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3월 22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조회수 : 799
작성일 : 2012-03-22 10:37:01

 

 

 

"문제를 일으킨 쪽이 먼저 성을 내며 만나자고 하는 격 아니냐"
 
서울 관악을 야권단일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에서 발생한 여론조사 조작 파문과 관련해서 통합진보당이 어제 오후 긴급 지도부 회동을 제안하자 민주통합당 측 관계자한테서 나온 반응으로 알려집니다.
다른 지역 민주통합당 후보들 역시 부정경선 의혹을 제기하는 등 파문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어제 밤 해당지역인 서울 관악을의 김희철 민주통합당 의원이 탈당계를 제출했습니다. 오늘 3부에서 연결하겠습니다.
 

 
"투지가 샘 솟는다"
 
노회찬 서울 노원병 야권단일후보의 말입니다.
상대 후보로 경찰청장과 코레일 사장 출신의 허준영 새누리당 후보가 정해진 것에 대한 의견인데요.
노 후보는 허 후보가 경찰청장 시절 시위농민 사망도 불사할 만큼 강경진압을 했고 코레일 사장시절 노동자를 대량해고 했다며 강도 높은 비난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다 나를 모함하는 이야기다"

노회찬 후보에 대한 허준영 서울 노원병 새누리당 후보의 대응이었습니다.
허 후보는 농민을 나무랄 수도 없고 경찰을 나무랄 수도 없고 각자의 입장에서 최선을 다했을 뿐인데 말도 안되는 책임을 묻는 것은 온당치 않다고 반박하고 있습니다.
 
이른바 공권력의 상징인 경찰청장 출신과 운동권 1세대가 격돌하는 서울 노원병.
오늘 허준영 노회찬 후보간의 첫 맞토론을 4부에서 진행하겠습니다. 

 


http://imbbs.imbc.com/view.mbc?list_id=6009117&page=1&bid=focus13

 

 

 

오늘의 "시선집중"에서는 이런 말이 있었습니다. ^^

 

 

   

―――――――――――――――――――――――――――――――――――――――――――――――――――――――――――――――――――――――――――――――――――――
왕은 배, 민중은 물이다. 물은 큰 배를 띄우기도 하고 뒤엎기도 한다.
                                                                                                                                                        - 순자 -
―――――――――――――――――――――――――――――――――――――――――――――――――――――――――――――――――――――――――――――――――――――

IP : 202.76.xxx.5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4814 하이닉스 탈출 성공했어요 ㅇㅇ 10:08:16 1
    1774813 해인사 부전스님 월 250만원 사찰넷 10:07:30 40
    1774812 꿈해몽 아시는분? ........ 10:05:05 33
    1774811 이런 부모도 있어요. 1 ..... 10:02:37 175
    1774810 히트택 추천해 주세요 1 . . . 10:00:20 114
    1774809 보습과 향을 둘다 충족시키는 핸드크림 뭐가 있을까요? 베베 09:59:16 45
    1774808 피검사할때 기저질환약 복용여부 3 무념무상 09:57:55 67
    1774807 연말정산준비 후원할 국회의원 이름 좀 찾아주세요 3 후원금 09:56:33 82
    1774806 엉덩이 덮는 길이 아방한 패딩에는 어떤 하의가 좋을까요? 4 봄봄 09:54:47 237
    1774805 오늘의 유머-한동훈 지지자는 선녀여 8 ㅇㅇ 09:52:47 221
    1774804 고등딸 진로 선정 3 ㅇㅇ 09:51:41 178
    1774803 왕십리역 밥집 좀 알려주세요 ㅡㅡㅡ 09:50:14 71
    1774802 딸꾹질 진짜 너무 괴롭고 짜증나요 3 .... 09:47:25 134
    1774801 안동갈비 추천해주세요 안동 09:45:44 63
    1774800 횡단보도 걷다 쓰러진 아저씨 4 sts 09:44:26 977
    1774799 연명치료 거부 후 입원 가능한 병원 찾습니다 ( 은평구) 6 ... 09:42:24 549
    1774798 굽은 손가락들 스트레칭 3 .. 09:40:40 312
    1774797 자식을 지금도 손에 쥐고 좌지우지 하는 80대 시아버지 4 소름 09:40:36 632
    1774796 청룡영화상 축하무대 화사 박정민 보셨어요? 5 ........ 09:39:17 1,212
    1774795 저의 성격. 사회성. 지금 현재 2 09:38:39 278
    1774794 오늘 너무 추워요 9 ... 09:36:41 974
    1774793 아들아... 엄마도 귀아프다.. 좀!! 09:33:12 528
    1774792 윤썩을놈은 아직도 피식피식 거리고 있네요 8 ..... 09:31:19 484
    1774791 이혼소송 궁금해요 2 09:29:25 320
    1774790 코스피 코스닥 2800여개 종목중 하락 380여개 ... 09:28:53 491