용방법과 맛있는 드레싱 만드는 법 좀 가르쳐주십쇼^^ 5 좋은아침 2012/03/30 1,725
87832 언터처블에 나온 흑인간병사같은 성격은 타고난거겠죠? 1 .... 2012/03/30 860
87831 여자는 유식하고, 돈버는 남편은 무식한게 당연해요 5 무식한남편?.. 2012/03/30 1,574
87830 [여론조사] 새누리 지지율 급락, '심판여론' 부활 4 베리떼 2012/03/30 1,047
87829 오일풀링할 때 어떤 기름 사용하세요? 6 .. 2012/03/30 19,196
87828 몸이 너무 추워요.. 병인지 날씨 때문인지.. 1 지나 2012/03/30 3,978
87827 공주대, 부재자투표소 요청 공문 감추다 들통? .. 2012/03/30 463
87826 네이버 비밀덧글 읽는 (열어보는)법 알려주세요 (냉무) 5 꾸물꾸물 2012/03/30 10,942
87825 도와주세요. 김치만두를 했는데, 싱거워요..ㅜ 3 킹콩과곰돌이.. 2012/03/30 857
87824 바람콘서트 4월 7일 시청광장 (후불제) 3 바람 2012/03/30 610
87823 김형오 "문대성 표절 주장, 근거 명확해야" .. 17 세우실 2012/03/30 1,243
87822 전업이면서 스마트폰 쓰시는분 요금은 어떤거 하시는지요.. 5 사고싶은 2012/03/30 1,323
87821 시사영어주니어 2 질문 2012/03/30 1,002
87820 내가 왜 이렇게 그날을 기달리는가.. 6 .. 2012/03/30 764
87819 투표하고 싶어서 근질근질...ㅎㅎㅎㅎ 6 정치 이야기.. 2012/03/30 550
87818 제일평화시장 정도의 4~50대 시장은 또 어디에 있을까요? 5 ** 2012/03/30 4,057
87817 경기 안산시인데 아침에 의원이 제 연락처를 적어갔네요 3 정권교체 2012/03/30 684
87816 코스트코 불고기 먹고 하루종일 목이 타요. 8 먹을땐 맛났.. 2012/03/30 2,256
87815 자전거 사면 잘안타게 될까요??^^ 8 ... 2012/03/30 934
87814 저아래 어느분이 적어주신 예언글 .. 제발 맞기를 12 소원합니다 2012/03/30 3,295
87813 잠꼬대가 심하면 어디 고장난것일까요 ㅠㅠ 3 휴... 2012/03/30 1,269
87812 저...오일풀링요..부작용?명현현상?? 4 끈달린운동화.. 2012/03/30 11,969
87811 캐나다 영주권자 거주 상태 확인 싸이트? 1 pianop.. 2012/03/30 789
87810 82에서 본 놀라운 사실, 계모같이 이기적인 친정엄마도 더러 있.. 2 인생공부 2012/03/30 3,5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